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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본다 (라비님 신청곡) 알레그로

목소리 들려 아직도 난 그렇게 걷다가도 너를 닮은 모습에 뒤돌아 난 거기 멈춰 서곤 해 언제나 너와의 추억은 항상 아직 이 거리에 남아있어 흩어진 날들은 아직도 여기 늘 함께 있지만 넌 이젠 없는걸 손끝엔 선명한 너의 기억들 잊으려 노력해 봐도 아직 곁에 있는 걸 이제는 닿을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가더라도 난 아직 네 이름만 불러본다

불러본다 알레그로

목소리 들려 아직도 난 그렇게 걷다가도 너를 닮은 모습에 뒤돌아 난 거기 멈춰 서곤 해 언제나 너와의 추억은 항상 아직 이 거리에 남아있어 흩어진 날들은 아직도 여기 늘 함께 있지만 넌 이젠 없는걸 손끝엔 선명한 너의 기억들 잊으려 노력해 봐도 아직 곁에 있는 걸 이제는 닿을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가더라도 난 아직 네 이름만 불러본다

럼블피쉬 - 으라차차 (라비님 신청곡)

다시 내게 찾아 온거야 너무 빨리 돌아 온거야 네 모습을 보여봐 쑥쓰러워 그런거야 빗소리를 듣고 온거야 밤이 너를 다시 불러 낸거야 너를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 번 더 참아볼께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께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 줄테니...

Viva 청 (라비님 신청곡) 딕펑스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음 너와둘이서 걸으면 말야 왠지 좋은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

칵테일 사랑 (Wit (라비님 신청곡) 옥상달빛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 줄 ...

꿈을 꾼다 (라비님 신청곡) 서영은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 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

쓰담쓰담 (라비님 신청곡) 10cm

?알고 있지 오늘따라 그대가 왜 이러는지 얼굴은 빨개지고 눈빛도 이상하고 집에 안가고 가만있어 오늘 같은 밤을 내내 기다렸어 투박한 내 두 손에 온몸을 맡겨줘요 할게 있어요 쓰담쓰담쓰담쓰담 쓰담쓰담쓰담다담 해볼까요 토닥토닥토닥토닥 토다닥디다리디독 해드릴까요 쓰잘데 없던 나의 손이 이런 용도일 줄이야 외로워 미칠 때마다 불러줘요 맙소사 그대 그대 나의 ...

사랑 바람 (라비님 신청곡) 왁스

?그대가 사랑바람 되어 불어온다 그대가 나의 가슴으로 스며든다 그대 다가올 때 날 향한 미소에 어둡던 눈앞에 햇살이 비치고 그대 멀어질 때 날 보는 눈길에 메마른 하루에 비가 내리면 그대가 사랑바람 되어 불어온다 그대가 나의 가슴으로 스며든다 사랑해 아직 한마디 못했지만 이렇게 그댈 버릇처럼 맴돕니다 봄 여름 가을에 그리고 겨울에 이모든 시간에 그대를...

신청곡 김큰산

그녀도 따라 왔겠지 오늘이 기회다 나만의 무기는 풍부한 레파토리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그녀가 신청했지만 아무도 그 노래를 모른다 이 때가 기회다 내가 부르자 아무도 못 부르는 그 노래 나에게는 쉬운 그 노래 남들이 공부하는 시간에 놀러다닌 보람이 있다 섹시한 그녀가 날 보며 웃었다 최신가요 올드팝 트로트 엔까 맡겨만 주세요 그녀의 신청곡

불러본다 (준호님 신청곡) 김용진(보헤미안)

그저 무뎌질줄 알았다 이제 알았다 맘이 내 맘대로 안된다 잊으려 해도 더욱 또렷이 생각난다 눈 감아도 온통 내안에 남아있어 못잊는 가봐 그런가봐 바본가봐 여전히 내 곁에 함께인 것 같다 오늘도 헤매인다 아직도 기다린다 이렇게 너 떠난 이 길 끝을 바라본다 오늘은 찾아올까 한번쯤 소리쳐 부르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까 다시 또 불러본다

Madeleine Love (라비님 신청곡) 치즈 (CHEEZE)

오늘같이 싱그러운 날엔 길거리 차도 별로 다니지 않아 문득 지나가다 거울을 보면 오늘 내 모습은 좀 예뻐 보이네 이따가 널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날씨가 좋다고 뻔한 말이라도 건네볼까 어색한 장난이라도 용감하게 오늘은 널 웃음 짓게 만들 거야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미련한 사랑 (라비님 신청곡) JK 김동욱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날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

