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봄날은간다(100%)

배기성


비릿내 나는 부둣가를 내세상 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 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 보며 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 앉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받히려 했겄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 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 왔다
멋진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 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 앉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받히려 했겄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 앉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받히려 했겄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목숨 사랑으로 남긴체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또~ 그렇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CAN 내생에봄날은간다(100%)  
내생에봄날은간다  
CAN--캔-- 피아노ost[내생에봄날은간다]  
배기성[역전의 여왕 OST] 배기성 - 브라보  
CAN can 내생에봄날은간다 -오노버전-  
Mommy Son (마미손) 소년점프 (Feat. 배기성)  
마미손 소년점프 (Feat. 배기성)  
100% 나 같은 놈  
100% 나쁜놈  
100 33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