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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 (2023) @already_24/7

떠 꺼지지 않고 언젠가 저기 닿아서 예전에 넌 나의 별이 되어서 날 환하게 비춰주고 멀리 떠났어 그렇게 떠나고 날 비췄던 하늘 그래, 너도 이젠 내 별이 되었어 왜 나의 빛들은 벌써 꺼졌어 왜 나의 밤은 매일마다 어두워 또 왜 난 매일 어둠 아래서 오늘 내일 해 매일 날 감싸는 건 빛이 아닌 정신없는 Neon Light, 옆엔 Fast Car 여기 밤 봐

Thank You :) @already_24/7

작업실에서 뱉고 있어 집부터 월곡 그 지하와 노원구 여기서 하나 둘 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어 그래 너랑 가끔 보던 그 골목 앞 작업실에서 익숙한 골목은 이젠 나에게 너무 낯설어 정릉 근처에 가봤었던 마지막 기억마저 잘 안 나서 널 써 내려가면서 기억을 더듬고 있어 널 가볍게 여기고 싶지 않아서 여러 번 내 노래에 등장했던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엔

끝까지 가 @already_24/7

여러 번 쓰러진 뒤 거울에 비춘 내 자신은 초라하기가 짝이 없지 시궁창이란 말이 딱 어울려 많은 상처는 온몸 위에 바닥에선 삶마저 빛나 보이길래 갔어 한계점까지 이번엔 정말로 다 걸었다고 못 빼니 끝까지 가 많은 순간들은 만들어 내 지금 그까짓 상처들은 아물겠지 싹 다 비운 내 심장에 안에다가 수혈하지 새로운 피를 이게 유치하면 넌 가본 적 없어 삶의 끝까지

BLESSING (feat. 이지호(Jiho)) @already_24/7

Blessing it, is time for you Celebrate, 순간들을 Day 1에 있어 너와 꾸는 내일의 Dream, I close to you 제일 위에 있는 별을 떼 너에게 줄게라는 소린 못해도 언젠가 내가 숨 멎을 때 그건 널 위해, I die for you 네 존재는 축복일 거야 순간은 내 삶에 남아 지금 내게 두려울 게 뭐야 순간은

언제쯤! @already_24/7

언제쯤 올까 내 시간은 땀방울에 젖은 내 하루 쌓이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구 밤도 괜히 길어진 것 같구 할 거야 성공에 입맞춤 말했으니 진짜로 가 이미 어려번 떨어져 뜯어진 날개를 피고서 외쳐 높이 날아야지 하루도 빼 먹지 않고서 늘 채웠던 내 야마를 계속해서 뱉어 대 시간을 환산하면 외제차는 몇 대쯤 쌓일까 Bentley를 몰고서 뻥 뚫린 대로변을 달려도

1ntro @already_24/7

하나둘씩 미뤄왔던 것들을 전부 다 깨버리지 들이박은 범퍼는 깨져도 바꾸면 그만이야 내 타이어는 새것이니 삶은 또 반복해서 자꾸 많은 해석을 매번 달라 해서 더 필요하겠어 그간 장전했던 것을 다 쏴봐야겠어 목표는 딱 정했어 몇 달도 아니고 잠깐 하고 때려칠 거라 점치던 그놈은 현재는 딸배를 뛰어 대학에 가랬던 아부지도 이제는 나에게 말하지 “이런 멋진

2023.01.20. @already_24/7

순간도 결국 지나가고 시간도 흘러가고 많은 게 스쳐가면 또 모든 게 바뀔 거야 흐르길 바랐던 시간은 지나와 보니 야속하고 영원할 것 같은 것도 결국엔 끝이 나 매일이 새로웠었지 함께 나눈 그때 일이 꿈만 같아 지금은 또 매일이 괴로워도 힘이 되어줬어 세긴 시간 속에 지금은 그만큼 아픈 건 당연하겠지 어쩌면 아픈 건 내가 아니겠지 그댄 세상에서 떠나가고 다시

Time Capsule (BONUS TRACK) @already_24/7

궁금한 게 많아서 진짜로 가봐야겠어 시대가 바뀌어 나도 따르겠지 결국 하지만 이걸 잊지 마 20살 때에 지낸 추운 지하방에서 홀로 들은 앨범 또 매번 내 영혼을 채워주던 얘를 그건 따뜻했지 분명 기억에 각인해 떼도 타지 않은 맑은 내 시야와 매 순간 저 위로 향한 마음가짐과 꿈의 크기를 더 키워나가고 말해 분명히 보여준다고 난 이게 없으면 살 이유가 X발

