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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Vocal 쇼우 & 보배) 고만고만

어느새 잊었나요 추억을 함께 했었는데 하루에 하루를 더해도 잊지 못하는데 그렇게 죽어가요 이별을 할 때 몰랐는데 그대의 익숙한 목소리 이젠 들을 수 없는데 희미해진 기억 그려보는 추억 흐려지는 연필자국 같은 우리이야기 오 그렇게 쉽게 버리고 잊어가겠죠 그대 그대 차갑게 식어가요 마지막까지 떠오르는 그대 밤새 시들어가는 흐린 시선에

고만고만 보배, 쇼우 (勝)

어느새 잊었나요 추억을 함께 했었는데 하루에 하루를 더해도 잊지 못하는데 그렇게 죽어가요 이별을 할 때 몰랐는데 그대의 익숙한 목소리 이젠 들을 수 없는데 희미해진 기억 그려보는 추억 흐려지는 연필자국 같은 우리이야기 오 그렇게 쉽게 버리고 잊어가겠죠 그대 그대 차갑게 식어가요 마지막까지 떠오르는 그대 밤새 시들어가는

30 보배

눈을 감았다 뜨니 서른이 되었다네 언니들이 말하던 그 삼십대 나는 달라진게 없는데 아직 스물세살 같은데 변하는 내 성격과 바뀌는 내 취향과 여전한 내 버릇도 그렇게 맞은 서른을 시간 속을 달리면서 공기의 흐름과 시계바늘이 움직임 뜨는 해를 반가워하며 지는 해를 아쉬워하면서 옷을 갈아 입는 나무들의 옷 매무새를 공감하면서 빠빠빠 빠라라

맛있는 멜로디 보배

혀끝에서 맴도는 멜로디 이제 시작해 가슴 속 뛰어대는 내 리듬을 이제 맞추지 Yeah- 몸을 맡기고 이 공간을 가져봐 기억 속 바랬던 무대는 빛깔을 다시 찾아가지 맛있는 멜로디 나는 행복해 이토록 기다린 내 노래를 들어봐 그렇게 나를 숨 쉬게 하는 멜로디 나와 하나 되어 보폭을 맞춰 느껴봐 내 가슴 속에 맛있는 멜로디 ㈕직도 남o†nㅓ\

물고기 보배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쓰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보배 고니아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욥 22:24~25

보배 파이디온 선교회

귀중한 보배 예수님께 드려요 먼길 떠난 동방의 박사들처럼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만이 드릴 귀중한 보배 준비해요 귀중한 보배 예수님께 드려요 먼길 떠난 동방의 박사들처럼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만이 드릴 귀중한 보배 준비해요

후회(Vocal 나영주)

툭하면 멍하니 먼하늘만 바라보곤해 그러다보며는 어김없이 눈물도 흘러 오래전에 넌 이미 내곁을 떠나갔는데 정말 난 몰랐어 이제와서 이럴줄이야 내곁에 니모습 왜그런지 부담스러워 그렇게 쉽게 널 떠나버린건지도 몰라 믿을 수 없게 그땐 아무렇지도 않았어 정말 난 몰랐어 이제와서 이럴줄이야 너에게 잘해준짓도 없는 내가 눈물만 나오게 했던 내가

어제처럼 우리 (Vocal. 서현준) 영오 (05)

걱정할 것 없어 어려워하지 마 그냥 우리 어제처럼 다시 또 지나치면 돼 달라질 게 없어 차갑게 안 돌아서도 내가 널 두고서 먼저 일어날게 어제처럼 우리 내일 또 만날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다시 또 볼 사람처럼 안녕하고 돌아서는 가슴 시린 밤이 지나면 그렇게 헤어질 거야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는 거야 슬퍼할 것 없어 눈물이 흘러도 그냥 슬픈 생각이 잠깐 들었다

But I 쇼우

Nothing but I give everythingNothing but I can changeNothing but I do anything my life널 가득 안고있으면따스한 봄바람처럼얼어있던 내 맘을 녹여주는 너내게 기대있는 넌부드러운 초콜릿처럼굳어있던 내 맘을 녹여버리고널 느끼고 널 생각하고스며들었던 촉촉한 빗방울처럼넌 내 안에 스며들어Noth...

