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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캣잎차 고닭

우리는 캣잎차를 먹고 둥글게 둥글게 노래를 부르다 둥글게 둥글게 캣잎차를 먹고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불렀지 천하제일 캣잎차 맛이 좋아 하 천하제일 캣잎차 맛이 좋아 하 천하제일 캣잎차 맛이 좋아 하 천하제일 캣잎차 맛이 좋아 하 천하제일 캣잎차 맛이 좋아 하 천하제일 캣잎차 맛이 좋아 하 우리는 캣잎차를 먹고 둥글게 둥글게 노래를 부르다 둥글게 둥글게 캣잎차를

파이어족 고닭

나는 파이어족 내나이 스물한살에 은퇴를 꿈꾸네 나는 파이어족 내나이 서른한살에 은퇴를 꿈꾸네 나는 마당있는 집에서 ㄷ자형 컨테이너를 놓고 햇살을 받으며 너를 풀어놓을게 파도가 치는 날엔 보드를 들고 비가 오는 날엔 우산없이 산책을 할래 나는 파이어족 내나이 마흔한살에 은퇴를 꿈꾸네 나는 파이어족 내나이 오십일에 은퇴를 꿈꾸네

비밀번호의 흔적 고닭

쓰지 않아도 되는 시간을 쓰며 인생을 낭비하지그 시간의 대부분은 패스월드 a.k.a 비번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돕기는 커녕 핸드폰 번호 개인정보를 팔아넘겨 일주일에도 인증번호를 몇번을 받는지나는 쓰레기가 아닐까 자괴감에 몸부림쳐인증번호를 다시 받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팔며도대체 비번을 뭐라고 설정했냐 뭐라고 했길래 ...

건조기 고닭

검은 봉다리에 양말 이불 뒤섞인 옷가지 만원 한장을 500원짜리 바뀌 세탁 후 건조 동전 여섯개를 넣고 시작하자 서서히 돌아가는 동그란 창따뜻한 5월의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아 어디선가 아카시 꽃 향기도 날아오는 것 같고창 밖을 보니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동그란 창안에 시간과 들판이 뒤섞여검은 봉다리에 양말 이불 뒤섞인 옷가지 만원 한장을 5...

고독한 서퍼의 거미줄(그래이맛이야) 고닭

하조대 죽도 송정 해운대 꾸따 롬복 와이키키 중문 남열 파도를 찾아서 하조대 죽도 송정 해운대 꾸따 롬복 와이키키 중문 남열 파도를 찾아서 파도를 찾아서 삼팔선도 넘었어 파도만 있으면 지구 반대편도 갔지일주일내내 파도만 체크체크 이젠 옷을 사도 야자수만 가득꽉 막힌 도로여도 나는 괜찮아 파란하늘 짠내가 우릴 기다리니까마침내 다다른 바닷가 달려가 수트입...

가을보사(Autumnbossa) 고닭

내발에 살짝 기대온 검은 너의 온기가기분 좋은 아침엔 바람도 바뀐 것 같아여름이 저물어가는 어느날 우린 옥상에 앉아 웃었지꼭 감은 너의 눈가에 지나간 여름이 남아있었어바쁜 매미소리도 잦아들고 하늘이 높아보여 아직 더운 한낮엔 가을을 생각해네 손을 잡고 여름이 갔다고 말할거야내발에 살짝 기대온 검은 너의 온기가기분 좋은 아침엔 바람도 바뀐 것 같아여름이...

