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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봐도 슬퍼 ♀☎ ☎♂ 김태우

A] 걷는다 빗속을 걷는다 웃는다 억지로 웃는다 매일 우는것도 죽기 보다 싫어서 음~~ 멈춰서 몇번을 돌아봐 올까봐 니가또 올까봐 난 바보처럼 너에게로 걸어가 B] 찬 바람 불어도 기댈 곳이 없어도 작아지는 내가 너무 싫어서 괜찮아 나를 달래고 독하게 맘을 먹어도 눈물이 말을 듣질않아~ 멈추질 않아~ c] 내가 나를 봐도 슬퍼서

둘이면 ♀☎ ☎♂ 김태우

모르게 맘에 번지는 향긴 I\'m So Happy 오 미소 짓게 돼 Monday Morning 이면 무거워진 날 일으켜 또 시작해 But I\'m Happy 오 그대 생각에 드디어 Wednesday 하루가 1년 같았던 기다림이 끝나면 Just You And Me 매일 보던 밤 하늘엔 사랑의 별이 떠 있고 매일 걷던 외로운 길 또 하나의 내가

반창고 ♀☎ ☎♂ 장윤정

느낌대로 느낌대로 나를 짜릿짜릿한 눈빛으로 나를 한 번 두 번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사랑은 싫어 나를 정말 진심으로 안아줄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내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외로움을 멈추게 해줘요 소맷 깃이 새하얀 그런 남자 살짝살짝 보일 때 섹시한 남자

쏘쏘 ♀☎ ☎♂ 백아연

참 답답해 이상해 자꾸 어긋나는 일 대체 뭐가 문젤까 누굴 만나도 so so 혼자인 것도 so so 설레이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 (so so) 감을 잃어가 점점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기억도 잘 안 나 커플들이 부럽기는 해도 (좋겠다) 혼자인 게 외롭지는 않아 (견딜만해) 한가로운 내 전화 약속도 없는 주말 TV 앞의 내가

그림자 놀이 ♀☎ ☎♂ 옥주현

난 고단한 줄도 모르고 그대 곁을 늘 맴도는데 내 소란한 맘도 못 듣고 어딜 바삐 나서시나요 난 마치 그림자처럼 그댈 쫓아봐도 날 그새 다 잊었나요 누굴 보시나요 하루만 하루만 그댈 보려다 갈 곳을 잃은 내 발걸음 여기에 여기에 내가 있어요 그대의 깊은 마음속에 나 그대 곁에 잠들어도 그댄

이별이 오지 못하게 ♀☎ ☎♂ 김태우

정말 날 사랑하나요 그래요 그거면 돼요 너무 많은 걸 바래서 마음이 아프나 봐요 슬픔이 우릴 찾아도 나를 떠나면 안 돼요 이미 시작된 사랑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니까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 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이 숨겨둘까요 우리 사랑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점점점 (Featuring 앙리) ♀☎ ☎♂ 김태우

Oh~ 점점점점점점점더 Oh~ 점점점점점점점더 Oh~ 점점점점점점점더 (점점점) 남들 몰래 훔지 고픈 너의 Lip\'s (점점점) 나도 몰래 눈이 가는 너의 Hip\'s (점점점) 여길 떠나 너와 가고 팠던 나의 집 솔직하게 말해 점점점 나와 같다고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답답한 여자마음 더 빨리 더 빨리 더 빨리 내가

5분만 ♀☎ ☎♂ 박원

그래서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그 말은 그대여 5분만 시간을 내줘요 나에게 5분만 시간을 줄래요 5분만 나를 허락한다면 그대 앞에 커피보다 더 향긋한걸 줄게 어때요 이름은 뭐예요? 이 근처 살아요? 웃지만 말구요 여긴 자주 오나봐요?