후회할거야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만나온시간이 우습다 이렇게 쉽게 끝날거면 그동안 우리가 쌓아놓은 추억은 어쩌란건지 순간 화날수도 있어 아무리 그렇다고 헤어지는건 말이 안되잖아 좋아질거알잖아 왜그래 헤어지자는 말 말아 분명 후회할거야 그렇게 헤어진다면 좋았던 기억들이 남아서 너를 더 괴롭힐거야 미련이 많이 남을거야 그렇게 헤어진다면 오래도록 널 따라 다니며 힘들게 할거야

Tears (Vocal Ver.) 프렐류드(Prelude)

내가 그렇게 원하던 니가 이렇게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이 싫어라 이젠 눈물도 나지 않아 웃으며 너를 보내고 나는 아무일 없는 듯 매일 해맑아져서 산다면 쉽게 잊혀질거라 했지 하지만 나는 착각했었어 너를 보내면 나도 없어질거라고 최면을 걸었지 아무렇지도 않다고 비겁하게 난 무서워서 난 도망쳐버려 다른 생각에 빠져서 눈물만 흘리네

Tears (Vocal Ver.) 프렐류드

내가 그렇게 원하던 니가 이렇게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이 싫어라 이젠 눈물도 나지 않아 웃으며 너를 보내고 나는 아무일 없는 듯 매일 해맑아져서 산다면 쉽게 잊혀질거라 했지 하지만 나는 착각했었어 너를 보내면 나도 없어질거라고 최면을 걸었지 아무렇지도 않다고 비겁하게 난 무서워서 난 도망쳐버려 다른 생각에 빠져서 눈물만 흘리네 다시는 너를 볼 수

그만하자 (Vocal By 유지원) 이그나이트

나 이제 정말 지겨워 됐다 더 말해서 뭐해 여전히 뻔한 얘긴데 더 이상 끌어봤자 내 맘은 이미 떠났어 집착은 사랑이 아냐 아직도 그걸 모르니 너 많이 변했어 니가 더 잘 알잖아 왜 이렇게 된 건지 변명하지마 나도 좀 변했지 너만 바라보던 어린애가 아냐 다 끝났어 왜 이래 너답지 않게 내 맘 흔들지마 아니 잘 안 될 거야 그리 쉽게

그만하자 (Vocal by 유지원) Ignite

그만해 줄래 나 이제 정말 지겨워 됐다 더 말해서 뭐해 여전히 뻔한 얘긴데 더 이상 끌어봤자 내 맘은 이미 떠났어 집착은 사랑이 아냐 아직도 그걸 모르니 너 많이 변했어 니가 더 잘 알잖아 왜 이렇게 된 건지 변명하지마 나도 좀 변했지 너만 바라보던 어린애가 아냐 다 끝났어 왜 이래 너답지 않게 내 맘 흔들지마 아니 잘 안 될 거야 그리 쉽게

인디고 보배

꾹꾹 눌러쓴 일기장 속에 뜨거웠던 여름이 무더웠던 날들이 가을바람 속에 녹녹히 녹아 내 두발위로 내려앉고- 여름 매미만큼이나 시끄러웠던 나의 투정도 그리고 나의 심술도 훅, 하고 귓등을 스쳐 지나간 바람 한 조각에 땅 위로 떨어지네― 쏟아지던 빗물이 잠시 멈추고 나무 끝에 달린 물방울과 인사할 때 나도 고갤 들어 아는 체하고 여름 끝자락과 작별 인사...