고양이 퍼즐 고닭

정말로 작아지고 싶어 너와 안성맞춤으로 아늑한 굴속에 꼬리를 말고 눈을 가린 네 옆에 정말로 작아지고 싶어 너와 안성맞춤으로 비좁은 굴속에 패딩을 깔고 숨 쉬는 네 옆으로 실눈을 뜨며 짜증 낼 거야 아마 꼬리를 탁탁 치며 귀찮아하겠지 그럴수록 다가가 이마에 콩콩 예쁘고 무서운 눈 정말로 작아지고 싶어 너와 안성맞춤으로 퍼즐처럼 꼭 맞는 털북숭이들 눈을 가린 네 옆에

딸기튀김 고닭

이 봄 우리는 딸기가 좋아새빨간 딸기엔 콕콕콕콕 씨가이 봄 우리는 딸기가 좋아달콤한 빨간 즙이 입안 가득 퍼지네여름이 오기 전 부지런히 딸기를 먹어야 하네딸기는 마냥 우릴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지자 이제 소매를 걷고 힘차게 딸기 요리를 해볼까딸기 케이크 딸기라면 딸기주스 딸기 카레 딸기 김밥 딸기 피자딸기 커피 딸기 만두 딸기 튀김 딸기콜라 딸기젤리 ...

애매한 날 고닭

비가 올 것 같은 뿌연 날에 늘 안개가 낀 머릿속으로 잔뜩 찌푸린 하늘을 보며 두 손을 모으고 다이빙 팔을 모았다가 물살을 갈라 다리를 접었다 펴내며 잔뜩 움츠린 어깨를 뻗어 주욱 미끄러져 글라이딩 휘발되는 시간을 손에 쥐고 깨끗한 천 하나 꺼내네 전생 같은 시간을 놔주며 비가 올 것 같은 뿌연 날에 늘 안개가 낀 머릿속으로 잔뜩 찌푸린 하늘을 보며 두 손을 모으고 다이빙

김포 고닭

얼어붙은 논과 밭에 하얀 서리가 내려 앉았지김포로 가는 발걸음은 정말로 무겁기만 해겨울 해는 겨우겨우 산을 넘어가시린 손을 비비며 흐릿한 빛을 거두고어떻게 이 겨울을 날까요 이불 밖은 이리도 위험한데한숨소리도 얼 것 같은 날씨에지끈거리는 머리를 안고가는 저 사람얼어붙은 강 바다에 하얀 성에가 내려 앉았지김포로 가는 발걸음은 정말로 차갑기만 해겨울 해는...

부엉이시간 고닭

거리를 걷다가 비슷한 사람을 봐서저릿저릿한 마음 가시질 않나봐가을바람이 조금씩 불어와서꾸깃꾸깃한 기분을 좀 펴줄래고개를 숙이고 편의점에 들어가서이것저것 골라봐도 신경이 쓰여가을바람이 조금씩 불어와서꾸깃꾸깃한 기분을 좀 펴줄래얼굴이 보고 싶어목소릴 듣고 싶어쪼그라든 폐 가득히숨을 들이마셔나 정말 싱숭생숭해나 정말 싱숭생숭해나 오늘 싱숭생숭해싱숭생숭해 싱...

샙그린(Sap Green) 고닭

너는 녹색이 어울려 노란 눈 노란 발톱을 숨기고나는 노른자를 터트려 점심을 먹네너는 녹색이 어울려 녹색이 녹색이 어울려옷을 입으면 덥고 벗으면 춥네방콕가는 공항에서 기타를 덮고 누워너는 녹색이 어울려 녹색이녹색이 어울려 녹색이 녹색이 어울려흔들리는 버들강아지를 잡으려애를 쓰며 하루가 다 갔어오늘도 충실하고 쓸모없는 하루가 흘러가너는 녹색이 어울려 녹색...

익산시티 고닭

야 여기진짜 좋아 익산시티 익산시티찬란한 불빛이 도시를 비추네한마리 불나방처럼 도시를 뛰노네군무를 추는 플라멩고 날개를 펼쳐관객은 없어도 이 밤의 제왕이리였던 익산시티 사랑했던 사람의 고향이리와 늑대는 뭐가 다른가요전라북도 익산군 금마면 동고도리나는 백제의 후예 아리바 나는 백제의 후예 아리바들어봐 리쓴 익산시티 픽업더폰전화기를 들고 동전을 넣어 아니...

