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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 안에 하느님 사랑이 갓등 중창단

하느님의 사랑이시니 사랑으로 알게 되리 사랑하는 이는 누구나 다 하느님의 자녀임을 그대와 나 하나임을 사랑으로 알게 되리 사랑안에 서로 닮아가며 그대안에 나를 보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 그분은 우리 사랑안에 머물러 계시고 또한, 그 분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영원한 하느님 사랑 완성되리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느님 그분을 우리 사랑안에 머물러 계시고 또한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갓등 중창단

십자가의 신비로 이세상 우리를 구원하신분 오주여 가까이 오주여 가까이 나의 맘에 내려오시어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오 주여 이토록 돌보나이까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힘 나의 기쁨되시니 나는 하느님 당신의 몸 가장 귀한 도구 되리라 나의 주 시여 나의 하느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 갓등 중창단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십자가의 신비로 이 세상 우리를 구원하신 분 오 주여 가까이 오 주여 가까이 나의 삶에 내려오시어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오 주여 이토록 돌보나이까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힘 나의 기쁨 되시니 나는 하느님 당신의 몸 가장 귀한 도구 되리라 나의 주 시여 나의 하느님

하느님 전 그 애가 좋아요 갓등 중창단

어느 주일 날 아침 눈부신 햇살 사이로 햇살보다 더욱 환히 웃고 있는 그녈 봤지 신부님 강론말씀 하나도 기억 안나 주님껜 죄송했어요 그 애만 봤지요 성당에도 잘 안나가던 나를 매일 아침 미사에 나가게 한 그녀를 위해 난 기도하네 하느님 전 그 애가 좋아요 어쩔 수가 없어요 그 앨 사랑해요 하느님 절 도와주세요 그녀에게 나의 이 마음을 전할 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2 갓등 중창단

4   매일 매일 주님 숨결속에 사랑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수님을 따라 사는 젊은이 비록 가진건 주님께 필요치 않지만 하느님 즐거이 받아주시네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은 사랑을 주님께 감사의 노래 불러요 우리들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의 자녀요 하느님의 사람아닌가 예!수!그리스도! 우리의 행복 예!수!그리스도! 우리의 행복  1!

이른 아침 갓등 중창단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다시 다른 사랑할 수 없는 건 네가 나에게 주었던 많은 사랑이 내 맘속에서 지워질 수 없기에 내가 울지 않고 널 보낼 수 있던건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기에 우리 볼수 없다고 해도 이별은 아니야 널 맘 속에 항상 간직할테니 너 혼자서 아프진 않는지 혹시 나 때문에 울지는 않는지 너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해 날

성체 앞에서 갓등 중창단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나의 하느님. 두가지 형상안에 분명 살아 계시오나, 부족한 저, 오직 믿을 뿐이나이다. 당신이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나이다. 주님, 사랑깊은 펠리칸이여, 더러운 저, 당신피로 씻어주소서.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 언제나 그 단맛 느끼게 하소서.

별거 없는 기도 갓등 중창단

하얗게 눈 덮인 길 위로 우리 처음 만난 날 어색한 우리의 마음은 차가운 겨울이었어   계절은 흘러 다시 맞은 가을의 끝자락 익숙한 편안함에 가려져 있던 이별의 때가 온 거야   소중한 사람을 보낸다는 건 항상 슬픈 일이지 하지만 따뜻한 봄이 오려면 겨울을 지나야 하듯   힘겨울 때 하늘을 올려봐 저 높은 구름은 우리의 기도야 기억해 너희 곁에는 언제나 우리

지와 사랑 갓등 중창단

사랑이라는 이름에게 그래 사랑하는거야 너는 너의 삶 안에서 나는 나의 삶 안에서 후에 하늘에서 만나 함께 웃을 수 있도록 그래 사랑하는 거야 너는 너의 삶 안에서 나는 나의 삶 안에서 후에 하늘에서 우리 만나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나라 갓등 중창단

너와 나 사랑 안에 우리들의 사랑안에 그렇게 오래 기다리던 그 나라로 가는 길이 있어. 모두가 사랑하고 믿어주고 행복한 그렇게 애타게 바라던 그 나라로 가는 문이 열려. 망각, 무뎌진 마음으로 우리가 바라던 그나라로 갈 순 없어. 오직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들을 이끌어 줄 거야.

