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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지게 고금성

무뚝뚝한 우리 아빠 어린 나를 두고 먼저 가시던 날 뒷산에는 부엉이가 밤새도록 울었다지 빈 지게에 날 태우고 옛노래가락 흥얼거리시다 우지마라 내 아들아 두려운 세상 헤쳐가야한다 아 아 내 아버지 지금도 들려오는 그 목소리 아 아 어디선가 제 모습 지켜보고 계신가요 빈 지게에 날 태우고 옛노래가락 흥얼거리시다 우지마라 내 아들아 두려운 세상 헤쳐가야한...

내님아 고금성

?바람아 불어라 불어불어 불어라 내 님이 계신 곳 날 데려가주오 구름아 이리오라 두리두리 두둥실 내 님이 계신 곳 날 데려가주오 단 하루 살아보아도 뼈에 사무친 이 그리움 덜어내고 내 님 품에 안겨도 보고 고운 입술에 입도 맞추고 싶소 내 님아 내 님아 무탈하오 어디에 있든지 잘 사시오 내 님아 내 님아 살아지다 보면 우리 연이 닿아 다시 만날 날 있...

애주가 고금성

너무도 외로워서 술한잔을 마셨오 긴긴밤을 홀로 뭣하리 너무도 괴로워서 한잔을더 마셨오 흥이날까 한잔 더했오 이내몸이 누일곳 없어 걷다가 걷다가 하늘보니 달아달아 밝은 달아 뭐가 그리 좋으냐 홀로 빛나는 것이 나와 같을진데 달아달아 밝은 달아 뭐가 그리 고우냐 홀로 빛나다 보면 이밤이 길고 길텐데 에헤라디야~ 이리로 가볼까나 저리로 가볼까나 ...

뱃노래 고금성

어기야 디야차 어야디야 어기여자 뱃노리가잔다 부디치는 파도소리를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야차 어야디야 어기여자 뱃노리가잔다 만경 창파에 몸을 실리여 갈매기로 벗을삼고 싸워만 가누나 어기야 디야차 어야디야 어기여자 뱃노리가잔다 탕탕한 물결에 유량한 소리는 애내 성중 어적이 분명하구나 어기야 디야차 어야디야 어기여자 뱃노...

창부가 고금성

아~ 디리리~야 아니 놀진 못하리라 님이별 해본 사람들 몇몇이나 되더느냐 님을 잃든 그날 밤은 어디가 아프고 쓰리드냐 배지나간 바닷가에는 파도와 물결만 남아있고 당신이 떠나가신 내가슴 속에는 그 무었을 남겼느냐 장미화 꽃이 곱다고해도 꺽고 보면 가시로다 사랑이 좋다고 해도 남되고 보면은 원수로구나 얼씨구 얼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진 못하리라 기다...

아리랑 고금성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내가슴엔 희망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꽃피고 새울어 금강이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

&***애간장***& 고금성

석양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 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되어 이내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돌아 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 사뿐사뿐 오시기만을 오늘도 빌고비는 이내 마음 설움이 이네 석양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 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되어 이내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돌아 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 사뿐사뿐 오시기만을 ...

인생이란 그런겁디다 고금성

인생이란 인생이란 마음대로 안되는 겁디다 마음은 간절해도 뜻대로 안되는 인생이란 그런겁디다 개통밭에 굴러먹고 살아도 웃고 사는것이 인생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폭풍처럼 불어 닥치는 시련 앞에서는 아~~아아 모든 것 잃어버리는 인생이란 아픈겁디다 폭풍처럼 불어 닥치는 시련 앞에서는 아~~아아 모든 것 잃어버리는 인생이란 그런겁디다

&애간장***& 고금성

석양빛 붉게 물들면보고픈 님아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되어이내 간장 다 녹이네굽이굽이 돌고돌아새겼던 내 사랑아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사뿐사뿐 오시기만을오늘도 빌고비는 이 내 마음설움 이네석양빛 붉게 물들면보고픈 님아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되어이내 간장 다 녹이네굽이굽이 돌고돌아새겼던 내 사랑아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사뿐사뿐 오시기만을오늘도 빌고비는 이 내 마음설움...

