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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강산에

무릎을 베고 눕게하고서 시원하게도 귀도 파주는 엉덩이가 좀 큰 여자 손은 약간 작은 여자 가려운 등도 긁어주고요 발톱까지도 깎아주네요 뭐든 잘 먹는 여자 금방 잘자는 여자 귀여운 여자인건 알지만 배가 조금 고프다거나 잠이 올 때면 쉽게 짜증을 내는 귀여운 여자가 무서워 (간주) 얼굴 마사지는 물론이구요 떡진

훔쳐본 여자 강산에

우선은 하얀 종이 위에다 천천히 천천히 그려 나갔네 혼자만의 시간이면 떠오르는 해바라기 같은 여자 화장안한 얼굴 웃는 모습은 청바지에 길고 까만 머리와 어울려 정열로 소중하게 그려 나갔네 누가 볼까 비밀에 얼굴이 붉어와도 사랑해 버렸네 -간주- [반복]

훔쳐 본 여자 강산에

우선은 하얀 종이 위에다 천천히 천천히 그려 나갔네 혼자만의 시간이면 떠오르는 해바라기 같은 여자 화장인한 얼굴 웃는 모습은 바지에 길고 까만 머리와 어울려 정열로 소중하게 그녀 나갔네 누가 볼까 비밀에 얼굴이 붉어와도 사랑해 버렸네

문제 강산에

할 일 많은데 한일은 없어 정말 미쳐 버릴 것만 같아 미쳐 버릴것만 같아 차갑도록 냉정하게 외면하는 빠른 시간 벌고싶은 돈 많은데 뜻대로 되질않아 정말 터져 버릴것만 같아 터져 버릴것만 같아 이왕이면 넓은 정원에 풀장있는 큰집에서 매일봐도 지겹지 않은 예쁜 여자와 살고 싶어 문제는 돈 넓은 정원 풀장있는 큰집 사는돈 요즘 세상 예쁜 여자

문제 강산에

할 일 많은데 한일은 없어 정말 미쳐 버릴 것만 같아 미쳐 버릴것만 같아 차갑도록 냉정하게 외면하는 빠른 시간 벌고싶은 돈 많은데 뜻대로 되질않아 정말 터져 버릴것만 같아 터져 버릴것만 같아 이왕이면 넓은 정원에 풀장있는 큰집에서 매일봐도 지겹지 않은 예쁜 여자와 살고 싶어 문제는 돈 넓은 정원 풀장있는 큰집 사는돈 요즘 세상 예쁜 여자

라구요 (강산에) (여자 Ver.) 여자의 향기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 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 보지는 못했지만

그것만이 내 세상 강산에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세상 그것만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꼭 껴안고 강산에

아이같은 엄마를 힘껏 꼭 껴안아봤다 엄마가 웃는다 기뻐서 웃는다 동그란 눈 여자도 힘껏 꼭 껴안아봤다 여자가 웃는다 좋아서 웃는다 엄마도 여자도 좋아라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기분이 좋다 꼭 껴안고서 껴안고서 웃어볼까 꼭 껴안고서 껴안고서 놀아볼까 품에 그들을 꼭 껴안고 자주보는 동생들도 힘껏 꼭 껴안아봤다 동생이 놀랜다

사랑하는 것들 강산에

멀어져 간 어린시절 짙고 높던 푸른하늘 마음속 깊이 희망이라 부르고 싶던 날들 언제일까 어른이 되면 그 높던 하늘마저도 손 가득 잡을 수가 있으리라 생각했네 시간은 흘러 나 여기앉아 잃어버린 그 꿈들을~ 내일 부는 바람속에 찾아 볼수 있을까 두근거리며 마음 설레도 이루지 못한 내사랑 마음속 깊이 새겨두던 첫사랑의 기억들 시간은

....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 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라구요 강산에

