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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노래 (굿거리) 경상도 민요

서산낙조 해저문 날에 뱃노래 부르며 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달맞이 가잔다

진주난봉가 (굿거리) 경상도 민요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애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터이니 진주남강 빨래가니 산도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옆눈으로 힐긋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 듯이 지나간다 힌 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

뱃노래 (중모리) 민요

(중모리) 어기야 어화 어기야 어화 칠 산 바 다 너른 물에 고갯 배가 돌아 온다 어어어 어허어허 어 어허어화 (굿거리) 영 차 (여엉 차) 영 차 (여엉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간다 간다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칠산 바당에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뱃노래 (경상도 민요) 민 요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소리에 큰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기를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풍랑 헤치며 노젓는 뱃사공 흰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러만 가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서산낙조 해저문 날에 뱃노래

뱃노래 (경상도 민요) 민 요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소리에 큰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기를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풍랑 헤치며 노젓는 뱃사공 흰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러만 가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서산낙조 해저문 날에 뱃노래

뱃노래(민요) Kang, Byeong-Cheol & Samtaeki

어기야 어화 어기야 어화 칠 산 바 다 너른 물에 고갯 배가 돌아 온다 어어어 어허어허 어 어허어화 (굿거리) 영 차 (여엉 차) 영 차 (여엉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간다 간다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칠산 바당에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정든님 두고서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민요

(굿거리) 쾌지나 칭칭나네 하늘에는 별도 총총 가자가자 어서가자 이수건너 백로가자 시내강변에 자갈도 많다 살림 살이는 말도 많다.

남한강 (굿거리) 민요

산에 들에 강에 능선에 저 하늘에 내 뻗고 솟구치며 넘치는 정기 그 누가 우리를 힘없는 백성이라 비웃는가 당겨라 당겨라 당겨라 뽑아라 뽑아라 뽑아라 칠백리 한강물 계족산 북망산 뿌리까지 에헤야 에-야 당겨라 당겨라 당겨라 뽑아라 뽑아라 뽑아라 칠백리 한강물 계족산 북망산 뿌리까지 에헤 에헤야

고사반(굿거리) 민요

이살 저살 모아다가 오늘 고사에 살풀이 하니 천지현황 눈씽긋 귀솔깃 입빙그레 열려 해방 이루고픈 우리우리 우리들 소원 성취가 발원이라 소원성취가 발원이라 (노래굿) 뒷굿에 있는 노래굿에 선,후소리로 나누어 모두 부르는 노래다. 알아서 느리게 부를 것 오늘밤은 여기서 놀고 내일밤은 어디서 놀까 (받는소리) 어얼싸 하-하 저얼싸 허-허이 좀도 좋...

캥마쿵쿵노세 (굿거리) 민요

(받는소리) 노세 노세 캥마 쿵쿵 노세 낙낙장송 고목되면 (캥마쿵쿵노세) 눈먼새도 돌아가세 (캥마쿵쿵노세) 비단옷도 닳아지면 " " 헹주 걸레기로 닳가가네 " " 좋은 음식도 시어지면 " " 여물 밖에 더 되는가 " " 고생하던 우리 농부 " " 우렁차게 놀아 보세 ...

백구가 (굿거리) 민요

백구야 훨훨 나지르 마라 너를 잡을 내 아니다 성상이 버렸응 에 너를 아서 예 왔노라 나물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베고서 누웠으니 대장부에 살림살이가 요만하면 넉넉한가 일촌간장에 맺힌 설움은 부모님 생각 뿐이로구나

민요 성주풀이 Various Artists

성주풀이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로 흥겨운 굿거리 장단에 꿋꿋하고 시원스런 맛이 일품이다. 따라서 녹음도 비교적 많으며, 이례적으로 판소리명창 김창환의 녹음이 남아있고, 조진영의 녹음 또한 걸작이었다. 농부가는 농요에서 발전된 소리로 판소리 춘향가에 편입되어 있어 유명하며, 판소리의 음악어법과 다를 것이 없다.

박연 폭포 (굿거리) 민요

1.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2.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둥당에타령 (자진모리와 굿거리) 민요

(받는소리) 둥당에덩 둥당에덩 덩 기둥당에 둥당에 덩 (굿거리) 1. 내려온다 내려온다 내 신랑이 내려온다 아랫동 귀동자 새신랑 내려온다 덩기 둥당에 둥당에 덩 2. 호박연출 박연출 삼간 초당에 다덮는데 우리 님은 어딜가고 날 찾을줄 왜 모르나 3.