입이 귀에 걸렸네 보배

곁에만 있어도 마냥 좋은 그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 나만 보면 좋은걸 다른 곳을 보네요 내 마음 어쩜 그리 아플까 어쩌면 좋아 입이 귀에 걸렸네 하루 종일 입이 귀에 걸렸네 누구 시길래 저렇게도 좋을까 내 가슴은 쓰리고 아픈데 입이 귀에 걸려서 바보가 되었네 내 마음을 애태우는 그 사람 곁에만 있어도 마냥 좋은 그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

어쩌나 보배

그땐 조금 더 어른스럽게 얘기 해볼걸.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할 맘은 없었어. 왜 자꾸 돌아서면 후회하게 되는지. 왜 자꾸 난 바보로 날 만드는지. 마음이 아파서 또, 또 눈물이 나 멈출 수가 없어 화도 나지만 어쩌나 어쩌나 난 네 주위를 맴돌고 있어 겉으론 도도하게 네가 말 걸길 기다리면서 어쩌나 어쩌나 내가 먼저 말하고 싶어. 자존심도 없이 네가...

연애 보배

뚜루 뚜루 뚜 뚜뚜루 뚜루 뚜루 뚜 뚜뚜루 어느 날 라디오를 켰어 마침 들려온 그 노래는 언제가 그대가 들려준 그때 그 멜로디네 한번은 건널목을 지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이것 봐 창문을 열어봐 너의 흉내를 내봤어 사랑은 영글어 가고 내 마음 꽃피워 뚜뚜뚜루 뚜-뚜-뚜루루 웃음이나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

모든 것은 보배

모든 것은 지나가게 마련이죠 길가의 꽃들도 오래된 저 나무도 모든 것은 잊혀지게 마련이죠 쓰렸던 상처도 기뻤던 순간도 보이는 것은 모두 사라지게 마련이에요 그 모든 것에서 욕심을 내려놓아요 내 손에 가진 것 모두 없어지게 마련이에요 그 순간순간의 욕심을 버려보아요 보이지 않는 것 내 안의 그 소리 눈감고 그 소리 들어 보아요 ㈕직도 남o†nㅓ...

산책 보배

한가한 오후 약속도 없지만 굳이 누굴 불러내기가, 모처럼 여유가 분주해질까봐 난 그냥 혼자 길을 걸었지. 거리의 바람은 내 맘속 먼지를 날려 조금 가벼운 나 구석구석 자리 잡고 있는 카페들 그 공간을 채우는 책들과 커피냄새 한 컵 가득 그녀들과의 수다와 반짝거리는 마음들. 아무것도 지나가지 않은 듯한 골목 쓸어 담기 애처로운 낙엽 뭉치들 단 한 ...

빨래 보배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너를 만났던 그 봄날의 블라우스를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예쁘단 칭찬의 빨간 코트도 너를 잊고 싶어서 빨래를 했어요 옷에 먼지를 털고 물을 가득 담고서 나와 당신이 남긴 우리의 추억이 싫어 이 많은 빨래와 함께 잠기게 했어요 창문을 열어두어도 바람은 불지 않고 문을 열면 네가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

나무 보배

봄 이라면 새 꽃이 되고 여름이라면 그늘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가을 이라면 열매가 되고 겨울이라면 빈 나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흔들려도 무거워도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

썸타요 보배

넌 완전 내 스타일 (당신에 셀럽) 어느 별에서 왔나요 눈부시게 멋진데 누구야 나 이쁘다고 왜왜 소문냈니 안 그래도 줄 서있어 미치겠다고 썸타요썸타 썸 타요 우리 함께 썸 타요 서울대 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목포 제주도로 못났으면 어때 또 돈 없으면 어떻고 이 세상 사람들 우리 모두 보배랑 썸 타요 (보배랑 썸 타요) 오늘부터는 (누가) 보배가 책임...

연애 (Feat. 장바우) 보배

뚜루 뚜루 뚜 뚜뚜루뚜루 뚜루 뚜 뚜뚜루어느 날 라디오를 켰어 마침 들려온 그 노래는언제가 그대가 들려준 그때 그 멜로디네한번은 건널목을 지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이것 봐 창문을 열어봐 너의 흉내를 내봤어사랑은 영글어 가고 내 마음 꽃피워뚜뚜뚜루 뚜뚜뚜루루 웃음이나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오늘은 짜증이 나길래 괜한 미운 ...

escape! 보배

별반 다름없네또 재미없게똑같은 곳을 맴돌아초점 없이 나오, 누적돼 온 답답함그저 더딘 맘은 막막함Oh, what is there to say…?I wanna leave outI pick it up, 떠나I really need to go outTime is runnin’ outI can’t wait no time도망가 내가 하나 둘 셋 하면이해가 되기...

