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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꽃 강주현

민들레 꽃 정두병 작사 강주현 작곡 1. 길섶에 민들레꽃 아장 아장 피었네 노오란 꽃송이 방끗 방끗 웃는다 바람타고 솜털씨앗 하늘 높이 올라서 온 사방에 퍼져라 길섶에 민들레꽃 2.

민들레꽃 정은서

길 섶에 앉아 있는 노란 민들레 햇살에 눈이 부셔 피어 난 민들레 밝은 햇살 꽃 위로 살며시 내려오면 언제나 환한 미소 민들레 꽃이여 길 가에 앉아있는 노란 민들레 햇살이 찾아 와 피어난 민들레 밝은 햇살 꽃 사이 살며시 앉으면 언제나 밝은 미소 민들레 꽃 민들레 꽃이여 꽃 속 나비 날개 위로 풍겨오는 꽃 향기 온 몸 가득 파란 하...

민들레꽃 무드살롱(Mood Salon)

ver.1아무도 알지 못하게 조용히 들어와 뒤엉켜 버리고 쥐고 있던 씨앗을 놓으며 홀연히 사라져 버리고 맑은 빗방울이 떨어지면 짙고 아릿따운 몽우리가 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고개를 들어 바라만 본다 chorus. 저 넓은 하늘 구름은 멈춰 서 있고 찬란한 무지개는 대체 어디에 가려져 있을까 바람에 흩날려 자유로이 날아 꽃을 피우고 뿌리 깊은 곳에 ...

민들레꽃 무드살롱

아무도 알지 못하게 조용히 들어와 뒤엉켜 버리고쥐고 있던 씨앗을 놓으며 홀연히 사라져 버리고맑은 빗방울이 떨어지면 짙고 아릿따운 몽우리가 되고시간이 흐르고 나면 고개를 들어 바라만 본다저 넓은 하늘 구름은 멈춰 서 있고찬란한 무지개는 대체 어디에 가려져 있을까바람에 흩날려 자유로이 날아 꽃을 피우고뿌리 깊은 곳에 숨기고 싶지만 숨겨지지 않네새하얗게 초...

가시는 길 옆에서 강주현

오늘도 변함없이 해가 뜨고 꽃이 피는데 당신 잃은 내 마음엔 궂은비만 내립니다 정다웠던 그 모습이 이렇게 선연한데 어이해 당신은 모르는 체 가셨나요 그리움의 향과 촛불 눈물로 바치오니 세상에 남겨 놓은 무거운 인생 짐을 이제는 내려놓고 부디 편히 가옵소서 먼 훗날 우리 만날 때 사랑했노라 말하리라 오늘도 어제처럼 달이지고 잎이 지는데 우리들의 마음엔...

경전 한 구절 강주현

새벽 별들이 하나 둘 스러질 때면 경전 한 구절로 아침을 열어요 머리위로 쏟아지는 깨달음의 지혜가 우리의 지친 영혼을 말갛게 닦아줘요 비바람 몰아치고 눈보라 휘날려도 아무 두려움 없이 아무 흔들림 없이 헛된 생각들이 뭉게뭉게 피어 날 때면 경전 한 구절로 마음을 닦아요 맑고 밝은 주문으로 아제아제 바라아제 우리 마음의 괴로움 모두 사라져요 비바람 몰...

관세음보살님 강주현

관세음보살님 김정자 작사 강주현 작곡 1. 마음으로 꽃을 피워 청정 향을 만들고 울고 싶은 이 마음을 향 연기에 띄웁니다 그래도 서러운 맘 달랠 길 없어 당신의 미소를 그려 봅니다 언제나 어리석은 저희 중생을 당신의 신통으로 보듬어 주시오니 팔만사천 모든 번뇌 끊어 버리고 관세음보살 당신처럼 살으렵니다 2.

영혼 강주현

다생동안 맺은 원결 벗지 못하면 이승저승 헤매나니 그 무엇에 얽매여서 미련 두어 헤매나 사랑하는 마음 미운 감정 떨치고 방황 마소오서 한바탕 꿈이다 삼계의 헛꽃 청정한 맘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사바 인연 다 해 가신 영가시여 오는 것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이네 그 무엇에 슬퍼하오 인연 다한 육신 집착 떨궈 버리고 훨훨 떠 나가소 정성을 다하여 공양...

