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려다 다 잊어 내려다 결국..
더 미안해 하는 바보 사랑도 못해서
이별도 못하는 내모습 너무나 싫어
열 한시반 매일 널 바래다 주고 혼자
행복하던 시간 이별이란 눈물만 채우는 시간
이렇게 하는게 맞니?
사랑했지만.. 날 떠난다는 말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 미치도록
자유롭길 바란 널 누구 보다도 잘아는 나니까
너에게 날개를 줄게..멀리 날아서 가렴
돌아보면 널 잡을 지 몰라 조금만 더
참아보고 그때 널 찾을게 어서 달아나..
내눈이 모르는 곳으로
사랑했지만 날 떠난다는말 난 믿을수가 없었어
정말 미치도록 자유롭길 바란 널 누구 보다도
잘아는 나니까 너에게 날개를 줄게
멀리 날아서 가렴 돌아보면 널 잡을 지 몰라
조금만 더 참아보고 그때 널 찾을게
어서 달아나.. 내눈이 모르는 곳으로
시작만 있었나봐 내 그리움엔 끝이 없잖아
낮에는 널 찾아보고 밤엔 널 기다리다
내 하루가 십년이 되는날 눈물도 말라
버려서 울기도 힘들때 그땐 가슴을
빌려서 울테니 떠나가..
민수 ㅂㅂㄴ (노래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