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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한 나 강철

강철.. 위한 이젠 괜찮다고 모두 잊었다고 힘겹게 말하려 하지마~ 너를 떠나간 사람 아직 너의 눈가에 닦지 못한 그림잔걸 알아 다시 언제라도 그가 돌아오면 그땐 버려도 괜찮아~ 잠시라도 나에게 그를 대신했었던 시간이 행복했으니까 언젠가 니 얼굴에 내가 이해 못 할 미소 보이며 말이 떠나 줄께~~ 지쳐가는 너의 기다림 그

Missing you 강철

니가 없는데도 웃는 날 보며 작은 외로움도 없는 날 보며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날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 밤 이름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위한 기도해 잘자란 전화도 이제 못 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나 *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볼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거짓말처럼 모든 꿈처럼

Missing You 강철

니가 없는대도 웃는 날 보며 작은 외로움도 없는 날 보며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날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 밤 이름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위한 기도해 잘자라 전화도 이젠 못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볼 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거짓말처럼 모두

Missing You 강철

니가 없는대도 웃는 날 보며 작은 외로움도 없는 날 보며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날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 밤 이름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위한 기도해 잘자라 전화도 이젠 못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볼 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거짓말처럼 모두

서로 다른 이별 강철

니가 없는데도 웃는 날 보면 작은 외로움도 없는 날 보면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 날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 밤 이름 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위한 기도해 잘자란 전화도 이젠 못 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볼 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거짓말처럼 모두 꿈처럼

서로 다른 이별(MR) 강철

니가 없는데도 웃는 날 보면 작은 외로움도 없는 날 보면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 날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 밤 이름 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위한 기도해 잘자란 전화도 이젠 못 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볼 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Missing You (서로 다른 이별) 강철

니가 없는데도 웃는 날 보면 작은 외로움도 없는 날 보면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 날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 밤 이름 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위한 기도해 잘자란 전화도 이젠 못 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볼 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거짓말처럼 모두 꿈처럼 눈

Missing You Ⅱ 강철

니가 없는데도 웃는 날 보면 작은 외로움도 없는 날 보면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 날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 밤 이름 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위한 기도해 잘자란 전화도 이젠 못 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볼 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거짓말처럼

서로 다른 이별 강철

니가 없는데도 웃는 날 보면, 작은 외로움도 없는 날 보면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날,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밤 이름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위한 기도해 잘자란 전화도 이젠 못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볼 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거짓말처럼 모두 꿈처럼 눈 감으면

Never 강철

너만은 아닐거라고 말했지 어떤 어려움이 와도 지켜줄 수 있다고 나만은 다를 거라고 말했지 지난 헤어짐에 눈물 잊게할 수 있다고 어렵게 날 허락한 그냥 바라봐도 행복했었는데 왜 자꾸만 이러는지 또 다른 곳을 보는 워워워워워워워 never mind 나를 걱정하지마 네게서 떠나가는 나를 용서하지 마라 먼 훗날 무너진 가슴도 슬픔도 내 몫일뿐 got

영원으로... (나의 눈물이 떠나는 날) 강철

아무말 하지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돼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 길은 지우고 또 다른 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영원으로... (나의 눈물이 떠나는 날) 강철

아무말 하지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돼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 길은 지우고 또 다른 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영원으로 강철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말아요 난 괜찮을 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대..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때문이죠 내 걱정 하실테죠 알아요 늘 그랬잖아요 사랑한다는 흔한 말조차 귀하게 느껴지는 건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잘했어요...

영원으로 강철

아무말 하지 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돼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 길은 지우고 또 다른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말아요 난 괜찮을 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때문이죠 날

모르더군요 강철

이것이 너를 위한 사랑이 아니라는데! 미안해요! 용서해줘요! 잊을 수가 없네요! 두 번 다시 당신곁에 갈 수 없지만 나를 나를 잊지는 말아요!

러브모드 강철

- 러브모드 난 언제나 너를 보면 키스하고픈 안아주고 싶은 사랑 느끼곤 하지 oh 넌 그만큼 내게 있어 소중한 거야 오직 하나뿐인 너를 사랑해 아침에 눈을 뜨면 언제나 내 품에 곤히 잠든 보면 그 행복으로 하루를 시작해 Love You Baby 너 가끔씩 몸이 아플때 나을때 까지 네 곁에 앉아 밤새 간호를

꽃바람 여인 강철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간주)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어떤 사랑 강철

오늘도 날 찾아와 우는 니얼굴 가슴아 아파 모른척 내 어깰 빌려줘도 한번은 안고 싶어..

후회 강철

말없이 그때 받아줄걸 그랬어 누굴 탓해도 원망해도 후회는 내 몫인걸 아마 넌 그때가 마지막이었겠지 떠난 내 품을 아쉬워 했었던 시간이.. 말로는 다 안해도 그렇게 날 몰랐니 아직도 니가 내 전부라는걸.. 그토록 차갑게 나를 버린 그 날도 내맘 따윈 상관 안했던 너를..