꿀밤 나무 밑에서 강주현

커다란꿀밤 나무밑에서 그대하고 나하고 정다웁게 얘기합시다 커다란꿀밤 나무밑에서 커다란꿀밤 나무밑에서 그대하고 나하고 정다웁게 얘기합시다 커다란꿀밤 나무밑에서

촛불 강주현

촛불 대우스님 작사 강주현 작곡 1. 어느 누구의 가슴에 타다 남은 마르지 않는 눈물일까 어느 누구의 오만한 웃음 밭 태우는 눈물의 강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2.

꽃길 강주현

꽃길 강용숙 작사 강주현 작곡 1. 춘하추동 법성향은 우리 마음 참회주시고 시방정토 사랑의 선행은 행복한 꽃길 세상사 인연 떠나 정토길 찾으려하나 중생계 한번인데 덕행으로 무명 지우고 인생사 영원무궁 없으니 탐진치 지우며 이생을 자성의 공덕 행으로 행복한 꽃길 찾으소서 2.

안개구름 아래에서 강주현

안개구름 아래에서 김정자 작사 강주현 작곡 1. 산자락에 내려앉은 안개구름 아래로 사진 속 풍경처럼 시간이 멈추었다 전각을 둘러막은 소나무 사이마다 피고 지는 들꽃 향기 내 맘 마져 향기로워라 2.

허망한 그림자 강주현

허망한 그림자 황학현 작사 강주현 작곡 1. 삼계와 만법이 오직 마음 이라네 마음 밖에 무엇이 따로 있을까 중생의 마음이 부처님의 마음이고 부처님의 마음이 중생의 마음 이라네 마음 밖에 부처님 마음 따로 없고 부처님의 마음 외 에 다른 마음 없네 2.

마정수기 강주현

마정수기 박초우 작사 강주현 작곡 1. 진리의 대 광명 화신으로 오신 님 고해 중생 구원하러 우리 곁에 오셔서 어머니 가슴 되어 감로수 주시오며 미묘한 법손으로 모든 고통 씻어주시고 조상해원 자손영화 함께 이뤄주시네 님이 시여 님이 시여 경배 합니다 2.

당신이 오시는 날에 강주현

당신이 오시는 날에 황학현 작사 강주현 작곡 1. 꽃잎에 이는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오신 님 이 땅에 오신 당신 모습 따스한 햇살 이옵니다 당신이 오시니 행복이 넘치고 생기가 돋아나 축제를 갖습니다 기쁨이 샘솟고 몸과 마음의 상처도 고통스런 어두움도 산산이 부서집니다 2.

마음 강주현

마음 황학현 작사 강주현 작곡 1. 마음은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든다 나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수레바퀴가 소 발자욱 따르듯이 괴로움이 괴로움이 그를 따르리라 마음은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든다 마음은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든다 2.

촛불 강주현[찬불가]

1. 어느 누구의 가슴에 타다 남은 마르지 않는 눈물일까 어느 누구의 오만한 웃음 밭 태우는 눈물의 강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2. 어느 누구의 잃어버린 푸른고향 꿈을 찾는 눈물 잔친가 어느 누구의 어둠을 밝히는 영혼의 눈물 잔치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피 묻은 민들레꽃 손병휘

너는 옷입은 채로 여기 잠들어 있구나 작은 흙더미에 꽂아 놓은 올리브 가지 하나 씩 웃고 집 떠나던 너의 미소 너의 음성 너의 꿈은 빈 콜라병에 넣어 꽂힌 종이 한장이구나 널 찾아 해메던 동생은 맨손으로 흙을 파고 집나갈때 입었던 그 옷 신발도 그대로인데 내 손목에 찬 시계는 아직도 돌아가고 있는데 내 얼굴은 금세 웃으며 일어날것만 같은데 내 여자는 ...

민들레꽃 (Vocal by 오하음) 송택동

파아란 풀밭위에 노오란 민들레 봄이 오면 풀밭위에 살짝 피어나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마할때 노오란 동그라미 아지랑이타고 파아란 풀밭위에 노오란 민들레 봄이 오면 풀밭위에 살짝 피어나 파아란 풀밭위에 노오란 민들레 하늘 햇살 잡으며 이만큼 컸나 무지개 잡으며 이만큼 컸나 아롱 다롱 피어나는 아지랑이 타고 파아란 풀밭위에 노오란 민들레 하늘 햇살 잡으며 이만큼 컸나

꽃나들이 강민진

봄날의 따뜻한 햇살 받으며 작은 꽃잎 하나 하나가 사랑과 희망을 고이 담아 피어납니다 변치 않는 희망의 개나리꽃 따뜻한 마음 전해줄게 흩날리는 노오란 개나리꽃 사랑과 행복 전해줄게 봄날의 흔들리는 바람 맞으며 작은 꽃잎 하나 하나가 꿈과 열정을 고이 담아 자라납니다 강인한 생명의 민들레꽃 따뜻한 마음 노래할게 흩날리는 하이얀 민들레꽃 사랑과 희망 노래할게 사랑과

