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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마음 경이

사실은 말이야 너에게 향한 내 마음 그 속에 모난 마음이 가득해서 모난 연필로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 너에게 하고 싶었던 내 말은 내 맘은 너에게 숨기고 싶었던 내 맘은 내 말은 사실은 말이야 너에게 향한 내 말 그 속에 모난 마음이 가득해서 모난 연필로 나의 밤을 지새웠어 너를 미워해 너를 질투해 너를 싫어해 네가 미워 네가 싫어 너무 미워 너무 싫어 네가

언니 몇살이야 경이

언니 몇살이야? 왜이래?언니 몇살이야? 왜이래?언니 몇살이야? 잘났어?언니 몇살이야? 잘났어?저엉말 싫어. 저엉말 싫어나한테 대체 왜이래?잘 났어 정말 언니그렇게 살어. 나는 그냥 두라구언니 몇살이야? 왜이래?언니 몇살이야? 왜이래?언니 몇살이야? 잘났어?언니 몇살이야? 잘났어?저엉말 난 괜찮아. 저엉말로 난 괜찮아 난 괜찮아나한테 머라하지마난 나라구...

문어빵 경이

동글동글 예쁘게 생긴 넌보고 있자니€마음이 몽글몽글해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알고 보면 €넌 €타코야끼야촉촉한 너의 모습이삐쭉 빼쭉한 날잘도 비집고 들어와사르르 녹아버려몽글뭉글미움들은 걷히고 새로운마음들이€ 피어나는 걸둥글둥글 귀엽게 생긴 넌보고 있자니 마음이 흐물흐물해나무 같은 날 자꾸 둥실둥실 춤추게 하는넌 타코야끼 속 쫄깃한 문어 같아뜨거운 너...

두부 경이

이른 아침에내게 다가와인사를 하는너를 보면내 방문 앞에가지런하게앉아 있는너를 바라보다 오늘 하루에는무슨 일들이 새로운 일들이 생길까재밌는 일들만 가득해라 정말몽땅한 오른발 왼발 총총 바쁜 걸음을 옮겨주네 늦은 오후에내게 다시 와뒹구르르 하는너를 보면내 방문 앞에아지랑이 하게모로 누워 있는너를 바라보다오늘 하루에는무슨 일들이새로운 일들이 생길까맛있...

어린아이 경이

말하지 못했던 내 어린 시절엔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아이가 있어 그 아이는 많은 것을 잃어버렸어 수수한 미소와 살랑한 소리들 까만 밤을 헤매이다 하얀 별 하나를 찾지 못하고 아득한 행성 어딘가에 여전히 홀로 남게 되었어 선명했던 나의 빛은 점점 사라져가고 어둠이 드리우는 거 같아 내 안에 아이가 우는 거 우는 거 같아

Happy Birthday To You 경이

당신이 태어난 날 우리에게 기쁨이 되어주는 당신생일 축하해요진심으로 축하합니다생일 축하해요당신이 있어 우리에겐 힘이 되지요사랑해요Happy Birthday to you언제나 우리 곁에서 빛나는 당신웃음과 기쁨을 주는 당신생일이어서 더 행복한 날진심으로 축하합니다생일 축하해요당신이 있어 우리에겐 힘이 되지요사랑해요Happy Birthday to you...

사랑의 경이 라나에로스포

사랑스런 그대 따스한 미소넘칠때 온갖 근심 걱정은 모두 사라져가고 노래하는 새들처럼 내 작은 가슴속엔 행복이 넘쳐흐르네 신비로운 그대 빛나는 눈동자속에 온갖 근심걱정은 모두 사라져가고 이슬비에 피어오른 새빨간 장미처럼 사랑이 넘쳐흐르네 노래하는 새들처럼 내 작은 가슴속엔 행복이 넘쳐흐르네

모난 돌멩이 정홍일

세상사는게 다 그런거라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는게 어디 오늘뿐이랴 길바닥 이리저리 구르는 돌멩이처럼 상처투성이 오늘도 갈 길을 가네 난 모난 돌멩이 멈추지 않아 우후우후 굴러간다 돌멩이 우후우후 모난곳은 많아도 우후우후 굴러간다 돌멩이 내일은 어디로 길잃고 쓰러져도 다시 또 일어나 한 번 사는 목숨 두려워 하지마 때론 나완 상관없는 일이지만

모난 곳 하여름

잘 웃고 잘 지내 걱정과 달리그런데 새벽을 잘 못 견뎌여전히 내 곁에 머무는 너라서아직도 익숙한 네 이름이 남아아픈 내 마음이녹아내리던 밤길 사이로너를 내게 안겨 스며오던 날너는 품을 내어약한 나를 지켜주었지너를 도려내어날 안아주던 마음이보여 이제서야 보여이렇게 날 안아주던네 모습이 고여있어여기 남아있나 봐너는 품을 내어약한 나를 지켜주었지너를 도려내...