제목 나는 자연인이다. 고닭

저는 좀 나갔다 올게요 푸른 숲 우거진 앞마당에 저는 좀 나갔다 올게요 산삼을 캐 몸보신하게 저는 좀 나갔다 올게요 작년에 키우던 버섯을 보러 저는 좀 나갔다 올게요 푸른 숲 우거진 앞마당에 카레에 생선머리는 어지간해선 노노노노노 라면에 송이버섯은 어지간해선 예예예예예 보드라운 흙냄새 이끼를 베개 삼아 누워볼까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자연인 자연인

레게어르신(인생의턴) 고닭

인생의 턴을 잘 넣어야지왼쪽 오른쪽 턴을 잘 넣어야지잘못하면 균형을 잃고 꽂히길 몇번침대위에서 이 파도를 타아침 11시에 일어나 밥을 먹으러 갔더니바나나케이크 밖에 없더라방에는 모기 한마리와 며칠째 동거중왼발이 자꾸 치우치기전에 오른발로 잽싸게 수비왼발이 자꾸 치우치기전에 오른발로 잽싸게 수비 시선은 어깨넘어 멀리 멀리 멀리붉은 해와 연날리는 사람내일...

신촌오렌지 고닭

연필을 들어 오선지에 낙서를 하지끄적끄적 그려대는 모양새가 우습기만 해 신촌 지하실에 내려가 그속에 앉아 오렌지 주스를 마시곤 했지오 오렌지 오렌지 오렌지 오렌지나오렌지 주스를 주세요 오렌지 오렌지 오렌지 주스를 주세요오렌지 신촌 오렌지 오렌지 신촌 오렌지 예이 참치 온더 비치 오렌지나 참치 온더 비치 오렌지나 예이 예이 예이 예이 예이 예이 예이 예...

그냥사람(Same Only) 고닭

그냥 사람이야평범한 사람이야비겁한 사람이야서투른 사람이야아이 같은 사람이야앞과 뒤가 다른 사람We are all just ordinary people누구에겐 천국이야누구에겐 지옥이야친절한 사람이야울고 웃는 사람이야상처받는 사람이야상처 주는 사람이야A small dot in the flow of time최소한의 온기와 용기작게 포장해서 여기에 둘 게아침...

그 겨울, 파도 고닭

차가운 바람이 머리를 스치고멀어졌다 다시 다가오는 파도밀물과 썰물, 반복되는 흐름처럼우리도 헤어졌지너랑 걷고 싶었던 해변 끝에서눈을 감았다 뜨면 어두워진 바다종이같은 달이 떠오르고네 웃음소리, 귓가에 들려오네시간이 지나도, 우주는 기억해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아도어딘가에서 너의 존재를 느껴파도가 속삭여, 그대는 여기에 겨울의 공기, 시린 바다 끝에서눈...

천하제일 면빨대회 에이알사운드(ARsound)

천하제일 1등 면을 뽑습니다 후보는 앞으로 나와 주세요 파스타 타 타 타 타 쌀국수 수 수 수 수 팟타이 이 이 이 라 면 면 면 면 yeah 파스타는 타(타), 쌀국수 (수) 팟타이 이, (라) 면 면 면 면 파스타는 '타', 쌀국수는 '수' 팟타이는 '이, 라면은 '면' 천하제일 1등 면은 라면일 수밖에 없어 라라라 라라라 면면면 면면면 다른 면들과 차원이

천하제일 방귀쟁이 치타부

“누가누가 천하제일 방구쟁이일까?” “내 방구가 천하제일이야!” 물소 방구 뿌웅 뿌웅 아이구 냄새나 물소 방구 뿌웅 뿌웅 아이구 냄새나 여기 뿌웅 저기 뿌웅 방구 뿌웅 뿌웅 시들시들 풀잎 천하제일 방구 지독해 뽕 뽕 뽕 “내 방구가 천하제일이야!”

