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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앞에 앉아 경환

피아노 앞에 앉아 우리의 이야길 쓰려 해 가는 너에게 들려 줄 나의 마지막 노래를 하지만 펜을 잡고 곡을 쓰려 해도 또 니 생각에 눈물만 나 어떻게 담을 수 있을 까 어떤 말로 어떤 음들로 그래도 용기를 내 다시 써보려 해 기억 저편 속에 묻히기 전에 하지만 펜을 잡고 곡을 쓰려 해도 또 니 생각에 눈물만 나 어떻게 담을 수 있을 까 어떤 말로 어떤 음들로

야수라고 불리는 소녀 가자미소년단 (GDB)

소녀의 모습을 감추고 오늘도 피아노 앞에 앉아 그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오로지 꿈을 향해 달려가네 야수라고 불리는 소녀 그녀는 배고픔을 참지 않아 오늘도 피아노 앞에 앉아 그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꿈이라는 먹이를 사냥하네 햐수라고 불리는 소녀

피아노 앞에서 박주봉

난 오늘도 그대 생각에 이렇게 피아노 앞에 앉아 그대를 위한 노래를 불러요 그댈 그리는 노래를.. 그대 지금 내곁에 없지만 이렇게 난 노래하는걸 어디선가 그대 이노랠 느낄 수 있을거라 믿기에.. 슬픈 노래 하지 않아요 나 슬프지 않기에 이렇게 그댈 느끼는 나 절대 슬플 수가 없죠..

피아니스트 박효신

여름날의 햇살이 나를 잠으로 이끌어 들리던 파도 소리도 이제는 희미해져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밤을 노래해 노래해~ 하얀 건반위로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때 하얗게 어둠 흘러 내리네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밤을 노래해

피아니스트 박효신

여름날의 햇살이 나를 잠으로 이끌어 들리던 파도 소리도 이제는 희미해져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밤을 노래해 노래해~ 하얀 건반위로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때 하얗게 어둠 흘러 내리네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밤을 노래해

피아니스트(7305) (MR) 금영노래방

여름날의 햇살이 나를 잠으로 이끌어 들리던 파도 소리도 이제는 희미해져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밤을 노래해 노래해- 하얀 건반위로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때 하얗게 어둠 흘러 내리네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밤을 노래해 오- 하얀 건반위로 한없이 스쳐간

피아니스트 박효신

피아니스트---박효신 여름날의 햇살이 나를 잠으로 이끌어 들리던 파도 소리도 이제는 희미해져 나를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 밤을 노래해 노래해 하얀 건반 위로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 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 때 하얗게 어둠 흘러내리네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수요일 루싸이트 토끼

수요일 한 시간 일주일에 단 하루 언제나 그렇듯 내 마음을 숨긴채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기다려 왜 너 항상 10분씩 늦는지 문 열고 어서와 어색한 인사하고 떨리는 손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사실은 눈앞에 아무것도 안보여 오직 너의 목소리만 울려 문열고 어서와 어색한 인사하고 떨리는 손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사실은 눈앞에 아무것도 안보여

사랑을 깨달으며.. Lazy Writer

이런 일 상속에 작은 기쁨은 나에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것 아..내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네 모습은, 아..메말라 버렸었던 내 삶속에 이유가 되어 가고 있는걸.. 더 이상 외롭지 않은 내 마음.. 사랑스런 네게 해줄 수 잇는건 나에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랠 불러 주는 것..

유치원공부 Various Artists

동그랗게 둘러 앉아 장난감 놀이 차례차례 줄을 서서 미끄럼 타기 피아노 반주 맞춰 노래 부르기 그림공부 색공부 재미있어요 가면쓰고 앞에 나와 인형극놀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궁전만들기 우렁찬 기합소리 태권겨루기 그림공부 색공부 재미있어요

하지 못했던 그 말 허기준

내 곁에 사랑이 다시 돌아옴을 느껴 오래전 나를 설레게 했던 음 말하지 못했지 다른 사람이 있는 네게 너에게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만 싶어 난 또 피아노 앞에 앉아 너를 생각하고 듣고 싶은 목소리에 또 다시 전화를 걸어 안녕이란 인사말로 보고 싶단 말을 대신하고 농담 섞인 목소리로 나의 마음을 전하려 했지 사랑해 널 사랑해 난 말하지