위로 ♀☎ ☎♂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그리워합니다 ♀☎ ☎♂ 허각

모른 척 그대 곁을 지나온 내 모습 많이 미워했나요 그대의 눈물을 웃어넘기던 나를 또 원망했나요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이별을 말하던 그날부터 나의 심장은 그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만이 아직 사랑이랍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곳에 살고 있어도 그대와 내가 함께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혹시나 아프고

세렌디피티 ♀☎ ☎♂ 투영

show your mind tonight Can you show your mind tonight 거미집이 지어진 걸까 머릿속이 마구 엉키지 그의 몇 배로 엉킨 심장은 네 탓인 걸 갖지 못한 세상 한 가지 사랑 니가 자꾸 몰려와 나도 모르게 너만 찾는 내 두 발 아니 Dizzy lonely tonight 내가

오빠야 ♀☎ ☎♂ 신현희와김루트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 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후회 ♀☎ ☎♂ ZIN

하지만 난 너의 손 잡지 않았지 지금 너무도 후회하지만 잊으려 했던 너의 그 모든 것 너무도 쉽게 항상 난 기억하는데 그날 추억이 날 부를 때마다 너의 이름을 불러 난 눈물 흘려 널 지켜주겠다는 약속도 져버린 내게 넌 아직 사랑이라 울며 말을 하네 날 사랑하진마 나 아닌 사랑이 너에게 다가가 따뜻히 널 안아 줄테니 너의 맘속에 아직 내가

너였다면 ♀☎ ☎♂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바램 ♀☎ ☎♂ 정준일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은 걸요 처음부터 헤어질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말걸 이별은 늘 익숙하고 어려워 난 못난 사람인가 봐요 나 없이도 행복한가요? 내가 없는 하루는 어떤가요?

Stalker ♀☎ ☎♂ 김사랑

Good Night 날 위로 했던 말 그 마지막 순간 그대의 웃음이 내겐 더 깊어 떠나 더 멀리 떠나봐 너를 기다리는 게 내겐 좋은 일인걸 이젠 날 원하잖아 그럴 때도 됐잖아 I love You I need you Tonight 이 밤 다 가기 전에 더 늦지 않게 다시 날 사랑한다 말해줄래 내 손 꼭 잡고 언제나 나를 기다렸다고 그만

너에게 ♀☎ ☎♂ 다비치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줄까 미련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꺼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둘이면…♂♀♥º━─♨ ☎º 김태우

모르게 맘에 번지는 향긴 I\'m So Happy 오 미소 짓게 돼 Monday Morning 이면 무거워진 날 일으켜 또 시작해 But I\'m Happy 오 그대 생각에 드디어 Wednesday 하루가 1년 같았던 기다림이 끝나면 Just You And Me 매일 보던 밤 하늘엔 사랑의 별이 떠 있고 매일 걷던 외로운 길 또 하나의 내가

TT ♀☎ ☎♂ TWICE

이러지도 못하는데 저러지도 못하네 그저 바라보며 ba-ba-ba-baby 매일 상상만 해 이름과 함께 쓱 말을 놨네 baby 아직 우린 모르는 사인데 아무거나 걸쳐도 아름다워 거울 속 단 둘이서 하는 fashion show show 이번에 정말 꼭꼭 내가 먼저 talk talk 다짐 뿐인걸 매번 다짐 뿐인걸 나나나나나나나 콧노래가 나오다가 나도

둠둠둠 ♀☎ ☎♂ 류주석

바람이 머리위로 내 가슴으로 스치네요 더 남겨둘 것조차 없는 내 기억 속으로 오늘도 어제처럼 내 품에서 넌 없는거죠 한 번만 웃어줘요 내 가슴에 널 깊이 새겨두고 나 살께요 이것만 기억해주오 나를 잊지마요 또 다른 사람의 입술로 나를 지울건가요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를 더 안아줘요 비워진 당신의 사랑이 채워질 수 있게 이제는 기억속에 가슴속에 널