좋기도 하여라 갓등 중창단

너와 나의 즐거운 노래로 찬미드림은 나의 사랑 주님께 기쁨이 되고 우리 모두 흥겨운 춤으로 찬양드림은 나의 사랑 주님께 가장 큰 행복 이 자리 함께 모여 사랑 나누는 주님 허락해주신 은총 좋기도 하여라 우리 하느님께 찬미노래 부름이 즐겁기도 하여라 그분께 어울리는 찬양을 드림이 힘차게 두 팔 벌려 들고서 예수님께로 노래 불러라 좋기도

사랑 찾아 나는 새 갓등 중창단

이 세상에 그 무엇이 내 빈 가슴 채워주려나 온갖 부귀와 영화도 빈 가슴 채울순 없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그 무엇을 추구하는가 사랑없는 세상이라면 내 마음 둘 곳이 없네 우리 모두 함께 추구하는 건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 나의 텅빈 가슴 채워주는 건 한 없는 우리들 사랑 어느 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저 높은 미지의 창공을 사랑 찾아 훨 훨 날으리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1 갓등 중창단

기쁠때에나 슬플때에나 주만을 찾는 젊은 우리들 내가 가진 것 비록 작고 부족하다 말하지 마요. 1.가진 것을 나누는 그대 용기보다 더 클 순 없어요 2.서로 위해 웃음 되주는 기도보다 더 클 순 없어요 우리 사는 이 세상에서 원하는 건 많다 하지만, 주님 안에 평화가 있는 우리만의 사랑이야기 하느님의 말씀만으로도 기뻘할 줄 아는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갓등 중창단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우리 함께 가 보세. 손을 맞잡고 어울리어 기뻐 뛰어가 보세. 하늘이여 나의 영혼 속에 진실함을 그대 알게 하여주오.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우리 함께 가보세. 그대의 영혼 속에 있는 주의 사랑 빛 되어 길 잃고 방황하는 이들을 주님의 따스한 그 품 안으로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주의 사랑 힘 되어 아파하는 이들을 보듬고 어루리라.

정의와 평화 흐르는 곳에 갓등 중창단

정의와 평화 흐르는 곳에 사람들 사는 세상 어디나 크고 작은 다툼 있다 하지만 가면 갈 수록 험악해지는 우리의 세상 어이해 분노와 투쟁으로 갈라진 세상 시기와 오만으로 헤어진 이웃 왜 세상은 정의보다 세상은 평화보다 불의가 만연 되어야 하나 정의와 평화 넘치는 곳에 우리 모두가 하나돼 서로를 위한 사랑 나눔을 통해 새 하늘 새 땅을 이루자

사명 갓등 중창단

사랑 너희는 알아들라 오 사랑 너희는 알아들라 주께서 가신 길과 주님을 사랑하여 세상의 평화 위한 신앙의 산 증인 되어라 저 골고타 십자가에 당신 모두 다 바쳐 돌아가신 주님보며 우리 눈물 흘렸는가 하늘 아래 바라보니 빈부귀천 심한데 당신 마음 아프셔서 또 십자가 지고 가시네 정의가 쉬어갈 샘터를 가난이 노래할 터전을 불의가 춤추는 이 땅에

'사랑' 이 한마디만을... 갓등 중창단

사랑 이 한 마디만을 그의 삶을 통하여 말씀하신 나의 주 나 지금 여기서 맹세하오니 나도 그의 삶을 따라 살리라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또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을 아름답게 해주는 단 한마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아름다운 사랑 사랑 이 한마디만을 그의 삶을 통하여 말씀하신

당신의 눈을 바라볼 때 갓등 중창단

당신의 눈가에 이슬속에 내 안에 숨겨진 나의 눈물도 봅니다. 하지만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힘을 얻는 나이기에 나의 웃음이 당신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우리를 사랑으로 묶어주신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눈을 바라볼때 난 그안에 함께 계신 하느님을 봅니다. 당신의 눈가에 이슬속에 내안에 숨겨진 나의 눈물도 봅니다.