FLIGHT TICKETS @already_24/7

꿈을 태울 Flight, 떠날 짐을 싼 뒤 작별 인사를 하지 땅과 집의 향기 엄마, 잠시 기다리면 아들이 날아가요 그간 꿈꿔왔던 곳에 착지 I be fly - I be fly - get, get some flight tickets 747의 실어둔 나의 짐엔 딸려있어 내 꿈과 미래 캐리어에 눌러 담어 이케 그곳에 딱 도착하면 피켓 들어주지 않을까란 기대도

한결같이 @already_24/7

한결같이 지낸다고 몇 년째 고난이 찾아와도 실패는 없어 꿋꿋하게 믿어 나를 그래서 한길만 파 우직하게 잘 지켜봐 몇 번의 계절이 바뀐다 해도 난 사람들은 바뀌어가지 주변에 또 떠나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주고받다 단물이 빠지면 떠난다 해도 난 계속해 목표를 노려보지 매섭게 작은방은 환기가 잘 안돼 하지만 난 늘 신선하니까 그래왔듯이 한결같게 간만에 본 놈은

어디야 @already_24/7

가 돈과 시간은 아깝지 않아 요즘엔 초조했어 많이 너를 못 본 다는 생각에 잠이 오지 않고 자꾸 집중이 안돼서 안 하던 짓도 하고 있어 왜 이리 멀어지는 거니 우린 왜 이리 단 거지 안 먹던 술이 그리고 피운 담배연기는 우릴 그리듯이 하늘로 흩어져서 너를 원하는 만큼 그게 집착이 돼 불안해, 떠나가는 수순을 밟게 돼 내가 너에게 노력했던 만큼 받고 싶었던

Daily Routine @already_24/7

눈뜨자마자 뱉어버리고 담아 버려 이게 내 routine 담배 하나면 족하지 내 영감이 늙었다고 해도 난 지금 순간 비아그라 먹은 60대의 노인 서는지 아닌진 몰라 그래도 알빠노?

가장 아름다운 @already_24/7

모였네 가깝지만 먼 얼굴들도 다 보여 여기에서 그렇게 앨범에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서 던진 부케 둘은 그렇게 둘에서 하나가 돼었고 사람들은 환호해 언젠가 나도 입겠지 양복 상주가 아닌 결혼식에서 환복 하고 받았음해 사람들의 환호 친구들이 말해줬음 해 또 한 놈 가는 구나 하고 그때 내 옆은 누굴까 하고 상상 하다보니 다시 난 또 사랑을 주고 받을 자격이 없어

Off Road pt. 2 @already_24/7

대는 소릴 담아 내 제로백은 멀리로 다다를 수 있게 0.1 이고 주지 않지 쉴틈 하나도 지칠 때가 있어도 계속 굴러가는 엔진 전혀 식지 않아 더 달리지 닮아 있어 마라톤 땡기지 닮아 있어 rari처럼 낮은 자세로 계속 구르지 488 차체처럼 내일 삶이 끝난단 말이 진실로 다가와도 감히 못 멈춰 밤이 늦어 어둡다 해도 Shinein’ my head light

Tunnel Vision @already_24/7

방식이라고 편히 숨 쉬는 척해도 숨기는 건 애석하게 내 속보다 쉽지가 않아 너가 다치더라고 매번 이케 상처를 긁어내고 또 좁아터진 시야 속에 사고가 나고 “그래 멀리서 봐야지, 멀리 봐야지” 거기까지만 난 딱 알더라고 비우게 만들어 내 뇌 모든 게 날 또 어지럽게 더 많은 걸 원하는 내 내일에 누군 또 나에게 부질없데 너무 더러운 세상 모든 걸 이뤄도 나

난 괜찮아 @already_24/7

난 괜찮아 아직 버틸만해 아직 여기서 여전히 헤엄치고 있어 저긴 어떤 공길까 해 많이 다르겠지 아마 밤이 어둡기보다는 낮이 지루하겠지만 난 방에서 벗어나야 하니 난 괜찮아 내일 아침에 여기 앉아 시체가 되어 이름 세기려 뱉는 그 순간 쌓이면 돼 얼른 I don’t care at all let’s goin’ ya- 시간은 2시 반 괜히 센치해지려는 그 시간

