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메리칸마도로스-경음악-★ 고봉산

고봉산-아메리칸마도로스-경음악- 1절~~~○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2절~~~○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용두산엘리지-경음악-★ 고봉산

고봉산-용두산엘리지-경음악- 1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2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연모(박우철MR)★★두키내림 경음악

이도저도 못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캄캄 안보이지만---- 당신과나 약속이나한듯 돌아가는~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해도 이제와~ 왔던길을 바꿀수있나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없다고 뜨거운~ 가슴이-말하네 ************************************** 이도저도 못하면서 사랑...

경음악-디스코-★ 양산도

양산도-경음악-디스코- 에헤~ 헤이요~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누하로다 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 놓겠네 에헤~ 헤이요~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에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를 마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간다 ~~~~~~~~~~~~~~~~꽃반지

경음악-디스코-★ 차차차

차차차-경음악-디스코- *설운도-다함꼐차차차*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윤수일-사랑만은

마포종점-경음악-★ 은방울자매

은방울자매-마포종점-경음악- 1절~~~○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2절~~~○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못잊을사랑-경음악-★ 정의송

정의송-못잊을사랑-경음악-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꾸만 커가는그리움 이토록 못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이토록

미사의종소리-경음악-★ 나애심

나애심-미사의종소리-경음악- 1절~~~○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멋진남자야-경음악-★ 김진복

김진복-멋진남자야-경음악- 1절~~~○ 울지말고 살아가야지 씩씩한 남자답게 시련이와도 당당히 맞서는 그대가 멋진 남자지 돌아설때 아무말 없이 미련없이 돌아서 깨끗하게 물러날줄 아는 그대가 멋진 남자지 돌아오지 않는 사랑때문에 더이상은 눈물짓지마 사랑보다더 의리를 아는 꿈을꾸는 그대 이름아 멋진남자 멋진남자야 그댄

마지막잎새-경음악-★ 배 호

배 호-마지막잎새-경음악- 1절~~~○ 그시절 푸르던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무너진사랑탑-경음악-★ 남인수

남인수-무너진사랑탑-경음악- 1절~~~○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고 바친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절~~~○ 달이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님이아닙니까-경음악-★ 나훈아

나훈아-님이아닙니까-경음악- 1절~~~○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여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사람 보고싶은 사람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2절~~~○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가고 내일이가도 듣고싶은 소식이다면

녹슬은기찻길-경음악-★ 나훈아

나훈아-녹슬은기찻길-경음악- 1절~~~○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그리워 우는 이마음~@ 2절~~~○ 대동강 한강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북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용두산 엘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용두산 엘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

여인우정 고봉산

사랑한다 그말씀이 진정인가요 밤하늘 별을보고 물어보건만 첫사랑의 수수께끼 풀길이없어 캄캄한 언덕에서 울었답니다 선생님을 애인이라 부르오리까 그대를 사모하는 어느동안에 나도몰래 사랑의로 변했답니다 못난이 첫사랑을 받어주소서

아메리칸 마도로스 고봉산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 항구 제 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 항구 제 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더~라 깃발을 올...

용두산 에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

추억의 용두산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많은 의심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올려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손을 잡고 사랑하던 정든계곡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넣던 그사람은 어디가고 자갈처럼 나만혼자 추...

청춘등대 고봉산

1.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2.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유달산아 말해다오 고봉산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아메리칸 마도로스 고봉산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 항구 제 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 항구 제 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더~라 깃발을 올...