상주곶감 무진

가을 햇살 입술에 물고 문장대에 산바람 안고 분 바른 얼굴마다 드리운 향기 속살 가득 채웠구나 주렁주렁 가지 끝에 익어가는 감을 따서 하늘에다 매달고 사랑으로 빚어낸 쫄깃쫄깃 씹는 그 맛 꿀보다도 달구나 천하제일 상주 곶감아 가을 바람 가슴에 품고 경천대에 물소리 안고 분 바른 얼굴마다 드리운 향기 속살 가득 채웠구나 주렁주렁

상주곶감 채무진

가을 햇살 입술에 물고 문장대에 산바람 안고 분 바른 얼굴마다 드리운 향기 속살 가득 채웠구나 주렁주렁 가지 끝에 익어가는 감을 따서 하늘에다 매달고 사랑으로 빚어낸 쫄깃쫄깃 씹는 그 맛 꿀보다도 달구나 천하제일 상주 곶감아 가을 바람 가슴에 품고 경천대에 물소리 안고 분 바른 얼굴마다 드리운 향기 속살 가득 채웠구나 주렁주렁 가지 끝에 익어가는 감을 따서

요리왕 비룡(Ending) 만화영화 주제가

멀지만은 않을거야 요리왕 영광의 그날은 최고의 길 아직 멀고 험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내고 말거야 천하제일 특급요리사 그 꿈을 위해 상큼한 희망과 달콤한 미래 모두가 놀라 그 이름을 외칠거야 천재소년 비룡 요리왕 비룡 참 환상적인 하늘의 맛 만들거야 멀지만은 않을거야 요리왕 영광의 그날은 최고의 길 아직 멀고 험해도 언젠가는

38광땡 임주환

인생살이 힘들어도 세상만사 돌고돌아 꽃피듯 찾아오는 내 인생의 삼팔광땡 우리네 인생사 돌고 돌아도 내 인생에 내 청춘에 삼팔광땡이 온다 앗싸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좋구나 좋다 이별도 아픔도 모두모두 비켜라 태평천하 우리 모두 삼팔광땡 천하제일 우리 모두 삼팔광땡 인생무상 세상만사 별거 뭐 있더냐 삼팔광땡 한방이면 온천하가 내

백두에서 한라까지 임주리

우리 이젠 서로 웃자 마음을 활짝 열자 너와 나 남남 아닌 한겨례 한 핏줄 가슴에 맺힌 눈물의 세월 모두 지워버리고 사랑을 나누자 한 사랑을 나누자 백두산 천지연에 내린 흰눈이 한라산 백록담에 비 되여 고이듯 모란꽃 핀 언덕에 무궁화 심어 천하제일 우리나라 금수강산 만들자 백두에서 한라까지 손을 잡고 가보자 묘향산 향기 내려 지리산 감고

안성맞춤 내고향 장일랑

내 인생에 행복을 주는 안성맞춤 내 고향 봉황이 춤추고 청룡이 노래하는 천하제일 안성입니다. 안성천 맑은 물에 뛰놀던 옛날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곳 느낌이 있어요. 모두가 한 가족 사랑 을 사랑 을 심어가네 아아아 내 고향 안성 좋구나, 좋다 안성이 좋아 부모형제 함께 숨 쉬던 안성맞춤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아 명승도 많아요.

요리왕비룡(2) 배연희

멀지만은 않을꺼야 요리왕 영광의 그날이 최고의길 아직멀고 험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내고 말꺼야 천하제일 특급요리사 그꿈을 위해 상큼한 희망과 달콤한 미래 참 환상적인 하늘의 맛 만들꺼야

니나니 일연

니나니~니나니~아서라~ 아 울지마라 천하제일 나를두고 어찌가나 니나니~니나니 능청맞은 사또나리 가관일세 칠보단장 은비녀가 왠말이냐 옥가락지 새긴정 을 어찌할꼬 한양길이 왠수로다 일편단심 님이시여 니나니~니나니~아서라 아 울지마라 우리님아 나를 두고 어이갔나 우리님아 나를 두고 어이갔나 아~아~아