TEXTURE'S INTRO @already_24/7

야, wait 나의 꿈, 사랑, 아픔, 그래 모두 나의 순간 쭉 돌아보니 일관된 하나의 질감이 보여 꽤 걸어왔다 싶은 생각이 훅 아이쿠, 한창이야 매 순간이 삶의 Hook 야, wait 함께 그려내 삶의 Topline 나 홀로선 암것도 아니야 하지만 늘 앞섰지 마음만 야, wait 늘 받을 줄만 알았던 사랑 그 과정이 지나 내 마음 안에 남아 이제야 그

Painless @already_24/7

Yea- 난 까먹곤 해 pain list 이걸 하는 순간은 완벽하게 painless 삶은 가끔 내게 말해 왜 이리 늦게 다니냐하곤 족쇄를 채웠네 기회를 품 안에만 넣고 살 순 없잖아 아마두 나의 재능은 조급함인가 해서 불안에 떨기보단 그냥 들이박았어 아픈 것도 아드레날린으로 덮어내 아물어 상처는 내 맷집을 키우곤 해 덤으로 핍박은 내 야마를 키우곤 해 자고로

I DON'T WANNA WAKE UP-! @already_24/7

잠들어 있어 나의 꿈 안에 날 깨우지 못해 수면에서 훗날을 위해 담아둬 품 안에 시간이 흘러간대도 후회 안 해 여전하게 내게 세상은 쉽지 않아 현실은 자꾸만 나를 짓밟아 막 수많은 의심은 말해 “꿈 깨, 얼른 일어나” 허나 안 들려 귀에는 Travis Scott I don’t wanna wake up!

18 @already_24/7

아름다울 때를 기록해 매번 홀로 방황 속에 길을 또 잃고 옅어진 자아를 삼키니 제법 “난 이제 좀 큰 것 같은데” ”머리 피 좀 마른 것 같은데“ 싶지만 쉽지가 않어, 하지만 다시 잠은 좀처럼 오지를 않고 땀은 더 흥건히 나를 적셔 약은 날 진정시킬 수 없고 불안정한 시기는 길어져 더 밤은 더 길고 저 달을 보곤 외치듯이 빌었던 나의 큰 소원 언젠가 지나가겠지

No Pain No Gain @already_24/7

멀어가는 꿈 또 떠나가는 부, 덕에 헐어가는 중 다 fuxk off 하고서 나도 이뤄야지 하나, 둘 점차 이뤄가고 그와 동시에 잃어가는 것도 뭐가 중요하겠어 일단 이뤄 뭐가 먼저냐고 묻지 말어 자고 또 인나면 오직 내 두 눈에 비춘 건 나의 목표 '아무도 닿지 못할 곳 닿아서 모두를 비추는 몸' 아, 잠시 또 몸이 성하지 않아서 넘어질 고비 앞에 또 놓인

Dear Mama @already_24/7

엄마도 생각이 많은 20대 소녀였기에 내 맘 알지 시기엔 괜히 걱정이 많나 봐 괜시리 오늘따라 엄마가 생각나 엄마, 시간이 야속하다 그치? 아이였던 때가 지나 커버렸어 이미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될 소녀 우리 엄마. Dear Mama, Dear Mama, Dear Mama. Dear Mama, Dear Mama, Dear Mama.

Rain of Pain @already_24/7

나를 데리고 갔지 삶의 끝에 정말로 죽을 뻔했지 두 어번 그래, 그땐 셀 수도 없을 만큼 내렸지 Rain of pain 살고자 하는 의지는 날 다시 데려가고 아름다운 세상을 두 눈 안에 더 담아 가면 깊이 남은 상처들은 되려 널 안아 시간과 함께 흘러갈 테니까 믿어 봐 시간은 흐르니까 나도 함께 발맞춰서 걸어가 깨진 범퍼와 돌린 핸들은 날 데려가 말했잖아

All Night, All Day @already_24/7

상상만 하지 않고 직접 가야겠어 저기에 내가 바라본 건 방이 아니라 저 호텔 그리고 같이 샴페인 따는 건 이재용 딸내미 근데 이재용 딸내미보단 관심 있어 잔고에 따님은 안 건드릴 테니 좀만 주십쇼 삼성 이사회 자리 하나만 근데 굽신 거리는 건 못 해 직접 벌어갖고 한자리 할래 나도 랩으로 한 따까리 해 안 친다고 tap 없어도 staff 피 흘러도 필요