피아노 앞에서 (Piano) 박주봉

나 오늘도 그대 생각에 이렇게 피아노 앞에 앉아 그대를 위한 노래를 불러요 그대 귀에 닿을 노래를 그대 지금 내 곁에 없지만 이렇게 나 노래하는건 어디선가 그대 이 노래 느낄 수 있을거라 믿기에 슬픈 노래 하지 않아요 나 슬프지 않기에 이렇게 그댈 느끼는 나 절대 슬플 수가 없죠 나 피아노 앞에서 그대를 위해서 그대 추억에 잠기며 이렇게 눈을

흔들의자에 앉아 피아노(Piano)

우리 사이 언제나 이 자리에 머물것이냐고 물으면 두 손 마주잡고 우린 서로 친구라 했지 많은 약속들은 이별로 갔고 피아노 위에 오선지는 내 모습처럼 공허해 보이네 책갈피 속에 끼여둔 추억의 메모를 보니 수많은 추억이 생각나 사람의 추억이 먼훗날 흔들의자에 앉아 일기장을 펴볼 때 뭉클했던 사랑의 조각을 웃으며 생각할꺼야 마지막의 어린 사랑을 생각할꺼야

수요일 (Piano Lesson) 루싸이트 토끼

수요일 (Piano Lesson) - 루싸이트 토끼 - 수요일 한 시간 일주일에 단 하루 언제나 그렇듯 내 마음은 숨긴채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기다려 왜 넌 항상 10분씩 늦는지 문 열고 어서 와 어색한 인사 하고 떨리는 손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사실 눈 앞엔 아무것도 안 보여 오직 너의 목소리만 울려 문 열고 어서 와 어색한

Piano 김태우

어느 해 2월이였어 OH YE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내 맘에 이유없이 들른 어느 째즈바에 걸음이 멈췄어 피아노 소리에 사실은 이유가 없진 않았어 그 때 사랑한 그녀와의 이별 때문에 아팠어 이상하게 왠지 슬프진 않았어 나도 모르게 나를 웃게 한 그때 그 노래 그 피아노 소리가 내게 와 슬퍼말라며 위로했어 어느 샌가 나만의 친구가 된 그

피아니스트 (애드립) 박효신

여~름날의 햇살~이 나(아)를~ 잠으로 이끌어 들리던 파도 소리도 이제는~ 희미해져~ 나(아)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 밤을 노래해 노래해~(에~어어어~~) 하얀 건반 위로(오오~)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 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 때

자그마한 케잌 피아노

자그마한 케익에 촛불을 붙이고 오손도손 둘이 앉아 모든 아픔을 잊었지! 내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남기고 싶어! 사랑을 남기고 싶어!

자그마한 케이크 피아노

아이야 모두가 무관심한 나의 생일에 우~ 너의 조그만 사랑의 케익을 나에게 주던 그 날 아이야 모두가 무관심한 나의 생일에 우~ 억지로 웃던 날 너는 눈물 흘리며 내 손을 잡아 주었지 자그마한 케익에 촛불을 붙이고 오손도손 둘이 앉아 모든 아픔을 잊었지 내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남기고 싶어 사랑을 남기고 싶어 엌엌어어

Miss u, dear 볼빨간사춘기

It's been 2years Since you left me, dear Everything's good here Goodbye 말할 수 없는 비밀 집착이 된 그리움 걷고 또 걷던 그 길까지도 goodbye 다시 살아가겠지 또 다른 계절이 오면 잔인했던 그 계절도 가고 난 다시 방으로 가서 모든 악보를 찢고서 피아노 앞에 앉아 울었어 미친 사람 같았지만 그렇게

널 떠나 보낸건 피아노

난 정말 바보였나봐 널 보내다니 작은것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함께 걸으며 웃고 얘기하면서 그저 평범하게 사랑해야지 평범하고 솔직해져야지 함께 마주 앉아 서로의 과거를 감싸주며 다시 첨부터 시작할거야 그 느낌으로 그느낌으로 오~~~워우워

이사가던 날 토이

어릴적 이사가게 된 날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격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주셨던 당신 앞길엔

이사가던 날 TOY

어릴적 이사가게 된 날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격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주셨던 당신

이사가던 날 유희열

어릴적 이사가게 된 날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경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주셨던 당신 앞길엔

