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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버스 정류장 [방송용] 유산슬,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사랑은 내리고

이별의 버스 정류장 유산슬 & 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이별의 버스 정류장 유산슬/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이별의 버스 정류장 유산슬, 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사랑은 내리고

이별의 버스 정류장.mp3 유산슬/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이별의 버스 정류장ㅁㅁ 유산슬/송가인

1.절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이별의 버스 정류장 (Inst.) 유산슬, 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사랑은 내리고

이별의 버스 정류장 (신곡 트로트) 송가인 &유산슬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사랑은 내리고

이별의 버스 정류장 (트로트) 송가인 & 유산슬(유재석)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이별의 버스 정류장 (트로트) 송가인 & 유산슬 (유재석)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이별의 버스 정류장 (트로트) 송가인(조은심) & 유산슬(유재석)

이별의 버스 정류장 - 03:37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의 버스 정류장 (신곡 트로트) 송가인(조은심) & 유산슬(유재석)

이별의 버스 정류장 - 03:37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The Farewell Bus Stop 유산슬, 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사랑은 내리고

버스 정류장 모던쥬스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 버려서 이젠 숨 쉬는 것 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버스 정류장 Modern Juice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 버려서 이젠 숨 쉬는 것 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버스 정류장 모던 쥬스

왜 늘 이별은 피할 수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날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

버스 정류장 릴러말즈 (Leellamarz), 미노이 (meenoi)

잠시 그냥 버스 정류장 그 앞을 지나서 아무렇지 않다가 괜히 이상해져 우리 웃고 울던 그 길을 누군가에게 보이기 부끄러웠던 우리의 모습은 거짓말같이 이제 어디에도 없어 난 아직까지도 너 생각하는 게 아니고 내 생각만 하는데 거짓말로도 보고 싶다는 말 한 적 없지 혹시 너도 알아 우연히 마주친다면 우리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여전하지 않더라도 이대로 괜찮을

이별의 영동선 송가인

사랑을 몰랐다면 아픔도 몰라 사랑을 또 미워하다가 눈물이 난다 잘 견뎌 왔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 영동선 기차 몸을 싣고 무정하게 가버린 사람 떠나는 사람이 뭐가 바쁜지 뒤도 한번 안 돌아 보고 남겨진 나만 울고 서있네 빈자리만 바라보면서 사랑해서 그리워서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떠나는 사람이 뭐가 바쁜지 뒤도 한번 안 돌아 보고 남겨진 나만 울고 ...

정류장 Various Artists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달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봤을때 나는

정류장 버스커버스커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바로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정류장 버스커버스커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였지 난 왜 이리 바보인지 어리석은 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정류장 진영&곽시향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진영 & 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진영,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정류장 진영, 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진영 (B1A4)/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정류장 진영(B1A4) & 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정류장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보인지 어리석은 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 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정류장 호소

아직도 혼자인 새벽길 버스 놓칠까 서둘러 걸었어 이미 떠난 텅빈 정류장 느닷없이 왜 난 널 생각할까 너무나 큰 너의 빈자리 낮은 의자 위 함께 듣던 그 노랠 혼자 들으며 지난 추억에 머문 나는 이제와 생각해보면 늘 한발 늦어서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정류장처럼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널 기다리고 있어 아마도 나의 시계는 느리게 흘러서 널 반기는 일도

이별의 영동선 (K-Trot Ver.) 송가인

눈물이 난다 잘 견뎌 왔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 영동선 기차 몸을 싣고 무정하게 가버린 사람 떠나는 사람이 뭐가 바쁜지 뒤도 한번 안 돌아 보고 남겨진 나만 울고 서있네 빈자리만 바라보면서 사랑해서 그리워서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떠나는 사람이 뭐가 바쁜지 뒤도 한번 안 돌아 보고 남겨진 나만 울고 서있네 빈자리만 바라보면서 사랑을 몰랐...

정류장 패닉

패닉 4집 정류장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찍어 [방송용] 송가인

내마음을 뺏어간 그대 나의 사랑 모두 가져간 그대 무뚝뚝해도 매력적이야 끌리네 더 끌리네 사랑이란 얄미운 장난 열번 찍어봐도 안되면 백번 천번더 다가가 볼래 마지막인 것처럼 아 이세상에 못할게 뭐야 금도끼로 찍어 은도끼로 찍어 내사전에 포기는 없어 오 난 될 때까지 찍어 난 될 때까지 찍어 인생이란 길고 긴 여행 앞이 막막하고 한숨이 날때 내일 걱정은...

