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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강촌사람들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그저 바라만 볼수있어도 강촌사람들

이 밤 한 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 감을때 가슴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그저 바라 볼 수 만 있어도 강촌사람들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인형의 꿈 강촌사람들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 걸음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내마음의 보석상자 강촌사람들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 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 없고 보고싶어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싶어 갈 없고 보고싶어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묻어버린 아픔 강촌사람들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 할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 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나는 홀로 있어도 강촌사람들

하얀불빛아래에~~~ 침묵만이흐르고~~~~낯설은내눈길에눈물만이흐르네~~~~~~멀어져간발길이 ~~~다시올것만같아~~~기다리는마음은~~~~~슬픔으로변했네~~~~~ 나는홀로있어도~~~~~~나는내가없어도~~~~마지막내손길은~~~~변치않는영원이라고~~~~~나는생각하면서~~어~~간직하리너의모습을~~으음~음음음~~~~~~~~~~~~~~~~~~~~~~~~~~~~~~~...

사랑했지만 강촌사람들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 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져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준비없는 이별 강촌사람들

지난 시간 내 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 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 말 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 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사랑보다 깊은 상처 강촌사람들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순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해후 강촌사람들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잊지는 말아야지 강촌사람들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유익종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수와진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가슴만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송민수

이 밤 한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Various Artists

이 밤 한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린 헤어짐은

그 겨울의 찻집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 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묻어버린아픔 강촌사람들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그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이미슬픈사랑 강촌사람들

있어 행복했었지 그대가 날 위해 있어준 시간만큼 너의 부모님께 전해 들었지 나 아닌 사람과 결혼하게 된 걸 넌 그렇게 힘든데 내게 말못하고 울고 있던게 생각나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내가 단념할게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 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 할 있다면 내가 떠나갈게요 나의 그대 삶의 축복을.....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강촌사람들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또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사슴속에둔 내맘마져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순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나를 한번만나를 생각해주면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KangChon Peoples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슬픈여인 강촌사람들

슬픈여인 - 강촌사람들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잖아 그저 곁에 있어 달라 했을뿐인데 무엇이 그렇게 그대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알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원한건 너뿐이지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 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간주중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 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강촌사람들

제목 :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노래 : 추가열 <<< 전 주 중 >>>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 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 둔 내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강촌사람들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슬픈 언약식 강촌사람들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사랑합니다. 강촌사람들

사랑합니다 - 강촌사람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제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피노키오 현화

나무를 깎아서 만든 피노키오 거짓된 말 한마디에 코가 길어지죠 너만 보면 빨개지는 내 얼굴은 길어진 피노키오의 코 같아 보이죠 내 앞에 어느새 너의 목소리만 들려도 벌써 붉어진 두 어쩌면 좋아 내 앞에 어느새 너의 그림자가 나를 얼어붙게 해 다 좋아 너의 모든 모습이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다 좋아 너의 모든 순간이 바라만 봐도

하나의 사랑 강촌사람들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수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없을거야 서로 잠시 멀리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있어 오직 내가

밤에떠난여인 강촌사람들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있나 기약도 할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사랑의 눈동자 강촌사람들

잊을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멀어져간 사람아 강촌사람들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여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잊지 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 않아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사랑의 썰물 강촌사람들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마지막 편지 강촌사람들

믿어지니 우리 사랑 끝내야 할 운명이 눈감아도 내 가슴속엔 항상 너 뿐일텐데 알고있니 끝내 우린 남이 될 없기에 가슴속에 내 남은 사랑 묻어두고 가는 걸 해질녘 노을보며 함께 수놓은 꿈들은 스치는 바람처럼 다 부질없는 꿈이였나 보고싶은 마음도 아름다운 추억도 고이 접어 간직하려해 이별뒤에 그 약속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할 없지만 영원보다

행복한 사람 강촌사람들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모래성 강촌사람들

나를 사랑한다면 이쯤에서 헤어져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눈을 들어 나를 보아요 이게 마지막일텐데 그 눈물의 의미는 미안하다는 뜻인가요 한동안 행복했었죠 나를 사랑한 건 알아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나를 잊진 않겠죠 괜찮아요 나도 예전엔 누구의 마음 아프게 한적 많았죠 이해해요 어쩔 없잖아요 이게 그때의 댓가인가 봐요 어쩌면 괜찮을지도

찬비 강촌사람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네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없다

밤에 떠난 여인 강촌사람들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여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사랑하는 마음 강촌사람들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걸 혼자선 알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혼자선 알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하얀 목련 강촌사람들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작은새 강촌사람들

즐거운 시간되세요 *** 예 감 방 송 ****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 마저 기우는데 만리 먼 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간다 뚜뚜르 뚜 뚜르르 뚜뚜르 뚜 뚜르르 뚜뚜르 뚜 뚜르

오늘같은 밤이면 강촌사람들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 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너에게로 또 다시 강촌사람들

너에게로 또 다시 - 강촌사람들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눈물도 사랑인걸[불의여신 정이OST] 백아연

그대라는 사람 멀어질까봐 다가 갈 수도 안을 수도 없죠 사랑하면 안돼 놓아보려 했지만 오늘도 난 그대만 또 바라보죠 미안하다 말하지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번만 그댈 안고 싶어 아파도 사랑인걸 외면하려 해도 더 보고싶어 눈길 닿는곳 결국 그대인걸 미안하다 말하지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번만 그댈 안고

범위 최영태

그저 바라만 볼게요 날 있는 범위에만 있어줘요 사랑 이별보다 잔인하죠 마르지 않을 눈물을 닦아내요 밤은 깊어만 가고 이젠 자꾸만 멀어져 가네 슬픔 한 잔을 채우고 그댄 나의 맘을 모를 텐데 사랑 언제보다 절실하죠 추억이 되어 남을 순 없어 그저 바라만 볼게요 날 있는 범위에만 있어줘요 밤은 깊어만 가고 이젠 자꾸만 멀어져 가네 슬픔 한 잔을 채우고

미련 강촌사람들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 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오라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보고싶다 강촌사람들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솔개 강촌사람들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속에 마음은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밸룬

아베마리아 강촌사람들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웨딩케익 강촌사람들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하여 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려다 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행복의 나라로 강촌사람들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자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