연습실에서 김현철

이젠 모두 집으로 돌아간뒤 난 홀로 남았네 할일도없고 해야할 일도 없네 이젠 텅빈방안을 둘러보네 어지러진 공간 그안에 있네 난 그안에 있네 난 또 피아노앞에 앉아 하루를 노래하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를 그리고 그대가 보고 싶네 이젠 으음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난 사진을 보네 그대가 웃네 오~~ 그대가 웃네 난 또

연습실에서 김현철

이제 모두 집으로 돌아간 뒤 난 홀로 남았네 할일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네 이제 텅빈 방안을 둘러보네 어지러진 공간 난 그 안에 있네 우우 워 난 그 안에 있네 난 또 피아노 앞에 앉아 하루를 노래하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를 그리고 그대가 보고싶네

오렌지 향기속으로 피아노

고 아무렇지 않게 난 웃어 주고 있어~~ 워 우~ 워 누군가 널 본~다~고 크게 웃어 주위를 끌어도 소용없~~잖아~ 빨간 웨이브 머리에 긴 치마를 살며시 그윽한 미소지어 보여도~~~ 어느 누구도 너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거야 그래도 하루 종일 웃고 있~~니 유리잔에 비춰지는 진한 손톱위~로 흐르는 눈빛은 무얼 말하나 내 앞에

오렌지 향기속으로 피아노

고 아무렇지 않게 난 웃어 주고 있어~~ 워 우~ 워 누군가 널 본~다~고 크게 웃어 주위를 끌어도 소용없~~잖아~ 빨간 웨이브 머리에 긴 치마를 살며시 그윽한 미소지어 보여도~~~ 어느 누구도 너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거야 그래도 하루 종일 웃고 있~~니 유리잔에 비춰지는 진한 손톱위~로 흐르는 눈빛은 무얼 말하나 내 앞에

회색 피아노 이종민

사랑보다 따스했었던 너의 그 마음 이제는 나 홀로 널 기억해 그렇게도 사랑했던 널 이제와 찾는 건 뒤늦은 후회 일거야 그래 나에겐 나밖에 없었어 이해할 수 있니 이젠 모든 게 버려졌는데 돌아와 제발 이젠 알 것 같아 널 영원히 잊을 수 가 없을꺼야 그 누구도 인정 않던 나의 노래 들으며 눈물을 흘리던 니 얘기 잊혀지질 않아 이제 여기 낡은 피아노

딴따라 Heal The Soul, 최머신

어느날 창문을 열어보니 가운 바람이 내 몸을 감싸 피아노 앞에 다시 앉아 콧노래를 흥얼거려 피아노 치는 남자가 좋아 노랠 부르는 니가 좋아 매일밤 널 생각하며 쓴 노래를부르고 있어 바로 지금귓가에 들리니 내 목소리 이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어 오직 너만을 위해 부르는 나의 마지막 이별선물 사실 난 아직도 가난한 딴따라 니가 원하는 이상형은 될수 없지만 여전히

연습실에서 김현철

이제 모두 집으로 돌아간뒤 난 홀로 남았네 할 일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네 이제 텅 빈 방안을 둘어보네 어지러운 공간 난 그안에 있네 난 그안에 있네 난 또 피아노 앞에 앉아 하루를 노래하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를 그리고 그대가 보고 싶네 이제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난 사진을 보내 그대가 웃네 그대가 웃네

오렌지 향기 속으로 (Acoustic Version) 피아노

워우워- 너의 모습 발견하고 아무렇지 않게 난 웃어주고 있어 워우워- 누군가 널 본다고 크게 웃어 주위를 끌어도 소용없잖아 빨간 웨이브 머리에 긴 치마를 살며시 그윽한 미소 지어 보여도 어느 누구도 너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 꺼야 그래도 하루 종일 웃고있니 *유리잔에 비춰지는 진한 손톱 위로 흐르는 눈빛을 무얼 말하나 내 앞에 머무는

작은 씨앗 유현아

낡은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 부르던 날들? 알아주는 이 없고? 이 열매를 내가 거둘 수 없다 해도? 그저 묵묵히 내 작은 노래 부르네 알아주는 이 없고? 이 열매를 내가 거둘 수 없다 해도? 그저 묵묵히 내 작은 노래 부르네 피아노 소리 사랑을 담아? 오늘도 작은 노래 부르네? 이 멜로디에 위로를 담아? 오늘도 작은 노래 부르네?

