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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해진 너의 사랑 강정후

아득해진 너의 사랑 아득해진 나의 사랑 분명 거짓은 아니었는데 행복했던 우리 추억 행복했던 우리 모습 분명 거짓은 아니었는데 떠나간다 말이라도 사랑했단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뻔한 거짓말이라도 미안하단 말과 함께 또 보자고 말해줬으면 너를 너무 사랑했다 지금 외친들 너에게 닿을까 그동안 미안했다 지금 외친들 너에게 닿을까

갈 테면 가 강정후

갈 테면 가 내 맘 모르고 가 그대로 가 내 맘 버리고 가 끝까지 가 돌아보지마 니 행복이 거기 있다면 우리 사랑 끝난 사랑 미련만이 남은 사랑 좋았었던 기억들도 이젠 모두 지난 사랑 고맙다 행복하다 진심으로 사랑한다 뭐가 그리 힘든 말이라고 이 한마딜 못했을까 잊어야지 잊어야지 했는데 지워야지 지워야지 했는데 버려야지 버려야지 했는데 왜 자꾸만 떠오르는지

난 정말 잘났어 강정후

그동안의 우리 사랑. 모두 남겨 놓고 떠나라. 난 정말 잘났어. 그 누가 뭐라해도 잘났어. 난 정말 잘났어. 니가 떠나도 결코 슬프지 않아. 갈테면 가라지. 다시는 돌아보지 마라. 그 길의 끝에서 절대 돌아보지 마라. 갈테면 가라지. 미련 따윈 두지 마라. 그동안의 우리 사랑. 모두 남겨 놓고 떠나라.

인생은 말이다 강정후

우리의 사랑. 우리의 희망. 아직 우리들은 늦지 않았다. 지금 사랑 찾아 달려간다. 지금 너를 찾아 달려간다. 지금부터다. 이제부터다. 너와 나의 인생은 말이다. 모든 것이 끝이라고 모든 것을 잃었다고 후회하고 푸념하며 눈물로 지새웠다. 정말 나는 몰랐었다. 아직 내게 남은 것을.

트로트 메들리 강정후

트로트 메들리 트로트 메들리 트로트를 불러 주세요 트로트 메들리 트로트 메들리 트로트를 불러 주세요 당신이 울고 웃던 그 노래에요 목청껏 크게 부르던 우리의 사랑 우리의 아픔 대변하던 노래랍니다 음정 박자 좀 틀리면 어떠한가요 부끄러울 필요 있나요 술 한 잔 먹고 흥에 취해서 목청껏 크게 불러요 트로트의 주인공은 바로 나에요 내 노래 내가 불러요 이 노래 주인공도

사랑하오 강정후

어쩌다 당신이 나에게 왔을까 아무 것도 없는 내게 무엇 하나 없는 내게 어쩌다 당신이 나를 사랑 한걸까 아무 것도 없는 내게 무엇 하나 없는 내게 그 흔한 반지도 그 흔한 목걸이도 해주지 못한 못난 내가 미안하오 당신의 고운 손 많이 거칠어 졌구려 내 손 잡아 주오 정말 너무 미안하오 사랑하오 사랑하오 정말로 정말로 사랑하오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가

누나 나 좀 봐 강정후

만날 사람 꿈속에도 만날 사람 나는 그 사람이 될 순 없니 언제까지 바라봐야 언제까지 지켜봐야 네가 나의 눈길을 알아 차릴 수 있을까 누나 나 좀 바라봐 누나 나 좀 믿어봐 그렇게 애타게 찾던 진짜 사랑이 여기 눈앞에 있잖아 언제까지 바라봐야 언제까지 지켜봐야 네가 나의 눈길을 알아 차릴 수 있을까 네가 이미 알지도 모르지만 너는 이미 내안에 있는 걸 너의

미향아 강정후

너도 알겠지만 자주 오는 기횐 아냐 아무에게나 열리는 가슴이 아냐 만일 모른다면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둬 너란 여자에게 처음 열렸다는 걸 미향아 미향아 내가 사랑하는 미향아 네가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미향아 미향아 내가 사랑하는 미향아 네가 없는 삶은 나에게는 죽음이야 너도 알겠지만 자주 오는 기회는 아냐 아무에게나 열리는 가슴이 아냐 만일 ...