세월사랑***& 고금성

하얀 눈꽃이실바람 타고물결 위에 휘날리는 밤먼 산 뻐꾸기산 그네 타고님 그리워 울어대는데나를 두고 가신 님이야용서하면 그만이지만흔적도 없이흐른 세월은투정조차 할 수가 없네하얀 눈꽃이실바람 타고물결 위에 휘날리는 밤먼 산 뻐꾸기산 그네 타고님 그리워 울어대는데나를 두고 가신 님이야용서하면 그만이지만흔적도 없이흐른 세월은투정조차 할 수가 없네투정조차 할 ...

청춘 화살***& 고금성

세월아 세월아꽃처럼 지지마라청춘아 청춘아달처럼 천천히 가거라이래도 한세상저래도 한시절숨박꼭질 같은 세상길두근두근 두근대는사랑은 없다만말랑대는 사연도 없더라사랑아 사랑아 사랑아너마저 화살이더냐청춘아 청춘아꽃처럼 지지마라세월아 세월아달처럼 천천히 가거라이래도 한세상저래도 한시절숨박꼭질 같은 세상길두근두근 두근대는사랑은 없다만말랑대는 사연도 없더라사랑아 사...

세월사랑 고금성

하얀 눈꽃이 실바람타고 물결위에 휘날리는 밤 먼산 뻐국이 산 그네 타고 님 그리워 울어대는데 나을두고 가신님이야 용서하면 그만 이지만 흔적도 없이 가는 흐른세월 은 투정조차 할수가 없네

아버지의 노래 진산풍월

저 멀리 호락산에 해가 떠오르면 소를 몰고 삽을 들고 대문을 나서던 흰 머리 낡은 장화 눈앞에 아른거리네 무논에 발을 담고 먼 산 바라보던 가난한 가장 어깨 그 얼마나 무거웠을까 말도 없던 아버지 뉘엿뉘엿 해가 지면 황소 뒤를 따라 터벅터벅 돌아오던 그 지게 위에 붉게 물든 산 하나를 짊어지고 오시고 달빛을 안주 삼아 별빛 가득 채운 한 사발 막걸리에 눈물

지게 김설

삶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에 다 짊어지고 오늘도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당신과 함께 걸어갑니다 힘들고 지칠 때 면 사랑에 지게를 지고 끌어주고 안아주며 함께 가는 인생길 당신만이 내 인생에 전부요 내 삶에 지게 랍니다 삶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에다 짊어지고 오늘도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당신과 함께 걸어갑니다 힘들고 지칠 때면 사랑에 지게를

지게 최현석

길은 멀다 지게야 들판에는 아직 익어야할 벼가 있는데 떠나간 집 담벼락에 기대어 너는 몸을 꺾고 쉬는구나 우리들 따뜻했던 등이여 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아버지여 떠나간 집 담벼락에 기대어 너는 몸을 꺾고 쉬는구나 우리들 따뜻했던 등이여 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아버지여 음음 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꽃지게 김윤진

책상물림 아버지는 농삿일이 언제나 서툴렀죠 많은 힘듦에 대해 묵묵히 술 한 잔 걸치면 끝이었죠 무뚝뚝한 아버지 침묵에 나는 숨이 막혔죠 어딘가에 멋진 친아버지가 계실 것만 같았죠 진달래 피고 새 지저귀는 봄날 오후 미련곰탱이 막내딸이 아버지의 사랑을 보았지요 태산 같은 나무를 힘겹게 지고 오시는 그 지게 꼭대기에 발갛게 핀 진달래 오진 꽃송이 사랑에

빈 지게 남진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덜렁 메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아~ 나의 청춘아 아~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맘 알겠지 *...

빈 지게 신성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 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 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메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빈 지게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

빈 지게 진해성 & 한강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인생길은 빈 술잔빈 지게만 덜렁 메고서내가 여기 서있네아 나의 청춘아아 나의 사랑아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술아 내 맘 알겠지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인생길은 빈...

빈 지게 양진수,나영이

1.루루~~루우 ,루루~~루우 ,루루~~루우 , 루~~~루~우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을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오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에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하아~ 나의 청춘아) 아하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이련 남~암아 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

빈 지게 진해성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인생길은 빈 술잔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내가 여기 서 있네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술아 내 맘 알겠지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인생길은...

