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게 뭔데 왜 이래
헷갈리게 자꾸 뭔데 내가 왜 이래
매일 아침 습관처럼 연락하고
끊어질 듯 말 듯한
답장에 답장을 해
사실 반은 기억도 안 나
마치 우린 연애하던 사람들보다
서로를 잘 알았고
확실한 듯 확신한 듯
서로를 부르는 말도 있어
Umm 그냥 이 거리를 즐기는 걸까
장난보다는 너무 중요해 네가
이게 우리 둘의 끝일까 시작일까
헷갈리게 뭔데 왜 이래
애매한 우리 온도가
헷갈리게 자꾸 뭔데 내가 왜 이래
애매한 우리 사이가
gets me high gets me high
널 보면 숨 막혀 널 봐야 숨을 쉬어
어떻게 해야 돼
우리 지금 뭔데 내가 왜 이래
답을 알 것 같은데
답을 말을 못해 지금 난
가끔 우린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터치하고
묘한 눈빛 묘한 공기
속에서 우린 남겨졌어
Umm 더 뜨겁게 너를 느끼고 싶다
뜨거워져도 감당할 수 있을까
이게 우리 둘의 끝일까 시작일까
헷갈리게 뭔데 왜 이래
애매한 우리 온도가
헷갈리게 자꾸 뭔데 내가 왜 이래
애매한 우리 사이가
gets me high gets me high
널 보면 숨 막혀 널 봐야 숨을 쉬어
어떻게 해야 돼
우리 지금 뭔데 내가 왜 이래
답을 알 것 같은데
답을 말을 못해 지금 난
Girl you got me seeing double
Don’t know why
you’re so much trouble
날 쥐고 흔들어 더
그런 너라도 좋으니까
헷갈리게 뭔데 왜 이래
애매한 우리 온도가
헷갈리게 자꾸 뭔데 내가 왜 이래
애매한 우리 사이가
gets me high gets me high
널 보면 숨 막혀 널 봐야 숨을 쉬어
어떻게 해야 돼
우리 지금 뭔데 내가 왜 이래
답을 알 것 같은데
답을 말을 못해 지금 난
답을 알 것 같은데
답을 말을 못해 지금 난
답을 알 것 같은데
답을 말을 못해 지금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