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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어 가 곡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사~~노~라면 잊힐날 잊힐~날 있으리~다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그런대로

못잊어 가 곡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사~~노~라면 잊힐날 잊힐~날 있으리~다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그런대로

이별의 곡 이동윤

많이 그대 외로운 날에는 위로가 될수 있는 노래가 될께 어둔 길에 지치고 힘들면 밤하늘 별빛이 되줄께~~ 날 위해 그대 제발 울지마 내마음은 그대의 곁에 있으니 날 아직도 못잊어 혼자 있다면 그 만큼 내가 아플걸 아니~~ 날 잊어 버려 웃으며 살아가 날 사랑하고 있다면 이러지마~~ 사랑한다고 붙잡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몰랐으면 해~

못잊어 하동균

[하동균 - 못잊어]..결비 가끔 내가 어딘지 잃어버릴 때 있고 친구와의 약속을 지나칠 때도 있어 들고 나간 우산마저 집에 오는 길엔 없어서 오는 비는 다 맞아야 해 언제 웃어 봤는지 어색해질 때 있고 술에 취한 아침이 익숙할 때도 있어 달라진 건 그 뿐인데 네가 없을 뿐인데 이렇게 난 망가져만 (I\'m missing you

왜! 가 산울림

왜가 왜 떠나가 속시원히 말해줘 내게 속삭여줘 왜가 왜 떠나가 꿈같은 날 못잊어 눈물짓네 무릎꿇어 이렇게 빌잖아 그냥가면 마냥 울테야 왜가 왜 떠나가 속시원히 말해줘 내게 속삭여줘 왜가 왜떠나가 꿈같은 날 못잊어 눈물짓네

왜! 가 산울림

왜가 왜 떠나가 속시원히 말해줘 내게 속삭여줘 왜가 왜 떠나가 꿈같은 날 못잊어 눈물짓네 무릎꿇어 이렇게 빌잖아 그냥가면 마냥 울테야 왜가 왜 떠나가 속시원히 말해줘 내게 속삭여줘 왜가 왜떠나가 꿈같은 날 못잊어 눈물짓네

♬ 공항의 이별 문주란

정두수/사, 박춘석/ 1.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처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공항의 이별 (2012 Ver.) 문주란

정두수/사, 박춘석/ 1.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처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공항의 이별 김란영

정두수/사, 박춘석/ 1.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처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못~ 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못~ 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못잊어 못잊어 더빨강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사랑했는데 말없이 말없이 조용히 끝나버렸네 그대여 나를 잊었나요 나를 잊었나요 못잊어(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우울해 don't be magic shake that her give it to me girl shake that her don't be magic shake that her give it to me girl

못잊어 못잊어 The 빨강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사랑했는데 말없이 말없이 조용히 끝나버렸네 그대여 나를 잊었나요 나를 잊었나요 못잊어(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우울해 그대여 나를 잊었나요 나를 잊었나요 나를 잊었나요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사랑했는데 말없이 말없이 조용히 끝나버렸네 (오~) 그대여 돌아와 주세요 돌아와 주세요 그리워

못잊어 못잊어 더 빨강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사랑했는데 말없이 말없이 조용히 끝나버렸네 그대여 나를 잊었나요 나를 잊었나요 못잊어(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우울해 don\'t be magic shake that her give it to me girl shake that her don\'t be magic shake that her give it to me

못잊어 못잊어 펄시스터즈(Pearl Sisters)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사랑했는데 말없이 말없이 조용히 끝나 버렸네 그대여 나를 잊었나요 나를 잊었나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우네 그대여 나를 잊었나요 나를 잊었나요 나를 잊었나요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사랑했는데 말없이 말없이 조용히 끝나버렸네 그대여 돌아와 주세요 돌아와 주세요

봄처녀 가 곡

봄처녀 제~ 오시네 새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임 찾아 ~는 길에 내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 볼까나

그집앞 가 곡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목련화 가 곡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가 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아늑한 먼~ 그~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란 싹이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가~라 그대를 만날...

가고파 가 곡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온갖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

떠나가는 배 가 곡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픈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옛 동산에 올라 가 곡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님이 오시는지 가 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와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 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

동심초 가 곡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그리운 금강산 가 곡

누구의 주제런~~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나 발~

내 마음 가 곡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

떠나가는 배 가 곡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픈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기다리는 마음 가 곡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물레소리 빨래~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고향의 노래 가 곡

국화꽃 져버린 겨울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

옛 동산에 올라 가 곡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님이 오시는지 가 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와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 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

사공의 노래 가 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바위 고개 가 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 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

봄이 오면 가 곡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꽃 피는곳에 내 마음도 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 맘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오면 그...

고향 그리워 가 곡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 높여 졸졸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쌌는데 어린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하늘 쳐다보며...

봄이 오면 가 곡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꽃 피는곳에 내 마음도 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 맘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오면 그...

나물캐는 처녀 가 곡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그리운 금강산 가 곡

누구의 주제런~~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나 발~

들국화 가 곡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 없~이~~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

비 목 가 곡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 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사공의 노래 가 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그리움 가 곡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산위에 흰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돌아오라 아 못오시나 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노을만 붉게 타네 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을 오르면 초생달도 구름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아 돌아오라 아 못오시나 이 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어둔 길 달려가네

금강에 살으리랏다 가 곡

금강에 살으리랏다 금강에 살으리랏다 운무 더~리~고 금강에 살으리랏다 홍진에 썩은 명리야 아는체나 하~리~오 이몸이 스러진뒤에 혼이 정녕 있~을진대 혼이나마 길이길~이 금강에 살으리랏다 생전에 더럽힌 마음 명경같이 하~고~저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가 곡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사 랑 가 곡

탈대로 다~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마오 타~고 다~시~ 타서~ 재될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곳~이 없소이다 반타고 꺼~질~진대~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낡으로~ 있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

바위 고개 가 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 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

산들바람 가 곡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선 구 자 가 곡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가 곡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고향의 노래 가 곡

국화꽃 져버린 겨울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