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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폭포 경기소리그룹 앵비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사랑아 월백 설백 천지백하니 산심야심이 객수심이로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라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사랑아 건곤이 불로 월장재하니

노랫가락 경기소리그룹 앵비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며는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면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동지섣달 쌓인 눈은봄바람 불면 다 녹건만이내가슴 쌓인 수심은하절이 와도 아니 녹네언제나 임을 만나서쌓인 수심을 풀어볼까이 몸이 학이나 되면나래 위에다 임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이별 없는곳 내리리라그곳도 이별 있으면 또 천만리바람이 물소린가 물...

청춘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우리가 살면은 몇 백년 사느냐살아생전에 선심을 합시다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정든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인생이 늙기는 바람결같구나가는곳마다 정들여놓구요이별이 잦아서 나 못살겠구나청춘 청춘 말로만 말구요청춘시절에 게을리 맙시다여울에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역발산기개...

창부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서산에 해 기울고 황혼이 짙었는데 안 오는 님 기다리며 마음을 죄일 적에 동산에 달이 돋아 온 천하를 비쳐 있고 외기러기 홀로 떠서 짝을 불러 슬피 울 제 원망스런 우리 님을 한없이 기다리다 일경이경 삼사오경 어느덧 새벽일세 추야장 긴 긴 밤을 전전불매 잠 못들제 상사일념 애타는 줄 그대는 아시는가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

사발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낙동강 칠백리 포곡새 울고요 이 강산 삼천리 무궁화 피누나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백두산 천지가엔 백학이 너울대고 한라산 백녹담엔 기린이 뛰논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정든님아 오실테면 버젓하게 오지요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 다 태운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금수...

베틀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베틀을 노세 베틀을 노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노세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양덕맹산 중세포요 길주명천 세북포로다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중에 걸린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간다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이 베를 짜서 누구를 주나 바디칠손 눈물이로다 에헤요 베짜는 아...

오봉산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새 울음도 처량타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그윽한 준봉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휘날려 에루화 간들거리네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오봉산꼭대기 홀로 섯는 노송남근광풍을 못 이겨 에루화 반춤만춘...

도화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도화라지 도화라지 네가 무삼의도화라고 하느냐 복숭아 꽃이 도화라지에헤요 어허야 얼씨구 좋다좋구 좋네 어화 노래나 불러보세이화도화 만발하고 행화춘절이다시 돌아왔구나 더덩실 춤추며 즐겨볼까에헤요 어허야 얼씨구 좋다좋구 좋네 어화 노래나 불러보세봄철일세 봄철일세 각색 꽃들이난만하게 피었네 어화 노래나 불러보세에헤요 어허야 얼씨구 좋다좋구 좋네 어화 노래나 ...

는실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닭이 운다 닭이 운다저건너 모시당굴 닭이 운다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고명매기 운다 명매기 운다대명당 대들보에 명매기 운다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고개가 짖네 개가 짖네건넛말 삽작 밑에 개가 짖네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고봉이 운다 봉이 운다울밑의 오...

매화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이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새김에 완자 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삼 염치로 삼승버선에 볼받아 달랍나 좋구나...

사철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좋을시구나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자대명당 대들보 명매기 걸음으로아기장 충청 걸어 흐늘거리고 나간다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좋을시구나 이화도화 만발하니양춘가절이 아니냐백모래 바탕에 금자라 걸음으로아기장 충청 걸어 흐늘거리고 나간다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좋을 좋을시구나사월남풍 대맥황은 녹음방초 하절이라광한루 ...

추석달 경기소리그룹 앵비

팔월이라 한가위는 추석가절 이아니냐 백곡풍등 무르익어 한포고복 좋을시고 얼씨구 절씨구 멋이로다 저 달이 지도록 놀아보자 일년중에 달구경은 추석날 밤 제일 좋고 가슴깊이 쌓인 정을 저 달 보며 풀어볼까 얼씨구 절씨구 멋이로다 저 달이 지도록 놀아보자 달아달아 밝은 달아 온 누리를 비친 달아 저 달 맞아 노래하며 밤새도록 즐겨볼까 얼씨구 절씨구 멋이로다 ...

울산아가씨 경기소리그룹 앵비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그늘 경개도 좋지만인심도 좋구요 큰애기 마음은열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쌈일세에에 헤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울산에 아가씨 거동 좀 보소님 오실 문전에 쌍초롱달구요삽살개 재놓고 문 밖에 서서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에에 헤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울산의 큰애기 심정을 보소가신님 기다려 애타는 마음이마에 손얹고 넋없이 서서언제나...

물레방아 경기소리그룹 앵비

그리운 내고향에 앞 시냇가에 붕어떼 헤엄치는 맑은 물가에 물거품 흘리면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갑니다 아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방아야 돌아라 무더운 여름철에 보리방아야 시원한 가을철에 햇볕방아야 언제나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갑니다 아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방아야 돌아라 민...

이야홍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이야홍 타령에 정떨어 졌구나 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다일러 말이지 한라산 상상봉 높고도 얕으니 이야홍 백록담이냐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서산낙일은 길손을 멈추니 이야홍 상봉낙이라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서귀포 칠십리 쌍록수 있으니 이야홍 백록담이냐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요맹기나 모자라기나 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다일러...

서우제소리 경기소리그룹 앵비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어여차 디여차 서우제 소리로 넘어간다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들물 나면 서이와당 썰물나면 동이와당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칠성판을 등에지고 혼백상을 머리에 잉어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두렁박을 가슴에 안고 시퍼렁한 저바다로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치를 잡아 가실적에 서낭일월이 앞을삼앙 아하 아양 어허양 어허요 아 아양 ...

