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이 세상에
홀로 떨어진 것 같다고
나 혼자만
이 외로운 세상에
떠도는 것 같다고
아무리 얘길 해봐도
내 얘길 들어줄
사람 하나 없고
아무리 널 불러 봐도
아무리 너를 붙잡아도
넌 그냥 외면하네
시린 햇살 속에서
사라져버린 너의 온기
언제쯤 따뜻해질까
뼈 속까지 파고드는
차가운 너의 눈빛은
날 쓸쓸하게 해
혼자만 이 세상에
홀로 떨어진 것 같다고
나 혼자만
이 외로운 세상에
떠도는 것 같다고
시린 햇살 속에서
사라져버린 너의 온기
언제쯤 따뜻해질까
뼈 속까지 파고드는
차가운 너의 눈빛은
날 쓸쓸하게 해
깨어져버린 약속
벌거벗은 내 마음
너의 맘속에 닿지 않는 말
깨어져버린 약속
벌거벗은 내 마음
너에게 닿지 않는 말
시린 햇살 속에서
사라져버린 너의 온기
언제쯤 따뜻해질까
뼈 속까지 파고드는
차가운 너의 눈빛은
날 쓸쓸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