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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 ☎♂ 임창정

봄 꽃들이 흘러내린 그 거리를 함께했던 따뜻한 향기는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낙엽이 내린 이 거리에 너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걸 오후 햇살처럼 포근한 그 품에 잠들었던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날이 말하지 못했지만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었나 봐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때가 오늘도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현규♀Music4U━─ ☎…임창정

봄 꽃들이 흘러내린 그 거리를 함께했던 따뜻한 향기는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낙엽이 내린 이 거리에 너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걸 오후 햇살처럼 포근한 그 품에 잠들었던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날이 말하지 못했지만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었나 봐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때가 오늘도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º━─♨ ☎º 임창정

봄 꽃들이 흘러내린 그 거리를 함께했던 따뜻한 향기는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낙엽이 내린 이 거리에 너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걸 오후 햇살처럼 포근한 그 품에 잠들었던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날이 말하지 못했지만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었나 봐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때가 오늘도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ºº━─♨… ☎ºº 임창정

봄 꽃들이 흘러내린 그 거리를 함께했던 따뜻한 향기는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낙엽이 내린 이 거리에 너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걸 오후 햇살처럼 포근한 그 품에 잠들었던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날이 말하지 못했지만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었나 봐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때가 오늘도

조언 ♀☎ ☎♂ 임창정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창문만 바라보다 불쑥 뱉는 남자의 한숨 소리는 무슨 의미이냐고 며칠동안 연락이 안 되는 건 왜 그런지 날 붙잡고 하소연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 난 비 오던 밤 또다시 울음 섞인 그녀 목소리 물어 볼 말이 있어 전화했다고 도저히 이해 안가는 남자를 설명해달라면서 나에게 뭐라고 말 해달라는 건지 왜 그대에게 난 여기까진지 ...

이별 후 ♀☎ ☎♂ 임창정

시간은 늘 달콤했었고 사랑했던 기억은 늘 잔인했었고 겪을 만큼 겪었는데도 사랑에 또 빠진다 사랑했던 추억은 늘 달콤했었다 나의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아픔에 남아 그리운 그대여 아쉬움도 서운함도 시간 지나면 혹시 잊혀지고 괜찮아질까 미안하다고 내가 후회한다고 다시 그렇게 말하면 모두 되돌려질까 나의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밀리언조각 ♀☎ ☎♂ 규현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나를 숨 쉬게 하니 아무도 없었던 가난했던 마음이 보석 같은 너로 가득해 고마워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높이서 반짝이는 별 손 닿을 수 없이 멀었던 그 거리 오늘 가까워진 걸까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Łøυё클릭º…♀ ☎ ~ ♀…임창정

봄 꽃들이 흘러내린 그 거리를 함께했던 따뜻한 향기는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낙엽이 내린 이 거리에 너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걸 오후 햇살처럼 포근한 그 품에 잠들었던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날이 말하지 못했지만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었나 봐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때가 오늘도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현규─━ ♀━─ ☎º…임창정

봄 꽃들이 흘러내린 그 거리를 함께했던 따뜻한 향기는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낙엽이 내린 이 거리에 너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걸 오후 햇살처럼 포근한 그 품에 잠들었던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날이 말하지 못했지만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었나 봐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때가 오늘도

길 ♀☎ ☎♂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그마저 내려놓는 ♀☎ ☎♂ 임창정

우리 허락된 시간이 닿으면 인연이 다하고 더는 볼 수가 혹시 보인대도 이제 남인걸 뻔한 그 사람 그저 지나쳐가겠죠 옛사람 이별이 싫어서 곁을 지킨 건가요 사랑이 떠나서 이별에게 모든걸 말해준 거죠 세상에서 둘만 아는 그 얘기 이제 멈춰지네요 마지막 그 숨을 몰아 내쉬면서 죽어만 가는 이사랑 그 차가워진 마음 그마저

그대도 여기에 ♀☎ ☎♂ 임창정

한참을 바라보았죠 그대와함께 거닐던 그 길을 바보처럼 눈물이 내려와 메마른 입술 위에 번지면 멍하니 서있게 되죠 그대를 처음 만났던 이 길에 뭐 하나도 변한게 없는데 미솔 잃어가는 나만이 여기에 남았죠 날 보고있나요 그대도 여기에 오늘을 위해서 날 찾아왔겠죠 우리 만날 날이 이 하루밖엔 허락이 안되나봐요 그저 단 하루밖엔 돌아서 가려고했죠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Łøυё클릭º…♀ ☎ ~ ♥ ♀…임창정