머리에 민들레꽃을 피운 (Feat. 곽푸른하늘) 김일안

머리에 민들레꽃 피운 사람 있었다지 정말일까 치열한 데모 중 전경 던진 돌에 맞아 그의 머리가 깨져 하루 낮 하루밤을 걸친 대수술 끝에 그는 깨어났지 그의 깨진 머리틈으로 약간 붉은 회백색의 뇌가 보여 창피해서 늘 모자를 쓰고 다녔지요 어느 봄날 친구들과 잔디밭에 앉아 이야기하다 무심코 모자를 벗었답니다 산들산들 봄바람 민들레

민들레 스테라여정 친구 청곡 =이연실

전해주려 피었네 눈 덮힌 겨울 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어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살았네 그랬네 그 겨울 길고도 추웠음에 깜빡잊고 살았네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뜻 모를 황토 바람에 두둥실 가슴마다 날아든다네 봄이 온다네 노랑 민들레 큰 산 넘어서 온다네 밀물이어라 민들레꽃

민들레 이연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며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살았네 그랬네 그 겨울 길고도 추웠음에 깜빡 잊고 살았~네 ♬ (간주) ♬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끝 모를 황토바람에 두둥실 가슴마다 날아든다네 봄이 온다네 노랑 민들레 큰 산 넘어서 온다네 밀물이어라 민들레꽃

나비 노래 키즈동요

희고노란 꽃나비 봄바람 타고서 꽃무리를 모아서 꽃동산 꾸미네 민들레꽃 방긋이 꽃나비 보고서 이리놀러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나비 노래 하기선

희고 노란 꽃나비 봄바람 타고서 꽃무리를 모아서 꽃동산 꾸미네 민들레꽃 방긋이 꽃나비 보고서 이리 놀러 오라고 손짓합니다

나비 노래 동요

1.희고 노란 꽃나비 봄바람 타고서 꽃무리를 모아서 꽃동산 꾸미네 2.민들레꽃 방긋이 꽃나비 보고서 이리 놀러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봄나들이 굴렁쇠 아이들

봄나들이 이문구 시, 백창우 곡 토끼풀꽃 따서 목걸이 만들고 민들레꽃 따서 시계 만들고 씀바귀꽃 따서 꽃다발 한아름 우리 아기 봄나들이 꽃밭이었네 꽃보다 예쁘게 활짝 피었네

나비노래 뿌니와뽀미

(1절 00 : 10) 희고 노란 꽃나비 봄바람 타고서 꽃무리를 모아서 꽃동산 꾸미네 (2절 00 : 31) 민들레꽃 방긋이 꽃나비 보고서 이리 놀러 오라고 손짓합니다 (간주 00 : 51) (계이름 01 : 01) 솔미라솔 미레도 레미파 미레솔 라라파라 솔솔미 파미레 솔시레도

나비 노래 앙팡 동요

(1절 00 : 10) 희고 노란 꽃나비 봄바람 타고서 꽃무리를 모아서 꽃동산 꾸미네 (2절 00 : 31) 민들레꽃 방긋이 꽃나비 보고서 이리 놀러 오라고 손짓합니다 (간주 00 : 51) (계이름 01 : 01) 솔미라솔 미레도 레미파 미레솔 라라파라 솔솔미 파미레 솔시레도

나비노래 김민채

(1절 00 : 10) 희고 노란 꽃나비 봄바람 타고서 꽃무리를 모아서 꽃동산 꾸미네 (2절 00 : 31) 민들레꽃 방긋이 꽃나비 보고서 이리 놀러 오라고 손짓합니다 (간주 00 : 51) (계이름 01 : 01) 솔미라솔 미레도 레미파 미레솔 라라파라 솔솔미 파미레 솔시레도

민들레 당신 도훈

한 번 맺은 당신 인연 나에겐 행운이었어 민들레꽃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살고 있지요 어제는 비바람에 눈물이 나도 오늘은 밝은 태양 나를 비춰요 아~아아 아~아아아 천년지기 당신 당신 민들레당신 이세상 끝이라도 끝이라도 내사랑은 당신입니다 이세상 끝이라도 끝이라도 천년지기 민들레당신