둥둥게 타령 (굿거리) 민요

先후렴] 둥둥게당 둥둥게당 둥게둥게 둥당가 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 1. 사 사람을 칠랴면 요 요렇게 친단다 요내 무삼 걱정 이 무삼 심신이 다녹는다 2. 왜 옥양목 속옷이 왜 옥양목 속옷이 입었다 벗었다 꾸김이 구긴다 3. 사 사람이 살며는 며 몇백년 살거나 주검에 들어서 노소가 이른다 後후렴] 둥기 둥게 둥당가

빈지래기 타령 (굿거리) 민요

병이 났네 병이 났네 빈지래기가 병이 났네 화랑기 한테로 점하러 강께 꼬막 사춘이 들었다고 운저리는 나와 피리를 불고 짱둥이는 깡쩌엉 뛰어 징을 두리댕 울리고 쏙대기랄놈은 장구치고 뻘떡기는 춤을 추고 갈포래로 넋을 몰아 물밑에 소랑삼춘은 막걸리 한잔에 틀렸네

잦은방아 타령 (굿거리) 민요

아아아 아아아 에에에 에에에 얼씨구나 비가온다 어디를 갔다 이제오나 옥중 춘향이 임 만난 듯 칠년 대한에 단비로세 볏잎이 훨훨 영화되니 어찌 나니 반길소냐 비를 맞어도 나는 좋고 밥아니 먹어도 배가 불러 김제만경 너른 들판에 꾕아리 쌈으로 하여주소 거드렁거리고 놀아보세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얼씨구 절씨구 여차

동그랑 땡 (굿거리) 민요

후렴] 동그랑 땡 동그랑 땡 동그랑 동그랑 동그랑 땡 1. 한새는 다리가 저러서 우편배달부 돌리고 2. 까마구는 색자가 검어서 도둑놈 군사를 돌리고 3. 제비랄 놈은 맵시가 좋아서 기생오빠로 돌리고 4. 까치는 집을 잘지서 돗편술로 돌려라

모를 심자(굿거리) 민요

1. 모를 심자 모를 심자 우리 몸의 바쁜가슴에다 모를 심자 모를 심자 휴전선 띄어진 곳에다 어야 디야--- 2. 모를 심자 모를 심자 비료공장 농약공장에다 이도 저도 다 심으면 밝은 세상 찾아나 올란가 어야 디야---

닐리리야 (굿거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닐 닐리리야 1.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님이(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2. 일구월심 그리든 임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보나 3. 산은 첩첩 천봉이요 불은 잔잔 백곡이라 4. 백옥같이 곱던 얼굴 검버섯이 웬일인가(햇빛에 그을리기 웬말인가) 5. 간다더니 왜 또왔냐 울리고 ...

오돌또기 (굿거리) 제주도 민요

(받는소리) 둥그래당실 둥그래당실 너도 당실 연자버리고 달도 밝고 냇가 머리로 갈꺼나 1.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냇가머리로 갈꺼나 2. 한라산 중허리엔 시름이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가 바다에 든숭 만숭 3. 성산포 양어장엔 숭어가 띈숭 만숭 청솔왓데 망생이 뛰고야 논다 4. 제주야 한라산 고사리맛도 좋고좋고 산지야 축향끝에...

비타령 (굿거리) 전라도 민요

아아아 아아-아 헤헤헤헤이 헤이 헤 얼씨구나 비가온다 어디를 갔다 이제 오나 옥중춘향이 임 만난듯 칠년대한에 단비로세 볏잎이 훨훨 영화되니 어찌 아니 반길소냐 비를 맞아도 나는 좋고 밥아니 먹어도 배가 불러 김제만경 너른 들판에 광아리 쌈으로 하여주소 거드렁거리고 놀아보세 얼씨구절씨구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

남원산성 (굿거리) 전라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야 뒤여허 허둥가 허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구나 1. 남원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지니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버들가지 휘늘어질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꾀꼬리 수리루 음음 어허야 2. 니가 나를 볼라면 심양강 건너가 이친구 저친구 다정한 내친구 설마 설...

몽금포타령 (굿거리) 황해도 민요

1.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임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겠네 2.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3. 바람새 좋다구 돛달지 말구요 몽금이 포구에 들렀다 가소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들렀다 가소래 4. 달은 밝구요 바람은 찬데요 순푸에 돛...

민요 농부가 Various Artists

성주풀이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로 흥겨운 굿거리 장단에 꿋꿋하고 시원스런 맛이 일품이다. 따라서 녹음도 비교적 많으며, 이례적으로 판소리명창 김창환의 녹음이 남아있고, 조진영의 녹음 또한 걸작이었다. 농부가는 농요에서 발전된 소리로 판소리 춘향가에 편입되어 있어 유명하며, 판소리의 음악어법과 다를 것이 없다.

