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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할 수 있어 강 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 할수 있을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거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Sun And Moon

다가간 만큼 멀어진 너와의 거리 아, 닿을 없나 봐. 제발 내 곁에 가만히 있어. 널 껴안고 마주 보고 네게 말이 있어. 어제까진 나랑 말이 많이 있던데, 어색하지. 지금의 우린 너무도 달라졌네. 오늘의 나는 모두 받아들였다. 조금의 슬픈 마음도 안 들어 난. 너는 너를 위해줘. 또 그들을 위해서. 살아가. 언젠가 또 궁금해질 거야.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 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오동동 타령 황정자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통통떠는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웃는 얼굴 다정해도 윤복희 노래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생명의 강(MR) The History Chorus

오랫동안 헤메던 내게 주님 친히 찾아오셨네 목말랐던 나의 영혼에 주님 나를 찾으셨네 오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니 다 내게 오라 무거운 근심 걱정 다 가져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쉬게 하리라 있어 수가 있어 주님 주신 힘으로 다 있어 주의 보혈 나를 덮으시고 항상 내 곁에 서서 인도하시네 오랫동안 헤메이던 주님 나를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 신카나리아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산에 새~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새~봄은 왜 아니 오~나요 삼천리 ~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세~월은 한해 두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 신카나리아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산에 새~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새~봄은 왜 아니 오~나요 삼천리 ~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세~월은 한해 두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넌 어디에 레이 강

네가 떠나간 뒤로 이 자리를 맴돌면 되살아난 기억이 너를 다시 내게 데려와 그래 무슨 말할 있을까 네 생각밖엔 없는데 어디에 있는지 나를 생각하는지 난 그냥 괜찮아 가끔 널 만나려해 내 맘속에 너를 볼 있을까 사람들 얼굴을 살피고 다시 만난 다해도 어찌할지 몰라도 그래 무슨 말할 있을까 네 생각밖엔 없는데 어디에 있는지 나를

날 세우시네 클래식 콰이어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풍랑 위를 나 걷게 하시니? 주님 품에 나 안기여 있으니? 이전 보다 더 하게 되리?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풍랑 위를 나 걷게 하시니? 주님 품에 나 안기여 있으니? 이전 보다 더 하게 되리?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풍랑 위를 나 걷게 하시니? 주님 품에 나 안기여 있으니?

날 세우시네 클래식콰이어

나의 영혼 연약 하여 지치고 근심 속에 내 마음 눌릴 때 주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길 잠잠 하게 나 기다립니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풍랑 위를 나 걷게 하시니 주님 품에 나 안기여 있으니 이전 보다 더 하게 되리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풍랑 위를 나 걷게 하시니 주님 품에 나 안기여 있으니 이전 보다 더 하게 되리

산에 오르세 신현대

잘 나면 얼마나 더 잘났다고 못 나면 얼마나 또 못났다고 사는 꼬라지가 다들 거기서 거기지 목숨하나 부지하며 사는거지 산아래 그 누가 더 아래 있나 산위에 그 누가 또 위에 있나 이제 빌어 먹을 위선 벗어 던져 버리고 산에 오르세 오르세 가세 가세 산에 오르세 사랑하는 친구 손을 잡고 산에 오르세 가세 가세 산에 오르세 막걸리 한사발에 풍족할 있는 산에

김동구

바람이 불어오네 네 맘은 더 지네 날 슬프게 하는 네 눈동자 속에 한참을 헤매고 나서 나의 맘은 더 에여올 듯 아파서 운명이 아닐 거라는 믿음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난 얼마나 우린 얼마나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다 보면 너에게로 갈까 봐 더 없는 길들에 서성이다

있어 있어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

있어 (있어! 있어!) 있어 (있어! 있어!) 잘 있어 있어 (있어! 있어!) 될 있어 (있어! 있어!) 뭐든지 될 있어 우린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싶어 우린 밤새도록 게임하고 싶어 놀자 놀자 신나게 놀자 놀면서 배우고 자라 우린 A.I. ChatGPT로 놀고 예쁜 돌도 키워 (키워! 키워!)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이훈보

