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날 새벽 강전한

우연히 네게 닿았던 나의 연락이 불편하니 힘들잖아 많이 아팠잖아 사실 우연은 아니야 있잖아 너 없이 지낸 짧고도 길었던 그 시간이 내 마음을 어떻게 바꿨는지 또 니 맘을 어떻게 헤아릴지 정말 많이 생각했어 니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지샌 밤 자꾸 뒤척이며 너를 찾고 있는 이런 작은 모습도 보이지만 미소대신 자리한 걱정 어린 니 얼굴이 보이잖아 언젠...

우연이라도 (Duet 윤딴딴) 강전한

우연이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그댄 그냥 날 무시하고 가세요 우연이라도 혹시라도 날 보면 못 본 사람인 척 지나치기를 바래요 단 한 순간에도 난 그댈 잊어보려 한 적이 없었지만 이제 그댈 잊어야 잊어야 한다면 마치 우연이라도 난 우연이라도 보고 싶을 거예요 잊지 말기로 했던 나의 그대여 단 한 순간에도 난 그댈 잊어보려 한 적이 없었지만 이제 그댈...

조금은 너일까 강전한

?이렇지도 저렇지도 않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 외로운 것 같다가도 그새 무뎌지는 게 일인 걸 사람들을 보고 웃다가도 뒤돌아서면 이유 모를 우울함도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때를 떠올릴까 봐 조금은 너일까 너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많은 시간이 지나갔지만 생각은 점점 더 깊어지고 내 뜻대로 되는 일은 하나 없어 지쳐버린 내 마음은 이렇게 시간이 흘...

노래듣기전에 강전한

그렇게도 많은 시간들 속에 남아 있는 건 뭐일까 있긴 있는 걸까 매일 건반 앞에 앉아서 매일 같은 노랠 불러 가끔 지겨워서 내가 내가 너무 싫어져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얘기들 하지만 내겐 현실적인 얘기뿐 그래도 나 여기서 노래할래 나 그전에 꼭 할말 있어요 노래 듣기 전에 먼저 들어 줘요 Thank you very much 정말 고마워요 오늘 이...

흘러가는 대로 강전한

아무 말도 없이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지내다 보면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는 대로 그렇게 지내다 보면 아프고 아팠던 지나간 시간은 또 다른 네 모습으로 지나간 세월을 뒤로 마냥 나아질 거란 위로 한마디보다 너를 안아주는 게 눈물 닦아주는 게 세상 누구보다 더 너를 아껴주고픈 사람을 만나거든 오늘을 기억해줘 아무도 모르게 눈물로 지새운 수많은 너의 ...

우연이라도 (feat. 윤딴딴) 강전한

우연이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그댄 그냥 날 무시하고 가세요 우연이라도 혹시라도 날 보면 못 본 사람인 척 지나치기를 바래요 단 한 순간에도 난 그댈 잊어보려 한 적이 없었지만 이제 그댈 잊어야 잊어야 한다면 마치 우연이라도 난 우연이라도 보고 싶을 거예요 잊지 말기로 했던 나의 그대여 단 한 순간에도 난 그댈 잊어보려 한 적이 없었지만 이제 그댈 잊어...

우연이라도 (Duet. 윤딴딴) 강전한

우연이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그댄 그냥 날 무시하고 가세요 우연이라도 혹시라도 날 보면 못 본 사람인 척 지나치기를 바래요 단 한 순간에도 난 그댈 잊어보려 한 적이 없었지만 이제 그댈 잊어야 잊어야 한다면 마치 우연이라도 난 우연이라도 보고 싶을 거예요 잊지 말기로 했던 나의 그대여 단 한 순간에도 난 그댈 잊어보려 한 적이 없었지만 이제 그댈...

오늘따라 강전한

가끔 네가 그리울 때마다 보고 싶은 사진을 꺼낼까도 애써 누른 마음이 아려서 못내 꺼내어 본적도 많았어 너의 너의 그 작은 어깨에 기대어 쉬던 그날이 오늘따라 그리워 나의 나의 모자람 채워준 날 위해줬던 네 마음 덕에 내가 여기서 있어 고마워 고마워 나는 아직 갈 길을 모르고 머무르지 못하는 내 마음은 너를 떠오르게 했던 많은 순간순간이 파고들 뿐...