내 사랑아 (송영준님 신청곡) 간종욱

내 사랑아 널 불러본다 눈물 참고 불러본다 아파도 가슴 아파도 찢겨도 내맘 찢겨도 아리는 가슴 쥐고서 내 사랑아 내사랑아 제발 산다는게 그런가봐 맘대로 안되고 힘든게 정말 다행인건 흐르잖아 시간은 보이지도 않는 짙은 어둠 몰래 숨막힘에 나 울어도 내 사랑아 널 불러본다 눈물 참고 불러본다 아파도 가슴 아파도 찢겨도 내맘

내 사랑아 (레이라님 신청곡) 간종욱

내 사랑아 널 불러본다 눈물 참고 불러본다 아파도 가슴 아파도 찢겨도 내맘 찢겨도 아리는 가슴 쥐고서 내 사랑아 내사랑아 제발 산다는게 그런가봐 맘대로 안되고 힘든게 정말 다행인건 흐르잖아 시간은 보이지도 않는 짙은 어둠 몰래 숨막힘에 나 울어도 내 사랑아 널 불러본다 눈물 참고 불러본다 아파도 가슴 아파도 찢겨도 내맘

세상의 모든 밤들 알레그로

며칠 동안 기운 없던 넌 지금쯤은 잠들었는지 무심하게 울려 퍼지는 통화음만 남아있는 걸 아무 말도 못하고 차창 너머 세상 저편엔 모두 바쁜 듯한 사람들 표정 없는 거리들마다 분주하게 길을 재촉해 집으로들 향하네 기다림은 항상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전화기만 바라보는 나를 위로하네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나의 하루는 네가 있어 좀 더 아름다운 걸 그리...

어디쯤 있나요 알레그로

집에 오는 길이 왠지 더욱 쓸쓸해 질 땐 난 그대 모습을 그려요 익숙하게 불이 꺼진 집안 등을 밝힐 때 누군가 내게 있었음 해요 할 일 없는 주말이 이젠 익숙해 질 때면 난 그대 생각을 해요 걸 곳 없는 전화기만 그저 바라 보다가 누군가 내게 있었음 해요 이 계절 끝에서 지금 나는 널 기다려 혹시라도 그댈 마주 할 수 있게 된다면 밤새도록 그대 목소...

여전히 그대라는 걸 알레그로

  함께걷던 이 길은 아직 그대와 함께 한. 추억 가득해~ 변함없는 그때 그자린 해맑게 웃던 우리를 기억해~ 어느새 시리던 계절끝엔 따스한 꽃잎들이 거릴 채워요~ 날 지켜주던 그대 모습 아직 내맘에 함께 있는걸 그댄 알까요. 늘 어두웠던 세상 속 날 잡아 주던 건 그대의 환한 미소였어요. 부족한 내게 항상 세상 누구 보다 따뜻한 맘을 전해...

여전히 그대라는 걸* 알레그로

함께걷던 이 길은 아직 그대와 함께 한 추억 가득해 변함없는 그때 그자린 해맑던 그때 우리를 기억해 어느새 시리던 계절끝엔 따스한 꽃잎들이 거릴 채워요 날 잡아주던 그대 모습 아직 내맘에 함께 있는걸 그댄 알까요. 늘 어두웠던 세상 속 날 지켜 주던 건 그대의 환한 미소였어요. 부족한 내게 항상 세상 누구 보다 따스한 맘을 전해...

봄의 목소리 알레그로

몰랐어 그때는 함께하던 날엔 이별이 이렇게 쉽게 올지.. 그때는 사랑이 지금은 추억이 가진 게 많아서 난 더 아픈가 봐... 거리엔 함께 하던 많은 추억들 발 끝마다 가득해... 행복하기만 했던 많은 기억은 변한 것이 없는 걸.. 너에게 마음이 닿던 눈부시던 날들 아직까지 나의 마음 속엔 웃던 너의 모습. 다시 볼 순 없지만 내 맘이 너에게...

달콤한 나의 도시 (Vocal By 소수빈) 알레그로

아직 내게 사랑은, 그저 흔한 얘기일 뿐이라고 믿어왔던 나였어 너를 알기 전에 나의 삶이란 하지만 이젠 말야 하루 종일 너의 생각 뿐야 거릴 스치는 많은 사람들 그 안에 우린 함께 있는 걸 있잖아 너와 같이 걷는 날이 늘어갈수록 나의 밤은 더욱 빛이 나고 있는 걸 알잖아 환한 밤을 채운 우리 이야기 그 안에서 너와 나는 함께라는 걸 회색 빛의 도...