후회 강철

말 없이 그 때 받아줄걸 그랬어 누굴 탓해도 원망해도 후회는 내 몫인걸 아마 넌 그 때가 마지막이었겠지 떠난 내 품을 아쉬워 했었던 시간이 말로는 화내도 그렇게 날 몰랐니 아직도 니가 내 전부라는걸 그토록 차갑게 나를 버린 그 날도 내 마음 따윈 상관 안했던 너를 혹시 너 다시 내가 그리울 때 아무것도 묻지 말고와 그저 네 멋대로

그대 그리고 나 강철

그대 그리고 - 강철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간주중 때론 슬픔에

찬란한 사람 강철

찬란한 사람 내맘 모두 가진 사람 미워도 싫어도 사랑안할 수 없어 고마워 날 웃게 해줘서 예쁜 미소로 날 사랑해 줘서~ 미안해 자꾸만 눈가에 눈물이 흘러 뜨거운 내 가슴속으로 너의 사랑이 흘러~ 사랑해 사랑해~ 한번도 변한적 없어 늘 고마워 늘 미안해 너의 맘 아프게 해서 사랑할께 더 웃을께 내곁에 있어 준다면 내가 할 수

고향가는길 강철

고향 가는 길 작사 작곡 김기호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떠나온지 30년 금의환향 하겠다던 약속만 남겨두고 보리팔아 콩을팔아 차비를 쥐어주시던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느덧 세월지나 많은 걸 갖게됐지만 가슴의 한구석에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돌아가리라!

Hello My Love 강철

남자애 같다며 항상 놀리던 나지만 오래 비워둔 나의 사랑을 보면 그 만큼 니가 채워 준걸까 알고 있니 힘들게 너 내 친구 좋다며 고백한날 그완 안될거라고 네게 상처줬지만 잃을까봐 두려웠던날 언제나 숨쉬듯 편한 느낌 속에서 너에게 날 맡기고 있었나봐 지금껏 내가 부른 니이름 늘 친구란 말속에 내 오랜사랑 있는걸 기억하니 술에 취해 안고

고향 가는 길 강철

없어도 마음편한 내 고향으로 ㅡㅡ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을 떠나 고향을 잊고 살아온 지 30년 차표 한장 손에 쥐고 눈물로 돌아선 세월 꾼에라도 보고 싶어 너무나 가고 싶었던 그리운 나의 고향역 빛바랜 수첩 속에 구겨진 차표 한장도 이제는 추억속의 고향이 되어버렸네 돌아가리라!

어떤사랑 강철

오늘도 날 찾아와 우는 니 얼굴 가슴이 아파 모른 척 내 어깰 빌려줘도 한 번은 안고 싶어 떠나도 니 사랑을 받는 그 사람 오늘 따라 미워 미치게 난 니가 또 욕심 나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왜 울기만 하니 왜 잊지 못하니 대체 그 사람 어떤거였길래 얼마나 사랑해 줬길래 아직 놓아줄 순 없는 거니 왜 너는 모르니 왜 너만 모르니 쉼 없이

바램 강철

예전보다 많이 행복해 보여 그동안 더 예뻐진것 같아 니곁을 떠나기를 잘 했었나봐 환히 웃는 모습 참 보기 좋은걸 내 그리움에 무너져 찾아왔을때 아직 혼자이길 바랬었는지 몰래 지켜보다 돌아선 빛나는 니 미소에 가져온 내 사랑 버리고갈께 너를 잃은뒤 나의 삶의 전부였던 그 추억마저 착각이라 외면해볼께 아직 힘겨운 나의 숨쉬는 것조차 아프지만 모두

바램 강철

예전보다 많이 행복해보여 그 동안 더 예뻐진것 같아 네 곁을 떠나기를 잘 했었나봐 많이 웃는 모습 참 보기 좋은걸 내 그리움에 무너져 찾아왔을때 아직 혼자이길 바랬었는지 몰래 지켜보다 돌아선 빛나는 네 미소에 가져온 내 사랑 버리고 갈게 너를 잃은 뒤 내게 삶의 전부였던 추억마저 착각이라 외면해 볼게 아직 힘겨운 내게 숨쉬는

내가 어떻게 너를 강철

사랑은 영원한거라고 내게 가르쳐 줬잖아~ 이제 웃어도 볼께 행복한 니 모습 그려보면서~ 그래도 눈물이 나는걸 나도 어쩔수 없나봐 어떡해든 참으며 입술을 가려봐도 이런 나를 볼까봐 그게 더 겁나니까 내가 어떻해 너를 내가 어떻해 너를 다른 사람 만나 잊길 바라니 그래서 미안해 너무나 사랑했나봐 같은 추억을 가진채 한순간도 잊지 못할

너만 알던 심장 강철

사랑이 다시 오지 못하게 눈물을 참고 기억을 달래요 늘 한곳만 바라 보며 설레여 하던 그때 네 모습 또 그리워 져요 보고싶어 그대향해 갈때면 내 심장이 먼저 알고 두근거리게 했던 그얼굴 여린 미소 항상 나를 최고에 남자로 살게한 기억도 이젠 상처로 남아~~ 하나만 사랑했는데~~ 넌 바보처럼 나만보던 그녀인데 다 두고 왔네요 그녀의

