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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름은
강진아
서서히 피어나는 계절에잊었던 마음이 떠오르면풀벌레 우는소리를 따라난 당신을 그려봅니다전부 다 지울 수는 없었던우리 함께 나눈 예쁜 말이한여름 나무의 매미처럼맘 한켠에 울고 있었네음 지나간 여름을 다시 되돌릴 순 없지만내게 찾아온 계절은그대 기억을 남기고초록 잎나무 사이 만났던푸른 그날을 떠올리게 하네이제 남겨진 계절을손 닿을 수 없는 곳에 두고서간직해...
웃으며 삽시다
강진아
살아가다 보면 모든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더 이상 생각말자 돌아보지도 말자 힘든 이 세상 웃고 살아요 사는게 별거있나 세상은 돌고 돌아 좋은날이 올거야 백세나 사는인생 화만내고 살 수 있나 웃으며 삽시다 웃으며 삽시다 웃으며 살아봅시다 크게 한번 웃어보면 일년이 젊어지고 근심걱정 사라져 하루하루가 즐거워집니다 우리모두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후회
강진아
모든 게 떠나고 문득 텅 빈 마음에서 아프게 혼자인 한 아이를 보았네 난 이제야 알아 왜 바람이 불고 왜 비가 오는지 난 이제야 알아 왜 사람이 가고 또 니가 오는지 모든 게 지나고 나서야 후회 한다해도 다 소용없었지 그땐 이미 아주 많은 시간의 상처들로 얼룩져있는 나였을 뿐 난 이제야 알아 왜 바람이 불고 왜 비가 오는지 난 이제야 알아 왜 사람이 ...
너에게
강진아
?멀어져 떠나갔던 너에게 이대로 있어달라 너에게 시간들이 떠나갔던 그날에 너에게 있어달라 또 말할 수 없었던 날에 기억들이 떠나가도 멈춰있던 두 손으로 너에게 떠날 순 없다고 말했던 그날들 이제 더 난 너에게 아무말도 할 수 없어서 없었던 날에 기억들이 떠나가도 멈춰있던 두 손으로 너에게 떠날 순 없다고 말했던 그날들 없었던 날에 기억들이 떠나가도 멈...
멀어진 친구에게
강진아
멀어지던 날의 친구여 어디를 급히 가시나 마중조차 할 수 없게 떠나버릴 만큼 내가 미웠던가 사랑했던 날의 친구여 내게 뭘 나누었길래 친구 떠나가고 난 뒤 한참 지났대도 내 맘이 이토록 쓰린가 손 내밀어도 닿지 못할 우리에 슬퍼 울고 있진 않나 우우 텅 빈 나의 아침은 그대 없는 새벽 끝일뿐 차마 못 한 말이 많아 이제야 이렇게 지난 추억을 되뇌곤...
항해
강진아
전부 이해한다 했던너의 미소이제 보기 싫다고 했던괜한 자존심 땜에버려진 우리를 보네나조차 알 수 없었던나의 마음을감싸 안으려 노력하던너의 사랑의 크기에초라해지는 내가싫은 것뿐이야사랑할 수 없는 것까지사랑해야 한다면더 이상사랑을 말할 수 없네길을 잃은 우리 마음은멈출 수 없는 고장난 배처럼출렁출렁 출렁출렁이 바다를 헤메고 있네끝이 보이는 우리 마음은상처...
빈터
강진아
얼마 전에 그런 꿈을 꿨어 멀어진 친구들과 환히 웃고 있는 나 알 수 없는 세계에서 나는 여태 네 손을 잡고 같이 있고 싶나 봐 또 얼마 전에 그런 꿈을 꿨어 사라진 마을 하나 그 위에 서있는 나 알 수 없는 세계에서 나는 여태 추억을 안고 머물러 있었나 봐 너 가고 나서 다시 오지 않는 다 무너져버린 나의 동산은 모든 게 길을 잃은 채 너만 기다리는...
긴긴밤
강진아
긴긴밤 너의 소리에 기대어어둠 속 잠들어있는 널 바라보네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깊어진 밤 나의 소리에 깨어선뒤척이던 날 품에 안고 넌 말을 건네내일은 더 행복하자며너를 잃을까 두렵던 맘을 떠나보낸다날 울리던 외로운 마음까지도달래듯 지워 버린 밤너를 잃을까 두렵던 맘을 떠나보낸다날 울리던 외로운 마음까지도달래듯 지워 버린 밤길고 긴 밤 잠든 너에게 기대어...
양과꽃들의사이
강진아
샛노란 방안에 앉아기다림을 포기하던 날한땐 그걸 사랑인 줄 알던버리지 못한 미련 속에뒤엉킨 맘을 푸르려다베어진 손을 마주하곤내가 원한 사랑이 아니란적당한 핑계를 두었네나는 저 바닷속 안에예쁜 꿈을 꾸어 입어요가시 돋친 말들을삼키고서 뱉어내면자라는 장미 한 송이뒤엉킨 맘을 푸르려다베어진 손을 마주하곤내가 원한 사랑이 아니란적당한 핑계를 두었네나는 저 바...
내 고향 강진아
강진
우두봉 강진골에 해가뜨면은 탐진강물 흘러흘러 바다로 가네 백년사에 동백꽃 이슬맞고 피었네 가우도 출렁다리 갈매기 춤을추며 오는사람 반겨주네 저바다를 바라보니 내가자란 고향 강진 청자골 물레들도 발장단에 춤을추네 내고향 정든사람 구수한 사투리에 인정이 넘쳐흘러 살기좋은 내고향 내고향
강진아
까막섬 밤바다에 노을이지면 탐진강과 마량포구 정말좋아요
내 고향 강진아
강 진
우두봉 강진골에 해가뜨면은 탐진강물 흘러흘러 바다로 가네 백년사에 동백꽃 이슬맞고 피었네 가우도 출렁다리 갈매기 춤을추며 오는사람 반겨주네 저바다를 바라보니 내가자란 고향 강진 청자골 물레들
내 고향 강진아
강 진
우두봉 강진골에 해가뜨면은 탐진강물 흘러흘러 바다로 가네 백년사에 동백꽃 이슬맞고 피었네 가우도 출렁다리 갈매기 춤을추며 오는사람 반겨주네 저바다를 바라보니 내가자란 고향 강진 청자골 물레들도 발장단에 춤을추네 내고향 정든사람 구수한 사투리에 인정이 넘쳐흘러 살기좋은 내고향 내고향
강진아
까막섬 밤바다에 노을이지면 탐진강과 마량포
웃으며 삽시다
[방송용] 강진아
살아가다 보면 모든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더 이상 생각말자 돌아보지도 말자 힘든 이 세상 웃고 살아요 사는게 별거있나 세상은 돌고 돌아 좋은날이 올거야 백세나 사는인생 화만내고 살 수 있나 웃으며 삽시다
하얀찔레꽃
강미선
하얀 찔레꽃
강진아
작사 오해균 작곡 강미선 노래 누가 당신에게 아픔을 주었나 누가 당신에게 슬픔을 주었나 기다림에 지친 몸부림 아~~나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필때마다 먼하늘 하늘을 바라보며 오시다던 약속을 다시 새겨 봅니다 문풍지 바람소리에 두견새 슬피우네요 [출처] 하얀 찔레꽃|작성자 촬영맨
심장이 없어 (Feat. 강진아 of 여인천하)
김국환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RAP)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지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이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왼 종일 종이가 시커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