그대의 봄과 함께 알레그로

?아득하던 긴 겨울 끝에 어느새 봄은 이곳에 머물러 아련하던 우리 얘기는 여물지 못한 꽃처럼 남았어 어느덧 계절은 사람들을 스치며 바람결에 흩날려 가고 오랫동안 날 지켜준 그대 소중함 그땐 왜 난 몰랐었는지 늘 힘겨웠던 세상 속 날 잡아 주던 너 따스한 향길 전해준 날들 늘 웃어주던 그댄 나의 겨울 속을 환하게 비춰주곤 했었어 내 차가웠던 겨울을 꼭 ...

공전 (Vocal by 짙은) 알레그로

손때 묻은 너의 흔적들 이젠 언제인지 모를 그리움만 담겨 암흑 같던 시간들 끝엔 항상 부서졌던 마음은 파편처럼 남아 한 번도 허락되지 않던 꿈 언제나 널 바라보는 난 힘겹게 내민 그 맘을 돌리지 못해 늘 여기 있어 난 너를 보낸다 널 잡지 못한 난 한참을 또 기다릴 걸 알면서도 너를 보낸다 또 헛된 바람들만 남아도 널 떠나 보낸다 끝없는 이...

눈부시게 반짝이던 알레그로

세상엔 놀라운 일이 참 많아 그토록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어떻게 내가 널 만나게 됐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 처음으로 너를 만났던 그 거리 널 위해 불러 주던 나의 노래도 조금은 쌀쌀하던 그 봄날의 밤도 가끔 그 추억에 난 웃곤 해 눈부시게 반짝이던 날들 안녕 함께했던 많은 것들 잘 있어 눈물 나게 아름답던 모든 것들 너와 함께여서 행복했어 이...

달콤한 나의 도시 (Vocal By 소 알레그로

아직 내게 사랑은 그저 흔한 얘기일 뿐이라고 믿어왔던 나였어 너를 알기 전에 나의 삶이란 하지만 이젠 말야 하루 종일 너의 생각 뿐야 거릴 스치는 많은 사람들 그 안에 우린 함께 있는 걸 있잖아 너와 같이 걷는 날이 늘어갈수록 나의 밤은 더욱 빛이 나고 있는 걸 알잖아 환한 밤을 채운 우리 이야기 그 안에서 너와 나는 함께라는 걸 회색 빛의 도시...

여전히 그대라는 걸 (feat. Azin) 알레그로

함께걷던 이 길은 아직 그대와 함께 한 추억 가득해 변함없는 그때 그자린 해맑던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레그로

어느새 어둠은 다시 여기에 스며들어 아무 일 없는 듯이 모두의 마음에 내리네 남겨진 마음은 아직 말하지 못한 채로 잊혀진 지난날들은 그저 여기 머물러 회색빛 거린 모두 숨소리를 아낀 채 무심히 서로를 천천히 맴돌아 시간은 다시 남은 사람들 사이를 스쳐 흐르네 마치 늘 그랬듯이 몇 번을 말을 해도 크게 소리쳐 말을 해도 그저 이곳엔 무표정한 시선만...

4월의 그대는 알레그로

담담하게 하루하루 지나면 모두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그렇게도 길던 겨울은 지나 이곳엔 다시 봄이 매일 지나치는 거리 곳곳엔 어느새 이렇게 봄 꽃이 가득 가끔 그댄 기억하곤 하는지 그때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 그대는 봄날처럼 내게 다가와 나의 계절을 가득 채운 사람이었어 눈부시던 빛으로 따스히 내게 머물렀었던 아름답던 4월의 그대는 함께 걷던 공원 산책길...

밤과 낮 (M/V Ver.) 알레그로

그대와 나 함께할 수 없다면 나는 그댈 위해 밤이 되겠소 이 깊은 어둠 속 미약한 빛으로 그대 가는 길을 밝혀 주겠소 길고 긴 여정이 지나고 그대가 나를 모두 잊는다 해도 그대와의 시간들을 함께했던 많은 날을 간직한 채 밤이 되겠소 난 따스했던 그 손길을 눈부시던 그 미소를 가슴에 담고 여기 있겠소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보오 눈물은 이제 거둬주...

달콤한 나의 도시 (Late Night v 알레그로

아직 내게 사랑은 그저 흔한 얘기 일뿐 이라고 믿어왔던 나였어 너를 알기 전에 나의 삶이란 하지만 이젠 말야 하루 종일 너의 생각 뿐야 거릴 스치는 많은 사람들 그 안에 우린 함께 있는 걸 있잖아 너와 같이 걷는 날이 늘어갈수록 나의 밤은 더욱 빛이 나고 있는 걸 알잖아 환한 밤을 채운 우리 이야기 그 안에서 너와 나는 함께라는 걸 회색 빛의 도...

