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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었어요 강혜윤, 지허스님

조금씩 투명하게 내 맘에 스며드는 싱그러운 아침 햇살에 맺힌 이슬처럼 은은한 바람결에 수줍은 꽃 향기로 달콤한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손길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깨워주는 설레는 느낌 활짝 피는 연꽃처럼 내 마음에도 사랑이 피었어요 느낄 수 있어요 분홍 연꽃으로 피는 사랑을 이렇게 마음 깊이 피어나는 연꽃 사랑을 연꽃이 피었어요 잔잔한 내 맘에도

우리말 반야심경 독송 강혜윤, 지허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오묘한 반야바라밀다를 닦으실제 몸과 마음의 욕망이 모두 공한 것임을 비추어 보시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의 바다를 건너셨느니라. 사리자여, 삼라만상은 공한 것이며 공한 그 모습이 삼라만상이니 감정이나 생각, 욕망, 의식 등 마음의 작용도 또한 공한 것이니라 사리자여, 이 모든 공한 모습에는 생기고 없어지는 것도 없으며 더러...

날마다 좋은 날 강혜윤, 지허스님

햇빛이 쨍하고 맑은 날엔 우산장수 부모 한숨이요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엔 소금장수 울상이네 인생이 그런 것 그렇게 변덕스런 것 하지만 인생도 생각하기 나름 마음먹기 나름이요 비 오면 우산장수 근심걱정 없어 좋을시고 해가 뜨면 소금장수 장사 잘되 좋을시고 마음 한 번 바꾸면 사바세계 불국토라 일체가 유심조라 부처님의 말씀 화엄...

봄바람 꽃바람 강혜윤, 지허스님

부드러운 봄바람이 산과 들에 연두 빛 세상을 어루만지며 화사한 봄꽃이 피어나는 봄 우리들 마음에도 꽃이 핍니다 봄바람 꽃바람 따스한 바람 수줍은 미소로 우릴 감싸죠 인생에 봄에도 행복에 바람 시들지 않는 꽃이 핍니다 산에 들에 봄바람 살랑살랑 진달래가 빨갛게 피어나면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피고요 부처님이 오신 답니다 봄바람 꽃바람 따스한 바람 수줍은...

패랭이꽃이 피었는데 강혜윤,지허스님

장마 끝의 무더위에 모든 게 시들하게 늘어진 여름 한나절 장맛비에 시달린 패랭이꽃은 더위도 안 타는지 곧게 서서 누구의 눈길을 타려는 걸까 패랭이를 같이 꺾던 그 때가 불현듯 그리운 늦여름 석양 쇠북소리 들으며 발길 돌리네 달빛에 불그레 그 때 그리워 패랭이 한 송이를 꺾어 들고서 하염없이 거니는 늦여름 달밤 행여 그리운 님 기별 ...

나그네 강혜윤,지허스님

외로운 나그네 발길 멈추니 솔밭을 스치는 바람소리 저기 저 뫼 넘어엔 쇠북이 길게 울고 하얀 초승달이 동녘에 뜨네 대숲을 스치는 바람처럼 걸림 없이 떠나는 나그네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곤한 나그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머리맡 귀뚜리 울고 부엉이 길게 울고 목 놓아 울고 간 뒤에 높은 산마루에 햇살비추네 대숲을 스치는 ...

행복 강혜윤, 지허스님

우리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세상내게 기쁨주는 건자비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것이 작은 행복 느껴 보아요때론 힘들고 또 외로울 땐 멈춰서뒤를 돌아보아요그 곳엔 언제나 밝게 미소짓는부처님이 함께 계셔요행복은 모두 자기 안에 있는걸우리 마음열고 느껴 보아요고이 가슴 속 간직된 사랑그 미묘하고 크신 자비를이제는 함께 만들어가요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요모두다 마음의...

너와 나 강혜윤, 지허스님

아름다운 이 세상에 너와 나 사랑으로 우리함께 만들어가요 둘이 아닌 하나되는 세상 하늘 높이 날아가는 작은 새 날개짓에 우리의 희망과 자유 꿈을 실어 날아보자 혼자라는 생각으로 나는길 이제함께 걸어요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라도 다함께 손을잡아 봐요 우리라는 생각으로 너와나 꿈을 모아 젊은날 나이를 위해 푸른하늘 노래 부르자

