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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고유준

정월이라 대보름날 휘영청 밝은 날엔마을 평화 빌고 비는 마을 제사 지냈다네볏가리 대 세우기 용알뜨기 놋다리밟기지신밟기 용궁맞이 하회별신굿쥐불놀이 사자놀이 줄다리기 차전놀이보름새기 더위팔기 다리밟기 달집태우기정월이라 대보름날 휘영청 밝은 날엔더위 건강 지키려고 건강 음식 먹었다네오곡밥 진채식 부럼 약밥 귀밝이술복 쌈, 솔 떡 나눠 먹고 즐겨 놀았대연날리...

정월 대보름 김나연 외 5명

정월이라 대보름달이 두둥실 떠오르면 동산위에 쥐불놀이 온 동네 불 밝혀요 반짝반짝 불꽃놀이 산등성이 수를 놓고 밤하늘엔 별님 달님 휘영청 빛나는 날 오늘은 정월 대보름 쥐불놀이 흥겹구나 논두렁에서도 훨훨 밭두렁에서도 훨훨 솔방울 타는 향기 온 동네 가득하고 올 한해 무병장수 풍년이길 기원하세

정월 대보름 이방과 사또

정월 대보름이라 아하! 달도 밝구나 환하게 세상을 비쳐주는 저 보름달은 그대 마음같고 내마음 같아라 어허!

지신 밟기 놀이 나현담

정월 대보름 날 우리 마을 한마당 놀이 북치고 장구친다 마을사람 다 모여 잡귀는 물러가라 마을평안 기원하네 집집마다 찾아가며 집안평안 기원하네 덩실덩실 춤을 추자 집안 가득 알곡 가득 돌아가며 지신 밟네 풍년오라 기원하네 얼시구 절시구 우리가락 좋을 시구(후렴) 온 동네 들썩들썩 흥겹게 지신을 밟네 정월 대보름 날 농악소리 한마당 놀이 나팔 불고 피리불며

북청 사자놀이 전서현

북청 사자놀이 / 박주만 정월 대보름 달이 차오르면 물장수 목청에 힘이 솟고 함경도 북청의 온 마을 집집마다 술렁인다네 마을 잡귀 몰아내고 풍년을 기원하세 퉁소가락 맞추어 사자놀음 시작된다 신나게 놀아보세 밤새도록 즐겨보세 춤추고 노래하며 돈 돌라리 돈 돌라리요 북청사자놀이 북청사자놀이

봄철나비 Various Artists

구월이라 구일날에 돌아가노라 (3)우리 북청은 정월 대보름 사자놀이 부르면서 춤을 추리라. 돈돌놀이 부르면서 춤을 추노라 (4)우리 북청은 한식 다음날 돈돌놀이 부르면서 춤을 추리라 돈돌놀이 부르면서 춤을 추노라 (5)우리 북청은 4월 단오날 단오명절을 즐기면서 추노라. 단오명절 즐기면서 춤을 추노라

할마님 고유준

우리 할마님 조냥정신 할망네요 구르트 쉰밥이영 누룩이영 당원이영 발효시켠 똠촬촬촬 밧일허당 혼사발이면 구짝이주 새벽엔검질매당 또시또시물질허곡 조냑인바농들엉 빵꾸난양말꿰매주곡 쉬멍쉬멍 살랜마씀 아껴주멍 살란말씀 놉일허멍 용돈벌엉 방구들에곱져뒹게 양작허멍 울던내게 몰래몰래 쥐어줭게 우리 할마님 떠나신 날 호랑나비 놀암서라

엄마는 마법사 고유준

엄마 떡볶이 소리치면 눈 앞에 떡볶이 떡떡엄마 김밥 소리치면 눈 앞에 김밥이 짜잔짜잔숙제 까먹고 학교 가서 엄마 숙제 전화하면번개처럼 번쩍번쩍 교실에 나타난다그렇지만 내가 진짜 궁금하고 신기한 건아빠 얼굴 딱 한번 보고 나를 만든 거란다구십구 프로 복사하여 나를 만든 거란다엄마 떡볶이 소리치면 눈 앞에 떡볶이 떡떡엄마 김밥 소리치면 눈 앞에 김밥이 짜...