빠라삐리뽀 강정후

오늘도 술을 한잔 빠라삐리뽀모두다 술을 한잔 빠라삐리뽀즐겁게 술을 한잔 빠라삐리뽀오늘따라 술이 달구나형님도 술을 한잔 빠라삐리뽀언니도 술을 한잔 빠라삐리뽀동생도 술을 한잔 빠라삐리뽀음주가무 시작해보자술잔이 비는구나잔 바닥에 구멍이 났나막내야 뭐하고 있냐어서 빨리 술잔 채워라2차는 쏘맥이다술자리는 이제부터다부모님께서 돌아 가시기전엔이 자리를 못 벗어난다...

난 정말 잘났어 [방송용] 강정후

난 정말 잘났어 그 누가 뭐라해도 잘났어 난 정말 잘났어 니가 떠나도 슬프지 않아 난 정말 잘났어 그 누가 뭐라해도 잘났어 난 정말 잘났어 니가 떠나도 결코 슬프지 않아 갈테면 가라지 다시는 돌아보지 마라 그 길의 끝에서 절대 돌아보지 마라 갈테면 가라지 미련 따윈 두지 마라 그동안의 우리 사랑 모두 남겨 놓고 떠나라

인생은 말이다 [방송용] 강정후

지금 꿈을 향해 달려간다 지금 너를 향해 달려간다 우리의 사랑 우리의 희망 아직 우리들은 늦지 않았다 지금 사랑 찾아 달려간다 지금 너를 찾아 달려간다 지금부터다 이제부터다 너와 나의 인생은 말이다 모든 것이 끝이라고 모든 것을 잃었다고 후회하고 푸념하며 눈물로 지새웠다 정말 나는 몰랐었다 아직 내게 남은 것을

향기 하현상

좀 익숙한가 봐 너 없는 거리가 이렇게 그대를 보낸다 실감은 잘 안 나 그때의 우리가 있었던 일인지 아닌 건지 허락도 없이 찾아온 마음이 나를 또 안아서 어떤 말도 소용없을까 멀어진 우리의 거리가 네가 없는 나의 어제가 변하질 않아 어떤 말도 소용없을까 아득해진 너의 향기가 사라져가네 잃어버렸나 봐 찾고 싶었나 봐 혹시나 이대로 끝일까 봐 허락도 없이 찾아온

Never (feat. Yum) J-nell

I can't go anywhere (anywhere) 너 없이 나아갈 수 없어 더는 beware (beware) 내게서 멀어지고 있어 이젠 기횐 (기횐) 모습을 감춰두고 나를 떠나 no way (no way) 그래 가슴 아픈 사랑 이젠 nothing do 네가 없는 낮밤도 어두워진 낯빛과 아득해진 앞길도 그래 이젠 nothing do 네가 없는 낮밤도 어두워진

느린 날 설경

그리운 날엔 영화를 보았고 울고 싶을 땐 방을 정리했어 하루에도 수십 번은 방을 정리해야 했어 허무한 날엔 친구를 만났고 보고 싶을 땐 너를 미워했지 하루에도 수백 번은 너를 미워해야 했어 아니야 이게 아니야 아득해진 너의 기억이 다시 선명해진 너로 채워진다 쓸쓸한 날엔 노래를 불렀고 버거운 날엔 소리 내 울었어 그래도

느린날 설경

그리운 날엔 영화를 보았고 울고 싶을 땐 방을 정리했어 하루에도 수십 번은 방을 정리해야 했어 허무한 날엔 친구를 만났고 보고 싶을 땐 너를 미워했지 하루에도 수백 번은 너를 미워해야 했어 아니야 이게 아니야 아득해진 너의 기억이 다시 선명해진 너로 채워진다 쓸쓸한 날엔 노래를 불렀고 버거운 날엔 소리 내 울었어 그래도

Landmine Jim Why

푸른 빛의 선명한 목소릴 들었지만 어렴풋이 나를 비웃던 그림자 다시 한 번 더 모른 체 지나갈 수 밖에 없어서 아직 나도 모든 것이 서투르지만 멀어진 너의 마음 속에 그림자를 지우는 것 넘어갈 수 없던 경계 그 사이로는 아득해진 모든 순간 속에 지쳐버린 널 부르며 일어설 수 있는 그날까지 That we are doing good 운명 속에 떨어져버린 나약한

