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나이결심(-2) @이미자

[00:13] [00:14][1절] [00:15]사나이 가는 길 앞에 [00:23]웃음 만이 있을 쏘~냐~ [00:30]결심하고 가는 길 가로막는 폭풍이 [00:41]어이 없~으랴 [00:48]푸른 희망을 가슴에 움켜 안고 [00:58]떠나 온 정든 고향을 [01:05]내 다시 돌아 갈땐 열 구비 도는 길마다 [01:14]꽃잎을 날려 보~리라 [01:...

사나이결심 이미자

[00:03] [00:09][1절] [00:17]사나이 가는 길 앞에 [00:26]웃음 만이 있을 쏘~냐~ [00:33]결심하고 가는 길 가로막는 폭풍이 [00:44]어이 없~으랴 [00:51]푸른 희망을 가슴에 움켜 안고 [01:00]떠나 온 정든 고향을 [01:07]내 다시 돌아 갈땐 열 구비 도는 길마다 [01:17]꽃잎을 날려 보~리라 [01:...

사나이결심 @이미자

[00:13] [00:14][1절] [00:15]사나이 가는 길 앞에 [00:23]웃음 만이 있을 쏘~냐~ [00:30]결심하고 가는 길 가로막는 폭풍이 [00:41]어이 없~으랴 [00:48]푸른 희망을 가슴에 움켜 안고 [00:58]떠나 온 정든 고향을 [01:05]내 다시 돌아 갈땐 열 구비 도는 길마다 [01:14]꽃잎을 날려 보~리라 [01:...

사나이결심 반주

[00:13] [00:14][1절] [00:15]사나이 가는 길 앞에 [00:23]웃음 만이 있을 쏘~냐~ [00:30]결심하고 가는 길 가로막는 폭풍이 [00:41]어이 없~으랴 [00:48]푸른 희망을 가슴에 움켜 안고 [00:58]떠나 온 정든 고향을 [01:05]내 다시 돌아 갈땐 열 구비 도는 길마다 [01:14]꽃잎을 날려 보~리라 [01:...

역마차 이미자

1.초록포장 둘러싸고 역마차는 달린다 짤랑대는 은방울은 어이 우느냐 이 거리 저 거리 등불을 밝히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황혼길에 대륙길에 갈 길은 멀다. 2.귀걸이도 흔들리며 역마차는 달린다 청노새의 말굽소리 어이 우느냐 이 거리 저 마을 등불을 바라보며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달이 뜨는 대륙길은 멀기도 멀다.

비내리는 고모령 이미자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2.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든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사람아 어이해서 못잊는가 망향초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봉선화 이미자

1)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 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산마루엔 진달래 이미자

시오리 고갯길에 두견이 울고 수줍은 분홍치마 눈물에 젖네 산머루 익을 때면 오시려는가 진달래는 몇번이나 피었다 지나 2.봄 가고 여름 오고 가을이 가면 산마루 올라서서 적시는 눈물 구름에 달이 가듯 떠나시는 님 진달래는 올해도 피어있겠지

영산포아가씨 이미자

산이좋아 영산포냐 물이 맑아 영산포냐 산도물도 좋다마는 임없으니 눈물이다 갯바람 소금바람 비린내로 정든고향 영산포 내사랑을 나는 진정 못잊겠네 2. 살기좋아 영산포냐 놀기좋아 영산포냐 살기놀기 좋다마는 임없으니 한숨이다 호남선 완행차로 울며불며 떠난임아 영산포 옛노래를 뉘와 함께 불려보나

춘천댁 사공 이미자

실안개 소리없이 흘리는 소양강에 조각배 띄워놓고 미련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한사코 오가던 그님을 기다리네 떠나간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2, 흰구름 정처없이 떠도는 호수위에 꽃잎을 뿌려놓고 사연을 싣고 사십리 물길에 추억을 새겨보네 떠나간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미사의 노래 이미자

1)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이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마라 가슴 아프다 2) 두 손목 마주 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로운 다리아 찬서리 모진 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솔기에 뿌려보련다

아직은 멀었는데 이미자

1,가야만 하신다니 잡지는 않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가슴에 뜨거운 입김으로 불태워놓고 온다는 약속은 믿지는 않겠어요 소리없이 흐느끼며 아직은 멀었는데 2,둘이만 걷던길은 잊지는 않겠어요 작정없이 매달린 어린 손목을 차거운 웃음으로 뿌리쳐놓고 마지막 한마디 하지는 않겠어요 눈을감고 목메어서 아직은 멀었는데

울지도 못합니다 이미자

가슴이 너무아파 울지도 못하고 서름이 너무많아 할말도 못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외초로운 이내몸 그님이 버릴줄을 꿈에도 몰랐어요 아~~~~~울지도 못합니다 야속합니다 2.)

거짓말 항구 이미자

1,속는줄을 알면서도 아주 갈줄 알면서도 울면서 보내는게 항구의 사랑이냐 검은머리 바람결에 헝크러져도 밤배가 올적마다 가슴 조이며 달려가는 그부두에 파도만 치네 2.부질없는 사랑인줄 아스러진 추억인줄 알면서 그러는게 항구의 로맨스냐 다시오마 기약남긴 님은 많지만 어이해 그님만은 잊지를 못해 물새우는 해안선을 오고 또 가네

엽전 열닷냥 이미자

1.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보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 천리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상급제 천번만번 빌고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냥. 2.어제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의환향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닷냥.