Lovely DNA (Vocal 조연희) 고3 형민

경이 경희 dream of lovely DNA 설레였던 첫 만남 이레된 아기 생쥐 이야기 흥미진진 귀기울여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귀한 님 lovely DNA lovely DNA 미원 미원 I love you I love you lovely DNA lovely DNA 미원 미원 I love you I love you 경이 경희 도담도담

그럼에도 은교

어리숙한 부분들이 가득한데도 모난 마음의 부분들이 나를 찔러도 생각이 길을 잃어 무력함으로 나의 모든 열정을 다 빼앗아 갔었고 뾰족한 것으로부터 마음을 보호하려지만 두려움이 나를 가득 안아 그럼에도 버틸 수 있는 이유는 굳게 믿는 마음 보이지 않는 사실 누군가가 날 사랑한다는 것 그게 날 버티게 해 차가운 고독함이 허무함으로 나의

사진 한장 권정화

세월 잊은 조약돌 하나 네 손에서 예쁘다 예뻐 세모 네모 모난 마음 나도 이제 조약돌인데 잔주름은 나이를 세고 머리 위엔 배꽃이 피네 바쁘다 말고 꿈 하나만 접자 시간 타령 말고 사랑하며 살자 언젠가 사진 한 장 꽃밭에 걸고 갈 사람아 세월 잊은 조약돌 하나 네 손에서 예쁘다 예뻐 세모 네모 모난 마음 나도 이제 조약돌인데 잔주름은

민낯 류이수

생각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나 이리저리 휘청거리네 이럴 때면 매번 떠오르는 그 사람의 뒷모습 매일매일 후회 속에 잠들어 나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 하필이면 너를 알게 돼서 불행하다 또 탓을 하네 부끄러워 보여줄 수 없는 걸 나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걸 모난 나의 생각 같은 거 넌 몰랐으면 해 보기보다 비어있는 나인걸 싫다 해도 어쩔 수가 없는 나의 마음 얼룩진 그림처럼

주문 NUCK (넋업샨)

여기 멀리 느리게 오랫동안 형식 격식 클리셰 분리불안 선시 경이 실패 불타는 도서관 암시 다시 다짐 실체 환상의 불협화음

빈방 강파소

틈새로 보이는 그 시절의 꿈들 끝없는 질문 속의 답은 없고 이렇게 모난 내가 이러다 영영 사랑받지 못할까 두려워요 멀어져가는 이 마음 떠나가 버린 그 마음 손끝에 남은 감정을 더듬어요 이따금씩 길었던 추억은 떠나가고 뜻 모를 상처들에 약은 있질 않네요 차가운 방 안을 적시는 내 숨소리 창문으로 스며드는 어둠 속에 나만 혼자 있는 듯 해요 으음 으음 음 바보

대한팔경 양진수,나영이

에~~~에 백두산 천지가엔 선녀의 꿈이짇고 압록강 여울에는~은 땜목이 경이~이로다 에~~~~나.

너의 모습 성경

모난 마음 감추려 했어 맑게 비추는 두 눈빛에 고개를 돌리고 말았지 자유로운 너의 마음은 이런게 아니었을까 너를 느낄 수 있었어 내게 밀려오는 너 난 다시 너를 안고 가득해지는 꿈을 얘기해 내게 밀려오는 너 난 다시 너를 안고 빛이 되어줘 먼 어둠 속에서 너를 보면 좋겠어