그리움 (With 정민경) 엔피츠와 지우개

이렇게 다시 기억 속에 너를 떠올려 가만히 너의 표정들을 꺼내어 본다 오늘도 낮 햇살에 아득해진 그리움 너는 그렇게도 거짓말처럼 되살아 난다 그리움 그땐 아무 생각 못 했던 걸까 시작에 마냥 좋을 거라 생각했을까 아직도 그땔 기억하면 혼자서 웃어 오늘도 꺼내어본다 다시 지워본다 오늘도 낮 햇살에 아득해진 그리움 너는 그렇게도 거짓말처럼

지워져도 괜찮아 오혜금

홀로 걸어가는 네 모습 그댈 잡지않는 내 모습 그만하자 우리 그만하자 여기까지 하자 우리그만 헤어지자 무뎌진 내맘의 길을 따라서 행복했던 시간 그 시절을 보낸다 다신 오지 않을 우리 기억들을 아득해진 내맘속 눈물따라 묻는다 지워져도 괜찮아 우리 이미 예전에 서로 잘해가자는 말들로 그만하기로 했잖아 잘지내란 말대신 웃는 그대로의 모습 그걸로

Love 태민 (TAEMIN) (샤이니)

아득한 아득한 너의 그 그림자 여전히 나를 맴돌아 그 잔상에 가리워 아직 네가 그리워 벗어날 수가 없는 나 허공 속에 메아리 친 네 이름 듣지 못한 혼자만의 그 이유 이제라도 후회한다면 그만 돌아와 나에게로 Love 말없이 날 떠나버린 떠나버린 Baby Love 슬픔에 날 가둬버린 가둬버린 Baby 아득해진 너와의 결말 마지막 줄이

Love 태민 (TAEMIN)

아득한 아득한 너의 그 그림자 여전히 나를 맴돌아 그 잔상에 가리워 아직 네가 그리워 벗어날 수가 없는 나 허공 속에 메아리 친 네 이름 듣지 못한 혼자만의 그 이유 이제라도 후회한다면 그만 돌아와 나에게로 Love 말없이 날 떠나버린 떠나버린 Baby Love 슬픔에 날 가둬버린 가둬버린 Baby 아득해진 너와의 결말 마지막 줄이

Little Me cignature (시그니처)

My tape 그 안에 담겨진 pages 재생되는 이전과 이후 나를 숨긴 가장 큰 이유 다른 누구라도 너를 사랑하지 못해 언제나 너의 꿈은 찬란함을 갖지 못해 오 제발 그런 뾰족한 말은 멈춰 내 안에서 외치는 목소리 I‘m so lonely 아득해진 초침이 어느새 심장 소릴 채워 나를 더 작아지게 만들어 지칠수록 나란히 기대어 나의 온기를 건네 아직도 차갑지만

비밀의화원 (The Secret Garden) 밤의공주(空奏)

내일에 감춰 미지근한 밤의 향기, 잠든 가로등 잿빛 풍경 속 아득해진 꽃내음에 난 목소리조차 널 닮은 이름조차 잊혀져 가고 있나봐 그 밤하늘조차 몰랐어 예측 오차 그저 난 계속 맴돌고 있을뿐야 너를 봤어 Hey 난 피어나 잠든 향기가 Hey 난 피어나 다시 잦아든 낡은 봄의 눈보라 아득해진 싸이렌 그 계절을 불러 그 뿐이야 세이렌 목소리도 잊은 채 너를

사랑의 음성 좋은씨앗

잃어버린 기억찾아 헤매이며 휘처거리는 나의 모스 오~ 내 영혼 깊은 곳 아득해진 소원 우~ 우~ 우~ 우~ 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성 기다리시는 주... 후렴 : 아들아 사랑한다. 이것이 너를 향한 나의 믿음이다 내 마음 홀로 있는 바로 그곳에서 너와 함께 거하리라 아들아 사랑한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이동윤

언제부턴가 내 세상엔 그대 없다는 걸 알아서 버틸 수가 없다고 나는 아득해진 그대 뒤를 서성이다가 길을 잃어버렸죠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겠죠 단 하나만 바래왔던 난데 다시는 없을 사랑 잊는 법을 몰라서 난 여기 멈춰서 있죠 차가워져버린 이 밤이 나를 더 얼어붙게 하죠 더 조각나기 전에 한 번만이라도 나를 바라봐 줘요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겠죠 단 하나만

곁에 없어도 저스트(Just)

