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할 순 없잖아
난 너 만큼 차갑지 못한 걸
아무일 없던 건 처럼, 아니 오히려
화려해진 니 모습
하루도 내 힘으로 잠들수가 없었던
매일 밤 술에 취해 비틀거린 많은 날들
**baby I'm just fine
너없이 내 맘 이젠 더 이상 아프지도 않아
Girl, U're no longer mine
니가 말한 그런 괜찮은 사람 찾아 떠나가
나답지 않다면서 짜증내며 넌 돌아섰지만
니 방식대로 모든게 맞춰질거란
그런 착각하지마
한동안 난 그대가 전부라 믿었었지만
내 사랑도, 내 기억도 이젠 모두 가져가줘
** repeat
믿고 싶지 않지만, 받아들여야겠지
잊을께, 모두 버릴게
다시 내가 설 수 있게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