옥경이 ◆공간◆ 태진아

잃어버린~~~이~야~긴~가~~~~ 대~~~답~하지~~않~네~요~~~~ 바~~~라~보는~~눈~길~이~~~~젖어~~~있~구~나~~~~ 너~~~도~나~도~모~르~게~~~~ 흘러~간~~~세~월~아~~~~~ 어디~서~무~엇~을~하~며~~~ 어~~떻~게~살~았~는~지~~~~ 물어~도~~~대~답~없~이~~~ 고~~개~숙인~~옥~~경이

더질더질 고영열

그때으 어사또는 이 고을 저 고을 다니시며 출도 노문 돈 연후에, 서울로 올라가겨 어전에 입시허여 서계별단헌 연후에, 우에서 칭찬허고, 나라에 깊은 걱정 경이 막고 오니 국가에 충신이라. 춘향을 올려다가 열녀로 표창을 허고, 남원골 백성들은 세역을 없앴으니 천천만만세를 누리드라. 그 뒤야 뉘 알소냐, 그만 더질 더질 더질.

모니카 윤도경

밤새워 너의 이름 불렀지 가망 없는 사랑을 예감하며 그렇게 시작돼 버린 사랑 웅크린 채 어디로 데려갈까 휘청거리는 마음 하나가 어쩌자고 감출 수 없이 눈을 떴어요 못나고 모난 사람이지만 정 맞은 채 사랑을 예감하며 그렇게 시작돼 버린 사랑 안개처럼 꿈처럼 사라질까 휘청거리는 마음 하나가 어쩌자고 감출 수 없이 눈을 떴어요 뻔하고 웃긴 마음 하나가 어쩌자고

사랑의 경이 (The Wonder Of You) 라나에로스포

사랑스런 그대 따스한 미소 넘칠때 온갖 근심 걱정은 모두 사라져가고 노래하는 새들처럼 내 작은 가슴속엔 행복이 넘쳐흐르네 신비로운 그대 빛나는 눈동자속에 온갖 근심걱정은 모두 깊이 잠들고 이슬비에 피어오른 새빨간 장미처럼 사랑이 넘쳐흐르네 노래하는 새들처럼 내 작은 가슴속엔 행복이 넘쳐흐르네

미야자키 문문 (MoonMoon)

부쩍 새치가 늘었어 주름도 생긴 것 같아 얼마나 많은 미련은 파도가 되어 덮쳤나 너무 무거운 맹세 같은 건 아니지만 나 도망가지 않을 수 있어 당신이 비눗방울이라면 어디든 따라갈 수 있어요 그러니 내 마음도 부지런히 쫓아주세요 뜬금없이 오늘도 헛소리만 늘어놓고서 주변 없이 맴돌 테지만 세상은 내 모난 모습이 네모났대도 나는 아직 동그랗다고 새치가 늘어도 주름이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Feat. 손효규, 이지선) Kairos Worship

주가 나를 사랑하사 주의 형상 회복하시려 나의 모난 부분 깎으실 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여기며 주님을 원망했네 주가 나를 사랑하사 낮은 마음 갖게 하시려 나를 광야로 이끌어 가실 때 나는 그것을 불행이라 부르며 주님을 원망했네.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MR) Kairos Worship

주가 나를 사랑하사 주의 형상 회복하시려 나의 모난 부분 깎으실 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여기며 주님을 원망했네 주가 나를 사랑하사 낮은 마음 갖게 하시려 나를 광야로 이끌어 가실 때 나는 그것을 불행이라 부르며 주님을 원망했네 이해할 수 없어 마음이 무너지고 내 마음 한없이 가라앉아 먹먹할 때 그 낮은 곳 고난의 자리에서 비로소 알았네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키다리미스터김 ◆공간◆ 이금희

은이~ 없다고말을하지만~~~~그러나그~이는~ 그렇지않~아요~정말로멋쟁이예요~~~~ 건들~건~들~~걸을~때~는~~ 매력이흘러넘쳐요~~~~ 키다리미스터김에게~~~나홀랑반~했어요~~~~ ★~♪~♬~간~주~중~♪~♬~★ 2)키다리미스터김은~~~언제나털털이지만~~~~ 그래도미스터김이~~~세상에제일좋아요~~~~ 제눈에안~경이

그런 줄로만 (Feat. 소유리) 한울 (Hanul)