울며헤진 부산항 이미자

<울며헤진 부산항> 1.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슬프더라 이별만은 야속더라 더구나 정든 사람끼~리 사람끼~리 2.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멀어진 부산항~구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슬프더라 이별만은 야속더라 더구나 정든 사람끼~리 사람끼~리

친정 어머니 이미자

(1) 연약한 여자몸이 모진풍상 격그시며 고달프고 괴로워도 웃음으로 감추시다 사랑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눈물짖던 아~~~주름진 그얼굴 친정 어머니 (2) 십년을 하루같이 비바람에 시달리며 슬프고 서러워도 사랑으로 견디시다 정성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떠나도 마음만은(메들리) 이미자

밤하늘 둥근 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 줄 알지만 지나간 한 시절을 허공 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2. 푸른 물 파도 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이별을 전합니다

여자의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들국화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2.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모녀기타 이미자

1.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2.구슬프게 해가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노래를 불며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여자(女子)의 일생(一生)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서귀포 칠십리 이미자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소라 캐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그 시절이 그리워라, 그 옛날이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2. 모래사장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미역 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그 날 밤이 그리워라, 그 사랑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별빛이 곱구나

젊은 날의 순정 이미자

1.순백한 가슴에 피어 오르는 첫사랑 애달퍼 리라꽃 향기 속에 살랑대는 수줍은 사랑이여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에 순정한 젊은 날에 로맨스 노래 2.오늘도 동산엔 사랑스러운 꽃들이 피었네 흰 구름 흘러가는 하늘 아랜 비둘기 날러가네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에 순정한 젊은 날에 로맨스 노래

돌아와 주신다면 이미자

1.얼마나 그리웠던 님이여 두리여 먹구름 가시우고 새날은 밝았어도 못 잊을 세월 속에 야윈 내 가슴 원한의 가시길을 헤쳐갑니다 아 ~ 돌아와 주신다면 그대 품에 안기리. 2.얼마나 정다웠던 님이여 두치여 청실배 익어가는 계절은 찾아와도 우거진 보금자리 꿈도 저린데 바람찬 처마길을 떠나갑니다 아 ~ 살아만 계시오면 그대 품에 잠드오리.

제주 뱃사공 이미자

1.♬ 칠백리 바닷길에 내님을 싣고 떠나 간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필무렵에 돌아온다든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님을 데려다 주오 2.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 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님께 날 데려 가오

새벽길 이미자

1)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되여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저 강은 알고 있다 이미자

1.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깊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2.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맥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추억의 소야곡 이미자

1.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1.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2.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1.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2.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임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1.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작별 이미자

1.헝컬어진 머리처럼 헝컬어진 내 가슴 물레방앗간 돌담 밑에서 손을 잡고 헤어지던 날 마지막 인사라며 작별이란 말이요 안 될 말이요 안 될 말이요 보내지 않겠어요 가시지 마오. 2.떠다니는 구름처럼 떠다니는 이 맘에 정을 주고서 사랑 주고서 가지말란 웬 말이요 하기는 싫지마는 작별이라고 하구려 말리지마오 말리지마오 떠나면 가겠어요 울리지

그때가 옛날 이미자

1.새파란 고향 언덕 잔디밭에서 첫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 없는 옛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옛날. 2.구름도 부러워서 갈 줄 몰랐네 가슴 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 타향에 이제와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옛날.

동백 아가씨 이미자

1.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강명화 이미자

1 금이야 옥이야 곱게 자라서 달처럼 해처럼 밝게 살다가 사랑을 알고는 눈물도 배웠소 못다한 인연일랑 묻지를 마오 막혀진 인정은 말하지 마오 웃으며 떠난여인 그이름은 강명화 2 그대를 위하여 태여난 이름 꽃다운 스물둘 젊은 나이에 찢어진 넉두리 혼자서 달랬소 깨여진 맹서일랑 묻지를 마오 무너진 사랑은 말하지 마오 조용히 떠난여인 그이름은

동백아가씨(일본어) 이미자

무라 사끼니 구미 그레테 시노이 토다이 힝하토 모르 다비노 포테르니 힝하토 모르 와타시노 요네모 힝하토 모르 아나타 고히시노 아까이 힝아 2. 테라시테요 토다이노 야사시 소노히르 고이노 야미 시지테 이르노니 나레가 나시 니찌니찌 다케노 타비나노니 토데모 즈라이노 세츠나니노 3.

금강 나그네 이미자

님오는 바닷가에 시름을잊고 뱃고동 울어대는 군상항 부두 말없이 찾아오는 님실은배냐 사랑이 남고남아 정다운 항구 갈매기 울어울어 나를 반기네 아--- 금강 나그네 2.

임이라 부르리까(메들리) 이미자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새엄마 이미자

새엄마 반야월 작사 백영호 작곡 1 찬바람이 몰아치는 낯설은 타향 어머님의 품을 떠난 어린 이 가슴 한없이 한없이 그립고 보고파 그립고 보고파 애태운 세월 꿈길에 젖어는 눈물에 자장가 2 새양복의 운동화도 나는 다 싫어 시골있는 엄마 아빠 찾아 갈테야 끝없이 끝없이 울면서 헤매는 울면서 헤매는 길 잃은 양을 하나님 살피소서 행복을

돌지 않는 풍차 이미자

1.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2.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을 아~~ 아~~~ 돌지

안개 낀 장충단공원 이미자

1.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어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봄날은 간다(메들리) 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2.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1.달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그려 울어에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 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의 블루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미운정 고운정 이미자

1) 마음주고 정을 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할땐 밤새도록 걷고 싶은 길이~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모두 버리고 그 옛날 원점~으로 돌아서 갈땐 밤이슬에 꽃잎처~럼 외로이 홀로웁니다 2) 아낌없이 정을 주고 변함없이 사랑을 할땐 영원토록 갖고 싶은 밤이~었는~데 사랑도 미움도 모두

女子의 一生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