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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고성현/진윤희

순간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당신이 내 눈에 들어온 순간 모든 것이 멈추고 세상은 고요했고 그토록 빛나고 순결한 모습에 이 세상이 이대로 영원히 멈추길 순간 당신이 내게 온 순간 마치 마법처럼 마치 운명처럼 내 심장은 멈추고 세상은 찬란했고 그대가 내 안에 내가 그대 안에 영원히 함께 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요 찬란하게 빛나던 이 시간도 언젠가

그 순간 고성현, 진윤희

순간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당신이 내 눈에 들어온 순간 모든 것이 멈추고 세상은 고요했고 그토록 빛나고 순결한 모습에 이 세상이 이대로 영원히 멈추길 순간 당신이 내게 온 순간 마치 마법처럼 마치 운명처럼 내 심장은 멈추고 세상은 찬란했고 그대가 내 안에 내가 그대 안에 영원히 함께 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요 찬란하게 빛나던 이 시간도 언젠가 빛을

아름다운 코리아 고성현, 진윤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눈부신 풍경하늘의 축복이 가득한 이곳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이렇게 아름다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함께 꿈을 꾸며 언제나 행복 가득한 이곳오 찬란하고 아름다운 코리아너와 내가 하나되어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는 곳함께 해요 다함께 가요 오 아름다운 코리아찬란한 백두에서 영롱한 한라까지온겨례 희망이 가득 숨 쉬고 있는 곳굳...

그 순간 진윤희

순간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당신이 내 눈에 들어온 순간 모든 것이 멈추고 세상은 고요했고 그토록 빛나고 순결한 모습에 이 세상이 이대로 영원히 멈추길 순간 당신이 내게 온 순간 마치 마법처럼 마치 운명처럼 내 심장은 멈추고 세상은 찬란했고 그대가 내 안에 내가 그대 안에 영원히 함께 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요 찬란하게 빛나던 이 시간도 언젠가 빛을

서툰 고백 (Feat. 전수빈)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시간이 우리 함께할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 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서툰 고백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한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가을이 내게 와 진윤희

가을이 내게 와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쓰라 하네 타는 저녁노을이 아름다울 때 어스름이 긴 머리 풀기 전 속에 갇히기 전에 옷매무새 고쳐 입고 허물어져 가는 걸음으로 저녁 내음 뒤로하고 먼 길 떠나려는 이에게 감추어 놓았던 속 마음 단풍색 나뭇잎 뒤 숨겨두지 말고 길고 긴 편지를 쓰라 하네 아직 가을일 때

시간이 흘러도 진윤희

그대가 떠나버린 날 한없이 비가 내리고 비가 눈물 되어 흘러 내 맘에 강물이 되었네 아프게 했던 미움도 닿을 듯했던 사랑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리움 되어 흐른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이룰 수 있을까 잃어버린 조각 찾아 함께 흐를 수 있을까 그대가 너무 생각나 그대가 너무 그리워 돌아갈 수는 없을까 그대와 함께했던 시간 이제는 잊어야 하나 이제는

함께 밥먹는 사람 고성현

함께 함께 함께 함께 밥먹는 사람 곱고 곱고 고운 곱고 고운 나의 사람아 내가 더 이해한 줄 알았지만 내가 더 이해 받고 살았더라 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지만 내가 내가 더욱 사랑 받았더라 많이 아픈 사람 내 손 놓지 않을까 내 손 잡은 손 놓지 말라 기도 합니다.

시간에 기대어 고성현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벚꽃 나무 아래 (Feat. 리담) 고성현

하얗게 꽃 피운 고운 나무는 더 하얗게 기다리는 저 고운 손보다 더 빛나네 그보다 빛나네 수줍게 얼굴 붉힌 벚나무는 나지막히 찬바람뒤에 숨어서 그대를 노래해 노래해 언제까지나 노래는 바람타고 흘러 꽃잎은 내 노래에 잠기네 곱게 잠겨 두 눈을 감고 마음을 열면 아득한 저 하늘 가장 깊은 곳 곳까지 나를 데려가네 부르고 또 불러