아름답지 않은 너에게 알레그로

아무 말도 없었어 그저 같은 날들 속에서 멈춰버린 시간은 아직 곁에 머무는 것처럼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강 너머 불빛은 늘 아련하고 긴 잠을 청해보지만 꾹 참아왔던 눈물 흐르는 걸 아직 가끔 혼자 울곤 하니 하루의 끝을 보내고 텅 빈 마음 홀로 위로하며 추억을 걷곤 하는지 여전히 늦은 밤 서글픈 도시 외로운 풍경은 늘 먹먹하고 버스에 머릴 기대면...

가난한 사랑의 노래 알레그로

어쩌면 내게는 과분했던 행운이었는지 너란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게 되었다는 게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고 처음으로 날 웃게 했던 너 집에 바래다주던 날 수줍은 듯 손을 잡던 걸 언제나, 그 언제나 내가 이곳에서 기억해 그댈 작은 희망도 버겁던 내 젊은 날을 원망해봐도 나아질 게 없었던 삶 속에 지쳐간 날 위로해준 너 모질게 보내야 했던 서글픈 ...

너와 같은 별을 보며 알레그로

유난히 춥던 어느 겨울날 내리는 눈발마저 서럽던 힘겨운 청춘의 날들이 사무치던 밤 쌓이는 하얀 눈꽃들 뒤로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말없이 고개를 떨구던 너의 뒷모습 그땐 왜 몰랐었는지 너의 그 맘을 모른 채 이별을 말하던 날도 널 아프게만 했었지 아직 기억하니 세월이 지난 후에도 저 하늘을 채운 별빛들처럼 언젠간 나의 맘이 네게 닿기를 언젠...

여전히 그대라는 걸 (Vocal By Azin) 알레그로

함께걷던 이 길은 아직 그대와 함께 한 추억 가득해 변함없는 그때 그자린 해맑던 그때 우리를 기억해 어느새 시리던 계절끝엔 따스한 꽃잎들이 거릴 채워요 날 잡아주던 그대 모습 아직 내맘에 함께 있는걸 그댄 알까요. 늘 어두웠던 세상 속 날 지켜 주던 건 그대의 환한 미소였어요. 부족한 내게 항상 세상 누구 보다 따스한 맘을 전해주었죠 이루지...

송가 알레그로

길고 길었던 삶의 여정 속에 우린 참 많은 길을 걸었지 때론 힘들고 지쳐 쓰러져도 늘 손잡아 주던 너였어 언젠가는 모두 떠나더라도 웃으며 보내자 약속했던 너 이젠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 시간이 됐나 봐 널 바라볼 수 있어서 너와 함께할 수 있어서 힘든 하루 속에도 섧은 삶을 지나도 늘 힘을 내던 나였어 언젠가 함께한다면 너와 마주 볼 수 있다면 ...

-8시간 (Duet with Azin) 알레그로

유난히도 개인 오늘 아침 난 네 생각을 해 넌 지금쯤 어떤 시간 속에 하루를 살고 있을는지 너 있는 그곳을 향한 짧은 인사 하늘 너머 너에게 닿을 수 있길 바라보곤 해 날 감싸주는 선한 바람들에게 너의 이야길 들어요 날 스쳐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너의 얼굴을 그려요 저 흘러가는 환한 별빛들에게 너의 안부를 물어요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이 다시 너에...

1악장 알레그로 모짜르트

29 이곡은 연주곡이므로 가사가 없습니다..

'알레그로 바르바로'에서 Nodame Cantabile

instrumental

안단테와 알레그로 음악도화지

하나 둘 셋 넷 느리게 연주하면 안단테 하나 둘 셋 넷 느리게 연주하면 안단테 하나 둘 셋 넷 느리게 연주하면 안단테 하나 둘 셋 넷 느리게 연주하면 안단테 하나 둘 셋 넷 빠르게 연주하면 알레그로 하나 둘 셋 넷 빠르게 연주하면 알레그로 하나 둘 셋 넷 빠르게 연주하면 알레그로 하나 둘 셋 넷 빠르게 연주하면 알레그로

야생화 (코딱까리님 신청곡) 박효신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라비님 신청곡) 양요섭 (Yang Yoseop)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저 별은 긴 시간 홀로 밝게 빛나 왔을 거라고 말해주던 그 추운 겨울밤이 또 생각나 하늘을 쳐다보네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별처럼 네 맘에 가장 오래 남아 밝게 빛나는 별이 될게 네게 약속할게 어두운 시간을 함께 견뎌준 너에게 나를 믿어준 그대에게 너무나도 감사해 가끔 어려운 일들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나 그대의 그 마음속에서 빛...

