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래 넌 내게 자신없니.
아직도 내가 떠날까 두렵니
우리 어딜갈까. 어떤 영활볼까.
왜항상 내게 묻기만 해
어쩌다 내 손이 널 스치면
오히려 나보다 넌 더 놀라고
아니 언제까지 내게 거리둘래
내 맘 니꺼란 걸 몰라
왜 모르니.바보같이.어떻게 더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 알때도 됐는데 왜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것 같니
나를 안아봐.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
어쩌다 니 어깨에 기대면
당황한 니 목소리 더 떨리고
아니 언제까지 내게 거릴둘래
내 맘 니꺼란걸 몰라
난 너만 믿고 따라가고 싶어.
때로는 힘들 일 있어도
괜찮아 난 너와 함께라면 뭐든 두렵지가 않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