너는 없다 강전한

지하철을 기다리다 있던 그 자리를 뒤돌아 본다 밥을 먹고 일어나서 두고 온 건 없나 뒤돌아 본다 매일 매일 니가 있던 자리도 지하철을 타도 밥을 먹어도 너는 없다 난 잃어 버린게 없는데 너는 없다 아무리 돌아봐도 그 자리에 너는 없다 난 잃어 버린게 없는데 너는 없다 아무리 돌아봐도 그 자리에 너는 없다 난 돌이킬 수가 없는데 너는 없다 너는 없...

그대여 강전한

그대여 나를 잊지는 말아요 우리는 이렇게 헤어지지만 나는 몰랐죠 흘러가는 말에 그대 마음 한구석에 있는 외로움을 잘해주겠다던 그 약속들 지키지 못해 미안해요 사랑이란 게 다 그런 거라고 익숙해졌다고 말했던 지난날 사실 나 많이 후회해요 그대여 나를 잊지는 말아요 우리는 이렇게 헤어지지만 우리가 사랑했었던 만큼만 행복했던 그 순간만큼 내가 보고 싶...

여전히 내 마음은 강전한

추운 거리를 걷다 발등에 떨어진 눈을 보고 네 생각이 들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을 지나간 계절은 잘 견뎌왔는데 음 기다렸던 날들에 조금 더 설레는 날이 있길 더 바랬었는데 오히려 뒤숭숭한 마음에 또 거리로 나가 한참을 걷다가 어느새 너로 가득 차 버린 나 따뜻하게 안아주던 너의 마음도 아직 남아있는 이곳에 우리 추억도 여전히 난 내 ...

밤새도록 강전한

바래다주고 보니 어느새 너의 집 앞 웬일인지 유독 내가 서성이는 걸 보니 보내기 싫은가 봐 지금 뒤돌아서면 오늘의 난 아마 후회할 거야 웃지 마 나는 지금 너무 진지해 하루 종일 붙어있어도 너무 부족해 언젠가 네가 내게 했던 약속들 바로 오늘인 것 같아 말해줄래 그대로 달려와 나를 안아주면 좋겠어 오늘은 널 두고 이대로 못 가 나 사랑한다고 말해줄래 ...

그림자 강전한

하루 살아가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거야 더 나은 사람이 되지 못해 나 이렇게 살아 다른 누군갈 보며 나보다 앞서간다는 그런 쓸데없는 생각들에 또 한없이 낮아지는 내 마음을 다시 잡고 싶지만 난 또 제 자리인걸 불안하고 두렵기만 한 나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 너의 그림자를 봐 오늘을 살아온 너의 그 작은 어깨를 바라봐 누구보다 힘들어해 너를 누르고...

그릴래 강전한

너를 보고 있는데도 괜히 들켜버릴까 봐 소심한 나라서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이렇게 조심스레 다가갈까 혹시 누군가 있을까 답답한 마음에 한숨만 내쉬는 내가 이렇게 너를 보고 생각만 하다 마음만 졸이다가 놓쳐버릴 것만 같아 이젠 아니라고 놓칠 수 없다고 네게 다가가고 싶은데 마음이 시키는 대로 널 안으면 그러면 널 가질 수 있을까 많은 생각에 쉽지가 않아...

시소 강전한

내 어깨의 짐이 너무 무거워지쳐 쓰러질 때까지 악을 쓰고눈물 날 때까지 내 입술을 뜯고이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고듣기 싫은 소리 들어가며 살고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 하나 없고난 왜 놀이터에 홀로 남은 아이처럼외롭고 쓸쓸한 듯 살아가기만 하는지그저 혼자 타고 있는 시소 반대편에앉아 발 한 번 굴러주면 힘껏 날아오를 텐데힘든 하루 걸어가는 이 길에딛는 내 ...