You & I (Feat. 현아, 경환) 2Little

니 앞에서 나 바위아닌돌손닿기만해도 굳어 땀이나는걸주변을 돌던 니 눈빛이 내게 닿잖아내 머린 정전 호흡이 곤란한눈치 없이 두뺨에 온도는 올라시선이 하늘또 땅에 자꾸만 엇나가몇몇 들었다논 내 말빨은다뒷걸은 죄진것도없는데니 앞에선 묵비권을내가한발더 다가갈수 있을까두손이 스치는 순간꿈틀거려 입술만널보면 무슨 말을 할까내가 이런 고민 할줄은 몰랐었어니가내 앞...

이사가던날 TOY

이사가던 날 어릴적 이사가게 된 날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격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오렌지 향기속으로 피아노

워우우워 너의 모습 발견하고 아무렇지 않게 난 웃어주고 있어 워우우워 누군가 널 본다고 크게 웃어 주위를 끌어도 소용없잖아 빨간 웨이브머리에 긴 치마를 살며시 흐뭇한 미 소 지어 보여도 어느 누구도 너에게 관심을 보이진 않을거야 그래도 하루 종일 웃고 있니 * 유리잔에 비춰지는 진한 손톱위로 흐르는 눈빛 은 무얼 말하나 내 앞에

피아노 앞에 앉아서 김이환

혼자일 땐 언제나 이 노래를 기억해 우리 함께 했던 추억이 만든 노래 오래 전의 일인데 잊혀질 만도 한데 빛바랜 기억은 그대로 남아 먼지 짙게 쌓인 피아노 위로 함께 쌓인 지난 세월들을 털어 버리고 너무 거칠어진 내 손등 위로는 내겐 너무나도 벅찬 노래가 흘러 내가 사랑한 노래 아껴 왔던 이 노래 우리 함께 했던 추억이 만든 이 노래 그 시간을 기억해 너무

하이얀 고양이 피아노 위에서 인우

야옹 야옹 야옹 야옹 하이얀 고양이 피아노 위를 걷다 이야옹 피아노 소리에 놀라 주저 앉아 하이얀 고양이 피아노 위에 앉아 이야함 하품하고 지쳐서 잠 들어 버렸네 흰 건반 위에는 새하얀 고양이 검은 건반에 비친 새까만 눈동자 흰 건반 위에는 새하얀 고양이 검은 건반에 비친 새까만 눈동자 이야옹 이야옹 이야옹 이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재와 연기의 노래 못 (Mot)

재로 덮힌 하얀 마을에 재로 지은 하얀 집에 재가 되어버린 심장을 가진 하얀 재 소녀 타버린 피아노 앞에 앉아 타버린 마음 노래하죠 라 랄라 랄라 랄라 재로 덮힌 하얀 마을에 재로 지은 하얀 집에 숯이 되어버린 심장을 가진 까만 재 소년 타버린 기타를 들고 앉아 타버린 마음 노래하죠 라 랄라 랄라 랄라 밝고 뜨겁게 아프게 타오르던 날들

이런 날엔 뮤직프랜트

이런 우울하고 쓸쓸한 날엔 그저 피아노 앞에 앉아 무겁고 길었던 나의 하루를 노래로 모두 날려 버리고 싶어~ 이렇게 우울한 날에는 나의 모습은 점점 작게만 보이고 언제나 같은 창밖엔 세상도 쓸쓸히 비춰지네 상처 or 아픔 없기를...♥

Last Song 신설희

하늘빛이 검게 물들은 오후 쓸쓸해진 어느 날 언제나처럼 난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랠 불러 한참을 먼 훗날 우리 볼 수 있을까 봄날의 어린 기억들은 나의 노래 안에 남아있겠지 어렸었던 모든 게 서툴었던 시간이여 안녕 먼 훗날 우리 세상에 남은 후회로 물든 기억들을 또 다른 기억으로 지워내겠지 나는 세상에 남은 우리의 헛된 기억들을 담은 노래를 부르고 먼 훗날

감사하오 이빛

이른 아침 눈 뜰 때 비춰오는 햇살이 얼마나 소중한지 감사하다 말하오 이런 마음 안고서 피아노 앞에 앉아 잔잔히 내 마음 전한다오 한번 들어 주시오 어제의 후회도 오늘의 두려움도 내일의 아픔도 다시없을 선물이라오 한번 오는 이 시간 그 한번 우리 함께 한없이 사랑하오 소중하단 말이오 어제의 후회도 오늘의 두려움도 내일의 아픔도