여름밤 고유준

뜨거운 햇살아 토닥토닥 토도닥붉은 노을 안고서 잠자러 가자휘릴리 휘릴리 사르랑 사르랑바람 손 토닥이며휘영청 둥그런 달님을 만나러 가자여름밤 풀숲 가득 재잘거려도해님은 스르륵 소르륵 곤히 잘도 잔다토닥토닥 토도닥 음 음 토닥토닥 토도닥 음 음휘릴리 휘릴리 사르랑 사르랑바람 손 토닥이며휘영청 둥그런 달님을 만나러 가자여름밤 풀숲 가득 재잘거려도해님은 스르...

우리나라 집 고유준

우리나라 집 흙 한 줌 모아서 조물조물 가마에 구워 만든 기와 높이 쌓고튼튼하고 커다란 나무 기둥을 세워 만든 기와집한 여름 마루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가우리 엄마 아빠의 옛날 이야기 우리 가족 활짝 웃죠 ( 얼쑤 ! )초가집 기와집 너와집 귀틀집 서로 다르게 지어졌지만한옥은 우리의 자랑이죠 옛 이야기가 가득한 곳볏짚 밀짚 갈대 한 움큼씩...

숨비소리 고유준

호이 호이 바다 넘어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호이 호이 거친 숨 쉬며 물 위로 떠오른다엄마 품 그리운 우리 아가 행여 단잠 설칠까파도 소리에 물새 울음에 고단한 한숨을 기대 쉰다호이 호이 바다 넘어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호이 호이 거친 숨 쉬며 하늘로 떠오른다엄마 품 그리운 우리 아가 행여 단잠 설칠까파도 소리에 물새 울음에 고단한 한숨을 기대 쉰다호이 호...

가을을 닮은 아이 고유준

바람이 불 때마다 꽃잎이 춤을 추듯한들한들 인사를 하네요 눈부신 색과 함께따사론 가을볕에 나뭇잎 쏟아지고바스락 포근한 이불을 덮어 주네요작은 햇빛에도 감사할 줄 알고작은 바람에도 환호할 줄 아는자연 속에서 한껏 행복해하는 가을을 닮은 아이높아진 하늘만큼 하이얀 구름들도여러 가지 그림을 보이며 손 흔들어 주네요발자국 소리마다 웃음소리 가득호수에 담긴 하...

사랑의 이유 정월

내가 가장 강한것을 원해 사랑한다면어찌 마냥 영원토록 너를 사랑하겠어그저 네가 나에게로박혀 찬란했기에너의 빛을 머금은 채 나도 빛나는거지만약 누군가 나에게 사랑을 묻는다면나는 깊이 생각을 뒤져 답할거야 사실 이젠 사랑의 이유란 거 잘은 모르겠지만찾아보자면 아마도 그저 너이기 때문이라사랑의 이유를 어찌 쉬이 답하겠어...

2월 15일 정월 대보름의 일기 ㅂㅏ꼬

바로 오늘이 정월 대보름날이기 때문이징~! 뭐? 정월 대보름날이 무슨 날인지 모른다고? 이런.. 너희도 처음 들어본 날이구나, 그래 그럴지도 몰라 흠흠 그럼 이 망치님이 백과사전을 친히 읽어주지..! [정월 대보름 :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다.

여름밤의 풍경 현은채, 고유준

할머지와 나란히 누워 바라본 밤하늘꽃 같은 별 한가득 한참을 보면우수수 떨어질 것 같아요옥수수밭 사이로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선달콤한 과일 꽃향기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나도 모르게 사르르 내 눈이 감겨요나는 복숭아처럼 달콤한 꿈나라에서달맞이꽃 미소 지어요나도 모르게 사르르 내 눈이 감겨요잔잔히 들리는 풀벌레 소리여름밤 깊어 가지요할머지와 나란히 누워 바라...