Ou1ro @already_24/7

살아왔지 난 전혀 밤은 더 길고 눈물은 줄어들어 큰 주유 트럭 같은 사랑이 가끔씩 올 때나 충전되고 타인에게 기댔어 그럴 무렵 자살시도는 2번 기도는 여러 번 날 향한 기도는 아니고 죽기를 기도해서 목을 조르기도 또 손에 약을 집히는 대로 다 먹고 눈 감기도 했어 근데 쉽게 안 죽더라 이것도 복인가 싶어서 두 눈을 딱 감고 죽었다 생각하고 ”딱 하루만“

가지러 가 @already_24/7

존나 이쁜 몸매 사실 그건 필요 없어 차라리 친구를 태워 손목에는 5억짜리 Bustdown과 아부지가 준 팔찌를 채워 그럼 합은 999억이고 내 몸값은 현재도 890억 9천 900이네 걍 하면 돼 가지러 가는 거지 미래에다가 잠군 내 금고를 열러 가는 거지 쉬지 않고 그냥 계속 뱉어 대 실패가 어쩌구 성공이 뭐 저째 시발 걍 계속해 난 그냥 뱉었지 지금

Loop That @already_24/7

STRAIGHT FLUSH 난 그래서 사실 꿈이란 말을 싫어해 왜냠 진짜 꿈인 것 같아서 그래 그래서 이름 바꿔서 목표라고 해 내가 정한 건 무조건 이뤄보려 해서 밤 낮 가리지 않고서 계속 뱉어 아이폰 스크린타임 내역 메모 장이 최다 점유율을 기록하고 매번 자기 전에도 내 혼을 갈았지만 내일이 되면 다 까먹어 또 뭘 적은지도 하지만 꼴림 또 하니 원나잇 플로우

Ou2ro / 010-4XXX-XX27 @already_24/7

내 실력 보통이 아닌 걸 모르니 ah- 조금만 기다리세요 어머니 정말로 갖다 드릴게요 그 래미안 아니면 거길 계약해요 저기 홍대에 멋진, 맥도날드가 들어있는 주상복합 홍익지구대 딸린 메세나폴리스 yeah, 동생은 여전하게 리듬을 타지 808 위에 우리 누나 갖고 싶음 뭐든 말해 지금은 용돈 받지만 춘천 사는 그 좆같은 XXX 그 새끼 잡아다 패줄 테니 너

NO TAP Freestyle @already_24/7

No Tap 말했잖아 No cap암바, 초크 걸려도 안 친다고 tap뭐 땜에, 내가 왜 포기해?난 무조건 딴다고 Dom Perignon ay,가오 살려고 따 볼라 해축배를 든다 해도 사실 술 못 해근데 걍 뿌려볼라고내 친구들 맥일라고나는 쏴볼라고 목표를 향해걍 개좆 되는 집또 개좆 되는 시계세기 힘든 돈뭉치내 말에 딸린 힘옷은 디자이너 shit로고 간...

걍 이렇게 @already_24/7

정규 앨범이 2장 근데 안 받았어 투자 뛰지도 안 았어 투잡 근데 어떻게 만들었을까? 더러운 트랩머니로 산 앨범 아니지 맨손으로 딴 트랙들이지 비트와 피 땀 시간으로 만든 내 첫째와 둘째 자식이니 난 그냥 그렇게 살고 있긴 한데 그저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아서 높은 곳을 노려보다 짜치는 트래퍼 조무사들 삶을 보고 나를 돌아보니까 우리 엄만 다행이야 지...

Watch Me @already_24/7

Watch me, i do my thang그 힘들던 시절에 번데기는 이제R.I.P. 그 예전에 살던 나는 죽었고빛이 나지 온몸에서Watch-me, me, me, me, me, me, me,me, me, me, me, me, me, me,me, me, me, me, me, me, me,me, me, me, me, me, me, me,me, me, me,...

Round 1 ++ @already_24/7

많아 그래서 움직여 마치 타이슨 너가 날 못 믿으면 그럼 어때 난 나를 믿거든 내게 ok 어짜피 시간이 지남 다 알어 고작 1st round 그전까지 피가 흘러나와도 피해 knockdown ”쎈 놈이 사는 게 아니라 산 놈이 쎈 거지“ 라는 이야기가 딱 맞는 말 같아서 존나게 버틸 시간이야 (자 라운드 1 fight) 다시 또 울리지 물론 준비는 돼있지 @already

2ntro @already_24/7

여전히 가야겠지 이게 내 routine눈뜨고 인나자마자 담배 물고가사를 써 이게 내 아침곧 죽는다 해도 그건 내 가사거리그렇게 만들어진 Vol. 1은 시작점이니나를 키운 육개장과 삼각김밥은도대체 몇 개인지세기도 힘들어 근데 한 달에돈 빠진 내역 여전히100 아래니까 뒤에 0을 몇 개 더 붙이려고근데 버는 건 버는 건데 정한 목푠 나를더 갈증에 목 마르...

