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창문 틈에 들리는
저 빗물 소리
먹먹한 가슴 감춰도
감춰도 눈물이나
커피 한잔으로
이 마음을 달래곤 해
걱정 마 신경 쓰지 않아
익숙해져 버렸어
웃자 웃자 하루에 한 번만
울지마 웃자 웃자
oh I thinking everyday
저 비가 우리의 추억을
지워 줬으면 해요
내 눈물도 같이
내리는 빗속에
내 몸을 적셔요 오늘도 나는
그녀가 보이지 않게
편한 마음으로
눈 부신 햇살 속에서
걸을까 나는 언제쯤
언제쯤 웃으면서
이미 잊혀진 마음
이 마음을 달래곤 해
걱정 마 신경 쓰지 않아
익숙해져 버렸어
웃자 웃자 하루에 한 번만
울지마 웃자 웃자
oh I thinking everyday
저 비가 우리의 추억을
지워 줬으면 해요
내 눈물도 같이
내리는 빗속에
내 몸을 적셔요 오늘도 나는
그녀가 보이지 않게
내 맘에 내리는 이 비를
멈춰줬으면 해요
더 담을 수 없죠
내리는 빗속에 사랑을 지워요
오늘도 나는
사랑은 없겠죠 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