민요 메들리 충청도 민요

은하작교가 흥 흥 콱 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길이 ~ 막연하구나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흥 달이동동 밝은데 흥 님이동동 생각에 ~ 새로동동 나누나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계변양류가 흥 흥 사사록 인데요 흥 버들가지가 ~ 유색신이라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신 만고강산 신 민요

뱃노래 (원곡 - 민요 뱃노래) 업타운(UpTow..

뱃노래 1절-RAP_나 거칠게도 컸지 마마 뱃속에서 나오면서부터가 시작였지 혼자서도 걷지 일어섰지 힘겨워TWl 괴로웠지 Too Much Much 그렇지 그 누구보다 강하게 보였지 남에게지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어TWl 마치 배였지 둥둥 잘 떠다녔지 모두 날 키워준 우리 마마 덕택이었지 파도쳐 위험이 느껴져 그렇게 받쳐 한순간 내머린 스쳐간

이어도사나/해녀가 (굿거리) 제주도 민요

(받는소리) 어이어사나 아아아-이어도사나 으샤으샤 1. 물로야 뱅뱅 돌아진 섬에 먹으나 굶으나 아아아 물질을하여 으샤으샤 2. 우리 어멈 날 날적에 어느 바당에 아아아 미역국 먹어 으샤으샤 3. 성님 성님 사촌성님 시집살이가 아아아 어떻습니까 으샤으샤 4. 한푼 두푼 모은 돈은 서방님 용돈에 아아아 모자라간다 으샤으샤 5. 우리배는 소낙배요...

석탄가/사발가 (굿거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야 데헤야 어여라난다 뒤여라 해방의 불길이 타오른다 1. 석탄백탄 타는데 연기가 펄펄 나구요 이내가슴 타는데 연기도 김도 안나네 2. 서울 장안 타는데 한강수로 끄련만 이내 가슴 타는데 무엇으로 끄려나 3. 왜놈의 지원병 죽으면 개떼죽음이 되구요 광복군이 죽으면 독립의 열사가 되누나

뱃노래 김용우

[굿거리] (후렴)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거나 부딪치는 파도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우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사람이 살면은 백년을 사나요 덧없어라 인생살이 한도 많구나 낙조 청가에 배를 띄우니 술렁술렁 노 저어라 달구경 갈거나 [자진모리] 어야디여(어야디여) 어기야디여(어기야디여) (후렴) 어기야디여

덜래기 소리 민요

(굿거리) (받는소리) 아허허 에헤야 덜덜래기야 1. 어울러보세 어울러보세 2. 덜래기 소리를 어울러보세 3. 풍년이 대풍년이 왔네 (자진모리) (받는소리) 에헤야 어허야 덜덜래기야 1. 흥이났네 흥흥이 났네 2. 우리 농군들 흥흥이 났네 3. 날 오란다네 날 오란다네 4. 산골처녀가 날 오란다네 5.

나주 들내기 소리 민요

(굿거리) * 아허허 에헤야 덜덜래기야 1. 덜래기 소리를 들들어나 보게 2. 들바람 잦아서 돌돌아를 왔네 3. 풍년이 대풍년이 왔네 (자진모리) * 에헤야 어허야 덜덜래기야 1. 흥이 났네 흥흥이 났네 2. 우리 농군들 흥흥이 났네 3. 날 오란다네 날 오란다네 4.

거문도 뱃노래 (6학년) 전라도 민요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여차 어서~가세 어야~디~야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어야~디~야 어 장~터~로 어서~가세 어야~디~야 어기여차뒤~여 어기여차뒤~여 어야~디~야 어야~디~야 앞산은 점점 가까와지고 어야~디~야 뒷산은 점점 멀어만가네 어야~디~야 여보소 노~를 힘차게 젓소 어야~디~야 어기여차뒤~여 어기여차뒤~여

까투리타령 민요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 당도허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매방울이 떨렁 후여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보고 경상도

방아타령 민요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고나 나지나 얼싸 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1. 노자 좋다어 ~~ 노들매 강변에 비~ 둘기 한쌍 물콩 한나를 물어다 놓고 암놈이 물어서 숫놈을 주고 숫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숫놈 어우는 소리 동네 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2.