나누었던 사랑을 가져올 순 없어요 나누었던 시간을 돌이킬 수 없어요 어쩌면 나 혼자 그대에게 마음을 주었던 것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그대 내게 건넨 모난 말들에 상처투성이가 됐죠 아무렇지 않게 그런 줄로만 알았던 거예요 욕심이 날수록 비우라 배웠어요 욕심이 날수록 돌아가곤 했어요 모든 사람이 나 같진 않나 봐요 가시가 나 다가설 수 없는 그대처럼요 그대

마음은 또 그렇게 여태경

닳아버린 마음이 낡아버린 사랑이 결국 날 흠집 내고 디딜 틈이 없는 모난 마음 이곳 사랑은 또 헤퍼지고 잃어버린 내 모습 잊어버린 채 살아 모든 게 무너지고 의미 없는 사랑과 우스워진 내 맘은 아무것도 아니지 헤픈 마음으로 네게로 다가가고 마음은 또 그렇게 내게서 멀어졌네 부질없는 사랑의 흔적 또한 사랑일까 보이지 않는 사랑은 늘 말이 없네 헤픈 마음으로 네게로

모난 돌(93960) (MR) 금영노래방

날 기억하니 나 그때 모난 돌 못 알아보겠지 이렇게 다 깎여 내 주위 사람들은 좋아해 살기 편해졌어 안심이 된다나 넌 왜 그러냐고 그 질문에 대답할 필요 없어서 둥글어졌어 어디든 잘 굴러 누구든 가져다가 어디든 쓸 수 있어 이 세상은 다 좋아해 내가 날 깎아 내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 조각 버리지 못하는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건 현명해진 건

나도 한 잔 양지은

세상아 그래봐야 네가 어쩌겠니 모질게 힘든 날이 엊그제 같구나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해냈다 돌아보니 별거 아니었다 들쑥날쑥 삐쭉빼쭉 모난 세상살이 덜컹덜컹 흔들리며 잘도 버텨왔다 나도 한 잔 줘요 오늘은 쉬어 갈래 멋진 인생 잘도 살았으니 사랑아 그래봐야 네가 어딜 가니 눈물로 지샌 밤이 많기도 했구나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지켰다 돌아보니

몽상 (夢想) (Feat. 김윤재) Musist

숨겨진 생각들과 버려진 마음들 잊혀진 기억들과 오늘도 난 만나네 참을 수 없이 아팠던 잊을 수 없이 아렸던 기억 저편에 상처들 아련하게 다가와 또 다시 나를 상처내고 나는 다시 꿈 속으로 상처났던 마음과 조각났던 기억들 하나하나 맞춰가 반듯하게 모난 곳 없게 비틀어진 마음과 뭉개버린 기억들 하나하나 맞춰가 오늘도 날 조각하네 참을 수 없이 아팠던 잊을 수 없이

온도차이 (feat. 매니 손효동

내 앞에 놓여있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니 앞에 놓인 땀 흘리는 아이스라떼 그 뜨거움과 차가움의 온도차이 무관심과 관심의 경계를 넘는 사이 같은 온도로 사랑할 확률의 경이 온 몸을 타고 흐를 전율의 수위 그 감각을 잃어버리고 일그러진 난 원하고 넌 밀치는 마음의 짐 너의 손을 잡고서 길을 걸어가는 일 내 어깨에 기대어 속삭여 주던 일 하루종일

그대 내게 바다되어 bOOdy

모난 나를 사랑해 주세요 모진 마음을 꽉 안아주세요 나 그대 사랑이 필요해 잠시 삐뚤어졌나 봐요 그저 나를 사랑해 주세요 모진 말은 하지 말아줘요 그대 말에 나 무너져요 날 아프게 하지 말아요 그저 내 옆에 있어줘요 그대 내게 바다 되어 그대 마음 유영하게 내가 그대 바람 되어 그대 마음 흔들리게 그대 내게 바다 되어 그대 마음 유영하게 내가 그대 바람

My Blonde. 정점

원체 모난 게 많은 걸 원체 모난 게 많은 걸 그렇게 못한 게 나름 커 결계 쳐 놓았네 나부터 미용실 미용실 예약했어 cross the street 도착 개업 my industry my blonde my blonde you want my long hair my blonde my blonde you want my long hair my blonde my blonde

Meet Ya Bensi (벤시)

that comes, hold my hand 시들어가는 우리의 어제들도 데려갈게 너 있는 내일에 I've got so much to tell you Meet me in front of your home 금방 이야기꽃 만개하길 오고 가는 서먹함에도 Life pages you left behind I'll fold it up and bring it to you 모난

네모네모 YENA (최예나)

하고 찔릴 거야 네모 같은 우리 서로 남 탓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상처투성이야 이러다 나 죽어 네모나고 모난 우린 삐뚤빼뚤해 Like 네모네모 네모네모 Sign 삐뚤빼뚤해 Like 네모네모 네모네모 Sign 삐뚤빼뚤해 Like (야 가만있어 봐, 이건 뭔데?) "잘 자, 일어났다, 밥 먹었어?"