구원 갓등 중창단

나의 예수님 나의 예수님 당신의 눈을 바라봅니다 나의 예수님 나의 예수님 아름다우신 당신의 영혼 세상이 날 유혹하여도 시련이 날 넘어뜨려도 나는 주님만 의지하고 오직 주님만 기다리리 나의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내 사랑 그분의 자비하심을 나의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내 사랑 그분의 자비하심을 세상이

이름 없는 꽃 갓등 중창단

조용히 피고 진 그대 고운 향기 내 마음 가득히 향기 남아 있네 이슬지듯 사라져간 그대 이름을 남겨주오   여리게 푸르른 그대 고운 별빛 내 눈에 가득히 별빛 채워주네 아스라이 바래져 간 그대 이름을 남겨주오   아 영원한 그 사랑 천주님 위해 꽃 피던 죽음 이긴 그 사랑   피어라, 피어라, 순교자의 꽃들아 비춰라, 비춰라, 순교자의 별들아 온 세상에 이름

갓등 중창단

메마른 세상을 적실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나 홀로 비 되어 세상을 적실 수 있겠냐고   세상 어둠 속에서 길잡이 되는 사제는 주의 작은 별 메마른 영혼들의 단비가 되는 주님의 사제라   밤하늘에 빛나는 별 주의 사제 작은 별 되어 은하수 쏟아지면 들려 오는 십자가의 음성   가득하게 내리는 비 주의 사제 여린 비 되어 소나기 쏟아지면 젖어 드는 십자가의 사랑

묵상 갓등 중창단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 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십자가 아래서 갓등 중창단

십자가 아래서 당신을 바라보며 제 삶이 오롯이 당신 모습 닮은 것이기를 제 이웃 안에서 당신을 바라보며 제 맘이 오롯이 당신 마음 닮은 것이기를 서로 사랑하라 섬기는 맘으로 당신 십자가 사랑을 모두에게 노래하리라 때론 시련이 나에게 다가와 주님을 따르기 힘들지라도 당신의 십자가 사랑 때문에 행복한 하루입니다.

그분은 갓등 중창단

그 분은 산 그늘에 숨겨진 꽃여울 새벽녘 어둠에 고요한 별 빛 그 분은 사랑으로 사랑케 하시는 그윽히 순결한 오~ 사랑아 그 분은 참 사랑 우리게 보여주시며 그 분은 참 평화 온 누리 내려 주시네 그 깊은 사랑안에서 내 작은 마음드리니 그 분의 향기속에 기쁨 가득 누리리 그 분은 참 사랑 우리게 보여주시며 그 분은 참 평화 온 누리 내려 주시네 그 깊은

하늘의 태양은 못 되더라도 갓등 중창단

어둔거리 비추는 작은 등불처럼 내 주위의 사람에게 빛을 줄 수 있다면 나의 한 평생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나의 사랑으로 빛을 줄 수 있다면 때론 나의 힘만으로 벅찰지 몰라 그럼 기도할거야 나의 벗이며 나의 사랑 주님께 하늘의 태양은 못되도 밤하늘 달은 못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 등불되리라 때론 나의 힘만으로 벅찰지몰라 그럼 기도할거야

주님의 기도 갓등 중창단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 뜻이 땅에서 이루어 지소서 하늘에서 와같이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우리가 용서 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 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게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로고스 찬가 갓등 중창단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네 그분 그리스도 이시네 한처음 온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네 그분과 같은 분이시네 ** (반복) 모든 것 말씀통해 생겼네 생겨났네 모든 것 말씀통해 생명을 얻고 그분 우리의 빛이시네 ** (반복) 우리 나락으로 삼키려던 어둠이 말씀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갓등 중창단

새 삶안에 함께하시어 기쁨되시네 나의 사랑 주님 영원히 함께하소서

내 발을 씻으신 예수 갓등 중창단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주셨네 가시발길 걸어갔던 생내 그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죽음앞둔 그분은 나의 발을 씻으셨다네 내 영혼이 잊지 못할 사랑 그모습 바로 내가해야할 소명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곳에 먼 훗날 당신앞에 나설때 나를 안아주소서

벗에게 갓등 중창단

내밀어주었던 그대를 생각하고 눈가에 그리움에 이슬이 맺히며 낮은 소리로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비록 우리가 서로 떨어져 있을지라도 서로의 가슴속에 항상 살아있기에 우린 하나인거야 기억나니 함께 웃어주고 아파하던 그 기억들을 너와 내가 벗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머물던 삶의 자리들을 긴 하루 저물면 지친 마음을 나누며 함께 바라보던 저녁노을을 피보다 더 진한 그 마음과 사랑이

원두막 갓등 중창단

청포도 송이송이 어우러진 그늘 아래서 이슬 맺힌 구슬 사이 실오라기 따스한 햇살 파란 물감 칠해 놓은 하늘 아래 홀로 살며시 나도 몰래 눈을 감고 어린 시절 그리어 보네 걸릴까 아슬아슬 즐겨 떨던 포도밭 서리 그러다 잡혀도 웃어 주던 할배의 맘보 훈훈한 인정에 고개 숙여 울던 우리들 지난날 잊지 못할 그 자리에 원두막 사랑