순천만 탐험대 (고유준,김나은) 고유준, 김나은

(뭐? 순천만에 너구리와 삵이 산다고? 정말?)무성한 갈대숲을 지나 축축한 습지를 더듬어 흔적 찾아 밝혀보자이건 누구의 발자국일까? 선명한 발톱이 찍혔네분명 강아지 닮은 너구리가 아닐까?이건 누구의 발자국일까 동글동글 귀여운 발자국소중한 발톱을 숨기는 고양이를 닮았겠네꼼꼼히 이곳저곳 살피고 탐정의 마음으로 추리하고 찾아내어 밝혀보자이건 누구의 똥 무...

보이나요 들리나요 (Feat. 고유준)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보이나요 파도에 밀려온 바다의 눈물이 들리나요 조금씩 아파하는 지구의 이야기조금씩 편해진 만큼 하나씩 사라져가요무심히 지나치는 순간 영원히 잃어버리죠 보이나요 들리나요 눈부신 햇살과 상쾌한 바람소리 소중한 것을 그리워하지 않도록 깨끗한 바다와 푸른 숲 만들어 가요 보이나요 파도에 밀려온 바다의 눈물이 들리나요 조금씩 아파하는 지구의 이야기조금씩 편해진...

고운님 옷소매에* 이미자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서랑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나비처럼 훨훨가네 2.

내고운님 옷소매에 남궁소소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부딪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설한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어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내고운님옷소매에* 이미자

1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서랑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나비처럼 훨훨가~네~ 2.

진짜 새해 메이트리 (Maytree)

진짜 새해는 설날부터 원래 진짜 새해는 설날부터 음력 1월 1일 그 날부터 정월 초하루 딱 그 날부터 진짜 새해는 설날부터 원래 진짜 새해는 설날부터 음력 1월 1일 그 날부터 정월 초하루 딱 그 날부터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가자, 가자, 진짜 새해로 (진, 진짜, 진짜) 가자, 가자, 진짜

널뛰기 (중모리) 민요

널뛰자 널뛰자 해마다 널뛰자 노세를 3월에도 새해를 맞이했네 널뛰자 널뛰자 새맞이 널뛰자 작년해는 넘어가고 금년새해를 맞이했네 잔곡잔냐 소원성취 금년신수가 어떠할까 널 뛰자 널 뛰자 새맞이 널뛰자 널뛰자 널뛰어 (널뛰자 널뛰어) 정월 이월 삼월 사월 널뛰자 널뛰어 정월 이월 삼월 사월 널뛰자 널뛰어 5월 6월 7월 8월 널뛰자

보름아 박민수

보름아 둥근 대보름아 보름아 우리 대보름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천년만년 이곳에서 살어리랏다 우리 엄니 기도하는 백옥 같은 둥근 달아 우리 엄니 계시는 곳 환히 밝혀 드려라 보름아 정월 대보름아 바람아 저 달을 띄워라 보름아 둥근 대보름아 보름아 우리 대보름아 달아 달아 둥근 달아 옥토끼가 놀던 달아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아라

널뛰기 김문자

마을에 아가씨들 널을 뛰누나 정월 대보름날 긴긴 댕기가 바람에 휘날려 공중에 높이 솟아 올라가 펄럭이누나 꿍덕쿵 찌면 날리는 치마가 둥근 저 달에 걸렸다 내려와 땅에 스치이누나 마을에 아가씨들 널을 뛰누나 정월 대보름날 다홍 댕기가 기별에 이끌려 하늘에 높이 솟아 올라가 아롱지누나 꿍덕쿵 찌면 설레는 사랑이 둥근 허공에 떳다간 내려와 다시 또 솟누나

윷놀이 옥슨 82

대보름 달 밝은밤 호롱불 돋워놓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윷놀이 흥겨워라 할배 아배 윷던질 땐 아들 손자 응원하고 할매 어매 윷던지면 딸 손녀 말판쓰네 꿀꿀 돼지 도 나왔다 멍멍워리 개 로구나 꼬끼오 닭 걸이로세

옹헤야 모색

철뚝 너머 메추리란 놈이 보리밭에 알을 낳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정월 보름 달 밝은 밤 줄다리기 신명난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이 논빼미 어서 심고 각 집으로 돌아가세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일락서산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달 솟는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친구야 친구 박진석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 밖 황토길에서 공차기 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대보름

각설이 타령 허똑똑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일자나 한잔 들고나 보니 정월이다 대보름 온갖 세상 만나보고 온갖 세상 만나보고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사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사월이다 초파일 관등하기 좋을시구

각설이타령 정정욱

정월이다 대보름? 온갖 세상 만나보고? 온갖 세상 만나보고?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사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사월이다 초파일? 관등하기 좋을시구? 관등하기 좋을시구?