너 때 (라비님 신청곡) 좋아서 하는 밴드

내가 맛있는 것을 먹고 있을 땐 항상 내 머리 속엔 네 생각만 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있을 때도 항상 내 머리 속엔 네 생각만 해 난 하고픈 것도 되고픈 것도 많고 많지만 난 먹고픈 것도 보고픈 것도 많고 많지만 내가 맨날 이렇게 우울하게 처져 있는 건 너랑 같이 하고 있지 않아서야 내가 맛없는 것을 먹고 있을 땐 항상 내 머리 속엔 네 생각...

그 이름 [ 개나리님 신청곡 ]종현 = 태민

다가서면 멀어지려하는 네가 그리워 오늘밤도 잠못이뤄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너를 만난건 우연이 아닐테니까 너에게 가는 그곳이 어디든 바라만봐도 행복해져 소리쳐불러 너의 그 이름을 네가 들을수 있도록 불러본다 별들이 비추면 너있는 그곳 어딘지 보일까 네 마음까지 너에게 가는 그곳이 어디든 바라만봐도 행복해져

미치게 그리워서 (미숙님 신청곡) 유해준

땅거미진 거리에 어둠이 잦아들면 저 거리 불빛 가슴을 친다 찬 바람에 무뎌진 사소한 두려움이 빈 사랑에 남겨져 내 몸이 아파온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듣는 이 없는 이 노래를 혼자 오늘도 불러본다 나 쓸쓸히 걷다가 문득 너 생각나서 허전한

미치게 그리워서 (로즈향기님 신청곡) 유해준

땅거미진 거리에 어둠이 잦아들면 저 거리 불빛 가슴을 친다 찬 바람에 무뎌진 사소한 두려움이 빈 사랑에 남겨져 내 몸이 아파온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듣는 이 없는 이 노래를 혼자 오늘도 불러본다 나 쓸쓸히 걷다가 문득 너 생각나서 허전한

미치게 그리워서 (경진님 신청곡) 유해준

땅거미진 거리에 어둠이 잦아들면 저 거리 불빛 가슴을 친다 찬 바람에 무뎌진 사소한 두려움이 빈 사랑에 남겨져 내 몸이 아파온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듣는 이 없는 이 노래를 혼자 오늘도 불러본다 나 쓸쓸히 걷다가 문득 너 생각나서 허전한

미치게 그리워서 (풀꽃고마님 신청곡) 유해준

땅거미진 거리에 어둠이 잦아들면 저 거리 불빛 가슴을 친다 찬 바람에 무뎌진 사소한 두려움이 빈 사랑에 남겨져 내 몸이 아파온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듣는 이 없는 이 노래를 혼자 오늘도 불러본다 나 쓸쓸히 걷다가 문득 너 생각나서 허전한

미치게 그리워서 (아무르님 신청곡) 유해준

땅거미진 거리에 어둠이 잦아들면 저 거리 불빛 가슴을 친다 찬 바람에 무뎌진 사소한 두려움이 빈 사랑에 남겨져 내 몸이 아파온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듣는 이 없는 이 노래를 혼자 오늘도 불러본다 나 쓸쓸히 걷다가 문득 너 생각나서 허전한

발명가 라이트형제와 빠르기 정가희

자전거를 만드는 라이트형제 따릉따릉 달리는 안단테 자전거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자동차를 타고가는 라이트형제 뛰뛰빵빵 달리는 모데라토 자동차 모데라토 모데라토 모데라토 모데라토 모데라토 모데라토 모데라토 모데라토 비행기를 만드는 라이트형제 슈욱슈욱 날으는 알레그로 비행기 알레그로 알레그로 알레그로 알레그로

신청곡 이소라

창밖엔 또 비가 와 이럴 땐 꼭 네가 떠올라 잠이 오지 않아 내방엔 이 침묵과 쓸쓸한 내 심장 소리가 미칠 것만 같아 So why turn up my radio 어디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And on the radio 슬픈 그 사연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Hey DJ play me a song to make me smile 마음이 울적한 밤에 나 대신 ...

신청곡 하이량

아아아 아아아아아 당신은 나의 신청곡 마음이 외로울 때 눈물이 흐를 때 가슴이 답답해서 한잔 생각날 때 당신옆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