이기주의보 ♀☎ ☎♂ 로이킴

넌 내게 자꾸 기대하지만 착각하진 마 You’re just fooling yourself 영원한 사랑 꿈꾸겠지만 어렵기만 해 As time goes by 선은 넘지 마 지금 이 거리가 좋아 우리 사인 뭐야 물어보진 마 Just make love, just do love yeah 그래 나를 좀 바라봐 내가 원하는 게 보이니 너무 뜨거워 손

내꺼하자 ♀☎ ☎♂ 인피니트

지켜봐 왔잖아 니 사랑을 긴 이별을 늘 상처받을 바엔 난 게 나아 똑바로 봐 우는게 싫어서 그래 아픈게 힘들어 그래 그런 널 볼 때마다 내꺼 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내가 널 걱정해 어?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 내꺼 하자 니가 날 알잖아 어? 니가 날 봤잖아 어?

사랑아 ♀☎ ☎♂ 코니강

환상 속을 걷는 걸까 내 앞에 서 있는 사람아 헝클어진 머릿결을 조용히 쓸어안는 새벽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눈앞에 나 있는데 그대는 못 보네요 저 강물에 빠진 달을 건져서 그대의 가슴에 묻어둘까요 문득 새벽 담을 넘는 달 보면 나를 느낄까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사랑아, 서둘지 마 눈물로 달을 잡죠

사랑해요 ♀☎ ☎♂ 장윤정

사랑해요 말로는 못해도 이런 내 맘 꼭 전해지기를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내가 세상에 오던 날 뜨겁던 그대 눈물이 오늘도 날 살게 하네요 그대 정말 고마워요 살다가 힘이 들 때면 서운해 미워질 때면 그날을 우리 기억하면서 나 평생 약속할게요 사랑해요 말로는 못해도 이런 내 맘 꼭 전해지기를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바램 ♀☎ ☎♂ 천단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에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 있어 그것 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 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 받았던 그 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위로 ♀☎ ☎♂ 투에이엠

무슨 말을 할까 야윈 니 얼굴이 안쓰러워 알아 알아 그 마음을 떠나간 그 사람 잊혀지지가 않니 맘에도 없는 말로 널 위로해 본다 * 점점 잊혀져 모든 것이 다 오래 된 얘기처럼 사랑한 만큼 딱 그만큼 아프면 돼 점점 지쳐가 너의 아픔 너의 마음을 알아 알아 다 알지만 니 앞엔 내가 있잖아 애써 웃음 짓고 우스갯 소릴 하고 나도

Someday ♀☎ ☎♂ 이선희

여전히 똑 같은 하루인데 내가 어딘가 홀로 있어 ** 우린 서로 뭘 바라고 있는지 또 뭘 놓쳐버리는 건지... 바보처럼 상처를 주고받고 왜 이러는지 이상한 나라에서 *** 이젠 사랑은 없어 우리 둘 사이엔 모든 게 힘겨운 줄다리가 있을 뿐! 이젠 진짜는 없어 우리 둘 관계엔 모든 게 끝없이 가시만 자라...

낙우 ♀☎ ☎♂ 애쉬

내 귓가에 속삭이듯이 내 얼굴을 간지럽히는 저린 손가락 사이에 부는 바람 흐려져가는 시선 속을 비추는 빛 흔들리는 저 갈대처럼 날 부비는 저 보풀처럼 마치 세상에 혼자인 듯 자유롭게 텅 빈 공간에 점이 되어 유영하듯 나 이 순간의 내 모든 것들을 네게 던지네 이 공허함도 남아있지 않을 모두 사라질 빗방울이 바다 되어 작은 나를 안아주네

잊는다 ♀☎ ☎♂ 망각화

새벽이 다 되도록 뒤척이다 겨우 잠든 지난밤의 꿈속에서 예전으로 돌아간 듯 서로 마주보며 잡은 니 손은 니 맘 내게 돌아오는 그 날 언제가 되었든 늘 기다린다고 변치 않을 것만 같던 마음 이제 내가 지쳐 가네 이제 내가 지쳐 가네 추억에 맡긴다 흐르는 시간은 막을 수 없더라 흐려지는 마음도 아쉬움도 잡은 니 손은, 잡은 니 기억은