Lowkey 보배

언어가 되지 못해슬픈 생각들 속에 묻혀I’ll just keep it low-key맘은 보다 먼 곳에위로하듯 허공에숟가락을 얹어 lonely네가 주문한 spicy다시 시작된 위기혀끝을 맴도는 느낌예상보단 한발 늦지빈틈없이 발린 말을 taste itI’m telling youI don’t wanna be like thisI know 더러운 내 outfi...

You never know 보배

I just wanna flyBut I’m still looking upYou took so much it is unfairEven the way to fall asleep유난히 밝은 달은 잠을 깨워 가만히 누워 생각에 또 잠겨가끔 난 아주 가끔네 생각에 또 다시 아 아 아잠 못 드는 밤눌러 담은 맘할 수 없던 말에미어지던 날넌 아무것도 묻지 않았어S...

그럴줄 몰랐죠 (Vocal 이은경) 윤세훈

그럴줄 몰랐죠 나를 사랑한다던 그 입에서 이제그만 헤어지자뇨 힘겹게 웃었죠 그 수많은 추억이 사랑이 그리 쉽게 무너지나요 그런건가요 원하고 바랬죠 그대가 마지막 내 사랑이길 힘겨워도 날 지켜줄 줄 알았죠 언제나 함께할 줄 알았죠 겨우 이거였나요 사랑하긴 했나요 차갑게 뒤돌아선 그대의 마지막 그 뒷모습을 바라보며 돌아설 줄 알았죠 달려와

물고기 보배 [인디]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질그릇과 보배 예수 생명 어린이 찬양

나는 나는 질그릇 예수님은 보배 보배되신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나는 나는 아야야 깨어지기 쉽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나는 나는 가지 예수님은 포도나무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했어요 나는 나는 혼자서 자라날 수 없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열매 맺어요

귀중한 보배 정다운 친구

이 세상에 제일 보배 그 게그게 무얼까 찡그리는 미운 얼굴 보배보배 아니지 좋은 옷과 맛있는 것 보배 아니죠 어느 때나 건강한 몸 그게 보배지 이 세상에 제일 보배 우리 우리 마음 남을 돕는 착한 마음씨 정말 정말 보배지 방글방글 웃는 얼굴 부처님 얼굴 해님처럼 둥그런 맘 그게 보배지

Everyday (Vocal) Sayde

이대로 사랑이 끝날지몰라 감은 두 눈에 잔상들처럼 그 기억을 남기고서 좋았던 시간이 그리울지 몰라 다른 수 많은 연인들처럼 누구보다 사랑한 사람을 잊지마 버려두지마 아직 Everyday Everyday 너를 기억해 Everynight Everynight 너를 생각해 그렇게 그렇게 나를 원망한 너의 마음을 다 이해해 그럴 수 밖에 그럴 수 밖에 텅빈 맘 혼자서

그럴줄 몰랐죠 (Vocal 이은경) 5교시음악수업

그럴 줄 몰랐죠 나를 사랑한다던 그 입에서 이제 그만 헤어지자뇨 힘겹게 웃었죠 그 수많은 추억이 사랑이 그리 쉽게 무너지나요 그런건가요 원하고 또 바랬죠 그대가 마지막 내 사랑이길 힘겨워도 날 지켜줄 줄 알았죠 언제나 함께할 줄 알았죠 겨우 이거였나요 사랑하긴 했나요 차갑게 뒤돌아선 그대의 마지막 그 뒷모습을 바라보며 돌아설 줄 알았죠