내게 같은 불행 내게 같은 불평 내가 같은 불만이 내게 있어 내게 바다 같은 우울 내게 바다 같은 슬픔 내게 바다 같은 눈물이 내게 있어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넘치네 같은 한숨이 내게 있어 바다 같은 그늘이 내게 있어 산더미 같은 좌절이 내게 있어 파도 같은 붕괴가 내게 있어 내게 오 내게 내게 같은 사랑 오 내게 바다

산에 살아요 권한경

나는 산에 살아요 나는 산에 살아요 아주아주 큰 산이죠 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네요 너무 무거워서 감당하기 벅차요 과연 내가 벗어날 있을까요 끝난 줄 알았는데 이제 하나 넘은 거야 모르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할래 나는 산에 살아요 나는 산에 살아요 아주아주 큰 산이죠 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네요 이제는 익숙해요 숨을 꾹 참고 사는 거 그래도 저 돌고래처럼

있어 있어 (Solo Ver.)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

있어 (있어! 있어!) 있어 (있어! 있어!) 잘 있어 있어 (있어! 있어!) 될 있어 (있어! 있어!) 뭐든지 될 있어 우린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싶어 우린 밤새도록 게임하고 싶어 놀자 놀자 신나게 놀자 놀면서 배우고 자라 우린 A.I. ChatGPT로 놀고 예쁜 돌도 키워 (키워! 키워!)

있어 있어 (Kids Ver.)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

있어 (있어! 있어!) 있어 (있어! 있어!) 잘 있어 있어 (있어! 있어!) 될 있어 (있어! 있어!) 뭐든지 될 있어 우린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싶어 우린 밤새도록 게임하고 싶어 놀자 놀자 신나게 놀자 놀면서 배우고 자라 우린 A.I. ChatGPT로 놀고 예쁜 돌도 키워 (키워! 키워!)

테이크 파이브 (TAKE FIVE) 서태지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강하~게~~ 내안에서~ 난 이내 소중함을 알았어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받지 않은 삶이라는걸 행복한 너의 모습 변치않은 일어서는 가까이 있게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었어 이제

테이크 파이브 (TAKE FIVE) 서태지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강하~게~~ 내안에서~ 난 이내 소중함을 알았어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받지 않은 삶이라는걸 행복한 너의 모습 변치않은 일어서는 가까이 있게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었어 이제

난 그대에게 레이 강

힘들게 불러봤어 너의 이름 내 마음속 가득 외치는 얘길 들을 있니 조그만 난 그저 바보처럼 이름만 부른 채 또 시간으로 흘려 보냈어 너의 마음 속의 난 어떤 모습일지 나 스치듯 잊혀질 사람 중에 하나지 난 이렇게 커져버릴 널 간직한 채로 그렇게 힘들게 또 모른 척 했어 왜 난 이렇게 너를 바라보고 왜 그렇게 용서 하지 못 할oh 내 모습 아파하면서 모른

체액의 강 백야(白夜)

그 알수 없는 향기 이곳에 퍼지고 있어.. 기억의 세포속에.. 섞여있던 아름다운.. 과거의 너에게 물어보자.. 어디에서 있나? 홀로선 이 자리에.. 타고있는 주변 물질들과.. 동화되 사라져가고 있어.. 능욕의 비가 내려오고 그치지 않아.. 모여 흘러내리며 체액의 강이 되어.. 그냥 운이 없었을 뿐 벌레들 조차도.. 널 파먹어 주지 못해..

고인물 (GOINMUL) 노영진 (NOYOUNGJIN)

믿음으로 산다면 더 이상 고인물이 아니지 그가 하실 일 기대하고 있다면 완전 맑은 물이지 생수의 탁하고 냄새나고 아무 생각 없는 나는 고인 물인가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돼 안돼 안돼 아무것도 안 하는 나는 망부석 시도조차 안 하는 답도 없는 시간을 고민의 고민을 고인 물의 고민을 꼬리의 꼬리를 무는 끝없는 생각을 어디를 둘러봐도 항상 그 자리 믿음으로

푸르른 꿈을 꿀 수 있도록 신형원

내가 있는 건 아주 자그마한 일일뿐이라고 웃으며 어깨를 움츠렸었지 이 세상일들이 나의 마음처럼 될 없다는 걸 음..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시간의 강 너머 주작