나그네 강혜윤

나그네 - 강혜윤 & 지허스님 외로운 나그네 발길 멈추니 솔밭을 스치는 바람 소리 저기 저 외무덕에 쇠북이 길게 울고 하얀 초승달이 동녘에 뜨네 길섶을 스치는 바람처럼 걸림없이 떠나는 나그네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곤한 나그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머리맡 귀뚜리 울고 부엉이 길게 울고 목 놓아 울고 간 길 높은 산마루에 햇살 비추네 간주중

중생의 마음 지허스님

한 구비 돌고 돌아 눈물 한 방울 흘리고 또한 구비 돌고 돌아 번뇌만 얻었구나. 한 구비 두 구비 돌고 도는 길에 눈물 눈물 눈물 자욱에 갈길 몰라 헤메나이다. 한 알에 염주 속에 중생의 마음이 담겨있고 또 한 알에 염주 속에 희망이 묻어있네. 한 알 두 알 돌리는 중생의 염주 속에 생사의 윤회를 벗어던지려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만약에 (금강경 사구게) 지허스님

만약에 부처님을 보려고 한다면 한다면 만약에 부처님을 만나려 한다면 그대여 불어오는 바람소릴 들어봐요 흘러가는 저강물을 보세요 이름모를 차한잔에 내맘을 담아요 만약에 부처님을 찾으려 한다면 한다면 만약에 부처님을 이루려 한다면 그대여 걸림없는 바람처럼 떠나봐요 저강물에 내마음을 띄워요 차한잔을 마시듯이 내맘을 비워요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

육바라밀 지허스님

내모든걸 다줘요 아낌없이 주세요 보시 내인생에 길잡이 자유롭게 하네요 지계 난 알아요 내게주신 큰선물 난 알아요 부처님의 큰선물 참고또 참아봐요 힘들어도 참아요 인욕 하루하루 살아요 물러서지 말아요 정진 난 알아요 내게주신 큰선물 난 알아요 부처님의 큰선물 우리사는 세상을 향기롭게 해봐요 선정 내마음의 평화가 연꽃처럼 피어요 지혜 난 알...

사바하 지허스님

사는동안 누구에게나 아픔 슬픔있어 잊으려고 잊으려 할수록 더욱더 깊어져 꿈속에도 지워낼수 없는 없는 그러나 어디엔가 눈부신 빛이있으니 그대가 지치면 비춰주리라 아침햇살이 더욱 눈부시듯 어둠을 가득히 채워주리라 새벽 이슬이 세상을 삼키듯 그대가 지치면 다가오리라 사바하~ 사바하~사바하~ 사바하~~~~ 잊으려고 잊으려 할수록 더욱더 깊어져 꿈속에도 지...

할머니가 피었어요 3호선 버터플라이

처마 밑에 할머니가 피었어요 굽은 등엔 잠자리가 높고요 이마 위엔 바람이 낮아요 오래보지 않아도 알아요 처마 밑에 할머니가 노랠 불러요 하늘 위로 새파란 구름들 피고 지고 굽이굽이 구름 따라서 할머니의 노래 소리 흘러가요 조금 흙이 묻은 당신의 자리 조금 흙이 묻은 당신의 자리 당신의 일과 당신의 노래

그대를 불러요 강혜윤, 순야타

세상에 어떤 그 누구도아파하지 않기를이마음 가득히 난 그댈 그려요늘 미로속에 갇힌듯어둡고 불투명한 세상이그대가 있기에 아침이 밝아와날 아프게한 사람들도모두 행복하기를지난 어제는 기억 저편으로난 모두가 늘 웃을 수 있게 되는그런 세상이길 하고 기도하죠두손모아 그대 향해내일의 나의 모습은오늘 나의 마음 속에서지금 이 순간 어둠 속에 빛을 찾아가혼자서라면 ...

성불하세요 강혜윤, 순야타

살랑살랑 살랑대는 봄바람이넘실대며 살며시 내게로 와알게됐어 느낌으로산사로 가는 이 길에두근두근 두근대는 내 마음이나도 몰래 설레며 떨리는걸알게됐어 느낌으로참좋은 기분이야나뭇잎 사이로 눈부신 햇살바람결에 날리는 꽃잎모두다 나를 보며 반겨주네 성불하세요 웃으면서 우리 인사해요성불하세요 설레임 안고 다시 만나요사뿐사뿐 사뿐대는 발걸음이나도 몰래 산사로 향하...