지게 바위 안우유

생각나니 계절 없이뛰어놀던 그때의 언덕조명 없는 밤하늘에춤을 추며 반겨주던 반딧불이봄이 오면 노란색 개나리 꽃길소녀라도 된 마냥 붉히던 뺨가을이면 온 세상을따듯하게 덮어주던 가을 서리그리워라 그리워라 그리워라구름이 부끄러워얼굴을 붉히는 시간이면이리저리 약을 올리며우습게도 날아가는 고추잠자리그리워라 그리워라 그리워라새빨갛게 물들은 앵두알입안 가득 한 움...

빈 지게 진해성, 한강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빈 지게만 덜렁 메고서내가 여기 서있네아 나의 청춘아아 나의 사랑아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술아 내 맘 알겠지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

작은 동물원 키즈동요

삐약 삐약 병아리 음메 음메 송아지 따땅 따땅 사냥꾼 뒤뚱 뒤뚱 물오리 푸- 푸 개구리 지게 지게 지게 가재 푸르르르르 르르 물풀 따단단 소라! 삐약 삐약 병아리 음메 음메 송아지 따땅 따땅 사냥꾼 뒤뚱 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지게 지게 지게 가재! 푸르르르르 르르 물풀 따딴단 소라!

지게 목발 소리 아리수

콩 꺽자 콩 꺽자 두렁 넘어 콩 꺽자콩 꺽자 콩 꺽자 두렁 넘어 콩 꺽자콩 꺽자 콩 꺽자 두렁 넘어 콩 꺽자콩 꺽자 콩 꺽자 두렁 넘어 콩 꺽자앞산에 불 질러라콩 태워 먹고 건너가세콩 꺽자 콩 꺽자 두렁 넘어 콩 꺽자낙락장송 몸통 좋아상대들보가 되고요콩 꺽자 콩 꺽자 두렁 넘어 콩 꺽자벽오동은 색깔 고와거문고 복판 되고요콩 꺽자 콩 꺽자 두렁 넘어 콩...

빈 지게 (MR)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인생길은 빈 술잔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내가 여기 서 있네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술아 내 맘 알겠지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인...

삶의인생 (Cover Ver.) 이다영

우리네 인생살이 수많은 사람들이 더불어서 살아가야 한답니다 건강도 사랑도 행운에 여신도 영원히 함께하면서 건강먼저 챙기구요 친구도 사귀며 사랑을 하면서 순리대로 욕심은 버리세요 인덕을 베풀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아름다운 세상은 아름답게 멋진 세상은 멋~지게 멋~지게 사랑하면서 우리네 인생살이 여기에서 저기까지 즐기면서 살아갑시다 우리네 인생살이 수많은

외출 로맨틱펀치 (Romantic Punch)

늦더라도 이대로는 안돼 가꿔야지 화장해야지 예뻐 보이게 머리해야지 산뜻해지게 화장해야지 예뻐 보이게 머리해야지 산뜻해지게 옷 색깔을 맞춰 입어야지 소매 춤에 향수 흩뿌리고 거울 다시 한번 더 보고 핸드백 잘 챙기고 옷 색깔을 맞춰 입어야지 소매 춤에 향수 흩뿌리고 거울 다시 한번 더 보고 핸드백 잘 챙기고 높은 구두에 키 커 보이게 선글라스에 주름 안 지게

외출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맨 얼굴을 보이면 큰일나 머리카락 헝클어졌잖아 약속 시간 조금 늦더라도 이대로는 안돼 가꿔야지 화장해야지 예뻐 보이게 머리해야지 산뜻해지게 옷 색깔을 맞춰 입어야지 소매 춤에 향수 흩뿌리고 거울 다시 한번 더 보고 핸드백 잘 챙기고 높은 구두에 키 커 보이게 선글라스에 주름 안 지게 바람 불지마 머리 망가져 어머 시계 안 찼네 지금 몇 시지 화장해야지 예뻐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아버지는 의자하나 남겨놓은채 지금 그 어디로 떠나셨나요 여기 앉아서 나는 꿈을 키워 왔어요 아버지의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 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아버지는 의자 하나 남겨 놓은채 지금 그 어디로 떠나셨나요 여기 앉아서 나는 꿈을 키워 왔어요 아버지의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이렇게 석고 처럼 앉아 있으니