지나버린 시간 잊혀졌던 기억 속에서 어느새 내게 꿈 속으로 다시 찾아와 눈물 속에 너를 다시 찾아 헤매고 있어 찾을 가 없는 지나버린 시간 속 에서 내 기억 의 단편들이 다시 너를 찾아 헤매다 시간의 넘어 너의 모습들을 내게 비추고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 시간의 넘어 보여 지는 너의 모습들 잡을 도 없는 너의 향기가 느껴지고

넌 어디에 레이 강(Ray Kang)

네가 떠나간 뒤로 이 자리를 맴돌면 되살아난 기억이 너를 다시 내게 데려와 그래 무슨 말 있을까 네 생각밖엔 없는데 어디에 있는지 나를 생각하는지 ( 어디에, 누구와 함께 있는지) 난 그냥 괜찮아 가끔 널 만나려해 내 맘속에 너를 볼 있을까 사람들 얼굴을 살피고 다시 만난 다해도 어찌 할지 몰라도

비가 강?

창문너머엔 슬픈 비가 내리고 문 뒤로 부는 바람은 창가의 눈물을 훔쳐내고 널 위해 준비했던 선물들 고백이 담긴 편지는 갈 곳 없이 먼지만 품고 있어 누가 내 맘을 알아주려나 누가 내 말을 들어주려나 날 녹여주던 그 손길도 부드러운 목소리도 이젠 내 것이 아니라는 게 오늘따라 더 힘들다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차갑게 맘에 비가 온다

정말 사랑해요 초난 강

여보세요 오 왠일이야 이 늦은시간에 그랬구나 무서운 꿈 꿨구나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내가 옆에 있으니까 걱정마 걱정마 걱정마 진심으로 내가 널 지켜줄게 감사 감사 감사해요 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약속한 날 나는 절대 잊을 없을거야 chorus) 아 아 아 사랑해요 우 우 사랑해요 아 아 아 사랑해요(I Love You) 워우워어 예에예 사랑해요 괜찮아요

라츠(Rots)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스물 셋 (My Life) 강 타

나 이제껏 나 살아온 날 동안에 나 잊어야만 했던 것과 이제야 날 되찾은 나 날 두고 봐 날 그 동안과 달라진 날 두렵지 않아 언제고 날 다시 찾아 널 바꿔줄 날 이 세상 앞에 서있는 나 무엇도 거칠것이 없는 나 너없이도 살아갈 나의 강해진 내 안의 나를 지켜봐 견딜 없던 아픔조차 지금 내겐 추억일 뿐인거야 착각하지마

스물 셋 (My Life) 강 타

나 이제껏 나 살아온 날 동안에 나 잊어야만 했던 것과 이제야 날 되찾은 나 날 두고 봐 날 그 동안과 달라진 날 두렵지 않아 언제고 날 다시 찾아 널 바꿔줄 날 이 세상 앞에 서있는 나 무엇도 거칠것이 없는 나 너없이도 살아갈 나의 강해진 내 안의 나를 지켜봐 견딜 없던 아픔조차 지금 내겐 추억일 뿐인거야 착각하지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Puer Kim (퓨어킴)

사람에게 위로받는건 받아본 사람만 있어서 그런거 없어본 사람은 산에 들어가 안나오고 자연에게 위로받는건 해본 사람만 있어서 그런거 안해본 사람은 컴퓨터랑 결혼하고 누구도 좋지않고 좋아해주지도 않아요. 아무도 좋지않고 좋은일이 없어요.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이글이글 우리 지노라 박치치

칡범아 노루야 고른 양지야 살고저 고은 날들아 어둠 다 살라 먹는 검은 해야 이글이글 우리 지노라 세상 백해한 애띈 짐승아 싹이랑 틔는 것들아 슬픔도 살라 먹는 검은 해야 이글이글 우리 지노라 꿀벌을 타고 노네 검게 활활 타네 젖 같은 흐르네 산에 들에 골에 범의 꼬리 베고 자네 밤도 낮도 없이 이글이글 사르라네 검고 검은 해가 아이들이 달려가네 진창 언덕위로

