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노래
이 세상은 미소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단 걸 배워가고 있죠.
그러기엔 너무도 험하고 눈물나는 일들이 많으니까요..
아마 아무도 지쳐있는 날 모르겠죠.
힘겨울때마다 더 웃던 나기에...
그대 곁에서 한번쯤 기대 울고 싶네요..
눈물과 함께 내안의 슬픔도 흘러가게..
오늘만큼은 세상의 모든 아픈 가시로부터 그대...
날 지켜주세요.
자꾸 지난 날 내가 아닌걸 느껴가요.
힘겨운 내 삶이 그렇게 만드나요..
그대 곁에서 한번쯤 기대 울고 싶네요..
눈물과 함께 내안의 슬픔도 흘러가게..
오늘만큼은 세상의 모든 아픈 가시로 부터.. 그대..
날 지켜주세요... 부디.. 날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