민들레 당신 최일화

한 번 맺은 당신 인연 나에겐 행운이었어 민들레꽃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살고 있지요 어제는 비바람에 눈물이 나도 오늘은 밝은 태양 나를 비춰요 아아아 아아아아 천년지기 당신 당신 민들레 당신 이 세상 끝이라도 끝이라도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천년지기 민들레 당신

민들레당신 최일화

한 번 맺은 당신 인연 나에겐 행운이었어 민들레꽃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살고 있지요 어제는 비바람에 눈물이 나도 오늘은 밝은 태양 나를 비춰요 아아아 아아아아 천년지기 당신 당신 민들레 당신 이 세상 끝이라도 끝이라도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천년지기 민들레 당신

봄노래 명국환

오너라 동무야 강산에 다시 해 돋아 꽃은 피고 새 우는 이 봄을 노래하자 강산에 동무들아 모두 다 모여라 춤을 추며 봄노래 부르자 오너라 동무야 소리를 높여 봄노래 부르면서 이 강산 잔디밭 민들레꽃 아양 떠 동무들아 다같이 이 봄을 찬미하며 이 봄이 가기 전

봄노래 계수남

1.오너라 동무야 강산에 다시 해 돋아 꽃은 피고 새 우는 이 봄을 노래하자 강산에 동무들아 모두 다 모여라 춤을 추며 봄노래 부르자. 2.오너라 동무야 소리를 높여 봄노래 부르면서 이 강산 잔디밭 민들레꽃 아양떠 동무들아 다같이 이 봄을 찬미하며 이 봄이 가기 전.

그리움 햇빛촌

담장밑에 꽃이 핀다 노란 민들레꽃 흙먼지 날리는 그 앞길에 말 못하는 서러움이 앞산을 거뭇하게 적시고 긴여름을 보낸다. 하늘밑엔 모든 새것이 항상 생겨나네 돌아가는 시계 그 소리에 알수없는 그리움이 담장에 꽃을 맺고서 긴겨울을 보낸다 언젠가 기차는 나를 태우고 마냥 멀리 저멀리 떠나버렸네 아무말도 않고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린다.

봄을 그리는 색연필 김재원

파랑남청색연필로 파란하늘 그리고 하양 초록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 토끼구름 솜구름 산위에 피어나고 졸졸졸 흘러가는 골짜기 맑은 냇물 보리밭 푸른 물결 출렁이는 도화지에 종달새 날아와 즐겁게 노래하네 노랑 초록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 높은 산 넓은 물에 새싹들이 돋아나고 파르르 피어나는 살구꽃 진달래꽃 꽃다지 민들레꽃

봄을 그리는 색연필 동요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양 초록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 토끼구름 솜구름 산위에 피어나고 졸졸졸 흘러가는 골짜기 맑은 냇물 보리밭 푸른 물결 출렁이는 도화지에 종달새 날아와 즐겁게 노래하네 2.초록 연두 색연필로 나뭇가지 그리고 노랑 분홍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 높은 산 넓은 들에 새싹들이 돋아나고 하르르 피어나는 살구꽃 진달래꽃 꽃다지 민들레꽃

봄을 그리는 색연필 이주현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고 토끼구름 솜구름 산 위에 피어나고 졸졸졸 흘러가는 골짜기 맑은 냇물 보리밭 푸른 물결 출렁이는 도화지에 종달새 날아와 즐겁게 노래하네 2) 초록 연두 색연필로 나뭇가지 그리고 노랑 분홍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고 높은 산 넓은 들에 새싹들이 돋아나고 하르르 피어나는 살구꽃 진달래꽃 꽃다지 민들레꽃

조그만 꽃에도 저마다 빛깔이 있지요 굴렁쇠 아이들

조그만 꽃에도 저마다 빛깔이 있지요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노란 빛깔 민들레꽃 하얀 빛깔 냉이꽃 보라 빛깔 분꽃 분홍 빛깔 살구꽃 자주 빛깔 할미꽃 빨간 빛깔 복숭아꽃 철마다 산에 들에 곱게 피어 있지요 노란 빛깔 씀바귀꽃 하얀 빛깔 질경이꽃 보라 빛깔 도라지꽃 분홍 빛깔 붓꽃 자주 빛깔 나팔꽃 빨간 빛깔 봉숭아꽃 철마다 산에

누나야 임지훈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마 구름처럼 스쳐간 허무한 것을 뭐라 말하지마 그눈빛이 꺼질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마 하늘 저편 노을이 걸릴때까지 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꽃 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디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너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봄바람아 강석