Feel You Now For Avalokiteshvara 강혜윤, 순야타

어디서 온 걸까 난 어디로 갈까 헤메이는 날 이끌어 nirvana 로어둠 속 그 미소따듯한 햇살 같아이젠 알아 그대 마음을소리 없이 내게눈을 감고 손을 모아I can feel your mind솔직한 내 모습 알고 있는 그대비밀스런 나의 서원 수줍게 말해조금 더 다가가 그댈 닮고 싶어자비로운 그 눈빛을I can feel you now자성을 밝혀서 마음에...

꽃 한송이 피었어요 (Vocal by 박소연) 송택동

깎아세운 산비탈에 꽃한송이 피었어요 누가누가 꺾을까봐 비탈길에 피었어요 바람이 꽃씨안고 여기 살짝 피었어요 누가누가 꺾을까봐 비탈길에 피었어요 비탈길 바위틈에 꽃한송이 피었어요 부끄러워 부끄러워 돌틈사이 피었어요 들새가 꽃씨안고 여기 살짝 뿌렸어요 부끄러워 부끄러워 돌틈사이 피었어요

아카시아 꽃이 피었어요 마린

바쁘디 바쁜 삶 속엔 쉽게 버릴 수 없는 사랑이 있어 저 멀리 보이는 바다는 조금의 엄두도 낼 수 없죠 멀리 가고 싶어 생각만 가득할 즈음 어쩔 수 없이 또 신을 신고 산책을 나서죠 아카시아 꽃이 피었어요 꽃 내음 바람에 실린걸요 그거면 저는 만족해요 오늘도 반 이상 저문걸요 꽃잎 바람에 흩날리죠 이거면 저는 만족해요 내 코끝 짧게 맴도는

홀로 피는 연꽃 L.M.B. Singers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 시름 잊은 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흘깃 보면 여민듯이 다시 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 연꽃이 지는구나 아 연꽃이 피는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 감으면 아련하게 오탁의 연못 속에 아름도 하시어라 아 연꽃이 지는구나

홀로 피는 연꽃 도신스님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 시름 잊은 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홀깃 보면 여민 듯이 다시 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오탁의 연못 속에 아름도 하시어라 아아아 연꽃이 지는

홀로 피는 연꽃 송춘희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시름잊은듯 초연하게 피는모습 홀깃보면 여민듯이 다시보면 웃는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님의향기 아 아 연꽃이 지는구나 아 아 연꽃이 피는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님은 가도 홀로남아 청아하게 피는모습 눈을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오탁의 연못속에 아름도 하시어라 아아 연꽃이 지는구나 아아 연꽃이

상추꽃을 아시나요? 예그리나 중창단, 권혁준

상추꽃이 피었어요 꼬글 빠글 넓은 잎을 겹겹이 둘러입고 한 겹을 벗겨내면 한 겹 더 둘러입어 꼬글 꼬글 빠글 빠글 상춧잎만 보았는데 꽃대궁 쑥쑥 올라와 꽃봉오리 터졌어요 상추꽃이 피었어요 꽃잎 노란 상추꽃 상추꽃이 피었어요 꽃잎 노란 상추꽃 상추꽃을 아시나요?

홀로 피는 연꽃 김화용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시름 잊은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홀깃 보면 여민듯이 다시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오탁의 연못속에 아름도 하시어라

홀로피는 연꽃 김무한

홀로 피는 연꽃 - 김무한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시름 잊은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홀깃 보면 여민듯이 다시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홀로 피는 연꽃 이순희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 시름 잊은 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흘깃 보면 여민 듯이 다시 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 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 아- 연꽃이 피는 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오탁의 연못 속에 아름도 하시어라 아- 아-

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힐링프로젝트

오늘 날씨는 어때요 햇살이 좋아요 그대가 있는 곳에는 진달래꽃이 필까요 함께 봄바람 맞으며 걷고 싶은 걸요 그대가 있는 곳에는 진달래꽃이 피네요 진달래꽃이 피었어요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햇살도 모르게 모르게 봄은 이렇게 오나요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그대도 모르게 모르게 오늘 기분은 어때요 너무나 좋아요 밝게 웃는 그대 모습 내

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 ━ ━ 『 현규』 Ω音樂은 ━ 힐링프로젝트

오늘 날씨는 어때요 햇살이 좋아요 그대가 있는 곳에는 진달래꽃이 필까요 함께 봄바람 맞으며 걷고 싶은 걸요 그대가 있는 곳에는 진달래꽃이 피네요 진달래꽃이 피었어요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햇살도 모르게 모르게 봄은 이렇게 오나요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그대도 모르게 모르게 오늘 기분은 어때요 너무나 좋아요 밝게 웃는 그대 모습 내