속초항 박성훈

속초항 밤바다엔 불빛이 아롱다롱 정든님과 손을잡고 걸어가는 부둣가 푸른파도 넘실넘실 고깃배는 오가는데 횟집마다 맛집마다 밤이 깊어가더라 설악산 바라보는 그림같은 속초항 해안선이 구비구비 천하제일 절경일세 대포항 골목마다 웃음꽃이 피어나면 사랑하는 연인들은 정이 깊어가더라 동명항 거리에는 네온불이 피어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속초한번 와보세요

청계천 Song 정예경

청계청계 청개구리 사는 청계천은 계천계천 계수나무 토끼님도 탐내는 천하제일 명소 천경지위 청게천 오랫동안 감춰왔죠, 그대 아름다운 자태 이젠 햇빛 쏟아지는 파란 하늘을 봐요 마음껏 숨쉬고 한껏 반짝여 줘요 청계천 청계천 청계천 이제 다 함께 숨통을 터요 청계천 덮개 열어내듯 맘의 짐을 털고 일어나 다시 힘차게 뛰어요 청계 청계~ (계천)

요리왕 비룡 Ending 배연희

멀지만은 않을 거야 요리왕 영광의 그 날이 최고의 길 아직 멀고 험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아하) 이뤄내고 말 거야 (아하) 천하제일 특급요리사 (아하) 그 꿈을 위해 상큼한 희망과 달콤한 미래 모두가 놀라 그 이름을 외칠 거야 천재소년 비룡 요리왕 비룡 참 환상적인 하늘의 맛 만들 거야 x2

창녕 아가씨 전옥

낙동강물 굽이굽이 영산벌을 감돌고 천하제일 부곡온천 맑고 푸른 남지바람 속맘까지 시원하다 천년바위 꽃피울날 언제일이 몰라도 오지않는 그약속에 뺏겨버린 빈가슴눈물에 수를놓는창녕아가씨 그순정을 누가아나 그 마음을 누가 아나 에헤야디야~~

친구야보성가자 명희

*제목 친구야보성가자 녹차향기 향기따라 친구야보성가자 경치좋고 인심좋은곳 율포해변 청솔밭길 낭만이 물결치는곳 동서남북 방방곡곡 안가본 곳 없다많은 보성만 못하더라 별교꼬막 가을전어 맛자랑도 천하제일 추억있고 낭만있는곳 친구야 보성가자 *2절* 경전선 철길따라 친구야 보성가자 경치좋고 인심좋은곳 일림산 철쭉꽃

천년의소리-★ 배주현

배주현-천년의소리-★ 1절~~~○ 천년의소리 강산에 울려퍼지니 세상이 우는구나 득음정에서 피를토해네 내설움 너의설움 산천에 뿌리니 지나던 새도 멈추고 벌나비도 우는구나 아아아아 님이여 아아아아 내님이여 오늘도 지치고지친 이몸 이끌고 갈매기 우는 회천포구에서 사랑하는님을 기다립니다~@ 2절~~~○ 천하제일

창녕아가씨 전옥

신비로운 우포늪엔 세월마저 비켜가고 옛모습이 그대로다 영취산에 해으스름 붉게타는 저녁노을 오지않는 기다림에 속타는줄 모르고 천-마리 학을접는 창녕아가씨 그-순정을 누가아나 그마음을 누가아나 에야디야 에야디야 에헤야디야 창녕아가씨 >>>>>>>>>>간주중<<<<<<<<<< 낙동강물 굽이굽이 영산벌을 감돌고 천하제일

창녕아가씨 전옥(창녕여고한문교사)

흔들흔들 화왕산이 춤을춘다 신비로운 우포늪엔 세월마저 비켜가고 옛모습이 그대로다 영취산에 해으스름 붉게타는 저녁노을 오지않는 기다림에 속타는줄 모르고 천-마리 학을접는 창녕아가씨 그-순정을 누가아나 그마음을 누가아나 에야디야 에야디야 에헤야디야 창녕아가씨 >>>>>>>>>>간주중<<<<<<<<<< 낙동강물 굽이굽이 영산벌을 감돌고 천하제일