자종유료니 황제의딸

샤오쟈오즈 청 이피엔 챤란 더 찌이 * 간 시에 펑 간 시에 위 / 간 시에 양 꽝 자오 셔져 다 디 쯔 총 요우 러니 / 스으 지에삐엔 더 하우 메이리 이 치 피아 보 / 이 치 리유 랑쒜위에 리 추엔스으 쮀이런 더 티엔 미 하이 커 꾸 / 스으 커 란 / 티엔 커 벙 / 디 커 리에 워 먼 찌엔 빙 저 찌엔 / 쇼우

편지 (Vocal 최재만) 키스 미 조이(Kiss Me Joy)

지친 하루의 끝 에서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두 눈 감은 채 내 맘을 (조용히) 옮겨가네 이렇게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맘을 들어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말할게 그래 그 곳에서 반짝이던 또 소중하게 빛나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지고 떠나네 기억 속에 만난 저 달 속에 유난히 밝은 오늘 밤

편지 (Vocal 최재만) 이지연 (Kiss Me Joy)

지친 하루의 끝 에서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두 눈 감은 채 내 맘을 조용히 옮겨가네 이렇게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맘을 들어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말할게 그래 그 곳에서 반짝이던 또 소중하게 빛나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지고 떠나네 기억 속에 만난 저 달 속에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안개 (Vocal. 강예은) 사부작

내 하루는 널 말리기에 바빠 내 눈 안에 물은 거의 말랐지만 아직 남은 내 눈의 물은 안개가 되어서 온 세상이 뿌옇게 보여 내 하루는 그렇게 너를 그리고 내 하루는 그렇게 너를 만나고 오늘 하루도 예고 없이 찾아온 네 물을 말리다 내 볼이 말라가 그 기억을 무심히 잊어버리고 딴 생각이 널 대신하게 될 때면 내 눈에 있던 안개까지 걷히고 그땐

바보같이 (Vocal 임현진) 루비나

아침 햇살 너머로 살며시 고갤 들어 닫힌 창가에서 그댈 보았죠 수없이 연습했던 안녕이란 인사가 그저 머릿속만 맴돌죠 항상 그렇게 오늘이 지나고 내일은 꼭 내가 그대 앞에 서고 싶지만 자꾸만 멀어질까 봐 혹시나 싫어할까 봐 내 마음을 그저 속이죠 우연히 마주치면 항상 그댄 웃어요 그댄 언제나 내게는 그래요 내가 겁이 많아서 짧은

바보같이 (Vocal 임현진) 루비나(Ruvina)

아침 햇살 너머로 살며시 고갤 들어 닫힌 창가에서 그댈 보았죠 수없이 연습했던 안녕이란 인사가 그저 머릿속만 맴돌죠 항상 그렇게 오늘이 지나고 내일은 꼭 내가 그대 앞에 서고 싶지만 자꾸만 멀어질까 봐 혹시나 싫어할까 봐 내 마음을 그저 속이죠 우연히 마주치면 항상 그댄 웃어요 그댄 언제나 내게는 그래요 내가 겁이 많아서 짧은

바보같이 (Vocal 임현진) 루비나 (RUVINA)

아침 햇살 너머로 살며시 고갤 들어 닫힌 창가에서 그댈 보았죠 수없이 연습했던 안녕이란 인사가 그저 머릿속만 맴돌죠 항상 그렇게 오늘이 지나고 내일은 꼭 내가 그대 앞에 서고 싶지만 자꾸만 멀어질까 봐 혹시나 싫어할까 봐 내 마음을 그저 속이죠 우연히 마주치면 항상 그댄 웃어요 그댄 언제나 내게는 그래요 내가 겁이 많아서 짧은

Life (Vocal. 조익로) 라준희

따스한 햇살이 머리 위로 내려오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몸을 감싸주네 거리 위 꽃들은 활짝 피고 푸르른 가로수 그늘 속에 너무도 무심히 지나버린 일상의 순간들 다가오네 세상사는 건 그렇게 나쁘진 않아 작은 일상도 커다란 행복이 되지 세상사는 건 커다란 선물인 거야 눈을 감고서 심장소릴 들어봐 지나간 사랑들 떠올린 적 없었지만 생각을 거슬러 가다