아버지 뜻대로 (Non Mea, Sed Tua) 갓등 중창단

임의 그 사랑 나도 따라서 세상에 참 사도 되리라. 주여 이 잔을 제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당신앞에 나아가리다. **한말씀만 하소서 내 주여 내 영원히 따르리라. * 반복 **반복

내 발을 씻기신 예수 갓등 중창단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주셨네 가시밭 길 걸어갔던 생애 그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죽음 앞 둔 그 분은 나의 발을 씻기셨다네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 그모습 바로 내가 해야 할 소명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 곳에 먼 훗날 당신앞에 나설 때 나를 안아주소서

젊은이여 일어나라 갓등 중창단

언제부턴가 밝은 이 세상에 어둡고 싸늘한 기운이 감돌며 세상에 곳곳에는 꿈을 잃은 사람들 생겨나고 그때부턴가 우리 얼굴에도 희망의 미소가 사라져만가고 세상은 다그런거다 말하며 우리 젊음을 잃어가네 우리의 젊음의 불씨 또한 희미해진 세상에 우리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도다 젊은이여 일어나라 주님께서 너의 손잡아 주신다.

오직 하느님의 영광만을 갓등 중창단

주님의 영이 너와 나를 위해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그 안에서, 살아계시니, 움직이고계시니, 숨쉬고 계시니! 용기를 내어라, 울지말라. 두려워말라, 힘겨워 말라. 마음열고 눈을 들어 오직 주만 바라보아라. 너의 시선이 암흑속에서 방황하여도, 주향한 너의 의지 마음가득하다면 힘겨워마라.

하늘을 비추는 별들처럼 갓등 중창단

세상 어둠들이 날 괴롭힌대도 별처럼 빛날거야 이젠 주님 사랑 온 세상에 전할거야 나의 노래로 고통으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별처럼 빛날거야 사랑하며 살 거야 주님 처음 만난 그 날처럼 그 맘 간직하고 이 세상 살아간다면 이제 다시 아픔 없을거야 슬픔 없을거야 사랑하며 살 거야.

그 분 있음에 나는 즐거워 갓등 중창단

#그분 있음에 나는 즐거워 언제나 이 기쁨 속에 내 님 그 분과 함께 살고 싶구나 머물고 싶구나 한판 또 벌어졌구나 오늘은 모두 힘겨워하진 마 **모두다 기뻐하여라 오늘은 우리 축제날이다 그분있기에 우린 기쁘고 즐거워 ****잊지마! 주님께서 널 사랑하신다는 걸 힘을내!

축제 갓등 중창단

우리들의 힘이신 하느님께 노래를 불러드려라 하느님께 환성을 올려라 풍악을 울려라 북과 쇠와징과장구를쳐라 거문고 올리며 수금으로 아름 다운가 락을뜯어라 절망 속에 서 희망 이솟 네승 리의나팡을불 어라 이날 은주 님 우리 위해 서 마련한 은 총의날 이니 사랑해요 오직주님 만을 사! 랑! 해! 요!

그 이름, 사제 갓등 중창단

목자로 나아가소서   때론 많은 시련들이 그대 몸과 마음 덮칠지라도 그대 위에 머무신 성령이 계속 인도해주심을 믿기를   나를 따르라는 임의 말씀에 용감히 응답한 사제여 그대 가는 길에 첫 마음 변치 말고 착한 목자로 나아가소서   그대보다 주님 앞서 걸어가신 그 길은 따사로운 햇살 만이 비춰 줄 순 없는 길 그러나 사제여 기억하소서 당신 위해 기도하는 우리

우리 사랑 안에 하느님 사랑이 갓등중창단

하느님은 사랑이시니 사랑으로 알게 되리 사랑하는 이는 누구나 다 하느님의 자녀임을 그대와 나 하나임을 사랑으로 알게되리 사랑안에 서로 닮아가며 그대안에 나를 보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 그 분은 우리 사랑 안에 머물러 계시고 또한 그분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영원한 하느님 사랑 완성되리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 그 분은

마음을 드높이 갓등 중창단

당신을 몰랐더라면 더욱 편했을지도 모르는 그런 세상이지만 당신을 알게 됨으로 얻어진 자유평화 어떤것과도 바꿀 순 없네~ 당신만이 곁에 계신다면 아무것도 부럽지 않아 세상 유혹 시련들이 닥쳐와도 마음 낮은 곳에 두지 않으리라~ 마음을 드높이 주를 향하여 영원히 그분을 향하여 또 사랑하리라 세상 모든 것들을 낮은 우릴 사랑한 그분처럼~ 당신만이 곁에 계신...