재와 연기의 노래 Mot

재로 덮인 하얀 마을에 재로 지은 하얀 집에 재가 되어 버린 심장을 가진 하얀 재 소녀 타 버린 피아노 앞에 앉아 타 버린 마음 노래하죠 라 랄라 랄라 랄라 재로 덮인 하얀 마을에 재로 지은 하얀 집에 숯이 되어 버린 심장을 가진 까만 재 소년 타 버린 기타를 들고 앉아 타 버린 마음 노래하죠 라 랄라 랄라 랄라 밝고

습관처럼 널 그리다 피아노 i

오늘도 출근시간이 늦어져서 또 지각을 하고 말았어 날씨가 덥긴 더운가봐 더위를 먹었는지 요샌 기운없이 멍하니 앉아 밥맛도 없고 일도 손에 잡히질 않는 거 있지 내가 왜 이러지 정신차려라 마음을 다잡고, 다잡아봐도 또 어느새 뭐에 씌인 사람처럼 정신을 놓고살아. 매일매일 습관처럼 널 그리다

자그마한 케이크 피아노(Piano..

자그마한 케익에 촛불을 붙이고 오손도손 둘이 앉아 모든 아픔을 잊었지! 내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남기고 싶어! 사랑을 남기고 싶어!

꽃잎 (보컬, 피아노 Ver.) 박기영

속삭여주오 오~ 그대여, 우리 이렇게 앉아 마주 본 게 언제인지 그댄 기억하나요? 오~ 그대여, 우리 함께 울어요 당황하지 말아요 이제 그래도 돼요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그냥...궁금했다...” 말해도 돼요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심심한 오후 이루리 프로젝트

매일 찾아오는 심심한 오후에 나는 널 생각해 늘 볼 수는 없어도 베갤 끌어안고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보네 난 남들처럼 바쁘게 살진 않지만 나를 위로하는 너와 내가 이루고픈 꿈이 나를 오늘도 설레게하네 커다란 피아노 앞에 앉아서(앉아서) 웃으며 내가 만든 노랠 연주하고 무대 위의 너를 보며 함께 노래할거야 매일 찾아오는 심심한 오후에 나는 널 생각해

널 떠나 보낸건 피아노(Piano..

없었어 미래를 함께 꿈꿀 용기가 내겐 없었어 언제부턴가 난 상처받는게 너무 익숙해졌지 겁이 났던 거야 널 가볍게 생각했다면 부담없이 시작했겠지만 널 사랑했어 헤어질 걸 미리 겁내다니 음- 난 정말 바보였나봐 널 보내다니 작은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함께 걸으며 웃고 얘기하면서 그저 평범하게 사랑해야지 평범하고 솔직해져야지 함께 마주 앉아

작곡 정빈

사랑하는 그댈 생각하며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랠 만듭니다 그대가 없을 때는 떠오르지 않던 멜로디가 떠오르네요 연필 잡고 오선지에 내 맘을 담은 작곡을 합니다 가사를 붙여보니 좀 부끄럽지만 내 진심이니까요 나요 무뚝뚝하단 핑계로 사랑표현이 서투르지만 오늘은 그대에게 용기 내 말할게요 들어봐요 이 노래 그댈 위해 만든 이 노래 사랑합니다 이 말을 전하고

째즈 카페에서 설운도

첫 인상이 너무 좋아 내 맘 사로잡는 그대 그녀의 눈빛마저도 나를 취하게 하네 음악이 좋아 그녀가 좋아 오 아름다운 이 밤 기타소리 흐르는 조그만 째즈카페에 앉아 콘도라 베이스 피아노 트럼펫도 함께 사랑을 위한 이밤 멋진 우리의 밤 그녀와 카페에서 사랑이 깊어가네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이 깊어가네 우리의 사랑은 째즈

째즈카페에서 (MR) 설운도

첫 인상이 너무 좋아 내 맘 사로잡는 그대 그녀의 눈빛마저도 나를 취하게 하네 음악이 좋아 그녀가 좋아 오 아름다운 이 밤 기타소리 흐르는 조그만 째즈카페에 앉아 콘도라 베이스 피아노 트럼펫도 함께 사랑을 위한 이밤 멋진 우리의 밤 그녀와 카페에서 사랑이 깊어가네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이 깊어가네 우리의 사랑은 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