창녕아가씨(MR) 전옥

신비로운 우포늪엔 세월마저 비켜가고 옛모습이 그대로다 영취산에 해으스름 붉게타는 저녁노을 오지않는 기다림에 속타는줄 모르고 천-마리 학을접는 창녕아가씨 그-순정을 누가아나 그마음을 누가아나 에야디야 에야디야 에헤야디야 창녕아가씨 >>>>>>>>>>간주중<<<<<<<<<< 낙동강물 굽이굽이 영산벌을 감돌고 천하제일

거창이 좋아 강진

하얀 사과꽃피는 내고항 거창은 덕유산이 말하는 힐링 일번지 신토불이 자연의 고장 맛도 좋은 거창 오홍 풍성한 먹거리가 나를 오라 손짓을 하네 사랑가득 행복가득 사람살기 딱 좋은 여기 나는야 거창이좋아 거창한 거창이 좋아 하얀 사과꽃피는 내고향 거창은 우두산이 말하는 힐링 일번지 천하제일 신비의 고장 경치좋은 거팡팔경 풍성한 볼거리가 나를 오라 손짓을 하네 사랑가득

Around 12:15 AM Alex Bugnon

지금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경주 우렁차게 들려오는 관중에 함성 천하제일 경주마가 모두 모였네 오늘이야말로 최고 말을 가려봅시다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왕바우 우승후보 다크호수 모두제쳐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왕바우 따라붙어 앞질러라 꿈을향해 아차실수 스타트가 늦어버렸네 죽어라고 달려봐도 멀어져갈뿐 그렇다고 여기에서 멈출순 없어 이판사판

뿡야뿡야 왕바우 Unknown

(한참 말이나온후) 지금 부터 시작 되는 화려한경주 우렁차게 들려오는 관중에함성 천하제일 경주마가 모두 모였네 오늘에야 말로 최고말을 가려봅시다.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왕바우 우승후보 다크호스 모두 제쳐라!

요리왕 비룡 Ending (Original Ver.) 배연희

멀지만은 않을 거야 요리왕 영광의 그날에 최고의 길 아직 멀고 험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내고 말 거야 천하제일 특급 요리사 그 꿈을 위해 상큼한 희망과 달콤한 미래 모두가 놀라 그 이름을 외칠 거야 천재소년 비룡 요리왕 비룡 참 환상적인 하늘의 맛 만들 거야 너를 위해 만들 거야 요리왕 영광의 그날에 최고의 길 아직 멀고 험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내고 말

뿡야뿡야 왕바우 알렉스

지금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경주 (오호) 우렁차게 들러오는 관중의 함성 (오호) 천하제일 경주마가 모두 모였네 (으쌰) 오늘이야말로 최고말을 가려봅시다 (가려보자구)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왕바우 우승후보 다크호스 모두 제쳐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왕바우 따라붙어 앞질러라 꿈을향해 아차 실수 스타트가 늦어버렸네 (아뿔싸) 죽어라고

영호루 유영숙

낙동강 경치 좋은 영호루 아래로 세월이 흐른다 청춘도 흘러 간다 잡지 못할 세월 강에 허무한 인생 아쉬워 하네 내 청춘아 내 청춘아 아쉬 워라 아쉬 워라 하지를 말고 꽃놀이 가세 뱃놀이 가세 영호루 올라서서 지난시절 저강에 비추어보니 내가 바로 천하제일 꽃인 줄도 모르고 살았네 안동고을 역사깊은 영호루 아래로 세월이 흐른다 청춘도 흘러