꿈에 ♀☎ ☎♂ 박정현, 이민관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이젠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길 ♀☎ ☎♂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행복합니다 ♀☎ ☎♂ 팀버

나를 사랑한다면 이제 나를 놓아주세요 다신 사랑 같은 건 이제 하지 않을 거에요 날 잊어주세요 그대 나 같은 사랑은 이제 시작하지 말아주길 바래요 날 미워해줄 순 없겠니 날 사랑했다면 그만 미안한 맘 이젠 제발 하지 말아요 날 밀어내주세요 제발 나는 울지 않아요 이젠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그리워하지 않죠 그댈 잊었답니다 날 잊어주세요

밀리언조각 ♀☎ ☎♂ 규현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나를 숨 쉬게 하니 아무도 없었던 가난했던 마음이 보석 같은 너로 가득해 고마워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높이서 반짝이는 별 손 닿을 수 없이 멀었던 그 거리 오늘 가까워진 걸까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미쳐가는 중 ♀☎ ☎♂ 노블레스

되고 언제나 둘이라서 좋았던 소소한 일상이 so so 했던 나날들 우리 둘 사일 누가 갈라놨을까 시간이 운명이 아니면 현실이 극복할 수 없던 게 아냐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야 픽션 아니 논픽션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 못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해 픽션 아니 논픽션 내 머릿속을 하얗게 비워도 새까맣게 타 버린 우리 추억들이 나를

다녀와요 ♀☎ ☎♂ 휘성

너무 멀리 가지 마요 너무 오래 있지 마요 되돌아오는 길 혹시나 잃어버릴까봐 겁이 나죠 내가 아프게 했던 많은 일들이 그대 눈물 흘리게 했던 그 날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난 괜찮으니 잠시 다녀와요 한숨만큼 쉬어가요 한걸음만 멈춰서요 되돌아오는 길 더뎌도 좋으니 그 모습을 잊지 않게 다른 사랑에 많이 지쳐갈 때면 그대 쉴 곳을

한사람 ♀☎ ☎♂ Lucia(심규선)

믿지 않았었지만 어느새 마법처럼 괜찮아졌어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네가 곁에 있어줄 때면 괴로운 생각들은 나질 않았지 낮게 부는 강바람처럼 내 어두운 기억들을 밀어내줬지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내 꿈의 순간도, 온 세상을 다 가져도 오 내가

멀어진다 ♀☎ ☎♂ 김필

앞에 서서 난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이 거짓 같은 환상에서 난 오늘도 난 달아나 이 거칠어진 현실에서 더 힘차게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에 그대는 오늘도 아무 일도 없겠지만 난 매일 전쟁 너무나 소중했던 너를 모두 담아갈게 사소한 것 하나 전부 Remember 내가

지금 ♀☎ ☎♂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는 걸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명 내가

혼자 ♀☎ ☎♂ 어반자카파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별일 아닌 것 고단한 몸 소란한 삶 요란한 맘 또 혼자 남은 밤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안쓰러운 것 혼자가 편하다는 내 말은 언제부터 거짓말이 되었는지 모르겠어 자꾸 나를 위로해 나는 정말 괜찮아 말하고 온 밤 여느 때보다 더 외로워져

바람기억 ♀☎ ☎♂ 송희진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마음 ♀☎ ☎♂ 아이유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Home ♀☎ ☎♂ 박효신

꿈을 꾸고 있나 봐 흐린 풍경 속에 작은 문 하나 I wanna go home 저 문을 열어보면 다시 나의 집으로 가는 길 있을까 깨어나는 나를 느껴 선명해져가는 문 앞에 서있어 So maybe I’m home 멀지 않은 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너의 기척이 들려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Zeze ♀☎ ☎♂ 아이유 (IU)

