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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소녀 강촌사람들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 Repeat

긴머리 소녀 강촌사람들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

이름모를 소녀 강촌사람들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이름 모를 소녀 강촌사람들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긴머리 소녀 이두진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간 주 중~ 눈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긴머리 소녀 TAT 밴드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에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에 머리 소녀야 눈 감고

긴 머리 소녀 Various Artists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 머리 소녀 유상록

머리 소녀 - 유상록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간주중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긴 머리 소녀 둘 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 머리 소녀 둘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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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소녀 손영희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 머리 소녀 소리새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머리 소녀 Various Artists

빗소리 들리면 떠 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 없이 가버린 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긴머리 소녀 어니언스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어 가버린 머리소녀야 눈먼 아이 처럼 귀먼 아이 처럼 조심 조심 징검 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눈먼 아이 처럼 귀 먼 아이 처럼 조심 조심 징검 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머리

긴머리 소녀 권재범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여인 강촌사람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 이여- 내려- 지는- 빗~물~은~ 어-떻-게-막으~셨-나-요~ 어제~는-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 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왜~ -~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모~습이~

한사람 강촌사람들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 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그 겨울의 찻집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 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밤이여 뜨거운 이름

내이름은 구름이여 강촌사람들

기다려요 한 마디에 세월 살아온 나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을 달래봐도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을

처음 그 날처럼 강촌사람들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 올꺼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수 있을꺼라고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힘든

긴머리 소녀 두리안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타스럼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 처럼 힘없는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자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아침이슬 강촌사람들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긴 머리 소녀 / 얼굴 Various Artists

빗 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가네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머리 소녀 찬진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 울 건너 작은~집~에 머리 소 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위 해 기도 하리라 *************** 간주 ******

소녀 jeebanoff

곱게 빗은 머리 불그레 오른 볼빛 너를 마치 어제 본 듯 어디 하나 낯설지가 않지 제법 따뜻해진 날씨 머리 위 날리는 꽃이 우릴 마치 반겨주듯 모든 것이 그날과 똑같지 너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맘을 다 알진 못하지만 난 말하고파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 들려 주지 못한 말이 남았다고 조금 서툴지만 너에게, 난 말하려고 아직, 우린 하지

소녀 white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했지만 내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소녀 화이트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했지만 내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소녀 white

내가 너를 처음 봤을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했지만 내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그후 왜인지 몰라도 너의 연락은 줄어가고 그렇게 , 아주 시간 지나며 난 너를 잊게됐지만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듯 내모습, 내 생각도 바뀌어만 갔고 어디선가 너도

소녀 화이트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했지만 내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소녀 white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했지만 내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소녀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하지만 내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소녀

내가 너를 처음 봤을때 너는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했지만 내눈에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그후 왜인지 몰라도 너의 연락은 줄어가고 그렇게 아주 시간 지나며 난 너를 잊게 됐지만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듯 내 생각도 바뀌어만 가고 어디선가

단발 머리 조용필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우~ 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우~ 우~

단발 머리 조용필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우~ 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우~ 우~

단발 머리 015B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워우워~~~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단발 머리 조성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 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 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오 오 오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소녀 W.H.I.T.E.

내가 너를 처음 봤을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 했지만 내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했어 그후 왜인지 몰라도 너의 연락은 줄어가고 그렇게 아주 긴시간 지나며 난 너를 잊게 됐지만 세상이 조금씩 변해 가듯 내모습 내생각도 바뀌어만 갔고 어디선가 너도 변해가는걸

오월 (May be) 임창정

버스 두 정거장 삼거리 모퉁이 꺾어 셋째 집 편의점 앞 세탁소 노래방 교회 지나쳐 너를 볼 수 있단 사실 하나에 빨라지는 나의 두 발 오 숨겨진 용기가 씩씩하게 널 향해 달려 나가는 그곳엔 순수하고 멍청한 소년인 내가 있고 언제나 미소를 보여준 머리 수줍은 소녀 있어 내 기억 속에 기웃기웃하며 따라온 커피숍 하얀 강아지 사람 좋게 웃으며

그 소녀 윤승희

해가 지는 들녘에 머리의 그 소녀 꿈이 많아 사는가 꿈을 찾아 사는가 호수같은 눈동자는 날아가는 철새처럼 꿈을 꾼다네 꿈을 키우네 바람부는 들녘에 머리의 그 소녀 구름따라 가는가 바람따라 가는가 호수같은 눈동자는 흘러가는 구름보고 꿈을 꾼다네 꿈을 키우네

단발 머리 김돈규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 살아나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메는데 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파도 강촌사람들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

야화 강촌사람들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반복

그저 바라 볼 수 만 있어도 강촌사람들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내님의 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얼룩 고무신 강촌사람들

구비구비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뵐 산들이 멀기만 한데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 우리 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어~허 우리 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

하얀 면사포 강촌사람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내님의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사랑의 썰물 강촌사람들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

묻어버린아픔 강촌사람들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그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