시간이 흘러도 고성현

그대가 떠나버린 날 한없이 비가 내리고 비가 눈물되어 흘러 내 맘에 강물이 되었네 아프게 했던 미움도 닿을 듯 했던 사랑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리움 되어 흐른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이룰 수 있을까 잃어버린 조각 찾아 함께 흐를 수 있을까 이제는 잊어야 하나 이제는 놓아야 하나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그대를 잊을 수 없네 그대가 너무 생각나

주님은 나에게 (Feat. 김미경) 고성현

어둠 속에서 발짓하는 나를 보고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너는 살아 있으라 그는 나의 하나님 내 눈물 지나칠 수 없다신 내 마음에 마음 머물러 계신 나를 포기할 수 없다신 그는 나의 아버지 그의 신실하심 나를 먹이시고 그의 긍휼하심 나를 참으시고 그의 사랑하심 나를 이끄시는 그는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에게 오직 은혜라 나는 주님께 오직 믿음이라 주님은

아리랑 진윤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름다운 코리아 진윤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눈부신 풍경하늘의 축복이 가득한 이곳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이렇게 아름다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함께 꿈을 꾸며 언제나 행복 가득한 이곳오 찬란하고 아름다운 코리아너와 내가 하나 되어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는 곳함께 해요 다 함께 가요 오 아름다운 코리아찬란한 백두에서 영롱한 한라까지온 겨레 희망이 가득 숨 쉬고 있는...

그대가 봄처럼 진윤희

그대가 봄처럼 다가온다 바람처럼 나비처럼 내게로 다가온다 그대가 봄처럼 다가온다 바람처럼 나비처럼 내게로 다가온다 아 ~ 아 ~ 그대를 기다린다. 꽃이 되어 기다리네 그대를 기다리네 아 ~ 바람처럼 나비처럼 내게로 다가온다 바람처럼 나비처럼 내게로 다가온다 봄처럼 다가온다

눈이 내리네 진윤희

Snow is falling down Snow is falling downIt’s white Christmas daySnow is falling down Snow is falling downIt’s white Christmas daySnow is falling down Snow is falling downIt’s white Christmas day지난...

You Know 진윤희

You Know O My Father, How I love you. There’s no one like you. You are my love. You Know O My Father, How I love you. There’s no one like you. You are, only you are my love.

I want to be with you 진윤희

나 그대를 원해요 그대의 맘 그대 숨결나 간절히 원해요 그대라는 단 한 사람지난 세월 나의 멍들도 가만히 앉아 주었던따스한 그대의 가슴을 다시 느끼고 싶어I want to be with youI want to be with you세상 끝날 때까지 그대와 함께 하길 원해나의 기도 나의 소망 나 이제 고백해요그대 없이 아프단 걸I want to be wi...

나와 결혼해 줄래 진윤희

얼마나 좋을까?내 마음을 네게 보일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내 마음을 네게 전할 수 있다면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함께 얼굴 마주하고 앉아어둠 속에 찾은 별처럼 밤새도록 노래하고파나와 결혼해 줄래? 나와 함께해 줄래이 세상 끝날 때까지두 손을 마주 잡고서 너만을 바라볼 거야나와 결혼해 줄래? 나와 함께해 줄래이 세상 끝날 때까지 ...

Nobody Knows 진윤희

Nobody knows me.I can't tell you more.You better runaway.Nobody knows the weight I bear.Traces in my hands,Painful tears, silent screams.I surrender to fear.Caught in the cold, Hovering around.I’ll...

인생이란 고성현

함께 가기로 했었지 사랑이 시작된 후 영원 하자고 했었지 그럴 줄 알았었고 어느새 초록이 지나 앙상한 가지 아래 너 없이 쓸쓸히 낙엽을 밟으며 혼자 걷고 있네 인생이란 이런건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헤어지고 시간 흘러 다시 사랑하다가 또 헤어짐 함께하자고 했었지 돌아올 겨울에도 영원하자고 했었지 변함없이 그대로 어느새 바람은 차고 겨울비 내리...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고성현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

임긍수:: 그대 창 밖에서 고성현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언덕에서 고성현

저산넘어 물건너 파랑잎 새꽃 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아무도 모르라고 고성현

아무도 모르라고 - 고성현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간주중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간주중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용서 고성현

용서는 나를 위한 것그래도 힘이 들지요용서는 내 힘으로 안돼요할 수 있는 마음 내게 주세요 내가 용서하고 용서하여도하나님이 더 용서하시죠알고 보면 수없이 용서 받은 나그걸 몰라 이리 날 괴롭혀요놓아요 미운 마음 기억해요 하나님 사랑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 나의 마음이 되기를언제까지 스스로를 괴롭혀야만 내 어리석음 알까요하나님 안타까와 하시는 말씀 들어...