멀어 @already_24/7

지금 시간은 2시 반아마 너랑 눕곤 했던 시간이젠 나 혼자 있어 여길 봐여전히 내 야마는 개불타걱정 마 난 내 할 일제대로 하고 있어 묵묵히나름 열심히 살고 있으니보여줄게 똑똑히말했잖아 그때 808호 개힙합이라 하던그 방에서부터내 이상을 현실로 바꾸는 중이라고기억나? 그땐 우린 고삐리LIL GIMCHI의 ‘MY WAY’듣고 따라 불렀었던 때“Would...

23.06.03. REC. WAV @already_24/7

줄 거란 생각은 속 편한 말인 것 같아서 이젠 그 많던 여유마저 사라졌구나 징징대는 건 여전히 싫어 그래서 계속 냈어 앨범 하지만 듣는 건 지인 몇 명과 내 팔로워 몇 명만 들어 전 여친은 내게 일자리를 권유 마지막 존심을 부리며 화를 내버렸지만 여전하게 초라한 건 나의 잔고 0을 뒤에 몇 갠 더 붙인다고 말하고 작업 24시 7일 내내 준비했어 그렇게 @already

For My @already_24/7

내 모두들에게 행복이 있기를그 순간들에게 축복이 있기를그 순간들에 내 자신도 있기를모든 것에게 감사하기를For my everythingFor my everythingFor my everythingFor my everytimeFor my everythingFor my everythingFor my everythingFor my everytime날 도와준...

첫걸음 @already_24/7

그 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네길바닥에 앉아 시간태우기만 하루 종일 해서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여튼 그게중요한 게 아니지 그때의 나는 어렸기에사고도 많이 쳐학교도 때려쳐그리고 밤마다 끽 skrr-부모님 속을 썩여그보다 더 어릴 적문신을 박아 umm몸 베리고 아들놈집 나가서 고생도다들 말했어 나보곤 답이 없대틀린 말 아니지 그때를 보면 ok꿈이 생긴 거야 그...

그 시절 @already_24/7

(야, 그때 기억나? 어린 시절 애들 몇 명 데꼬 담 넘어 그게 우리의 Puff Puff Pass 빠져 살어 힙합에 그 철부지 시즌에 걸리면 귓방맹이 진짜 개꼬맹이 학교가 끝남 피시방으로 달려 5분 정도 걷곤 해 100원짜리 동전까지 긁어 앉아 저 구석탱이 자리 잡은 뒤 같이 듣던 JM컴필앨범 그때는 BILL STAX 이름이VASCO 였던 때)우리가 ...

Hard Time @already_24/7

삶은 어렵기도 하고뜻대로 되지 않아도 낙담하지 말어 계속해서그곳의 문 두드려 knock-out내가 정한 목표 있으면어떻게든 간에 무조건 낚아어려운 시간 와도 시급 없이도나 견뎌내 hard timePop champagne어떻게든 따내고 만다나 꼭 저기 Dom Peri’Get more pain그전까지 고통은 동반돼 내 모든 밤에Yeah ok가자고 말해 더...

"넌 이미 빛인 걸" @already_24/7

나 자체로 빛이라고 하던 너난 너에게 빚졌어 많은 걸점 찍힌 우리는 쉼표가 아니지별똥별처럼 스쳤던지난날의 모든 기억몇 번의 계절의 흐름들도너가 주던 힘의 크기, 너비, 깊이모든 순간들이 빛처럼 모여서날 비추고 깨냈어 어둠 속에서부터그 길로 인도하고는 했지그 담벼락에서부터 사이 골목또한 너의 집 앞여기서 바라보던 저 하늘 속높이 자리 잡은 별을 보곤나와...

Into The Light Way @already_24/7

밤이 더 고요할 땐작은 불빛 하나에도 민감해지곤 해눈을 감더라도 감겨오는 시침 속에울려 퍼지는 소리가 귓가에 앉고는 해저 작은 빛에 집중하다 뚜렷해질 즘엔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잠을 또 설쳐대그래, 그 모습 자체가 닮아있어 삶을Life's Like 오렌지색의 터널여러 장면들이 펼쳐지고그때쯤 내게 던진 물음표 걸려 이건닮아있구나 싶어 갈고리를질문은 많지만...