또 나만 있는데 난 또 눈물 참고 하늘을 봐 그래야만 해 그래야 잊으니까 난 또 너를 대신할 다른 사람 위해 네게 했던 모든 말들 또 되풀이 할 테니까 어줍지 않은 내 얘길 네속에 내가 있다면 네 안에 내가 있다면 그속에 네가 원했던 그 만큼 쌓이고 아득해진 바램으로 남아있길 바랄께 지금 네가 곁에 없어도 너도 나와 같은 걸 다른 사람

곁에 없어도 Just

또 나만 있는데 난 또 눈물 참고 하늘을 봐 그래야만 해 그래야 잊으니까 난 또 너를 대신할 다른 사람 위해 네게 했던 모든 말들 또 되풀이 할테니까 어줍지 않은 내 얘기 니속에 내가 있다면 니안에 내가 있다면 그속에 니가 원했던 그 만큼 쌓이고 아득해진 바램으로 남아 있길 바랄께 지금 니가 곁에 없어도 ♬~ 너도 나와 같은

곁에 없어도 Sanha

또 나만 있는데 난 또 눈물 참고 하늘을 봐 그래야만 해 그래야 잊으니까 난 또 너를 대신할 다른 사람 위해 네게 했던 모든 말들 또 되풀이할 테니까 어줍지 않은 내 얘길 네 속에 내가 있다면 네 안에 내가 있다면 그 속에 네가 원했던 그만큼 쌓이고 아득해진 바램으로 남아 있길 바랄께 지금 네가 곁에 없어도 너도 나와 같은 걸 다른 사람 위해 내게 했던 모든

그 시간, 그 공간 허각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가 운명 사랑 그 아픔에 흐릿한 저 길 끝에서 움츠리고 있는 내 모습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날 행복 했었다는 걸 그 시간 그 공간 아픔 그 시간 속 나 힘들었던 이 모든 날 멀리 지나가 아픈 기억 내 숨결에 한참을 내게 품었던 날아오르지 못한 꿈도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그 시간, 그 공간 (희선님선물곡)허각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가 운명 사랑 그 아픔에 흐릿한 저 길 끝에서 움츠리고 있는 내 모습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날 행복 했었다는 걸 그 시간 그 공간 아픔 그 시간 속 나 힘들었던 이 모든 날 멀리 지나가 아픈 기억 내 숨결에 한참을 내게 품었던 날아오르지 못한 꿈도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그 시간, 그 공간 김채원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가 운명 사랑 그 아픔에 흐릿한 저 길 끝에서 움츠리고 있는 내 모습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날 행복 했었다는 걸 그 시간 그 공간 아픔 그 시간 속 나 힘들었던 이 모든 날 멀리 지나가 아픈 기억 내 숨결에 한참을 내게 품었던 날아오르지 못한 꿈도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그 시간, 그 공간 (이쁜하율님청곡)허각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가 운명 사랑 그 아픔에 흐릿한 저 길 끝에서 움츠리고 있는 내 모습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날 행복 했었다는 걸 그 시간 그 공간 아픔 그 시간 속 나 힘들었던 이 모든 날 멀리 지나가 아픈 기억 내 숨결에 한참을 내게 품었던 날아오르지 못한 꿈도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그 시간, 그 공간. 허각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가 운명 사랑 그 아픔에 흐릿한 저 길 끝에서 움츠리고 있는 내 모습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날 행복 했었다는 걸 그 시간 그 공간 아픔 그 시간 속 나 힘들었던 이 모든 날 멀리 지나가 아픈 기억 내 숨결에 한참을 내게 품었던 날아오르지 못한 꿈도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그 시간, 그 공간(안녕? 나야! OST) 허각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가 운명 사랑 그 아픔에 흐릿한 저 길 끝에서 움츠리고 있는 내 모습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날 행복 했었다는 걸 그 시간 그 공간 아픔 그 시간 속 나 힘들었던 이 모든 날 멀리 지나가 아픈 기억 내 숨결에 한참을 내게 품었던 날아오르지 못한 꿈도 언젠가 다시 시간이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돌이킬 수 없는지 Roove21 X Hanye

그려 본다 너와 마주 잡았던 놓을 수 없었던 두 손을 감아 본다 너와 마주 바라본 가만히 흔들린 두 눈을 느껴 본다 너와 걷던 이 길을 하염없이 흐르던 그 시간들 기억한다 그때 우리 모습을 돌이킬 수 없는지 바람 같이 아득해진 연기처럼 자욱해진 너를 그려 본다 숨길 수 없는 나 멈출 수 없는 기억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나를 맴돈다 오 너와의 시간들 너와의