라구요 작사 강산에 작곡 강산에 노래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강산에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아는 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 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 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아는 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 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 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상상했네 강산에

너는 왔네 나에게로 붉은 입술에 장미꽃 물고 돌아선 날 향해 눈속에 별 떨어뜨리면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랑 목마른 영혼 널 보고있으면 눈속에 별 보고있으면 상상했네 투명한 널 보면 나를 비워갈순 없을까 상상했네 너의 그 눈속으로 들어갈순 없을까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랑 목마른 영혼 널 보고 있으면 눈속에

아침의 사과 강산에

오늘 아침도 사과의 껍질을 깎지 않고 껍질 채로 그냥~ 먹었다 먹었다 먹었다 먹었다네 자리에 누운 채 사과 하나를 다 먹고나서 눈을 뜨며 일어~ 나나나나 일어났다 아침에 사과하나 여자처럼 좋아 빠샥빠샥 깨물 때마다 입안 가득히 시원하고 깔끔~ 깔깔깔 깔끔하다 아침에 사과하나 여자처럼 좋아 시원 상쾌한 그 맛 여자처럼 좋아

사막에서 똥 강산에

두꺼운 갑옷을 벗은 것처럼 맘은 수수깡처럼 비었네 몸의 날개가 활짝 바람에 열리네 바람이 몸을 살짝 떠미네 그대로 하늘을 날아 오르네 새로운 세상을 보네 한 마리 꿈꾸는 나비가 꿈꾸는 나비가 사막에서 덩 너 반나 깜짝놀랐어 사막에서 덩 너 반나 깜짝놀랐어 사막에서 덩 너 반나 깜짝놀랐어 사막에서 덩 너 반나 깜짝놀랐어

내마음의 구멍 강산에

가슴에 구멍이 나버린걸까 저 지지않는 마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너를 가슴에 담으려고 담으려 애를 써봐도 담을수가 없네 내가 미워져 쌓인 먼지 끊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볼 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널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가 버린 며칠 잡으려고 두 손을 내밀어봐도

내마음의구멍 강산에

가슴에 구멍이 나버린걸까 저 지지않는 마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너를 가슴에 담으려고 담으려 애를 써봐도 담을수가 없네 내가 미워져 *쌓인 먼지 끓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볼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널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가 버린 며칠 2.

눈물 핑 강산에

책을 보고 차를 마셨더니 입 안은 동그라미 맛이 되었네 시원한 바람이 조금 불고 모기향 냄새 편안하게 잘 있습니까 눈물이 핑 ** 모기에 물리지 않고 자고 있습니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시원하고 달콤하게 자고 있습니까 무서운 꿈도 꾸지 않고 푹 자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좋겠습니다 책을 보고 차를 마셨더니 입 안은 동그라미 맛이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강산에

이토록 작은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렇게 작은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었나 이렇게 못난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구나 오랜만에 잡아보는 그 너의 작고 못난 손이 속안으로 들어와 날 만지고 있네 이토록 작은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오랜만에 잡아보는

작은노래 강산에

참좋은 냄새가 나요 그대 아름다운 정원 예쁜 꽃과 나무들로 가득차있네 난 그속에서 살아요 그대 뿌려주는 물에 하루하루 자라나는 난 그대의 나무 우연이라 하기엔 내겐 너무나도 특별하게 쌓여가는 느낌 그대없는 그 슬픔과 그대 있어주는 행복을 작은 노랠 만들어 불러 봅니다 참좋은 냄새가 나요 그대 평화로운 정원 햇빛으로 바람으로 나는

장가 가는 날 강산에

깍지않은 더벅머리 길게자라 날리우던 그 친구녀석~ 장가간다 신이났네~ 올해를 넘기면은 노총각 신세라고 시끄럽던 그 꺼벙이가 제일먼저 장가가네 쾌지나칭칭 쾌지나칭칭 나네 얼싸좋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칭칭 나네 얼싸좋네 친구 꺼벙이 장가간다네~ 그래도 복이 많아 부잣집 맏며느리 감을 만나 시부모 봉양 걱정 없겠네 하늘님도 축복하사 화창한 날이로구나 우리착한 꺼벙이