밀양 아리랑 경상도 민요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

성주풀이 경상도 민요

성주여 성주로다 성주근본이 어디메뇨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의 솔씨받아 소평대평 던졌더니 그 솔씨 점점 자라나서 황장목(큰나무)이 되었구나 도리지둥(둥근기둥)이 되었구나 낙락장송이 떡 벌어졌구나 3. 망망한 북소리는 태평연월을 자랑하고 둘이 부는 피리소리 봉황이 춤을 추고 소상반죽(瀟湘班竹) 젓대소리 어깨춤이 절로난다 4.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 이 친~구 저 친구 오래~ ~간만일세 쾌지나 칭칭나네~ 자네도 한 잔~ ~ ~ 나도 한~잔 쾌지나 칭칭나네~ 인생이 살면은 몇백~ ~년 사~나 쾌지나 칭칭나네~ 빈 손~ ~ 들~ ~고~ 나~타~ ~ ~났네~ 쾌지나 칭칭나네~ 빈 손~ 들~ ~고~ 가~는~ ~ ~ 인~생 쾌지나 칭칭나네~ 아니 놀고 무~엇~ ~ ~ 하~리 쾌지나 칭칭나...

통영 개타령 (자진모리) 경상도 민요

1.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2.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달 그림만 비치어도 짖는 개야 밤중에 한밤중에 우리님이 오...

밀양 아리랑 경상도 민요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

밀양아리랑 (양산도)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1.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2.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3. 울너머 총각의 각피리소리 물긷는 처녀의 한숨소리 4. 니가 잘나 내가 잘나 그누가 잘나 구리백통 지전이라야 일색이지

상주 모심기 노래 (중모리) 경상도 민요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이빼미 저빼미 다 심어놓고 또 한 빼미만 남았 구나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 이 친~구 저 친구 오래~ ~간만일세 쾌지나 칭칭나네~ 자네도 한 잔~ ~ ~ 나도 한~잔 쾌지나 칭칭나네~ 인생이 살면은 몇백~ ~년 사~나 쾌지나 칭칭나네~ 빈 손~ ~ 들~ ~고~ 나~타~ ~ ~났네~ 쾌지나 칭칭나네~ 빈 손~ 들~ ~고~ 가~는~ ~ ~ 인~생 쾌지나 칭칭나네~ 아니 놀고 무~엇~ ~ ~ 하~리 쾌지나 칭칭나...

아리랑 (중모리)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2. 가자가자 어서가자 백두산 덜미에 해저물어 간다 3.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4.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5. 성황당 까마귀 깍깍짖고 정든님 병세는 날로 깊어 6. 풍년이 온다...

담바귀(담배)타령 경상도 민요

시작일세 시작이야 담바귀타령이 시작일세 담바귀야 담바귀야 동래나 울산의 담바귀야 너의 국(國)이 어떻길래 대한의 국을 왜 나왔나 우리 국도 좋건마는 대한의 국을 유람을 왔네 은을 주어 나왔느냐 금(金)을 주러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고 담바구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 산 밑을 슬슬 갈아 엎어 놓고 담바구 씨를 훌훌 뿌려 낮이면은 찬...

성주풀이(굿거리)-3 Unknown

에라만수 에라대신이야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성주야 성주로구나 성주 근본이 어드메냐 경상도 안동땅에 제비원에 솔씨받아 봄동산에 던졌더니마는 그 솔이 점점 자라나서 황장목이 되었구나 도리지둥이 되었네 낙락장송이 쩍 벌어졌구나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이댁성주는 와가성주 저집성주는 초가성주 한택간에 공대성주 초년성주

야월 선유가 Various Artists

조금 빠른 굿거리 장단에 맞는다. 대체로 신민요조의 경토리(경기 지방 민요 선율)로 되어 있고 뒷소리는 뱃노래 특유의 구슬픈 가락으로 되어 있다. 창자 김진명은 황해도 출신의 명창이다. 30년대에 많은 활약을 했다. 해방 후 소식이 없었으나 남.북 문화교류 때 남한에 와서 공연하기도 했다.

성주풀이 (굿거리)-2 Unknown

성주야 성주로다 성주 근본이 어디매요 경상도 안동땅에 제비원이 본이되니 제비원에다 쓸씨받아 동문산에다 던졌더니 그소리 점점 자라나서 밤이면은 이슬맞고 낮이면은 별빛쏘여 청장목 황장목 도리 지둥이 다 되었구나 에라 만수 3.

성주타령1 신안군 민요

이집이 성주가 어디인고 이집이 성주가 어디인고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에 솔씨 받어 허평 더평 뿌렸더니 밤으로는 이슬맞고 낮으로는 해 비치어 화장목이 되었는가 도리기둥이 되었는가 황장목 도리어 딱 벌어져 황장목 기둥이 되었구나

성주타령2 신안군 민요

허~허란 만수 하라 대신이여 성주구나 성주여 성주 근본이 어디인고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이 근본일레라 그리고는 솔씨받아 남산 둿편산에 허평더평 던졌더니 그 솔씨 점점 자라 황장목이 되었느냐 도리기둥 대달보로 딱벌어졌구나 허라~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