사실은 (with 택우) 강전한

지금 너무 힘들단 말이 어려워서 그래누구나 다 이런 날들이 많아서 더 그래나 지금 이런 노래 부르는 것마저도나 이제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이게 내 진심이야아니야 다 모순이야행복해 보여? 나사실은 지금아무것도 모르는 말들 나 좋아 보인데웃으면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요나 지금 이런 노래 만드는 것마저도나 이제 아무 말도 하고 싶지가 않아이게 내 ...

네 마음이 필요해 강전한

요란한 세상에서 하루를 버티는 건그보다 더 요란한 내 마음이 있어서조금만 멈춰 서서 쉬어가고 싶은데멈추면 나 갈 곳이 더는 없을 것 같아괜찮은 척 지내고 있지만나는 지금 네 손이 필요해놓지 않을게 어둠 속에 나를 다시 꺼내준따뜻한 너의 그 손잡고그곳에서 벗어날게잊지 않을게 낯선 곳에 혼자 남겨진 나를위해 함께 걸어준 너를내 마음속에 새기고살아갈게여기가...

네 마음이 필요해 (inst.) 강전한

요란한 세상에서 하루를 버티는 건그보다 더 요란한 내 마음이 있어서조금만 멈춰 서서 쉬어가고 싶은데멈추면 나 갈 곳이 더는 없을 것 같아괜찮은 척 지내고 있지만나는 지금 네 손이 필요해놓지 않을게 어둠 속에 나를 다시 꺼내준따뜻한 너의 그 손잡고그곳에서 벗어날게잊지 않을게 낯선 곳에 혼자 남겨진 나를위해 함께 걸어준 너를내 마음속에 새기고살아갈게여기가...

행복해 보이는 꿈 강전한

아직 나는 모든 게 그대로인 걸 알아자꾸 나도 모르게 아니라고 하는데변할 것 같던 내 마음도 잠깐 멈춰 서면어느새 다시 뒤돌아서 걸어가고 있네나와 같은 모든 건 변해가는 걸 알아선명해져만 가는 창밖의 세상이소리 없이도 날 깨우네 잠든 내 마음을눈을 떠보니 그대로네 다시 잠들 거야 그때로 돌아가면그리운 시간 속에 흐르는 마음을 따라저 먼 곳에 서있는 너...

무채색 강전한

숨기지 못해서 까맣게 칠하고들킬까 두려워 빼곡히 채우네꺼내지 못하는 어려운 마음은핑계를 덧대어 피하기 바쁘지나 나 사실 필요했어요다 다 뭐든 다 괜찮으니우리 우리 함께 할 수 있나요모자란 마음이지만빈 곳이 많은 건 그냥 두는 거야채우고 싶어도 채울 수 없으니나 나 사실 필요했어요다 다 뭐든 다 괜찮으니우리 우리 함께 할 수 있나요모자란 마음이라도나 나...

그날 새벽 나무자전거

무슨소린지 나는 모르겟소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거짓말이라면 천벌을 받겟소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바로 그때 첫 닭이 울어 당신께서 하신말씀 떠올라 오늘밤 우리모두 주님을 버릴꺼라고 우리의 훼방이 죄없는 주님을 십자가의 홀로 매달리게 했네 잠시도 깨어있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소서 모두가 당신을 버려도 나만은 끝까지 주님을 따르겠다고 헛된...

새벽 한효정

밤공기 시원한 그날 나는 스치는 바람결 따라 추억 가득한 그날의 온도들이 나를 따스하게 감싸오네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던 그날 나는 생각에 잠겨 길을 걷곤 해 생각들이 많던 옛날의 추억들 난 새벽 공기를 맡으며 걸어 어두운 거리를 걸어가 보다 행복했던 순간 밝은 빛을 내어주는 내 마음 그날의 추억들 새벽 내음 따라 걷네 아무 생각 없이 잠들었던 그날 나는

봄 그날... 새벽 네 시

흐르지 않을 것 같던 시간은 흘렀고 네가 좋아하던 봄이 돌아왔는데 넌 없고 하늘에 뜬 구름처럼 저 멀리 멀어졌지만 너와 그 많은 추억이 흐릿해져가도 일기장 속엔 아직도 남아있고 가슴 속 메아리 떠날 줄 모르고 텅빈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네 그대를 잊으려하면 더 선명해지고 눈 앞에 아른거려서 눈물로 흘려보낸다 사랑한단 그 한마디 이제는 들을 수 없네...