Sueno (Vocal Fractal) 유희열

더이상 이대로 난 안되요 이제 제발 나를 놓아줘요~ 당신의 아픔을 당신의 현실도 나에게 지우려 하지말아요~ 또 다르게도 너의 뒷모습이 낯선곳에 버려진것 처럼~ 또 나의 모든걸 쉽게 묻힐순없지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걸~ 또 나의 모든걸 제발 내 곁에 있어 헤어날수 없게 나를 붙잡아 줘~ (나의 모든것~) 간주중 다른 사람이 되면

Drama (Vocal By Deb) 페퍼톤스(Peppertones)

어둠에 잠긴 새벽 모두 잠든 도시를 숨차게 홀로 달려가는 사람과 끝없이 밀려오는 무한의 인파속에 가만히 눈을 감고있는 이의 쉽게 꺼낼수 없던 이야기 잊은줄 알았던 비밀들 낡고 오래된 거짓말들 속에 얘기할 수 없던것들 잃어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멀리 사라져간것들은 무엇입니까? 되찾을수 없는것 무엇입니까?

가라사대 (Vocal 정원수) 최문정

아버지 가라사대 남자는 하늘이다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무너지고 어머니 가라사대 여자는 참는 거래서 또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원망스러워 아버지 어머니 어찌할까요 사는 게 힘이 들어요 인생의 정답은 없는 건가요 한번만 다시 일러 주세요

138 바이러스(VIRUS)

나쁜 일에 바쁜 자신을 발견한 후 한시도 기쁜 일은 없음을 오늘도 후회하며 산다는 건 아무 의미 없는데 왜 난 매일 매일 같이 흐지부지 사는지 그렇게 눈물 흘릴때 쫌 부모님의 이혼 이대로 나 혼자 남았다는 열 일곱 삶의 결론 변명할 여지도 꺼리도 없는 거지 같은 인생의 삶을 연명할 자신이 없어 선택한 이 어리석은 자신을 거울에 비춰보고 몇번이고

138 바이러스(VIRUS)

(verse 1) 나쁜 일에 바쁜 자신을 발견한 후 한시도 기쁜 일은 없음을 오늘도 후회하며 산다는 건 아무 의미 없는데 왜 난 매일 매일 같이 흐지부지 사는지 그렇게 눈물 흘릴때 쫌 부모님의 이혼 이대로 나 혼자 남았다는 열 일곱 삶의 결론 변명할 여지도 꺼리도 없는 거지 같은 인생의 삶을 연명할 자신이 없어 선택한 이 어리석은 자신을 거울에

들리시나요 (Vocal 서동훈) 김정현

함께 걸었던 그 길에 어느새 낙엽이 지네요 혼자 서성거리다 보면 그대 있을까요 쓸쓸한 가을바람이 모질게 가슴을 스쳐도 언제까지 이곳에 남아 기다립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들리시나요 지금 내가슴에 남겨진 아픈 사랑노래가 바보처럼 그렇게 기다리며 불러봐요 언젠간 닿을 것처럼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들리시나요 지금 내가슴에

까만기억 (Vocal 아름) 엘 제이

이제 더 이상 사랑은 없다고 네 모습을 하얗게 지워버렸다고 눈물 하나도 네게는 없다고 다짐했던 시간들 영원까지 함께라는 그 말도 너의 사진과 함께 다 태워 버리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재처럼 잊었다 믿었는데 까맣게 새겨져 버린 지워지지도 않는 너라는 사람만이 가슴에 남아서 나를 어지럽게 해 자꾸 힘이 들게 해 왜 잊을 수도 없게 하는데 그렇게 사랑해 사랑해

마더 이승철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난 그 어느 날 문득 울고 있는 엄말 보았죠 볼 위엔 마저 담지 못한 눈물 무슨 사연이 담겨 있을까 그 언젠가 하셨던 말 어릴 적 사랑받던 이야기들을 눈물 훔치며 하시던 그 얘기들이 오늘도 엄마의 눈 적시는 걸까 엄마도 소중한 보배 같은 딸이었는데 어느새 엄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