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햇살 좋은 날.. (--)(__)
오오오 햇살이 비쳐주는데
오오오 웃고있는데
오오오 바람 마져 멈췄는데
오오오 그대만 오면되는데
오오오 다가올듯 사라질듯 멀리 있는 그대!
1절) 오늘도 그냥 지나칠 거니
나는 아직도 이길에서 널 기다리는데
아직도 내맘 모르는거니
너를 사랑한단 말해야만 알수있겠니
가슴속에 담긴 슬픈 비밀처럼
내마음 들켜버릴까 자꾸만 숨게 되는데
두 눈속에 담긴 그대 마법처럼
너에게 빠져가는 내마음 알수있겠니
오오오 햇살이 비쳐주는데
오오오 웃고있는데
오오오 바람 마져 멈췄는데
오오오 그대만 오면되는데
오오오 다가올듯 사라질듯 멀리 있는 그대!
2절) 내곁에 너만두고싶은데 너는 혼자있는
그대로가 더 행복한거니
얼마나 기다리게할꺼니
나의 하루에 시작 다 끝을 가져갔잖니
피해갈수없는 그대 사랑처럼
내마음 말하고싶게 자꾸만 마주치는데
돌아설수없는 그대 주문처럼
누군가 앞에서도 니모습만 생각나잖아
오오오 햇살이 비쳐주는데
오오오 웃고있는데
오오오 바람 마져 멈췄는데
오오오 그대만 오면되는데
오오오 다갈올듯 사라질듯 멀리 있는 그대!
사랑한 누군가 곁에있는지 아직 내사랑을 모르는건지
아직은 어리다고 사랑을 모른다고
나를 지나쳐도 오~ 내게는 전부인걸 ~
오오오 햇살이 비쳐주는데
오오오 웃고있는데
오오오 바람 마져 멈췄는데
오오오 그대만 오면되는데
오오오 다갈올듯 사라질듯 멀리 있는 그대!
오오오 그대가 앞에 있는데
오오오 웃고있는데
오오오 발걸음도 멈췄는데
오오오 마음만 앞서있는데
오오오 기다렸듯 사랑할듯 내게 오는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