봄 꽃들이 흘러내린 그 거리를 함께했던 따뜻한 향기는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낙엽이 내린 이 거리에 너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걸 오후 햇살처럼 포근한 그 품에 잠들었던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날이 말하지 못했지만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었나 봐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때가 오늘도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Łøυё클릭º…♀ Ω ☎ ~ ♀…임창정

봄 꽃들이 흘러내린 그 거리를 함께했던 따뜻한 향기는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낙엽이 내린 이 거리에 너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걸 오후 햇살처럼 포근한 그 품에 잠들었던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날이 말하지 못했지만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었나 봐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때가 오늘도

너에게 ♀☎ ☎♂ 다비치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줄까 미련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꺼야 미안해하던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좋은사람 ♀☎ ☎♂ 규현

위로를 했어 나 그렇게 널 보내고 다시 어둠 속을 헤매다 한참을 울다가 네 이름만 부르다 네게 달려갈까 봐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 해 거짓말 같은 인사라도 말해줄 걸 그랬어 사실 난 말이야 여전히 난 그 자리에 남아 한참을 서성이다 우두커니 울고만 있어 언젠가 너는 내게 말했지 난 네가 미워 난 네가 싫어 사실은 말이야

Interstellar ♀☎ ☎♂ 신승훈

believe 너무 외로워서 부딪친 거죠 in your mind 별이 어둠을 만나서 빛이 되듯 슬픈 기억들도 추억이 될 거야 결국 서롤 가질 수 없단 걸 알아 같은 하늘아래서 우린 다른 세상 속에 있잖아 사랑 하나만으론 안 되는 게 너무 많단 걸 우린 이제서야 알게 된 거죠 우리 조금 떨어져서 걸어 봐요 있는 그대로의 서롤 바라보며 가장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 ☎♂ 양희은

기억이 사라지는 중 계절이 오고 가는 중 버스에 전철에 누구를 기다려 아무도 없는 밤 한심한 사람아 계절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마음도 바뀔까 두려워 어린 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름 있네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그대 지루한 하루 가는 중 억지로 흘러가는 중 들린다 목소리 아무리 막아도 보인다 얼굴이 웃는 그 사람아 계절이

월화수목금토일 ♀☎ ☎♂ 아키버드

월화수목금토일 다시 돌아온 월요일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이 돌아오는 건 지구가 쉬지 않고 움직이니까 우리도 매일매일 움직이고 있어 월화수목금토일 다시 돌아온 월요일 봄 여름 가을 겨울 빙글빙글 돌아 오른쪽 눈썹 같은 초승달이 떠오르고 보름달을 지나서 그믐달로 기울어가면 햇볕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달 지구의 그림자에

내가 저지른 사랑 ♀☎ ☎♂ 임창정

떠나거든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줘 언제나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노래 한번 할게요 ♀☎ ☎♂ 임창정

노래 한번 할게요 굉장히 좋은 노래 후렴이 듣기 좋아서 마음 아려지는 그런 노래 라라라라라 한 여자가 주인공인 노래 이제는 듣는 사람이 없는 노래 이 노랠 부르면 네가 옆으로 와주니까 어깨에 기대어 목소리 좋다고 말해주니까 또 난 좋아서 이 노래 번호를 눌러 노래를 불러 너를 불러 여기까지만 할래요 나 혼자 하는 노랜 아무리 불러도

그 곳에 멈춰서 ♀☎ ☎♂ 임창정

그 곳을 지나서 그 때를 보내고 잠시 눈을 감으면 사랑이 지나고 네가 떠나고 또 세월이 오고 이 삶의 주인 지금의 나일까 그대는 아는지 오늘도 곁이 허전하다며 날 지켜주네요 그대가 보는 이 영화는 지금 어디쯤 흘렀나요 혹시 슬픈지 곧 끝나가는지 나에게 알려줘요 흐르는 시간을 그저 원하는 대로 그대 생각하는 곳 그 곳에 멈춰서 그대가

이별 후…♂♀♥ºº━─♨… ☎ºº 임창정

시간은 늘 달콤했었고 사랑했던 기억은 늘 잔인했었고 겪을 만큼 겪었는데도 사랑에 또 빠진다 사랑했던 추억은 늘 달콤했었다 나의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아픔에 남아 그리운 그대여 아쉬움도 서운함도 시간 지나면 혹시 잊혀지고 괜찮아질까 미안하다고 내가 후회한다고 다시 그렇게 말하면 모두 되돌려질까 나의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사랑아 ♀☎ ☎♂ 이수영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하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사랑아 ♀☎ ☎♂ 적우