다만 블루오션

다만 약속해요 내게 약속해요 긴시간이 가도 너만 기다린다고 다만 기억해요 우리 기억해요 이런 아픔들도 모난 나란 모두 추억이라고.. 말아요 울지 말아요 내마음이 아파요 너를 위해서 해줄게 없어서.. 당신이면 충분하죠 더는 필요없겠죠 세상 모든게 내것만 같겠죠..

스쳐가는 것 윤슬

스쳐간 인연도 어떤 아픔도 모든 것이 섞여 흐르고 스쳐간 사랑도 또한 나의 젊음도 그렇게 지나가 버렸지만 세월이 흐르며 나는 더 강해졌고 그렇게 스친 모든 것들이 또 어느샌가 순간들을 지나고 물들어 날 만들어갔지 나의 모난 부분마저도 사랑할 줄 알게 됐고 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되어갔지 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되어갔지 나의 모난 부분마저도 사랑할 줄 알게 됐고

돌멩이 삼점일사 (3.14)

사람들의 관심 그 바깥에는 넓디넓은 세상 속에서 모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는 우릴 보고 돌멩이라네 거센 비 사이로 구석 빛 없는 관심조차 없는 이 곳에는 구를 준비가 다 된 나는 돌멩이 나는 돌멩이 살아가기 위해 살아가는 나는 넓디넓은 세상 속에서 모난 모습으로 살아가면 어때 맞아 나는 돌멩이라네 거센 비 사이로 구석 빛 없는 관심조차 없는 이 곳에는

테트리스 (TETRIS) 오소연

텅빈 내 맘 속에 어느샌가 들어온 너의 빨간 노란 파란 블럭들이 자릴 잡아가 내 맘을 채우는 니가 가끔 맞지 않으면 쌓여가는 답답함 그러다 딱 들어맞으면 다 사라져 니가 너무 좋다해도 서로 모난 맘만 주면 난 터질 것 같은데 끝나는 게임은 하기 싫어 아이템전으로 해야겠어 너와 난 테트리스 테트리스 이리저리 모난 마음을 맞추려고

내겐 가장 소중한 너 여행스케치

널 처음 본 순간 마치 마법에 걸린 것 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어 또 숨쉴 수도 없었지 지금 널 만날 땐 그때 그 느낌은 아니지만 조금씩 닮아가는 모습 속에 난 행복해 오랜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도 변해가겠지만 이대로 첫 만남의 느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내 마음 가득 너의 향길 담아 바람에 날리면 잿빛 하늘 조차 파랗게 물들어 너의 맑은

내겐 가장 소중한 너 여행스케치

지금 널 만날땐 그때 그 느낌은 아니지만 조금씩 닮아가는 모습속에 난 행복해 * 오랜 시간의 흐름속에 우리도 변해가겠지만 이대로 첫 만남의 느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내 마음 가득 너의 향길 담아 바람에 나리면 잿빛 하늘 조차 파랗게 물들어 너의 맑은 눈빛처럼 오늘 보다 난 내일을 꿈꾸는 나의 바램들을 이 이룰 수 있는 건 너 때문인거야

서른 동화

말로만 하고 생각만 하던 꿈속에서 일어나 이젠 현실과 마주하여 살아야 하지 않을까 모든 사람은 같지 않다며 굳게 믿었었지만 뒤쳐진 것을 느낀 후에야 방황을 시작했다네 가진 것은 하나 없이 살아도 행복할거라 생각했던 꿈 많고 탈 많던 이십대여 편히 잠드소서 항상 푸르다 생각했었던 맘은 변함없어도 모난 가지들을 잘라내도 푸르게 될 수 있을까 마음 속 머문 오랜