봄이 온줄 알았네 고성현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F Major) 고성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A Major) 고성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

이 길 끝에 (Feat. 김미경) 고성현

이 길은 좁아도 주의 얼굴 빛이 비추는 곳이 길은 험해도 주의 발이 나보다 앞서는 곳이 길은 거칠어도 주의 부드런 음성 들리는 곳이 길 끝에 주님만 계신다면 이 길 끝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면그의 신실하심 따라가리그의 인자하심 따라가리그의 선하심을 닮아가리내 평생 주를 높이리그의 선하심을 닮아가리내 평생 주를 섬기리I will praise the L...

눈이 내리네 진윤희, 류정필

Snow is falling downSnow is falling downIt’s white Christmas daySnow is falling downSnow is falling downIt’s white Christmas daySnow is falling downSnow is falling downIt’s white Christmas day지난 겨울...

눈이 내리네 (Inst.) 진윤희, 류정필

Snow is falling downSnow is falling downIt’s white Christmas daySnow is falling downSnow is falling downIt’s white Christmas daySnow is falling downSnow is falling downIt’s white Christmas day지난 겨울...

I Believe (With Orchestra Dell' Accademia Zazionale Di Santa Cecilia) 박칼린, 고성현

어느날 우린 듣게되리라 아이들 웃음 소리를어느날 우리 보게 되리라 사랑으로 하나된 세상소리높여서 크게 외쳐요 그대 거룩한 믿음을마음을 열고 귀기울여요 온세상 형제들의 고통Yes I Believe나는 믿어요 사랑, 평화 넘쳐나는 날 그날빛과 사랑이 부디 함께 있어 이곳에 우리 가슴에나는 믿어요 사랑, 평화 넘쳐나는 날 그날빛과 사랑이 부디 함께 있어 주...

푸른 나의 바다(The Two Guys) 정경, 고성현

저 푸른 바다로 나는 달려 나갈 때내 가슴 피어올라수평선 넘어와 우리 바다 넘보는당신은 누군인가아우야.형 지금 여기있어?그럼, 항상 네 곁에 있었어정말? 지금 우리 같이 있는거야?그럼, 이 바다는 너네가항상 지키는거야와!저 멀리 떠나면 다시 그리워지는이 바람과 파도는누구도 그에게 저 바다의 깊이를말하지 못하였나썩지 않기 위하여 쉬지 않고움직이는 바람과...

푸른 나의 바다(Inst.) 정경, 고성현

저 푸른 바다로 나는 달려 나갈 때내 가슴 피어올라수평선 넘어와 우리 바다 넘보는당신은 누군인가아우야.형 지금 여기있어?그럼, 항상 네 곁에 있었어정말? 지금 우리 같이 있는거야?그럼, 이 바다는 너네가항상 지키는거야와!저 멀리 떠나면 다시 그리워지는이 바람과 파도는누구도 그에게 저 바다의 깊이를말하지 못하였나썩지 않기 위하여 쉬지 않고움직이는 바람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고성현, Michael Manring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

순간 코쿤벨즈

나른하던 5월하늘 2-1 그린라인 플랫폼 똑같은 하루에 바람 나를 향해 달려오던 초록색 열차에 차게 바래진 두 문이 열리고 내 눈앞에 그대가 보였고 새하얗게 멍해졌네 오늘도 기다려 지금 곳에 설레는 마음과 그때 순간을 떠올리며 손 닿지도 않는 기억 속에 그저 웃음으로만 흘려보낼 인연이었었는지 다시 볼 순 없는 걸까 생각하며 그린라인 플랫폼 나는 또

순간 이정 (J.Lee)