흥미로운 듯 씩 올라가는 입꼬리 좀 봐 그 웃음만 봐도 알아 분명히 너는 짓궂어 아아 이름이 아주 예쁘구나 계속 부르고 싶어 말하지 못하는 나쁜 상상이 사랑스러워 조그만 손가락으로 소리를 만지네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색과 풍경을 노래 부르네 Yeah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몰래 ♀☎ ☎♂ 키스위치

몰래 좋아했었는데 얼굴도 성격도 전부 어느날 부턴가 낯선 그녀와 둘이 된 내 첫사랑 근데 솔직히 내가 낫잖아 얼굴도 성격도 전부 갖고 싶어 저 남자가 내꺼였으면 좋겠어 살짝 졸린 듯 찡긋하는 표정이 난 좋아 재미없어도 계속하는 농담이 난 좋아 지금 만나러가는 그 사람이 나라면 그날 너를 처음 만났건 분주한 토요일 오후 한번도 느끼지 못한

Lovesome ♀☎ ☎♂ 라디

네가 나쁜 놈이라는 거 알아 만나기 전부터 알고 있던 거 그래도 네가 하는 말이 너무 속이 상한단 말이야 잘난 척 혼자서만 괜찮은 척 웃으면 퍽이나 내가 믿겠다 내가 아는 넌 그렇게 웃지 않아 꼭 이렇게 못된 널 놓아주기 싫어 왠지 모르게 더 붙어있고 싶어 왠지 모르게 널 놓아주기 싫어 곁에 붙어있고 싶어 기꺼이 할게 아픈 말 쓰린 말

사랑이니까 ♀☎ ☎♂ 에일리

네 눈을 보면 자꾸 불안해져 너의 곁에 있는데 난 외로워져 내 마음속엔 오로지 너뿐인데 더 이상 나를 모르는 척 돌아서지 말아줘 사랑해 너도 내 맘 알고 있지 내 앞에 꼭 꼭 숨지 말아줘 나 혼자서 널 꿈꾸고 널 기다리는게 난 이렇게 아픈걸 내 맘은 너를 향해 가고 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래왔어 말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섰지 너에게 하고

녹 ─━현규♀Music4U━─ ☎…김태우

또 기다린다 못된 버릇처럼 참아내고 겨우 삼켜봐도 하루 한번은 꼭 운다 그리움이 멈추고 기다림이 끝나면 혹시 너를 사랑했었던 그 시간도 잊혀질까 가슴 녹이 슬어도 맘에 못이 박혀도 단 하루 잊지 못해서 그저 사랑하는게 그냥 아파하는게 차라리 내가 살 테니까 다신 오지 않아도 벌써 다 잊었어도 흘러 살다 날 만난다면 그저 물어봐줄래

마주보다 ♀☎ ☎♂ 베이지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마주보고 마주웃고 함께할 사람 내게온다면 너라면 좋을텐데 하루만 사는듯이 그렇게 사랑하고 그대의 하루가 내것이 되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처럼 널 닮아가는게 내가

서약 ♀☎ ☎♂ 알리

내 삶이기에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늙어 갈수 있다면 함께 밥을 해먹고 그 품에 잠들수 있다면 사랑은 주는거니까 아파도 주는거니까 그대를 사랑합니다 죽어도 사랑합니다 세월따라 모두 떠나도 내맘속엔 그대만 피고 집니다 다시 내가

눈물바다 ♀☎ ☎♂ 나비

깊은 바다 나의 가슴속에 울고 웃고 마치 넌 저 눈물바다 하얀 파도처럼 잡을 수 없어서 혼자 남아 눈물바다 안녕 하지 못한 말이 남아서 안녕 그 말이 너무 아파서 그저 같이 걷던 바다가 그리워 혼잣말 또 눈물이 나지만 너를 사랑했던 나 나를 보며 웃던 넌 없잖아 깊은 바다 나의 가슴속에 울고 웃고 마치 넌 저 눈물바다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