박연폭포 장민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박연폭포 Various Artists

박연폭포는 경기도 개성지방에서 생긴 민요라서 일명 개성 난봉가라 부른다. 개성의 유명한 박연폭포의 장관을 노랫말에 담고 있는데 곡조 또한 천길 벼랑에서 떨어지는 폭포소리만큼이나 시원스럽다.

박연폭포 고주랑

박연폭포 - 고주랑 박연폭포 흘러 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범사정에 앉아서 한 잔을 기울이니 단풍 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천기 청량한 양춘가절에 개성 명승 고적을 순례하여 보세 에헤 에헤야 에헤

박연폭포 이은주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황태음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김상곤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유지나

박연폭포 - 유지나 박연폭포 흘러 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 살겠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 이은지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지화자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최경만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 정으로 감돌아 든다. 아~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아 ~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 아~

박연폭포 이호연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박세원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 정으로 감돌아 든다. 아~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아 ~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 아~

박연폭포 고백화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 정으로 감돌아 든다. 아~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아 ~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 아~

박연폭포 김금숙

박연폭포 - 김금숙 박연 (朴淵)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시랑아 폭포수 쏟는 물에 몸을 풍덩 담그니 속세를 잊은 듯 만사가 무심 하구나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박연폭포 우주호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 살겠네 에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 1 장은선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2 장은선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경기민요 개성난봉가(박연폭포) Various Artists

개성난봉가는 ‘박연폭포 흐르는 물은...’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흔히 ‘박연폭포’라 한다. 이곡은 굿거리 장아네 흥겨운 맛이 넘치는 노래로 통상 경기민요로 분류되지만 황해도 지방의 난봉가 계통의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노래로 짐작되고 있으며, 서도 창법으로 불러도 아주 맛깔스럽다.

박연폭포 (시인: 이병기) 고은정

□ 현대시조 ♥ 박 연 폭 포 ~^* - 이병기 시조 이제 산에 드니 산에 정이 드는구나. 오르고 내리는 길 괴로움을 다 모르고. 저절로 산인(山人)이 되어 비도 맞아 가노라. 이골 저골 물을 건너고 또 건너니. 발 밑에 우는 폭포 백이요 천이러니. 박연을 이르고 보니 하나밖에 없어라. 봉머리 이는 구름 바람에 다 날리고. 바위에 새긴 글발...

경기민요 개성난봉가 (박연폭포) 백운선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개성난봉가 (1) Various Artists

박연폭포 흘러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연실 돌아든다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허러마 디여라 내 사령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고 한들 우리 양인의 정보다 더 깊을소냐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박연 폭포 (굿거리) 민요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2.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개성 난봉가 오복녀

박연폭포 흐르고 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럼마디여라 내 사라아 박연폭포가 제아무리 깊다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라. * 후렴 월백 설백 천지백허니 산심 야심이 객수심이로다. * 후렴 니가 잘나서 천하일새이더냐 내눈이 어두워서 환장이로구나.

개성난봉가 김옥심

개성 난봉가 - Unknown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로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무정 산천아 연년이 오건만 한 번 간 사람은 영절이로다 에

개성난봉가 김란홍

이 민요의 첫 마디 사설에 “박연폭포 흐르고 나리는 물은”하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일명 ‘박연폭포’라 이르기도 한다. 첫 절만이 ‘박연폭포’를 들먹이지 제2절 이하는 여늬 민요 처럼 인생무상함이라든가, 님 이별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뒷소리는 여늬 <난봉가>의 경우 처럼 “어럼마 뒤여라 내 사랑아”라는 말이 나온다.

개성난봉가 강효주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 돌아든다 *에헤~ 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렴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하니 산심야심객수심이로다 *에헤~ 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렴마 디여라 내 사랑아 범사정에 앉아서 한잔을 기울이니 단풍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에헤~ 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개성난봉가 (2) Various Artists

박연폭포 흘러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연실돌아든다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폭포낙수가 광광절벽이 깨어지면 깨졌지 우리 마음이야 다시 변할소냐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앞강에 뜬 배는 고기 잡는 낚싯배요 뒷강에 뜬 배는 고길 싣고 오는 배라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개성난봉가 박상옥

개성난봉가 - 박상옥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네 양인의 정만 못하리라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슬슬 동풍에 궂은

개성난봉가/한강수타령 Various Artists

박연폭포 흘러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연실돌아든다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폭포낙수가 광광절벽이 깨어지면 깨졌지 우리 마음이야 다시 변할소냐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만월대 옛터전에 물보니만 우짓는데 황진이 꽃다운 이름천추유전 남았구나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개성난봉가 김광숙

개성난봉가 - 김광숙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 설백 천지백 (月白 雪白 天地白)하니 산심 야심 (山深 夜深)이 객수심 (客愁深)이로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건곤 (乾坤)이 불로월장재 (不老月長在

개성난봉가 경기도민요

1.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 돌아든다.

개성난봉가 Various Artists

박연폭포…’로 시작되는 사설을 가지고 있어 ‘박연폭포’의 곡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곡은 경기지역의 무가 민요 등 기층 음악에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굿거리 장단을 사용하면서 흥청거리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노래는 표연월과 신해중월이 불렀고, 장고는 이영산홍이 잡았다. 이영산홍은 조모란 등과 함께 활약했던 관기 출신의 명창이다.

경기민요 1 임정란

나만 혼자 고민일세 명년삼월 오시마더니 명년이 한이 없고 삼월도 무궁하다 양류청 양류황은 청황변색이 몇번이며 옥창앵도 붉었으니 화개화락이 얼마인고 한단침 빌어다가 장주호접이 잠깐 되어 몽중상봉 하겠더니 장장춘단단야에 전전반측 잠못이뤄 몽불성을 어이하리 - 개성난봉가 * 에-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라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