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꿈의 길을 걸어줄게
그 어떤 큰 벽도 허물어줄게
왜냐면 내 추억 너에게 있어
내 사랑 너에게 있어
허나 되려 내게 솔직했던 순간
너란 울타리에 나와 버린 문밖
이제 어쩔 수가 없어
내 마음을 들켰어
그래 잘 알아 내가 원한 거였잖아
두려움은 생각하지 않아
너의 두 눈 바라보는 이 순간이
내겐 가장 행복한 것 같아
햇살을 보게 된다면
어둠이 무섭겠지만
하지만 내가 원한 걸
예쁜 물방울
숨이 차올라 두 눈을 감아
눈 감으면 한줄기 빛 햇살이 보여
숨이 찼나봐 그래서 그렇게
시간이 없었던 거야
참 눈물 나게 예쁘다
내 추억 너와 닮아 너를 사랑해
하지만 편치 않을 것만 같아
맘 안에 또 다른 나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냥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랩을 해
Yeah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근데 넌 자격 있어 You deserve it
이제 어쩔 수가 없어
내 마음을 들켰어
물에 닿으면 변하는 저 도시처럼
너의 기억 더 선명해 보여
고이는 나의 눈물을
애써 건들진 않을 거야
그 역시 내가 원한 걸
예쁜 물방울
숨이 차올라 두 눈을 감아
눈 감으면 한줄기 빛 햇살이 보여
숨이 찼나봐 그래서 그렇게
시간이 없었던 거야
참 눈물 나게 예쁘다
숨이 차올라 두 눈을 감아
눈 감으면 한줄기 빛 햇살이 보여
숨이 찼나봐 그래서 그렇게
시간이 없었던 거야
참 눈물 나게 예쁘다
참 눈물만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