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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윤종신
더 이상 내게 이제 어울리지 않는 것
이미 철 지났다고 다들 한 마디 하는
가끔 버려보아도 다시 주워와 버린
나를 떠나지 않는 작은 것들
다 태워 버리려 밖을 나가 보면
멍 하니 바라본 하늘엔 누군가
잊으라는 건지 간직하란 건지
낮 익은 미소만 얄밉게 띄어 보내는 걸
다들 웃으면서 얘기하는 옛 사랑이
나를 지금까지 처량하게 만드는 건
아직 뚜렷하게 떠오르는 우리 입맞춤의 그 느낌과
축하해 하며 건넨 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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