바람아 바람아 봄바람아 버들가지 흔들면 내 마음도 흔들린다 아지랑이 아롱거리면 첫사랑이 생각이 난다 꼴망태 매고 휘파람 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지금도 두근두근 가슴이 뛰고 뛴다 보리밥 사이길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네 바람아 바람아 봄바람아 민들레꽃 흔들면 내 마음도 흩날린다 아카시아 꽃이 피면은 첫사랑이 생각이 난다 강둑에 앉아 풀피리 불던 그 시절이너무

비 오는 하늘 운동장 곽다혜

비 오는 하늘 운동장에 동그란 빗물 씨앗들이 회색빛 구름 이불을 덮고 토도독 토로록 꽃비가 돼요 노랑색 꽃비가 담장 아래 내려 민들레꽃 향기 되고 하얀색 꽃비가 언덕에 내려 싸리꽃 향기가 되어요 비 오는 하늘 운동장에 동그란 빗물 씨앗들이 토도독 톡톡 꽃비가 되어 민들레 싸리꽃 향기가 돼요 분홍색 꽃비가 나무 아래 내려 진달래꽃 향기 되고 보라색 꽃비가 풀숲에

우리의노래가2 민중가요모음

밥이면 좋겠네 어릴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한자루 칼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고운 햇살이면 좋겠네 이른 아침 깊은 잠을 깨우는 한웅큼 햇살이면 좋겠네 밟혀도 밟혀도 되살아나는 전설의 민들레꽃

민들레꽃투혼으로 민중가요모음

식민지 조국 척박한 땅에 민들레 꽃 뜨거운 사랑 푸르게 푸르게 돋아 오려나 별 하나 씨앗의 노래 *흩어지는 저 꽃들이 별이 되어 빛나는 밤에 민들레 꽃 한 송이 분노의 눈물 동트는 노동의 새벽 동지여 힘을 다하여 다시 서야 한단다 민들레 투혼으로 사랑으로 민들레꽃 투혼으로*(반복) 2.

시골 장터 (99637) (MR) 금영노래방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장 보려 삼십 리 길 마냥 걸어갑니다 들판에 핀 아지랑이 길가에 핀 민들레꽃 소달구지 덜컹대는 꼬불꼬불 고갯길 동네방네 모여드는 내 고향 내 고향 시골 장터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꿈이 가득 상상의 나라 예빛중창단

우리 모두 즐거운 상상의 나라로 떠날까 아름다운 꿈이 가득 상상속의 꿈의 나라로 돌고래처럼 헤엄치며 바다속을 돌고 돌아요 무지개 미끄럼을 타고 파란 나라속으로 들어가면 온 세상을 구경해요 모두 함께 친구 되어 웃음 가득 행복 하죠 꿈이 가득 상상의 나라 종달새처럼 두 날개로 파란 하늘 돌고 돌아요 민들레꽃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면 온 세상을 다

Parade 파란노을 (Parannoul)

자리는 넓혀져 가고 희미한 불빛이 스며들어가 별이 열리는 시간대에 풀숲의 길을 따라서 다 같이 원을 그려보자 요정의 가루를 뿌려 그렇게 모두가 하나가 되어 오랜만에 하늘을 바라보네 지금은 밤인데 이리 밝던가 내일이 없던 게 얼마만인가 눈을 감고 안경 벗어도 많은 게 일어나고 있는 걸 기억해 축제가 끝나도 넌 내게 다가와 손을 잡아줬어 매일 매 순간 반딧불이 민들레꽃

ダンデライオン (단데라이온) Bump of Chicken

코노코코로노아타타카사가 이 마음의 따듯함이 そのまま 答えで 良さそうだ 소노마마코타에데요사소우다 그대로 대답으로 좋을 것 같다 季節は巡り 春が訪れ 키세츠와메구리하루가오토즈레 계절은 돌아 봄이 찾아와 谷底まで 金色の化粧 타니소코마데키이로노케쇼 골짜기의 밑바닥까지 황금빛 화장 一面にさく タンポポの花 이치멘니사쿠탄포포노하나 일면에 핀 민들레꽃

ダンデライオン Bump of Chicken

코노코코로노아타타카사가 이 마음의 따듯함이 そのまま 答えで 良さそうだ 소노마마코타에데요사소우다 그대로 대답으로 좋을 것 같다 季節は巡り 春が訪れ 키세츠와메구리하루가오토즈레 계절은 돌아 봄이 찾아와 谷底まで 金色の化粧 타니소코마데키이로노케쇼 골짜기의 밑바닥까지 황금빛 화장 一面にさく タンポポの花 이치멘니사쿠탄포포노하나 일면에 핀 민들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