논산 아리랑 (Duet ver.) 정경, 지현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황산벌 들녘에 태평성대요 백제의 혼서린 양반고을 천 년의 신비 은진미륵 유교의 지혜 돈암서원 천하제일 선비들 납신다 아리랑 아리랑 논산 아리랑 황산벌 들녘에 태평성대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금강물결 춤사위로 흐른다 개태사 쌍계사 종소리 그윽 계룡산 노성산 울울창창 훈련소 깃발 펄럭펄럭 옥녀봉 선풍은 성인 김대건 아리랑 아리랑 논산 아리랑

논산 아리랑 (Solo ver.) 정경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황산벌 들녘에 태평성대요 백제의 혼서린 양반고을 천 년의 신비 은진미륵 유교의 지혜 돈암서원 천하제일 선비들 납신다 아리랑 아리랑 논산 아리랑 황산벌 들녘에 태평성대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금강물결 춤사위로 흐른다 개태사 쌍계사 종소리 그윽 계룡산 노성산 울울창창 훈련소 깃발 펄럭펄럭 옥녀봉 선풍은 성인 김대건 아리랑 아리랑 논산 아리랑

논산 아리랑 (Solo ver.) 지현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황산벌 들녘에 태평성대요 백제의 혼서린 양반고을 천 년의 신비 은진미륵 유교의 지혜 돈암서원 천하제일 선비들 납신다 아리랑 아리랑 논산 아리랑 황산벌 들녘에 태평성대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금강물결 춤사위로 흐른다 개태사 쌍계사 종소리 그윽 계룡산 노성산 울울창창 훈련소 깃발 펄럭펄럭 옥녀봉 선풍은 성인 김대건 아리랑 아리랑 논산 아리랑

천하제일 갑부 (Feat. 서가연) [<갑부:장사의 시대> Original Game Soundtrack] 최힘찬

한잔 하시오 외로움에 장사 없소 어서 오시오 얕보지 마시오 잡배처럼 보여도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몸이요 다시 태어난 게 어디 변량뿐인가 조롱 속에 태어난 진정한 실력꾼 천재 장사꾼 희대의 재주꾼 이리 오너라 변량 백성들은 다 나를 따르라 동풍이 불어오면 거리엔 웃음꽃만 어느 변량 소년의 자수성가 이야기 어서 와요 이곳에 돈이 모이는 낙원 헌옷이면 어떠랴 천하제일

요리왕 비룡 Ending (Acoustic Ver.) 배연희

멀지만은 않을 거야 요리왕 영광의 그날에 최고의 길 아직 멀고 험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내고 말 거야 천하제일 특급 요리사 그 꿈을 위해 상큼한 희망과 달콤한 미래 모두가 놀라 그 이름을 외칠거야 천재소년 비룡 요리왕 비룡 참 환상적인 하늘의 맛 만들거야 너를 위해 만들 거야 요리왕 영광의 그날에 최고의 길 아직 멀고 험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내고 말 거야

Crazy Guy (미친놈) 아이씨사이다(Icycider)

동심파괴 꿈와장창 주식 박살나 삼시세끼 쇠고기면 위장 박살나 박살나 날 때부터 미친놈 버릇없는 씹새끼 아무 생각 없구나 얼씨구 지화자 좋댄다 천하제일 망나니 손도 못 댈 시정잡배 양아치 아무 생각 없구나 얼씨구 지화자 좋댄다 눈에 뵈는게 없어 꼴린대로 살다가 마주쳤던 세상 풍파들에 아오 씨발 모르겠다 오 왜 욕처먹고 지랄

Crazy Guy (미친놈) 아이씨사이다

동심파괴 꿈와장창 주식 박살나 삼시세끼 쇠고기면 위장 박살나 박살나 날 때부터 미친놈 버릇없는 씹새끼 아무 생각 없구나 얼씨구 지화자 좋댄다 천하제일 망나니 손도 못 댈 시정잡배 양아치 아무 생각 없구나 얼씨구 지화자 좋댄다 눈에 뵈는게 없어 꼴린대로 살다가 마주쳤던 세상 풍파들에 아오 씨발 모르겠다 오 왜 욕처먹고 지랄 똥 싸다가 오 왜 맘에 없던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