아직 난 그대의 사람 옆집 남자

견딜 수가 있어 그대가 그립지 않은 게 아니었어 새로 이사한 집도 어렵게 구한 일자리도 이제는 그대를 웃게 해줄 거라 믿었고 더욱 믿음직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아직 난 그대의 사람 또 여전히 그대는 나만의 사랑 못들은 이야기처럼 지난여름 너의 여행길처럼 생각하고 있어 아직 난 꿈꾸는 사람 그리고 그 꿈속엔 언제나 그대 더는 널 붙잡지 못하고 보낸 그날

꼬마인형 김현아

그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 까지 약속만을 남겨 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 까지

꼬마인형 현미

그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 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 까지 약속만을 남겨 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 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 까지

꼬마인형 김준규, 이순길

그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 까지 약속만을 남겨 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 까지 약속만을

그날 우리는 SUDI

이별이 아픈 건 날 보는 널 이해하면 따라오는 자기를 혐오하는 짓 털어놓으면 주인공 대체 가능한 뻔한 얘기 되지만 내 창의력으로 이 글이 절판되길 난 철판 됐지 사랑하지도 않는데 번호도 물어보고 시끄럽기만 하던 클럽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나눠 끼며 내 노래라고서 들려주며 조명은 어두울수록 좋아 왜냐면 다 너처럼 느껴져 술기운 떨어진 새벽

그날 우리는 수디

이별이 아픈 건 날 보는 널 이해하면 따라오는 자기를 혐오하는 짓 털어놓으면 주인공 대체 가능한 뻔한 얘기 되지만 내 창의력으로 이 글이 절판되길 난 철판 됐지 사랑하지도 않는데 번호도 물어보고 시끄럽기만 하던 클럽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나눠 끼며 내 노래라고서 들려주며 조명은 어두울수록 좋아 왜냐면 다 너처럼 느껴져 술기운 떨어진 새벽

8월의 밤 효웅 (HYOWOONG)

그날이 기억나 8월에 밤 그날 밤에 널 혼자 두고 돌아가던 그날 말이야 널 두고 간 시간 새벽 다섯시 반 행여 깰까 봐 숨죽여 일어나서 집을 급히 나와 여운이 남아서 2층 올려다보니 슬픈 얼굴로 눈 비비며 인사하는 네가 너무 슬퍼서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나 생각만으로 눈물이 나는 그 밤이 기억나 같이 걸었던 그날 말이야 내 품에 안겨 노래를 부르며 웃는 네가

지구적 마음 김채린

조금은 오래된 일인걸 먼지가 내려앉은 사진처럼 한 켠 밀어둔 줄 알았던 그때 그 기억들이 쏟아지는 밤 소란스럽던 마음도 잠잠해졌고 뒤척이는 새벽도 없어졌다고 무심하게 말하는 순간에도 무심코 떠올린 너의 얼굴 사실 그날 나를 아프게 했던 건 답장 없는 편지가 아니라 미안해 보이는 웃음 매몰차지 못한 거절 가끔 니가 밉고 자주 니가 좋았어 잘된 일이라 다독거리고

새벽밤 권순범

밤이 너무 깊었다 이젠 좀 자야 하는데 새벽 네시 시계가 울려온다 별이 너무 이쁘다 마치 널 보는 것 같아 늦은 새벽에 추억을 그려본다 너와 했던 많은 것들 전부 다 미련하게 생각이나 몇 일째 잠 못 자고 그냥 너 하나만 기다려 돌아와 우리 예전 그때처럼 행복했던 그때로 할말이 없지만 내가 잘못했어 돌아와 우리 예전 그때로 남이 아닌