난 바람이 되리라 흔적없이 그렇게 살리라 왔다간 자욱없이 세월을 따라 난 살리라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사랑아 아픈 사랑아 사랑아 미안한 사람아 기억의 끝에 내던져도 곧 다시 자라날 사랑아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그토록 소중한

빗속으로 ♀☎ ☎♂ 장범준

비가 오면 빛이 나는 내사랑 이런 밤에 뒤척이면 맘은 지쳐 빗속으로 빗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빗속으로 별빛속으로 별빛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빛속으로 비가 오면 빛이 나는 사랑 이런 밤에 뒤척이면 맘은 미쳐 빗속으로 빗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빗속으로 별빛속으로 별빛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빛속으로 라랄라 이 생각으론 그대를 잊어

사랑이니까 ♀☎ ☎♂ 에일리

네 눈을 보면 자꾸 불안해져 너의 곁에 있는데 난 외로워져 마음속엔 오로지 너뿐인데 더 이상 나를 모르는 척 돌아서지 말아줘 사랑해 너도 맘 알고 있지 앞에 꼭 꼭 숨지 말아줘 나 혼자서 널 꿈꾸고 널 기다리는게 난 이렇게 아픈걸 맘은 너를 향해 가고 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래왔어 말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섰지 너에게 하고

고백 ♀☎ ☎♂ 어쿠루브

널 보면 웃음이나 널 보면 힘이 생겨 너는 이런 맘 혹시 알기는 알까 널 보기전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 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줘 정말이지 WOO i love 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널 많이 사랑해 모든걸 줄게 이제 말해 볼래 할 말을 전할래 널

마주보다 ♀☎ ☎♂ 베이지

한참을 돌고 돌아서 우리 서로를 마주보게 된 이 순간 뭐라고 말을건낼까 망설이다 그냥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마음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가만히 바라보는 너 설레임에 그저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둠둠둠 ♀☎ ☎♂ 류주석

바람이 머리위로 가슴으로 스치네요 더 남겨둘 것조차 없는 기억 속으로 오늘도 어제처럼 품에서 넌 없는거죠 한 번만 웃어줘요 가슴에 널 깊이 새겨두고 나 살께요 이것만 기억해주오 나를 잊지마요 또 다른 사람의 입술로 나를 지울건가요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를 더 안아줘요 비워진 당신의 사랑이 채워질 수 있게 이제는 기억속에 가슴속에 널

빙글빙글 ♀☎ ☎♂ 이지형

빙글빙글 세상은 돌고 자꾸 돌아 어지러워 모든게 흐릿해져 가고 있잖아 제발 누군가 어깰 잡고 흔들어 깨워줘 깊은 잠 속에서 깨어나고 싶어 이대로 이 자리에 멈춰서 더 있다가는 점점 더 숨이 막혀와서 쓰러질 것 같아 빙글빙글 맘은 돌고 자꾸 돌아 어지러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잖아 제발 누군가 손을 잡고 멈춰 세워주오 두근두근

설렘 ♀☎ ☎♂ 조용필

잊었던 너만의 향기로 문득 취한다 숨을 쉬는 게 좋아 좋아 좋아 고맙단 그 말이 수줍어 잘 안 나와 말을 못해서 미안 미안 미안 너무 당연한 듯 생각 못했지만 너의 소중함 알고 있어 너의 걱정스런 표정 어색해 나를 믿어 너에게 간다 설레임 그대로야 콧노래 불러 사랑의 세레나데 약속한 그날처럼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 세상에 한 사람

사랑해요 ♀☎ ☎♂ 장윤정

사랑해요 말로는 못해도 이런 맘 꼭 전해지기를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내가 세상에 오던 날 뜨겁던 그대 눈물이 오늘도 날 살게 하네요 그대 정말 고마워요 살다가 힘이 들 때면 서운해 미워질 때면 그날을 우리 기억하면서 나 평생 약속할게요 사랑해요 말로는 못해도 이런 맘 꼭 전해지기를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서약 ♀☎ ☎♂ 알리

한사람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흔들리지 않는 맘을 내게 주소서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하기를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그대라는 선물이 고맙습니다 그대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서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대가 삶이기에