비가 그쳤다고 너 우산을 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말했지 처음 만난 날 떨리는 목소리 숨기려 속삭이던 순간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흐린 구름 사이로 보이는 투명한 하늘 너를 만나던 처음 만나던 날 시간이 간다 다시 머물러 있던 시간이 어두워진 거리도 투명해져 가 비 개인 어느 날 너와 나 의미가 되어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부활

비가 그쳤다고 너 우산을 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말했지 처음 만난 날 떨리는 목소리 숨기려 속삭이던 순간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흐린 구름 사이로 보이는 투명한 하늘 너를 만나던 처음 만나던 날 시간이 간다 다시 머물러 있던 시간이 어두워진 거리도 투명해져가 비 게인 어느 날 너와 나 의미가 되어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The Crayons

★ 더크레욘스 - 순간...Lr우 ★ 나른하든 오월하늘 이 다시 그릴나인 플렛홈 똑 같은 하루에 바람 나를 행해 달려오든 초록색 마차에 차게 바래진 두 문이 열리고 내 눈앞에 그대가 보였고 새하얗게 멍해졌네 오늘도 기다려 지금 그곳에 설레는 마음과 그때 순간을 떠 올리며 손 닫지도 않는 기억 속에 그저 웃음 으로만 흘려 보낸 인연

순간 더크레욘스

★The Crayons[더크레욘스]-순간..Lr우★ 나른하든 오월하늘 이 다시 그릴나인 플렛홈 똑 같은 하루에 바람 나를 행해 달려오든 초록색 마차에 차게 바래진 두 문이 열리고 내 눈앞에 그대가 보였고 새하얗게 멍해졌네 오늘도 기다려 지금 그곳에 설레는 마음과 그때 순간을 떠 올리며 손 닫지도 않는 기억 속에 그저 웃음 으로만

순간 더필름

순간 널 처음봤던 기억 아름답던 시간들 놓치기 싫은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순간 더필름(The Film)

순간 널 처음봤던 기억 아름답던 시간들 놓치기 싫은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순간 이을 (E.ul)

따사로운 햇살 같던 나의 일기장에 속엔 어떤 슬픔이 있었길래 서로 같이 나누었던 나의 말풍선 속엔 아련한 공백만이 가득해 순간은 하루살이 같아서 오늘이 아니면 안 될 듯이 날 그렇게나 많이도 보챘나 지금 이라는 건 언제나 내 곁에 머물 것 같기에 더 소홀해져 버릴 순간 찰나 같던 일상 속 명장면 끝에 한 점의 슬픔도 없길래 순간 영원 할 것 만 같던

순간 김수형

적막한 고요와 기다린 시간들 멀어져 가는 날들 혼자 남은 공허함 따뜻한 기억과 잊혀진 웃음들 별빛 아래 잠든 밤 그리운 마음속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수 없는 순간 흩어져버린 멀어지는 날들 내려오는 눈물 바람에 실려 가는 빛 바랜 그림자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수

순간 더 필름

순간 널 처음봤던 기억 아름답던 시간들 놓치기 싫은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순간 수줍기만

순간 아마츄어 증폭기

행복한 시간 아무도 없는 거리 거리를 둘이 걷고 있다

순간 이예린

기억 속의 앳된 네 모습 몰아치는 순간 어쩔 줄 몰라 눈을 감으니 쏟아지는 장면들 그때 우리 어렸던 마음에 쉬운 이별을 했던 것 영원이란 없던 작은 시절 얘기 다 흩날린다 옅은 웃음도 헛된 바람도 그저 덧없이 저물어간다 돌고 돌아 혹시나 너와 마주하는 순간 어쩔 줄 몰라 눈을 떠 보니 아무것도 아닌 꿈 그때 우리 어설픈 마음에

순간 기억나무

두 눈가에서 떨어지는 귀한 물방울처럼 함께했던 순간들 흐트러지는 감정들 뒷모습에 보이는 너의 포근했던 향기 다시는 느낄 수 없게 되는 거니 난 너를 기억해 난 너를 느끼고 아직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아파 미칠 듯 아파 너를 잃은 난 죽을 것 같아 난 이렇게 아파 난 이렇게 아파 네가 떠오르면 이렇게 흐려져 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