봄이 왔어요 (Feat. 박아름드리) 소리술사

봄이 왔어요 개나리가 활짝 피었어요 노란잎이 활짝 피었어요 우리 마음에도 봄이 왔어요 노란 세상이 찾아왔어요

과수원 놀이 다담교육

씨앗을 꼭 꼭 심어요 주르륵 물도 주어요 뽀록뽀록 새싹이 돋아났어요 파릇파릇 잎도 자라났어요 예쁜 꽃이 피었어요 주렁주렁 감 나무가 되었어요 씨앗을 꼭 꼭 심어요 주르륵 물도 주어요 뽀록뽀록 새싹이 돋아났어요 파릇파릇 잎도 자라났어요 예쁜 꽃이 피었어요 주렁주렁 사과나무 되었어요 씨앗을 꼭 꼭 심어요 주르륵 물도 주어요 뽀록뽀록 새싹이

하느님 머무신 자리 황인숙

마른 가지에 소리 없이 꽃이 피었어요 마른 가지에 소리 없이 꽃이 피었어요 간 밤에 하느님이 머물 다 가셨나봐요 아픔이 가득한 제 마음에 꽃을 주소서 주소서 아름답고 평온한 꽃 피어나게 하소서 비를 주신 하느님 잎과 꽃이 피었어요 사랑이 머무르니 온 세상이 변했어요 메마른 내 마음 제 마음에도 사랑이 흐르길 흐르길 하느님 오늘 밤에 꼭 저를 찾아 주소서

꽃이 폈어요 트니트니(Tuni Tuni)

“예쁜꽃이 피었어요” 예쁜꽃이 활짝 폈어요 예쁜꽃이 활짝 피어났어요 예쁜꽃이 활짝 폈어요 예쁜꽃이 활짝 피어났어요(예쁜 꽃이 피었어요)

연꽃 유승공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네 별 자리 물 허벅 이고지고 소달구지 말을 타고 논밭 가는 길 봉우리 바다 물결 돌담 사이로 연꽃이 피었네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오동도 동백꽃처럼 ☞진주II남강오라버니희망곡♬최향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 채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동도 동백꽃처럼 최향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 채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동도 동백꽃처럼 ☞ 디딤돌님희망곡♬최향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 채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동도 동백꽃처럼 (22687) (MR) 금영노래방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 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째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 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 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 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물결 드는 초승달 아래 애달파라

연꽃세상 이화수

환하게 꽃이 피었네 연꽃이 온누리 가득히 자비와 늘 사랑으로 함께하소서 연녹색 크고 둥근잎 물 위에 나와서 자라고 분홍색 또는 하얀색 한꽃에 한송이 피었네 괴로운 현실 벗어나 이상형을 상징하는 꽃 진흙에 물들지 않고 일반화를 지향하는 꽃 지치고 힘들어도 자비로 감싸주며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의 참 세상이어라 환하게 꽃이 피었네 연꽃이

연꽃 세상 이재진 & 이화수

환하게 꽃이 피었네 연꽃이 온누리 가득히 자비와 늘 사랑으로 함께 하소서 연녹색 크고 둥근 잎 물 위에 나와서 자라고 분홍색 또는 하얀색 한꽃에 한송이 피었네 괴로운 현실 벗어나 이상현을 상징하는 꽃 진흙에 물들지 않고 일반화를 지향하는 꽃 지치고 힘들어도 자비로 감싸주며 사랑을 실천하는

여름의 기억 장우범

I’m here for you 살며시 네 옆에 앉아 부드럽게 그댈 불러요 널데려갈게 눈부신 너의 미소를 보면 치자꽃도 활짝 피었어요 별이 쏟아지는 이 길에 걷고 싶어 다시 눈을 감기 전에 이 꿈 깨지 말아요.  아름다운 기억 지킬게 시간이 빨리 간다. 또 여름이 왔네요. 길에 많은 꽃잎을 남겼.