TT ♀☎ ☎♂ TWICE

모르는 사인데 아무거나 걸쳐도 아름다워 거울 속 단 둘이서 하는 fashion show show 이번에 정말 꼭꼭 내가 먼저 talk talk 다짐 뿐인걸 매번 다짐 뿐인걸 나나나나나나나 콧노래가 나오다가 나도 몰래 눈물 날 것 같애 아닌 것 같애 내가 아닌 것 같애 I love you so much 이미 난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얼음요새 ♀☎ ☎♂ 김필

향해 걸었지 얼어버린 두 귀를 감싸며 흐릿해진 길을 더듬어 따뜻한 널 안기 위해 그렇게 겨울을 걸었지 겨울 가운데 니가 있었고 용길 내어 네게 다가갔어 넌 아름답고 잔인했지 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 차갑게 날 밀어냈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길…♂♀━─♨ ☎º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바램 ♀☎ ☎♂ 천단비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에 풍경들만이 마음속에 남아 있어 그것 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 줄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 받았던 그 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헛된

낙우 ♀☎ ☎♂ 애쉬

귓가에 속삭이듯이 얼굴을 간지럽히는 저린 손가락 사이에 부는 바람 흐려져가는 시선 속을 비추는 빛 흔들리는 저 갈대처럼 날 부비는 저 보풀처럼 마치 세상에 혼자인 듯 자유롭게 텅 빈 공간에 점이 되어 유영하듯 나 이 순간의 모든 것들을 네게 던지네 이 공허함도 남아있지 않을 모두 사라질 빗방울이 바다 되어 작은 나를 안아주네

반창고 ♀☎ ☎♂ 장윤정

느낌대로 느낌대로 나를 짜릿짜릿한 눈빛으로 나를 한 번 두 번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사랑은 싫어 나를 정말 진심으로 안아줄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외로움을 멈추게 해줘요 소맷 깃이 새하얀 그런 남자 살짝살짝 보일 때 섹시한 남자

바람기억 ♀☎ ☎♂ 송희진

바람 불어와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태앙계 ♀☎ ☎♂ 케빈오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 하는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두 눈에 고인

애상 ♀☎ ☎♂ 10cm

말리지마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 것 같은 이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 드레스 입은 니곁에 다른 사람이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 수 있게 일부러

다리꼬지마 ♀☎ ☎♂ 악동뮤지션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Oh Ohh 네가 시크를 논해서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바다 ♀☎ ☎♂ 김꽃

불안한 나의 시린 마음을 그대는 바다처럼 어루만져 주었죠 그대 따스하게 머릴 감싸주며 이제는 괜찮다고

다녀와요 ♀☎ ☎♂ 휘성

내가 아프게 했던 많은 일들이 그대 눈물 흘리게 했던 그 날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난 괜찮으니 잠시 다녀와요 한숨만큼 쉬어가요 한걸음만 멈춰서요 되돌아오는 길 더뎌도 좋으니 그 모습을 잊지 않게 다른 사랑에 많이 지쳐갈 때면 그대 쉴 곳을 찾을 수가 없다면 그렇다면 돌아와요 난 괜찮으니 이제 다시 와요 이렇게 무거운 니가

그리워합니다 ♀☎ ☎♂ 허각

모른 척 그대 곁을 지나온 모습 많이 미워했나요 그대의 눈물을 웃어넘기던 나를 또 원망했나요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이별을 말하던 그날부터 나의 심장은 그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만이 아직 사랑이랍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곳에 살고 있어도 그대와 내가 함께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혹시나 아프고

Stalker ♀☎ ☎♂ 김사랑

Good Night 날 위로 했던 말 그 마지막 순간 그대의 웃음이 내겐 더 깊어 떠나 더 멀리 떠나봐 너를 기다리는 게 내겐 좋은 일인걸 이젠 날 원하잖아 그럴 때도 됐잖아 I love You I need you Tonight 이 밤 다 가기 전에 더 늦지 않게 다시 날 사랑한다 말해줄래 손 꼭 잡고 언제나 나를 기다렸다고 그만

노래 ♀☎ ☎♂ 자이언티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마음이다 생각하고

부비부비 ♀☎ ☎♂ 장미여관

아침에 눈떠보니 누가 옆에 있는거야 뭐가 뭔지 아무것도 기억안나고 갈까말까 하다가 혹시나 잘못한게 있는지 조심스레 저기 잠시 일어나봐요 잠만 같이 잔건지 아니면 잠도 같이 잔건지 어젯밤 무슨 일 있었냐고 차라리 미안하다 말을 하고서 쿨하게 여기에서 헤어지자고 그렇게 말했다간 무슨 일 날지도 몰라 다시 한번 정리함 해보자 클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