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영나영

사우스카니발
느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참 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서 운다
호박은 늙으면 맛이라도 좋더만
사랑이 늙으면 뭣에다가 쓰느뇨
백록담 올라갈 땐 누이동생 하더니
한라산 올라갈 땐 신랑각시 하더뇨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서 운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