오늘은 좋은날 김희형

오늘은 좋은 날 부처님 오신 날 온갖꽃 피어나는 만생명 축복의 날 오늘은 기쁜 날 님께서 오신 날 별담은 새벽이슬 연꽃이 피는 날 한줄기 찬란한 햇살이 눈부셔 온세상 빛이되어 노래하리 오늘은 좋은 날 부처님 오신 날 진리의 함성이 온누리 퍼지네 오늘은 기쁜 날 님께서 오신 날 별담은 새벽이슬 연꽃이 피는 날 한줄기 찬란한

오늘은 좋은 날 연꽃소녀들

Are you ready for this 행복이 찾아오는 날 온갖 꽃들이 피어나는 날 오늘은 기분좋은 날 바로 부처님 오신 날 소중한 날 파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갈 듯한 기쁨으로 난 노래하며 살아가네 Forever 오늘은 좋은 날 부처님 오신 날 온갖 꽃 피어나는 만생명 축복의 날 오늘은 기쁜 날 님께서 오신 날 별 담은 새벽이슬 연꽃이 피는 날 한줄기

엄마 그리워요 백영규, 양하영

엄마 그리워요 주름진 그 얼굴이 그 미소가 그리워요 어머니 엄마 들녘저편 곱게 웃음짓는 엄마 꽃이 피었어요 예쁜 꽃 햇볕 따스한 날 서러운 눈물 흘려요 내 어머니는 영원히 살아계실 줄 알았지 그리 빨리 가실 줄은 정말 몰랐어 반지 하나 엄마 손에 끼워주고 싶었는데 끼워주고 싶었는데 끼워드리고 싶었는데 엄마 그리워요 주름진 그

사랑하는 이에게 바침 김영태

빈마음으로 긴밤 지새는 이것이 사랑이어라 하얀사랑 이어라 먼 옛날 부터 가슴깊이 새긴 사랑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리운 내 마음 꽃으로 피었어요 다시 나를 돌아봐요..오~오 오오 사랑을 했던 님에게 드리고 싶어요 하얗게 피어난 이 꽃을 가슴으로 부르는 이 노래 님께 드리는 하얀사랑 이어라 그리운 내 마음 꽃 으로 피었어요 다시 나를 돌아봐요

노을꽃 이불 김정경

저녁 하늘 구름밭에 주황색 노을 꽃이 피었어요 가는 하루가 아쉬워서 하늘 가득 가득 꽃물을 들여요 저녁마다 물결마다 주황색 노을 꽃이 이제 잠잘 시간이라고 바다 위에 꽃 이불이 펼쳐져요 해맑은 별이 뜰 거라고 포근한 달이 뜰 거라고 하늘에게 바다에게 발그레 미소 지어요 저녁 하늘 구름밭에 주황색 노을 꽃이 피었어요 가는 하루가 아쉬워서 하늘 가득 가득 꽃물을

Strolling In The Garden (정원을 거닐며, 두번째) Chamras Saewataporn

우리가 만나서 걸었던 정원처럼 우리집 비밀의 정원에도 당신이 가득 피었어요

꽃잎 강고은

꽃잎이 피었어요 메마른 땅속에 핀 꽃잎에 햇살과 바람 물도 주었죠 꽃잎이 피었어요 꽃잎이 활짝 폈죠 향기가 가득 퍼져 어디에 있든 그 향기 내 맘을 적셔 미소를 띄우네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꽃잎의 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여 꽃잎이 활짝 폈죠 꽃잎이 시들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햇살과 바람 물도 이젠 소용없죠 꽃잎이 시들면요

청아 (Inst.) 구나운

공양미 삼백석에 눈물 흘리던날 나도같이 울었다오 오 아 내사랑 아 내사랑 그렇게 가지말아요 인당수에 눈물 흘러 눈물이 모두 섞여 연꽃이 되었어요 청아 청아 꽃으로 태어난 청아 아픈 네 가슴을 툭 털어 버리고 웃으며 살자 청아 청아 하늘높이 날아올라라 선녀가 되어서 공주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라 공양미 삼백석에 눈물 흘리던날 나도같이

서풍적화 / 西風的話 SUPER JUNIOR-M (슈퍼주니어-M)

연못의 연꽃이 연방으로변했던 것을) 후아샤오 뿌 쵸우 메이 요우 얜 쓰어 (꽃이 사라져도 색깔이 없는 것을 걱정 안 하도록) 워 바 슈 예 또우 란(r)홍 (내가 나뭇잎을 모두 붉게 물들였단다) 니 먼 크어찌더 츠리 흐어후아 삐엔 리엔 펑 (너희는 아직 기억하고 있니?

꽃구경 Various Artists

진달래꽃 피었어요. 개나리꽃피었어요. 엄마하고 아빠하고 앞산에 꽃구경 가봤으면 진달래꽃피었어요. 개나리꽃피었어요. 선생님과 친구들과 앞산에 꽃구경가봤으면 진달래꽃피었어요. 개나리꽃피었어요. 엄마하고 아빠하고 앞산에 꽃구경가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