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 더해갈 수록

김원준

용서해 줬으면 해 괜히 거짓말 한 거 같아 사실 말야 처음부터 너에겐 관심 없었어 소개팅에서 내 친구 짝이 되었던 그때 그녀 바로 네 친구에게 난 반했어 그녀를 알기 위해 널 이용했어 상처받을 너의 아픔을 알며 너와 그녀의 우정도 무시한 채 무작정 내 느낌대로 날 던진거야 그녀에게 내 맘 더해갈수록 용서만 바랄뿐야 부디 더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해지길 바래 지금 나처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