용두산 엘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안개낀 목포항 고봉산

유달산 기슭기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보내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원창 1953년/유춘산

용두산 엘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

추억의 용두산 고봉산

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찾아 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을 잡고 사랑하던 층층계단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 놓던 그 사람은 어디 가고 저 달처럼 나만 혼자 추억을 더듬어 아~~~ 찾아 온 용두산 *1962년 작사/최치수 작곡.노래/고봉산

용두산엘레지(e_MR)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

잘했군 잘했어 고봉산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

해운대 에레지 고봉산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

울어라 기타줄 고봉산

울어라 기타줄 - 고봉산 낯서른 타향땅에 그 날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나를 못 잊게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네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기타여 간주중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물면서 퉁기는 나에기타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고봉산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고향은 내 사랑 고봉산

고향은 내 사랑 - 고봉산 찔레꽃이 피어 있네 고향에 묵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들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간주중 해당화가 피어 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오고지 오고만 손가락 헤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고봉산

사랑은 눈물의 씨앗 - 고봉산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간주중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영등포의 밤 고봉산

궂은 비 하염없이 쏟아지든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 오든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든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 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 오는 사랑의 불꽃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추억의 소야곡 고봉산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목포의 눈물 고봉산

목포의 눈물 - 고봉산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물방아 도는 내력 고봉산

물방아 도는 내력 - 고봉산 벼슬도 싫다 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의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 에 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의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곡조 알아 보련다 간주중 서울이 좋다 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 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 보련다

나그네 설움 고봉산

나그네 설움 - 고봉산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을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불효자는 웁니다 고봉산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사막의 한 고봉산

사막의 한 - 고봉산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도 고달픈 나그네 길 간주중 저 언덕 넘어갈까 끝 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올 때 흐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사막에 달이

울어라 기타줄아 고봉산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 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마도로스역사 고봉산

녹슬은 뱃머리를 한없이 어루만지며 울고 섰는 늙은이는 옛날의 마도로스 찾어가는 항구마다 미남이라 했건만 날리든 그때가 어제 같건만 지금은 다시 못 올 옛날 이야기 눈물이 흘러내려 두 뺨을 적시면서 울고 섰는 늙은이는 옛날의 마도로스 갈매기가 수평선에 아리랑을 부르며 바다를 누비고 다니었건만 지금은 다시 못 올 옛날 이야기

경음악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배경음악은 가사가 없습니다.

A02.꽃밭의 소녀 (경음악) 오청수

그대 아름다운 나의 천사여 항상 꿈을 먹고 사는 소녀야 너는 언제나 나에게 아름다운 꿈을 주지만 먼 훗날 그대가 어른이 된다면 사랑도 알게 되리라 어~느날 그 사랑이 떠난다해도 그대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누구나 처음느낀 사랑은 영원히 잊지 못하리 영원히 잊지 못하리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고봉산

여엉감(왜불러)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지(보았죠) 어쨌나(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여엉감(왜불...

다정한부부 하춘화 고봉산

당신은 내 마누라지 영감은 내영감이죠 여보 영감 시장하지 않우 아참 저녁때가 다 됐구만 양은 솥에다 물을 부어라 쌀을 앉혀라 뚜껑을 덮어라 끓는다 끓는다 끓는다 끓는다 양은솥이 끓는다 마누라 상좀 보소 깍두기 놨어 아 놨지요 찌개도 놓고 그러믄요 깍두기 새우젓 장아찌 장조림 온갖 잡탕이 나온다 영감은 백년신랑 마누란 백년신부지 여보 영감 비오시...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고봉산

가사를 입력해주세요. 입력해 주시면 작성하신 분의 이름이 함께 제공됩니다. 허위 가사나 비방/욕설/광고성 글을 올리실 경우 경고조치 되며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가사는 엠넷 제공가사로 네이버 뮤직에도 동일하게 서비스 됩니다.

잘했군잘했어 하춘화 고봉산

여엉감(왜불러)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보았죠) 어쨌나(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여...

잘했군 잘했어 고봉산, 하춘화

영감 왜 불러뒷뜰에 뛰어놀던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어쨌소이 몸이 늙어서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잘했군 잘했어잘했군 잘했군 잘했어그러게 내 영감이라지마누라 왜 그래요외양간 매어 놓은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어쨌나친정집 오라비장가들 밑천에 주었지잘했군 잘했어잘했군 잘했군 잘했어그러게 내 마누라지영감 왜 불러사랑채 비워 주고십만원 전세를 받았소 받았지어...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고봉산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왜 불러 사랑채 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