기러기의 삶 갓등 중창단

기러기의 삶 찬 바람이는 날 석양을 감싸안으며 하는 저 편으로 나래짓하는 무리 철 따라 한 두 번 무심 하나를 깨우며 모두가 보듬으며 나래짓 하는 무리 지치거나 병들면 날개를 드리워 주고 가던 길 멈추고 쉬었다 갈 곳 찾아서 다시 일어날 때까지 날아오를 때까지 언제나 기다리는 기러기로 살아 보리라

그 분은 갓등 중창단

그 분은 그 분은 산 그늘에 숨겨진 꽃여울 새벽녘 어둠에 고요한 별 빛 그 분은 사랑으로 사랑케 하시는 그윽히 순결한 오 사랑아 그 분은 참사랑 우리게 보여주시며 그 분은 참평화 온누리 내려주시네 그 깊은 사랑안에서 내 작은 마음 드리니 그 분의 향기 속에 기쁨 가득 누리리 그 분의 향기 속에 기쁨 가득 누리리

그리스도 향기 가득한 날이면 갓등 중창단

그리스도향기 가득한 날이면 늘어진 두 팔에 힘을 주어라 두 무릎을 꼿꼿이 세워라 겁에 질린자들 격려하여라 용기 내어라 무서워하지 말라 그때에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 그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뛰리라 벙어리도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그분 향기 가득한 날에 기쁨 즐거움에 젖어들리라 아픔과 한숨은 쓰러지리라 그리스도 향기 가득 세상넘쳐 흐르리라 모든 사람...

그 소리 들었네 갓등 중창단

그 소리 들었네 배광하 글 김종성 곡 암흑의 어둠 속 어딘지 모를 회상하기 어려운 깊은 그 속에 실빛같은 빛줄기를 뚫고 내려오는 소리 들었네 시리도록 빛나는 겨울 눈과 한 낮의 눈부심 속에 천사의 울림으로 메아리치는 창조의 놀람소리 들었네 바람에 뒤집히며 속삭이는 나뭇잎의 투명한 이야기엔 씻겨진 세상의 아름다운 울렁임의 기쁜 소리 들었네 난 노...

그대여 내게 영원을 알려주오 갓등 중창단

그대여 내게 영원을 알려주오 그대여 내게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 있다면 알려주오 그 분 이외에 영원이란건 말할수도 있을수도 없는것이오 세상에 유한한 시간속에 사랑은 세상 끝나면 사라지지만 그분의 무한한 시간속에 사랑은 세상 끝나도 영원하리요 영원한 것을 노래하는 기쁨을 그대여 당신도 느낄수있소 영원한 것을 사랑하는 기쁨을 그대여 당신도 느낄수있소 ...

함께 나눈다는 세상 갓등 중창단

함께 나눈다는 세상 저 바다 멀리 인정이 돈 되는 세상 저 높은 산 너머 모두가 가난한 세상 푸른 하늘 멀리 정의와 평화 넘치는 곳 아름다운 세상 그 곳에 가리라 그 곳을 가기위해 그 곳을 찾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 왔나 자유 넘친다는 세상 모두가 같다는 세상 함께 나눈다는 세상 이 땅에 이 땅에 여기에 혼자는 외롭고 둘이서도 쓸쓸한 곳...

순례자 갓등 중창단

잠시면 지나갈 이세상 속에 즐거움을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결코 저를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당신의 십자가 당신의 겸손을 따르게 하소서 부족하고 죄 많은 저를 지켜주시어 다시는 적들의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소서 후렴> 제 자신을 사랑하기보다 당신과 이웃 사랑하게 하소서 가난속에 당신을 더 알게 하시고 부유함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항상 당...

딜레마 (Dilemma) 갓등 중창단

때론 가야할 길을 알면서도 갈 수 없는 그런 때가 있다는 걸우린 인정해야 한다고 느낄 때 물었던 그것이 딜레마과연 몰라서 못하는 것인지 알면서 모른 체 그러는 것인지 하늘과 그대만이 알아요 자신을 속이지 마요.진실함 속에 내가 들어가길 원했었지만 그게 전부인 세상 아니었어요수없이 많은 걸 원하지는 않아 단지 있는 그대로나의 사랑과 그대 영혼을 받아주신...

사랑한다는 말은 갓등 중창단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속에핀 하얀찔래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