거기까지만 [방송용] 송가인

거기까지만 거기 까지만 말한다고 해 놓고 내 마음 속속들이 열어 보였네 사랑하기 때문에 잡기도 하고 놓기도 하는 변덕스런 그대 장난 앞에 만나면 그냥 무너지는 이 마음을 알고 있는 당신이 미워 미워요 거기까지만 거기 까지만 말한다고 해 놓고 내 마음 속속들이 들키고 말았네 사랑하기 때문에 잡기도 하고 놓기도 하는 변덕스런 그대 장난 앞에 만나면 그냥...

묻고싶어요 [방송용] 송가인

차라리 만나지나 만나지나 않았더라면 이 가슴에 아픈 상처 눈물로 새기지 않았을 것을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릴까 뉘우침만 바보 같더라 아~ 다시는 울 일도 없지만 그래도 한번만 당신에 마음에 누가 있나 묻고 싶어요 차라리 만나지나 만나지나 않았더라면 이 가슴에 아픈 상처 눈물로 새기지 않았을 것을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릴까 뉘우침...

단장의 미아리 고개 [방송용] 송가인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 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여보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계세요 어린 용구는 오늘 밤도 아빠를 그리다가 이제 막 잠이 들었어요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

영동 부르스 [방송용] 송가인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 날 밤 피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어차피 떠나야 할 인연이기에 미련 없이 보냈건만 잊지 못할 그 추억 그날 밤 터미날엔 비가 내렸지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그대와 만나던 곳 서초동 주점에는 들창문을 때리는 밤 비 소리뿐 되돌아올 수 없는 그대이지만 술잔을 마주 잡고 행복만을 빌었소 그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 노...

용두산 엘레지 [방송용] 송가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아 아 용두산 엘레지

정류장 패닉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PANIC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버스커 버스커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패닉(Panic)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목포의 눈물 송가인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이별의 영동선 (K-Trot Ver.) (Inst.) 송가인

눈물이 난다 잘 견뎌 왔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 영동선 기차 몸을 싣고 무정하게 가버린 사람 떠나는 사람이 뭐가 바쁜지 뒤도 한번 안 돌아 보고 남겨진 나만 울고 서있네 빈자리만 바라보면서 사랑해서 그리워서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떠나는 사람이 뭐가 바쁜지 뒤도 한번 안 돌아 보고 남겨진 나만 울고 서있네 빈자리만 바라보면서 사랑을 몰랐다면 아픔도 ...

눈물이 난다 송가인

눈물이 눈물이 난다 행복했어요 같이 한 나날들 포근한 손길 뜨거웠던 포옹 하늘빛 미소 꿈처럼 지나간 시간들이 그립고 슬퍼도 울지 마세요 떠나야 하는 이별의 길에서 당신을 놓지 않아요 눈부신 사랑 눈물이 나 눈물이 영원히 사랑해요 함께 나눈 삶의 시간 들이 정말 사랑이었는데 2) 바람으로 흩어져 가도 황홀했어요 함께한 세월 들 당신이 좋아 한없이 바라보던

환희 / 아모르 파티 / 강원도 아리랑 송가인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 할 수 있어요 아모르 파티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대로 하면 돼 눈물은 이별의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 (소희 Theme) 버스, 정류장

홀로 버려진 길 위에서 견딜 수 없이 울고싶은 이유를 나도 몰래 사랑하는 까닭을 그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왜 사랑은 이렇게 두려운지 그런데 왜 하늘은 맑고 높은지 왜 하루도 그댈 잊을 수 없는건지 그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조금더 가까이 다가갈까 그냥 또 이렇게 기다리네 왜 하필 그대를 만난걸까 이제는 나는 또 어디를 보면서 가야할까...

버스 핫독스(Hot Dogs)

잊혀진 그대의 차디찬 충고가 오늘따라 머리 속을 맴도네 쓰라린 상처도 어설픈 실수도 기억 멀리 묻어뒀는데 회색빛 도시와 일그러진 정류장 떠나간 사람들과 다시오는 사람 사이에서 비틀거리며 버스에 밀려 올랐는데 *난 대체 무얼향해 이토록 흘러가는지 불타는 꿈도 짜릿한 감정도 하나둘씩 자꾸 지워 지는데 떠나는 버스밖 멀어지는

버스 핫독

잊혀진 그대의 차디찬 충고가 오늘따라 머리 속을 맴도네 쓰라린 상처도 어설픈 실수도 기억 멀리 묻어뒀는데 회색빛 도시와 일그러진 정류장 떠나는 사람들과 다시오는 사람 사이에서 비틀거리며 버스에 밀려 올랐는데 난 대체 무얼향해 이토록 흘러가는지 불타는 꿈도 짜릿한 감정도 하나둘씩 자꾸 지워 지는데 떠나는 버스밖 멀어지는 풍경들 매일 같이 반복되는 행동들 흔들리는

작은 정류장 이불

낙엽 위를 빠르게 지나가고 그때처럼 터널을 지나면 네가 있을 것 같은 작은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