Tierpark

시간의 수염이 물위에 내려앉아 강물위로 흘러가는데 나는 여기에 앉아 가만히 앉아 바래본다 어디로 가는지 물위의 그림자는 출렁이지만 나는 여기에 앉아 가만히 앉아 바라본다 내게 남은걸 다 지킬 있게 강바닥 아래 잠긴 커다란 바위를 생각한다 내게 남은걸 다 놓을 있게 아침이 올 때까지 새하얀 달빛에 말해본다

허설

..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날 세우시네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나 지치고 나의 영혼 연약할때 근심속에 내 마음 무거워 주 오셔서 함께 하실때까지 나 잠잠히 주님을 기다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날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있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날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있네  열망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도와주오 레이 강

마음이 원해도 내 몸은 약하고 무언가를 찾는 내 두 눈 멀었네 어디서 나를 찾는지 난 누구고 왜 난지 무엇을 있을지 도와주오 마음이 지쳐도 희망은 남아 두눈을 향해 믿으라 하네 어디서 나를 찾는지 난 누구고 왜 난지 무엇을 있을지 도와주오 도와주오 도와주오 도와주오 구하면 얻을 것이요 마침내 찾게 되리니 어디서 나를 찾는지 난 누구고 왜 난지

퓨어킴

요새 잠을 못자고 또 잠이 안와요 계속 잠을 못자고 또 잠에 안들어 구원받지 못할 상황에 책임지지 못할 사정에 같이 하지 못할 마음이 신경쓰이긴 해요 사람에게 위로받는 건 받아본 사람만 있어서 그런거 없어본 사람은 산에 들어가 안 나오고 자연에게 위로 받는 건 해 본 사람만 있어서 그런거 안해본 사람은 컴퓨터랑 결혼하고 누구도 좋지 않고 좋아해주지도

날 세우시네 한국컨티넨탈싱어즈

나 지치고 내 영혼 연약할 때 근심 속에 내 마음 무거워 주 오셔서 함께 하실 때까지 나 잠잠히 주님을 기다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있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사랑보다 깊은 상처 (강 * sm) 박정현, 김범수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그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정말 사랑해요(A Cool Boy Remix) 초난*강

감사 감사 감사해요 너를 만나서 정말 기뻤어 약속한 날을 나는 절대 잊을 없을거야 (Ah Yeah! Oh Yeah! Ha Ha 가자!)

한동네 친구 조금성

논두렁에 개구리잡고 냇가에서 가재잡고 눈오면 눈싸움 하던 친구야 오늘 하루도 함께 있는 친구가 있어 너무 너무 좋구나 주고 받는 술잔에 힘든 하루가 눈 녹듯이 사르르르 녹는다 미련도 후회도 던져버리고 우리 함께 웃으며 살자 잘나나못나나 있으나없으나 우리는 언제나 한동네 친구 우리는 언제나 친구야 친구~ 논두렁에 메뚜기잡고 산에

청산 (feat.이수원) 햇살의 축복

흰 구름 짙게 드리운 깊은 산길 울창한 산림 고목 하늘 닿네 천 리 길 끝없이 줄지어 있는 우뚝 솟은 산봉우리들 산머리에 쌓인 새하얀 눈 녹아내려 이루네 햇살에 반짝이는 짙푸른 녹음 안개에 묻혀 신비롭네 너의 위대한 모습 무어라 말을 할까 네가 품은 기개 크단 말론 부족해 네 마음의 크기는 그 무엇으로 표현 못해 듬직한 네 모습은 변치

우리들의 비밀 (Feat. 김지선,손혜빈,이현지) 강 봄

딸깍딸깍 탁탁 딸깍 탁탁탁 다시 한번 해보자 우리들만의 비밀을 만들수 있어 우리의 상상속에 예쁜 공주가 될 있어 백설공주 신데렐라 아니면 마법사 우리가 원하는 모두가 될 있어 알라딘 피터펜 미녀와 야수 무엇이든 우리가 원하는 모두가 될 있어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봐 우리들만의 비밀 세상을 만들어봐 백설공주 신데렐라 아니면 마법사 우리가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