그래도 9월이다 강산에

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 장대비들이 퍼붓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널 보고 질투하나 봐

그래도 9月이다 강산에

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 장대비들이 퍼붓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널 보고 질투하나 봐

장가가는날 강산에

깍지 않은 터벅머리 길게자라 날리우던 그 친구녀석 장가간다 신이 났네 올 해를 넘기면은 노총각 신세라고 시끄럽던 그 꺼벙이가 제일 먼저 장가가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친구 꺼벙이 장가 간다네 그래도 복이많아 부잣집 맏며느리감을 만나 시부모 봉양걱정 없겠네 하늘님도 축복하사 화창한 날이로구나

그래도 9月(월)이다 강산에

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 장대비들이 퍼붓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널 보고 질투하나

Sun Tribe 강산에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거북이를 만나고 있네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태양아래 춤추고 있네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나를 어루만져주고 하나 둘 입고 있던 옷을 훌훌 벗어 던져버리고 그 옛날 여기는 바다의 용왕님이 계시던 곳 지금은 멋진 친구들과 밝은 빛으로 가득해 참 오랜만에 안의 숨겨진 느낌 그 무엇 벗어 던져버린

자유새 강산에

너의 웃는 그 환한 얼굴이 너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아직도 우릴 감싸고 우리 널 기억하는데 복잡하고 좁은 이 땅을 벗어나고 싶었나 자유로운 새가 되었나 사랑하는 친구야 자유로운 새

자유새 강산에

너의 웃는 그 환한 얼굴이 너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아직도 우릴 감싸고 우리 널 기억하는데 복잡하고 좁은 이 땅을 벗어나고 싶었나 자유로운 새가 되었나 사랑하는 친구야 자유로운 새

와그라노 강산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워워 와 와 그랬쌌노 뭐라 캤쌌노 뭐라 캤쌌노니 (니 또 와그라노) 우짜라꼬요 우짜라꼬 내는 (내는 우짜란 말이고) 우짤라꼬 니 우짤라꼬 그라노 (니 단디해라)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니 (니 그라몬 다친데이)

차라리 강산에

끼리끼리 모이게 한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생각도 마음도 뭐든지 삐딱하게 삐딱 삐딱 삐딱 삐딱 삐딱하게 삐딱하다고들 하니 삐딱하고 말겠어 나는 찾아 찾아가겠어 삐따기 모여 사는 동네 마음껏 큰소도 뭐든지 삐딱하게 삐딱 삐딱 삐딱 삐딱 삐딱하게 삐딱 하며 자유롭겠어 삐딱하고 말겠어 자유로 휘날리는 긴머리 차라리 삐딱 하고야 말겠어

차라리 강산에

끼리끼리 모이게 한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생각도 마음도 뭐든지 삐딱하게 삐딱 삐딱 삐딱 삐딱 삐딱하게 삐딱하다고들 하니 삐딱하고 말겠어 나는 찾아 찾아가겠어 삐따기 모여 사는 동네 마음껏 큰소도 뭐든지 삐딱하게 삐딱 삐딱 삐딱 삐딱 삐딱하게 삐딱 하며 자유롭겠어 삐딱하고 말겠어 자유로 휘날리는 긴머리 차라리 삐딱 하고야 말겠어

에럴랄라 강산에

높으다 예럴랄라 평혼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워한 들판은 넓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내가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예럴랄라 새들이 날으네 예럴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예럴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 줄 몰라라