감사해 정홍일

참아보라고 기다리라고 모난 말들로 널 다그치고 그 길고 긴 날 나를 지켜준 아름다운 널 모른 체하고 매일 바쁘다는 뻔한 핑계로 너를 너무 외롭게 했어 좀 더 참아줘 좀 더 기다려 멍청한 말로 널 아프게 하고 지치고 힘든 나를 이해하라는 너무 이기적인 모진 내 말에 너의 하루가 얼마나 지치고 힘든 날 이었을지 그거 하나 모르고 더 참아내 봐 (더 참아 내볼게)

나의 삶 강세원

나의 삶 열정 있지만 아직은 모난 돌과 같네 나의 삶이 내 것이 아니듯 나의 열정도 하나님께 맡기네 하나님 손길로 다듬어지고 또 다듬어지어 조금은 더디어져 보여도 믿고 인내하며 거듭나리 나의 삶 열정 있지만 아직은 모난 돌과 같네 나의 삶이 내 것이 아니듯 나의 열정도 하나님께 맡기네 하나님 손길로 다듬어지고 또 다듬어지어

나와 같은그대 (Feat. 신지철) 황서윤, 이선영

좋은 노래 있나요 좋은 추억 있나요 그댈 흔들 더 큰 감동이 내게 있어요 매일 행복하기를 가끔은 내 생각에 잠 못 이루기를 부탁해요 내 등뒤에 둔 슬픔 봤나요 모난 모습들에 놀라서 울었나요 많이 아팠었나요 정말 미안해요 난 늘 곁에서 그댈 지킬께요 혹시 소원 있어요 바라는 게 있나요 그대도 내가 아프도록 그립나요 그리움 없이도 그댈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댄 항상

종이학 김결

생각을 해 우리 가만히 바라볼 때 너는 또 어떤 걸 바라 기껏 한다는 한마디가 유치한 장난뿐이라 미안해 바보 같은 맘이 자꾸만 겁을 내네 사실 나는 모든 게 궁금할 뿐이야 우리가 과연 언제까지 우리일 수 있는지 그 사소한 걱정에 슬퍼질 뿐이야 이대로 천지가 무너진다면 이대로 벼락을 맞게 된다면 사랑은 여러 개의 모양으로 나뉘어 하필 내 사랑은 왜 이리도 모난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달빛마을

내가 주님 알기 전 주님 날 먼저 아시고 나 주님 사랑하기 전 주님 날 사랑하셨네 나를 이미 아시고 내 죄 사하기 위하여 그 아들을 보내셨네 그 아들 보냈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를 잘 안다 너의 눈물을 안다 너의 아픔을 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모난 네 마음까지도 이미 널 알고 있단다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내가 주님 알기 전 주님 날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Kairos Worship

주가 나를 사랑하사 주의 형상 회복하시려 나의 모난 부분 깎으실 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여기며 주님을 원망했네 주가 나를 사랑하사 낮은 마음 갖게 하시려 나를 광야로 이끌어 가실 때 나는 그것을 불행이라 부르며 주님을 원망했네 이해할 수 없어 마음이 무너지고 내 마음 한없이 가라앉아 먹먹할 때 그 낮은 곳 고난의

만나러 가요 김태영

어디로 어디로 흘러가는지 말없이 졸졸졸 노래 부르네 모난 돌 미운 돌 예쁘게 품으며 계곡 지나 들판 지나서 신나게 노래하며 졸졸 달려서 어디로 갈까요 고운 비단실 넘실넘실 푸른 강물 만나러 가요 어디로 어디로 흘러 가는지 신나게 졸졸졸 콧노래 하네 모난 돌 미운 돌 이야기 나누며 계곡 지나 들판 지나서 혼자서 혼자서 흘러가지만 그래도 신이나 노래 부르네 나뭇잎

우리 사랑을 하자 정우

작은 돛단배 그저 살아지는 삶을 산 것만 같아 밀려온 폭풍 속에 휩쓸려 난파된대도 그래도 괜찮아 이 노랜 멈추지 않아 우리 사랑을 하자 어제의 자랑은 모두 잊고 멈출 생각 없이 일렁이는 내 맘 너도 날 알잖아 난 감출 생각 없어 우리 사랑을 하자 어제의 유랑은 모두 잊고 그리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린 그대로 빛나니까 모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