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눈부신 오후 신촌 그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오가는데
그대 내 눈을 보며 무슨 말하려 하네
그대 눈빛이 너무 뜨거워
하지 마 하지 마 이건 아니야
난 아직 아무런 준비 안됐어
하지 마 하지 마 달아날 거야
사랑이라 말하지 마
작은 가슴이 콩콩 얼굴이 화끈
눈빛 하나 마주쳐도 이리 힘든데
벌써 사랑은 무슨 이대로 좋아
아무것도 내게 하지 마
커피 향기가 가득 신촌 그 카페들
수많은 연인들 행복한데
그대 내 손에 빨간 장미 한 송이 주네
그대 손길이 너무 뜨거워
하지 마 하지 마 이건 아니야
난 아직 아무런 준비 안됐어
하지 마 하지 마 달아날 거야
사랑이라 말하지 마
작은 가슴이 콩콩 얼굴이 화끈
눈빛 하나 마주쳐도 이리 힘든데
벌써 사랑은 무슨 이대로 좋아
아무것도 내게 하지 마
작은 가슴이 콩콩 얼굴이 화끈
눈빛 하나 마주쳐도 이리 힘든데
벌써 사랑은 무슨 이대로 좋아
아무것도 내게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