꼬마 인형 엄지와 검지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 인형 일표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꼬마인형 전유진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꼬마인형 안성훈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 정동원 (Jeong Dong Won)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꼬마인형 박원영

그날 밤 황홀한 시간에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 없이 흐르던 눈물은 난 감출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

꼬마인형 김예진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간 주 중~ 늦어도 그날까지

꼬마인형 정동원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그때 그대 그날 그곳 태사비애

불 꺼진 거리에서 조용하게 들리는 음악소리 너무 고요한 새벽 이 음악을 듣는데 왜 가슴이 멍한지 그때 생각에 나네요 사랑이 나를 찾아와 따스하게 날 비추고 당신과 같이 이 길을 걸었지 알아 그 순간이 모두 지나고 사라지지 않는 건 여긴 그대로 군요 희미한 가로등불 또 무심한 가로수 나를 마치 처음 본 듯 하네요 저기서 들려오는

그때 그대 그날 그곳 태사비애 (殆死悲愛)

불 꺼진 거리에서 조용하게 들리는 음악소리 너무 고요한 새벽 이 음악을 듣는데 왜 가슴이 멍한지 그때 생각에 나네요 사랑이 나를 찾아와 따스하게 날 비추고 당신과 같이 이 길을 걸었지 알아 그 순간이 모두 지나고 사라지지 않는 건 여긴 그대로 군요 희미한 가로등불 또 무심한 가로수 나를 마치 처음 본 듯 하네요 저기서

꼬마 인형 이정옥

그날 밤 황홀한 시간에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 없이 흐르던 눈물은 난 감출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

북서풍 피아 (PIA)

그날 덧없이 떨어지던 별들 난 잊지 못해 따스했던 남쪽 바다도 퍼렇게 물들었는데 잊을 수 없는 그날 혀끝에서 식어 버린 눈물과 이젠 의미 없는 한숨만 도무지 헤아릴 수 없던 새벽 마음으로 널 살려야 했던 그날 잊혀지지 않는 그날 한 가운데 길을 잃은 건 우리 전부였던 그날 따스한 바람이 네 안에 깃들길 꼭 낀 창틀에 맺힌 안개꽃들이 사라질

(MR 반주곡) 꼬마인형 (최진희) Various Artists

따라 불러보아요~ ♪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고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꼬마인형 홍경민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고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게요

꼬마인형 wlrtitdb 홍경민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고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게요

Sometimes 이시은

어떤 말을 해도 어떤 생각을 해도 아직까지 내 맘속에 그때 그 인사도 흘린 내 눈물도 남김없이 다 지울게요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그대 평범한 나의 일상을 채워준 누구보다 행복했던 너와 나 Sometimes 너와 걷던 거리 그 길 위로 불었던 바람까지도 생각이 나 Sometimes 너와 함께한 그 새벽 아래 마주했던 숨결까지도 그리며

너를 만나게 한 바다로 임창정

1.너는 새벽 안개가 빚어놓은 해맑은 이슬을 맞은 듯 촉촉히 젖은 긴머리 그 위로 엷은 햇살이 흐르네 우리 처음 만난 그날 일들이 네게 기억 되어지고 있을까 내겐 멀미처럼 느껴진 그날에 기억을 난 잊지못해 먼 수평선 끝에 하늘이 노을속에 지고있던 그날. 그바다 너를 만나 삶에 풋풋함을 배웠던 그바다로 오늘은 가겠어.

너를 만나게한 바다로 임창정

1.너는 새벽 안개가 빚어놓은 해맑은 이슬을 맞은 듯 촉촉히 젖은 긴머리 그 위로 엷은 햇살이 흐르네 우리 처음 만난 그날 일들이 네게 기억 되어지고 있을까 내겐 멀미처럼 느껴진 그날에 기억을 난 잊지못해 먼 수평선 끝에 하늘이 노을속에 지고있던 그날. 그바다 너를 만나 삶에 풋풋함을 배웠던 그바다로 오늘은 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