내가 만약 @already_24/7

내가 만약 닿게 된다면,내가 만약 여기서 눈 감는다면,내가 만약 모든 걸 얻고 난 담에 죽게 된다면,아니면 아무것도 없이 흙이 된다면,내가 만약 여기서 눈 감는다면,내가 아무것도 없이 먼지가 된다면,내가 만약 혹시 몰라 위로 간다면,아니면 그저 먼지가 되어서 흙이 된다면,누군가 나를 보고 따라온다면?누군가 나를 보고 기도한다면?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면,...

TEXTURE'S INTERLUDE @already_24/7

사랑은 질문을 낳고 그 질문의 색채는 나뻐 갖가지 의심을 갖고 채운 날짜를 꼼꼼히 locked up 맞잖아, 사랑은 아퍼 그 시간은 멍들게 하고 But, we gatta love 이게 나뻐? 난 너에게 다시 상처를 새겨 넌 나에게 다시 말을 떼고 이걸 매일매일 반복해 왜? 이쯤 됐어, 전부 Reset

LOVE WITH YOU @already_24/7

긴 시간을 나눴고긴 잠에 빠졌어나침반은 너였고아직 나는 여깄어잠시 안녕이라던긴 시간이 지나서마침표를 건네도우린 다시 만나 또wait, wait 아, 그건 20의 luck내일에 대해서 나누었던매일은 이제 또 다른 내일이 되고그저 나눴어 lovelove with you18, 손에 손을 맞잡은 채10대의 끝에 서서 각자의 20대를 환영했던 그땐20, 성숙하...

FINALE - @already_24/7

너가 돌아온 뒤 다시 몇 계절이 흐르고여전하게 나는 달라진 게 없어열심히 산다 말해도 못 내려놓는 것들앞에서 자꾸만 넘어져그런데 동시에 의사는 매번죽음에 대해서 귀띔을 해서나름대로 열심히 했어 내 삶의 해석너와 나누었던 숨까지 포함한 꿈언제까지나 옆에 있기를 빌구내 아픔에 대해서 말하고 숨쉬듯 숨었던 품너도 내 조각이 되겠지나 또한 네 조각이 될 테니...

언젠가 우리는 @already_24/7

언젠가 우리는 저 위에 올라설 거야울리는 소리는 그 위에 퍼져갈 거야주저하지 마 그래 너 말이야언젠가 시간은 다 흘러가잖아아픔과 고민에 쌓인 밤 말이야그런 날들 앞에 다시 놓이잖아할 수 있단 말은 오글거리잖아근데 겁먹진 마 이건 할 수 있잖아 잔인하지만 쓰린 만큼 돌아오진 않아허나, 알잖아 우린세상은 우리의 아픔을 알아주지 않고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거...

별 2023 Lee Ju Hang (이주항)

하늘을 물들인 어둠은 하나둘 천천히 빛나고 한참을 날 비추는 되어 머물다 간다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하늘에 그대를 그리다 내 안에 날 비추는 되어 머물다 간다 그리움 기다림은 잠시 안녕 다시 만나기를 부는 바람 흐르는 밤 굳은 다짐 언젠가 사라져도 그대가 보이는 별들이 그대가 바라는 바람이 내 손끝 하늘

별방울 (2023.ver) (Startear (2023.ver)) 고놈요한

힘든 하루 뒤로하고 집으로 오는 길 무심하게 돌린 눈길 문득 보인 달 달무리에 반짝이는 작은 하나 그 따라 돌린 눈길 수많은 별들 오 오 나의 하나 오 오 흘러내리네 힘든 하루 일을 뒤로하고서 집으로 오는 길 무심하게 바라본 하늘의 달과 빛나는 수많은 오 오 나의 하나 오 오 흘러내리네 힘든 하루 일을 뒤로하고서 집으로 오는 길 무심하게 바라본

오늘밤 2023 김완선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 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 속삭임도 부질 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 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 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2023 Gogh

못 자서 지하철에서 조는 것도 에어팟에 내 음악을 틀 때면 그게 괜찮을 정도로 행복하네 하루에 3 시간 sleep 지하철에서 fall asleep everyday making the beat 그게 지금 날 만들었지 처음 가사 쓴 지 5년 처음 비트 만든 지 3년 올해 처음 솔로를 냈고 이젠 난 앨범을 만들었네 박자도 못 맞췄던 걘 없어 밤마다 매트로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