나만의 슬픔 강철

나만의 슬픔 - 강철 내 소식 그녀가 들을 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제 다 되어 가나 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 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 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Tonight 강철

그런 눈및으로 나를 보지마 이미 변해버린 너란 걸 알아 괜한 걱정 모두 집착이겠지 하지만 이렇게 끝날 순 없어 이밤이 지나기전에 나의 손을 잡아 다시 머물러 잠시라면 돼 다신 찾는 일로 힘든일 없을테니까 지워가는 just tonight 그 멈춘시간 속에 있는 날 외면하지마 그 어둔 기억속에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break my

가슴 아프게 강철

가슴 아프게 - 강철 당신과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 메어 운다 간주중 당신과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사랑이 끝날때 강철

밤세워 지켜도 사라지는 별처럼 간절히 바래도 넌 떠나 가나봐 손가락 사이로 새여나간 모래알 처럼 끝내 가질수없나봐 마지막 안녕이란 말ㅇ ㅣ아파서 눈물에 수많은 추억들이 번져서 지난날 웃음소리 들려서 그리워서 저기 저멀리 작아지는 너를 붙잡으러가 사랑아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 거기서 한걸음만 더 가면 끝내 일별이잖니 너를 사랑해 나를 버리고

내가 어떻게 너를 (Acoustic) 강철

나도 어쩔 수 없나봐 어떻게든 참으려 입술을 가려봐도 이런 나를 볼까봐 그게 더 겁나니까 내가 어떻게 너를 내가 어떻게 너를 다른 사람만나 잊길 바라니 그래서 미안해 너무나 사랑했나봐 같은 추억을 가진채 한순간도 잊지 못할 나니까 뒷 모습을 보이던 그 날 이미 난 알고 있었어 아플꺼라 했잖아 우리 사랑했잖아 혼자 갈 수 있겠니

내일 강철

내일 - 강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 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간주중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청산유수 강철

청산유수 - 강철 잘 나도 내 청춘 못 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절로 유수는 네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오늘 밤도 랄랄랄 라라랄랄 랄랄랄 랄라 노래를 부르자 간주중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 때더냐 넉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절로 유수는 네 절로 가슴 열어놓고

사랑하는 날까지 강철

사랑하는 날까지 - 강철 사랑은 운명 속에 언제나 살고 있다 가슴을 치는 슬픔 그 고통 속에도 나와 함께 길을 걷는다 외로움이 나는 싫어 당신을 선택했다 내가 사는 날까지 운명의 길 위에서 당신과 살고 싶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 위해 내가 살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 다주고 싶다 몇 백 년 사는 것도 아닌데 천년을

사랑이 끝날 때 강철

밤세워 지켜도 사라지는 별처럼 간절히 바래도 넌 떠나 가나봐~ 손가락 사이로 새여나간 모래알 처럼 끝내~ 가질수 없나봐 마지막 안녕이란 말이 아파서 눈물에 수많은 추억들이 번져서 지난날 웃음소리 들려서 그리워서 저기 저 멀리 작아지는 너를 붙잡으러 가~~ 사랑아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 거기서 한걸음만 더 가면 끝내 이별이잖니 너를

사랑이 저만치가네 강철

사랑이 저만치가네 - 강철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간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버려라

애증의 강 강철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 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 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그리움만 쌓이네 강철

그리움만 쌓이네 - 강철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인생은 생방송 강철

인생은 생방송 홀로 드라마 되돌릴 수 없는 이야기 태어난 그 날부터 즉석 연기로 세상을 줄타기하네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줄타기하네 쓰러질 듯 쓰러질 듯 줄타기하네 미움이 넘칠 땐 사랑을 붙잡고 눈물이 넘칠 땐 기쁨을 붙잡고 비바람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하루가 백년이네 인생은 재방송 안 돼 녹화도 안 돼 오늘도 홀로 주인공 인생은 생방송 모노

영원으로 강철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싶은 내맘 때문이죠~ <2> 내 걱정 하실테죠 알아요 늘 그랬잖아요 사랑한다는 흔한말 조차 귀하게 느껴지는건

백갈매기 강철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젖-은~ 백-갈~매~기~ 찬~바-람~갯~바-람-에~ 흠~벅-젖-은~ 흠~벅~젖-은~ 하~얀~그-날~개~ 돌-아-가-지~않-고~ 날~지-도~않-고~ 창-백-한-몸~짓~으-로~ 이-황-혼-을-마~시-고~ 이-밤-을-마~시-고~ 영~혼~마~져~ 태-우-려-하-~ 백-갈~매~기~백-갈~매-기~야~ 백~갈-매-기~

존재의 이유 3 강철

존재의 이유 3 - 강철 믿고 따라가도 괜찮겠니 이 험한 세상에 난 너와 함께 이곳에서 살기 원했어 현실을 살아가는 내 마음이 얼마나 힘든 줄 아니 날 기다리는 너에 맘도 무척 힘들 거야 천년보다 길고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 거야 나보다 니가 더 힘들었을 테니까 현실에 길을 잃은 내 마음이 쓰러지지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강철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음...

둥지 강철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아내 강철

아내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서울의 밤 강철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