아버지의 노래2 어노인팅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아버지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날 바라보시며 기뻐하시네 그 사랑의 팔로 안아주시네 속삭여 주시네 그 사랑의 노래 날 향해 부르네 속삭여 주시네 그 사랑의 노래 아버지의 노래 나는 그의 기쁨 날 바라보시며 기쁨에 겨워 노래하시네 너는 나의 기쁨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사랑 나의 즐거움 (후렴)주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강 강문경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아버지의 의자 Various Artists

아버지의 의자 작사 박건호 작곡 김희갑 노래 정수라 그옛날 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의 모든 추억이 내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의자에 앉아있으면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 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아버지는 의자 하나 남겨 놓은채 지금 그 어디로 떠나셨나요 여기 앉아서 나는 꿈을 키워 왔어요 아버지의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강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아버지의 마음 유스미션

이 땅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 이 땅을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마음 절망과 고통속에 울고 있는 저들을 주님 부르시네 찾으시네 **누가 나를 위하여 저들에게 갈꼬 고통받는 자들을 위로할꼬 하나님은 지금도 아파하는 저들을 기다리고 있네 찾으시네 (전체 반복1-후렴 반복1)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의 마음 양부길

아버지의 마음 윤 익 삼 작사/ 김 성 근 작곡 1) 어쩌다 너와 나는 사나이로 태어나 아버지와 아들되어 오늘날을 사는가 애지중지 키울때가 어제인듯 하건만 황혼이 저만치서 손저으며 오는데 뒷바라지 못한 내가 하늘에 용서를 빈다 2) 너하나 희망 걸고 오순도순 살면서 자랑스런 가정꾸려 행복하려 했는데 어느샌다 어른되어 꿈을찾아 헤메나 흰머리 주름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The gold

그래요 어머니 말대로 산사람 살아야 하겠죠 어릴적 사진속 그대를 나는 보았죠 지금의 내 모습 바로 난 그대죠 모든 내 안에서 그대를 느끼죠 세월이 흘러 더 가도 영원한 그댄 나만의 하늘인거죠 그대를 향해서 한순간도 부끄럼 없는 날 지켜가줄께요 이 다음에 그대 아들로 다시 태어날 그 날까지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요 약속해요 그댈 대신해 내가 아버지의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의 사랑처럼 김동률/김돈규/김종서/김현철/박용찬/윤종신/이승환

1.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아버지의 사랑 이계영

아버지의 크신 사랑이 나의 삶을 바꿔주셨네 아무도 위로 할 수도 없고 아무도 나의 아픔 알지 못할 때 아버지의 크신 사랑이 나를 다시 일으키시고 내게 고통을 허락하신 것도 아버지 사랑 더 알도록 함이네 아버지께 감사하리 내가 드릴 수 있는 것 없지만 나를 보혈의 피로 사신 아버지 사랑을 감사해 감사해 감사해 나를 다시 세워주신 것

아버지의 강 장민호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아버지의 사랑처럼 이정봉

점점 바래어 가는 우 리 사랑의 모습에 힘겨울 때 내게 들려주신 아버지의 첫사랑은 내 사랑의 모습을 생각하게해 가끔씩 괜한 쓸쓸함으로 거리를 혼 자서 헤메이고 술한잔 기울일 수 있는 추억속에 오래된 사랑이 있음이 행복해 * 참 따뜻한 눈으로 이 세상 속에서 단 한 사람 마 음 안을 수 있었던 그 옛날 순수했던 첫사랑 맘처럼 세상의 사랑도 아름다웠으면 해

아버지의 아버지 찰리박

마음아프지마요 주저앉지말아요 아버지~ 네 아들의 눈빛을 바라보면 그속에 나의 아버지가 있었네 너무나 많이 불렀던 그이름 너무나 다시부르고싶은이름 아버지 바로 나접니다 아니못난 저예요 용서하세요 아버지 좋아했던 저라고 사랑했던 저라고 말할께요 아버지~ 언젠가 저도 아버지아버지가 되어 생각하겠죠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바다를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아버지의 강 강문경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의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날 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 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