햇살이 따스한 어느 날
소리없이 내 마음을 두드려
그대라는 한 사람 설레게 한 사람
이 봄 바람에 실려 날리게 해줘
휘날리는 수많은 꽃잎들이
내 마음처럼 그대 주위에서 맴돌아
내 얘길 전해 줘
나 그댈 놓치고 싶지 않죠
스르르륵 스르르륵
나도 몰래 감기는 눈
점 점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하나둘셋 별 세다가도
자꾸 그대가 떠올라
내 맘을 가져요 그대라면
나의 전부를 다 드릴거에요
상쾌한 바람이 나를 감싸요
이런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라는 그 사람 날 여자로 살게한
이 사랑을 난 놓치고 싶지않죠
스르르륵 스르르륵
나도 몰래 감기는 눈
점점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하나둘셋 별 세다가도
자꾸 그대가 떠올라 내 맘을 가져요
그대라면
나의 전부를 다 드릴거에요
약해 지지 않기
그대와 수많은 날 변치않기
i wish for you and I
별 하나 별 둘 별 셋
한걸음 더 이 노래가
그대 맘을 스미게
두걸음 더 나 다가가면
물러서지 않기로 해요
많은 날동안 그대만 사랑한
그대가 전부인 이런 나예요
나의 전부를 다 드릴거에요
이런 내 맘을 받아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