각설이 타령 최세월

정월이다 대보름? 온갖 세상 만나보고? 온갖 세상 만나보고?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사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사월이다 초파일? 관등하기 좋을시구? 관등하기 좋을시구?

잦은 농부가 민요

여보소 농부들 말듣소 돌아왔네 돌아와 풍년 시절이 돌아와 금년 정월 망윤달 전훈사로 바로 떠 백옥봉에 솟았구나 3. 사방십리 넓은들에 방화수륙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4. 다피였네 다피어 서마지기 논뱀이가 반달만큼 남었네 네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지 5. (합창) 떠들어온다 점심바구니 떠들어온다 어와어여루 상사뒤이여

윷놀이 옥슨82

대보름 달밝은밤 호롱불 돋워놓고 온가족이둘러 앉아 윳놀이 흥겨워라 할배 아배 윳던질땐 아들 손자 응원하고 할매 어매 윳던지면 딸손녀 말판쓰네 꿀꿀 돼지 도 나왔다 멍멍워리 개 로구나 꼬끼오 닭 걸이로세 음메 소 윳이다야 도 개 걸 윳 다좋지만 모가최고 모나와라 은하수 흐르는밤 흰떡국 끓여먹고 동내방네 집집마다 윳놀이 신명나라 사랑방엔 남정네들

윷놀이 황소82

대보름 달 밝은 밤 호롱불 돋워놓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윷놀이 흥겨워라 할배아배 윷던질땐 아들손자 응원하고 할매어매 윷던지면 딸 손녀 말만서네 꿀꿀돼지 도나왔다 멍멍워리~ 개로구나 꼬끼오 닭~ 걸이로세 음메 소~ 윷이라야 도 개 걸 윷 다 좋지만 모가 최고 모나와라 은하수 흐르는 밤 흰 떡국 끓여먹고 동네방네 집집마다~ 윷놀이

윷놀이 황소82

대보름 달 밝은 밤 호롱불 돋워놓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윷놀이 흥겨워라 할배아배 윷던질땐 아들손자 응원하고 할매어매 윷던지면 딸 손녀 말만서네 꿀꿀돼지 도나왔다 멍멍워리~ 개로구나 꼬끼오 닭~ 걸이로세 음메 소~ 윷이라야 도 개 걸 윷 다 좋지만 모가 최고 모나와라 은하수 흐르는 밤 흰 떡국 끓여먹고 동네방네 집집마다~ 윷놀이

윷놀이 제이알

대보름 달 밝은 밤 호롱불 돋워놓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윷놀이 흥겨워라 할배 아배 윷 던질땐 아들 손자 응원하고 할매 어매 윷 던지면 딸 손녀 말판스네 꿀꿀 돼지 도나왔다 멍멍워리 개로구나 꼬끼오 닭 걸이로세 음메에 소 윷이라야 도개걸윷 다 좋지만 모가 최고 모나와라 은하수 흐르는 밤 흰 떡국 끓여먹고 동네방네 집집마다 윷놀이 신명나라 사랑방엔 남정네들 시끌벅적

달 아래의 꽃 오백

하얗게 밝은 달 아름답게 빛나는 구나 여리게 내린 빛 너의 온화함과 같구나 하늘에 만개한 달 꽃처럼 고운 달이 구나 눈꽃이 핀 그날 너의 아름다움 꽃 피네 푸르르고 맑은 날 하얀 구름 낀 날 검은 구름이 와도 달 아래의 꽃 아름다운 넌 달의 사랑을 받네 노을과 같은 빛 찰나의 순간 내는 빛 대보름 보인 달 비와같이 아주 맑네 희미하게 뜬 여명 하늘에 날개와

액맥이 타령 들국화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 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양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액맥이타령 들국화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 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양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투전 타령 (굿거리) Unknown