화초 강산에

사막의 여행길이다 너무나 목이 말라 쉬어갈수도없는 어쩔수 없는 여행길 타는 목마름에 물이 간절함은 베란다 구석 한 모퉁이 버려진 모습처럼 시들어 가는 화초가 되어 버린 내겐 물이 필요해 온몸 적실수 있는 니가 물이 되어다오 니가 물이 되어다오 내겐 바로 그 누구보다 니가 물이 되어다오 니가 물이 되어다오 시든 온몸을 적셔다오 너무나

화초 강산에

사막의 여행길이다 너무나 목이 말라 쉬어갈수도없는 어쩔수 없는 여행길 타는 목마름에 물이 간절함은 베란다 구석 한 모퉁이 버려진 모습처럼 시들어 가는 화초가 되어 버린 내겐 물이 필요해 온몸 적실수 있는 니가 물이 되어다오 니가 물이 되어다오 내겐 바로 그 누구보다 니가 물이 되어다오 니가 물이 되어다오 시든 온몸을 적셔다오 너무나

억지 강산에

춤을 추는 밤 허전해진 마음에 지쳐있는 발걸음 텅빈 집을 들어섰네 습관적인 일상 혹시하는 맘에 응답전화기를 틀어보았더니 여느때와 똑같은 걱정스런 목소리 변함 없는 어머니의 소리 "밥을 굶지 말아라 술은 몸에 안좋다" 듣고 있는 코끝이 자꾸 찡해 오는데 외로운 이밤 전혀 오지 않는 잠 달랠길이 있다면 좋겠지만 무서운 아침이

강곁에있어주지못하는건 강산에

사랑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보고파 지는데 이젠 내가 아닌 사람을 만나고 있겠지 나 또한 너아닌 사람을 곁에 머물게 하지만 이해할 수 없지않겠니 이런 우리의 모습 가고 없는 너라고 탓하지는 않아도 우린 벌써 이만큼 다른 길을 왔던 거야 이제는 내게 남은 너만의 빈 자리에 가슴 아프겠지만 너에게 웃음 보낼께 가고 없는 너라고 탓하지는

라 구 요 강산에

두-만-강-푸~른-물-에~ 노-젓-는-뱃~사-공-을~볼~수-는~ 없~었~지-만~ 그-노래-만~은~너~무-잘-아-는-건~ 내아-버~지~레~파-토~리~ 그-중~에~ 십~팔-번~ 이-기-때-문~에~ 십-팔-번-이~기~때-문-에~ 고-향-생~각나~실~때-면~ 소-주-가-필-요-하-다~하~시-고~ 눈-물~로~지-새-우~시-던~ -아-버-지~ 이-렇-게-얘-기-했-죠

Kiss ☆강산에☆

모르게 하얗기만 하네 녹았다가 다시 떨리다가 빨려든다 아주 향긋한 너에게 잠긴다 너를 내맘에 담는다 너를 안고 Kiss하는 순간 너에 안겨 Kiss하는 순간 머리 속에 퍼져가는 수많은 불꽃을 느낀다 시원하고 달콤한 냄새로 부드럽고 아주 황홀한 꿈을 꾸는 듯이 너에게 닿고 녹았다가 다시 떨리다가 빨려든다 아주 향긋한 너에게 잠긴다 너를

장가가는 날 강산에

깍지 않은 터벅머리 길게자라 날리우던 그 친구녀석 장가간다 신이났네 올해를 넘기면은 노총각 신세라고 시끄럽던 그 꺼벙이가 제일 먼저 장가가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친구 꺼벙이 장가 간다넹 그래도 복이많아 부잣집 맏며느리감을 만나 시부모 봉양걱정 없겠네 하늘님도 축복하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강산에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거꾸로 강을 거슬러 (강산에) 강산에

꼬부라진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걸어걸어가다보면 저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수 있겠지~예에 여러날 냇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볓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수 없는 거야 걸어걸어가다보면 끝없게 날위해 웃어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게 너무나 더 많은 축복인거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음 가야할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른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 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여러 갈래 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라구요 (강산에) 나가수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 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산에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