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 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 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 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그 꿈을 기-억 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 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끝.....
※..인생은 소풍이랄까요..?나를 모두 가두어 두는
..문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