눈물샘 혜은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 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도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뒤돌아 봅니다 아득해진

새벽길 한정석 [창작]

가는 님이 못내 아쉬워 내 모습이 흐트러지고 지나온 나날들이 의미 없이 묻혀 간다 성숙 위한 열병이기엔 그 아픔이 너무나 커 눈물 한번 삼키우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흘러가는 세월들아 내가 갈 곳 말해다오 높은 하늘 뭇 별들아 내가 설 곳 말해다오 세월이 흘러가서 아득해진 어느 날엔 그저 묵묵히 이른 새벽길을 갈 수 있게 흘러가는 세월들아 내가 갈 곳 말해다오

길었던 이야기 김부경

길었던 이야기 서투른 마음이 너를 안아보기도 나를 채워보기도 했다 길었던 이야기 서투른 마음이 너를 밀어내기도 나를 상처 내기도 했다 아직 지우지 못한 마음이 쉬어갈 틈 없이 바쁘게 쫓아가도 널 다신 보지 못하게 달아나줘 그러다 아득해진 우리의 지난 추억들이 다시 또 찾아와도 난 아프지 않게 될 거야 끝내 돌아올 계절엔 아직 지우지 못한 마음이 쉬어갈 틈

forget completely U.ing(유잉)

힘껏 달려봐 Break it now 틀에 박혀버린 규칙들 더 넓게 바라 봐 모두 널 향해 spotlight 좌절할 필욘 없어 just do it more and more 쓰러져 있지마 일어나 아무것도 아냐 너에겐 주문을 외울 거야 이제 다 지울 거야 두 눈을 감고 say forget completely finally here to make it 아득해진

강변에서 이은미

해는 어두워지고 밤은 깊이 흐르고 집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 사람들 속에 하나 둘 씩 켜지는 무심한 저 가로등 따라 오늘도 걸어가는 난 어디로 어디로 아득해진 거리에서 길을 잃고 물어본다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우두커니 바라보다 긴 한숨으로 눈을 감는다 이대로 oh oh oh 난 어디로 oh oh oh 난 어디로 어디로 아득해진

The Day 우즈

만질 수도 없는 들리지도 않는 저 멀리 떨어진 곳 까닭 모를 눈물 익숙해진 거리 아득해진 낯설음 하염없이 길을 걷다가 멈춰선 그 곳 고갤 숙인 채 다시 생각해보는 그 거리의 나 바람이 스칠 때마다 눈물은 마르고 추억은 잊혀지겠지만 그렇게 다시 그 날처럼 서 있네 바람이 스칠 때마다 눈물은 마르고 추억은 잊혀지겠지만 그렇게 다시 그 날처럼 서 있네 그렇게

The Day 우즈(Ooze)

만질 수도 없는 들리지도 않는 저 멀리 떨어진 곳 까닭 모를 눈물 익숙해진 거리 아득해진 낯설음 하염없이 길을 걷다가 멈춰선 그 곳 고갤 숙인 채 다시 생각해보는 그 거리의 나 바람이 스칠 때마다 눈물은 마르고 추억은 잊혀지겠지만 그렇게 다시 그 날처럼 서 있네 바람이 스칠 때마다 눈물은 마르고 추억은 잊혀지겠지만 그렇게 다시

Night JUNIEL

Night. gloomy night 무기력한 삶의 그림자 절망감 그 끝에 난 구원을 쫓아 누구도 알 수 없는 solitude 찬란한 길을 걷는 너의 눈빛은 왜 그토록 공허한 건지 베일에 싸인 어두운 진실이 숨을 조여도 기꺼이 난 웃지 Light. shining Light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 그런 날 외면하듯 멀어져 간다 달

그립고... 그리운... 박효신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한 너의 말은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 건지 유난히 밝았던 거죠..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오면 또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네 모습에 서글퍼 오는데..

그립고...그리운 박효신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옛 사랑이 참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손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나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한 너의 마음 (그날의 기억도)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수 없는 그리운

그립고 그리운... 박효신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햇살에 비춰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손 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난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 한 너의 마음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그립고… 그리운… 박효신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햇살에 비춰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손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난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 한 너의 마음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가을과 겨울 사이 주현미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가을과 겨울 사이 보름달님 청곡 - 주현미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가을과 겨울사이 (트로트) 주현미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가을과 겨울 사이 (한사랑금송님 신청곡) 주현미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