기려 보세 기려 보세 투전 한목을 기려보세 정월 송학 속삭인 마음 이월메주에 맺어놓고 삼월 사쿠라 산란한 마음 사월 흑사리 헤틀어 놓고 오월 난초 나는 나비 유월 목단에 날아든다 칠월 홍사리 홀로 앉아 팔월 공산아 달이 밝네 구월 국진 굳었던 마음 시월 단풍에 떨어지고 오동동동 오동잎은 섣달비 삼십오에 당할쏘냐 닐

쥐불놀이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둥그런 보름달 놀러 온 정월 대보름날 구멍 난 깡통 속 나무 솔방울 불을 붙이면 빙빙 빙빙 빙글빙글빙글 빙빙 빙빙 빙그르 빙그르 작은 해 돌려라 큰 해도 돌려라 쥐불놀이 시작하자 와후 와후 와후 밤하늘을 뒤흔드는 아이들의 소리 너훌 너훌 너훌 논두렁 밭두렁 해 떨어진다 신바람 난다 춤을 추자 불덩이 활활활 춤을 춘다 망월이야 함성 소리 쥐구멍 숨은쥐

윷놀이 옥슨

대보름 달 밝은밤 호롱불 돋워놓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윷놀이 흥겨워라 할배 아배 윷던질 땐 아들 손자 응원하고 할매 어매 윷던지면 딸 손녀 말판쓰네 꿀꿀 돼지 도 나왔다 멍멍워리 개 로구나 꼬끼오 닭 걸이로세 음메 소 윷이다야 도 개 걸 윷 다 좋지만 모가 최고 모나와라 은하수 흐르는 밤 흰떡국 끓여먹고 동내방네 집집마다 윷놀이

윷놀이 옥슨 80

대보름 달 밝은밤 호롱불 돋워놓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윷놀이 흥겨워라 할배 아배 윷던질 땐 아들 손자 응원하고 할매 어매 윷던지면 딸 손녀 말판쓰네 꿀꿀 돼지 도 나왔다 멍멍워리 개 로구나 꼬끼오 닭 걸이로세 음메 소 윷이다야 도 개 걸 윷 다 좋지만 모가 최고 모나와라 은하수 흐르는 밤 흰떡국 끓여먹고 동내방네 집집마다 윷놀이 신명나라 사랑방엔 남정네들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라 제사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위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라 제사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 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 위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 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내 친구여 김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 친구여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라 제사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달

Forever My Love My Love 여수 김공

금오산 향일암 동백꽃 가슴에 품고 석양에 물들인 삼백리 뱃길따라 세상사 시름 잊어요 음력 정월 2,3월 보름 그믐 일곱섬들이 하나되는 모세기적 사도에서 소망을 빌어봐요 (빌어봐요) 이순신 구국정신 여수에서 나왔소 벽오동 봉황새 세계로 날개 펼치는 여수에 오이다 forever My love my love 여수 삼백개

내 친구여 이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헤이 친구여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랄라 제사 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드리는 그 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에서 엄마가 캐오신 쑥나물 향기는 못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벌떡대 (pit-a-pat) 베니니(Benini)

사랑일까 너무 궁금해 상상만으로도 전두엽이 붕 뜨네 유행 타는 정치인들 문화처럼 맘속 빈 구석에 대광이란 뇌물을 수수해 너의 현명함을 믿어믿어믿어 명령하는 거야 이런이런이런 허전함을 실어실어실어 날라날라 그곳에다 나의 맘을 채워채워 현명함을 믿어믿어믿어 명령하는 거야 이런이런이런 허전함을 실어실어실어 날라날라 그곳에다 나란 비석 세워세워 정월

정월의 루미나리에 줄리아 하트

얘기를 꺼냈고 넌 울지 않았지 겁 먹지 않았지 Hey little boy you see the new year's shinning here You can start again start again Pain's never gonna fade but it can be outshined You can start again won'tyou start again 정월

정월의 루미나리에 Julia Hart

정월 루미나리에는 난생처음 이별을 안 소년의 맘을 비춘다 꼭 위로하듯이 Hey little boy you see the new year s shinning here You can start again start again Pain s never gonna fade but it can be outshined You can star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