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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거리 고주랑

천안 삼거리 - 고주랑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현월 (弦月)은 앞 산에 흥 반만 걸리고 흥 은은한 물결은 은파 (銀波)로 도누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알뜰 살뜰히 흥 그리운 우리 님 흥 얼마나 보며는 싫도록 보느냐 에루화 좋다

천안 삼거리 한국(충청도) 민요

천안- 삼 거리 흥 - - - 능수야버 들은 흥 - - 제멋에겨 - 월서 - - - 축늘어졌 구나 흥 - 에루-아에루-아흥 - - - 성화가났 구나 흥 - -

천안 삼거리 김옥엽

노래 : 김옥엽 원반 : Victor KJ-1091-A 녹음 : 1935. 3. 11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지쳐서 휘늘어졌다네 에루야~허 좋다~흥~ 성화가났구나~흥 천만산중아 <이도헌이요>~흥 내 집 사랑이요 영산홍이라 에루야 엉~ 성화가났구나 흥~ 월백설백은 흥~ 천지백간디요 흥~ 산시야심이 객수심이라 에루야

천안 삼거리 김세레나

천안- 삼 거리 흥 - - - 능수야버 들은 흥 - - 제멋에겨 - 월서 - - - 축늘어졌 구나 흥 - 에루-아에루-아흥 - - - 성화가났 구나 흥 - -

천안 삼거리 Various Artists

노래: 남수련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을 흥 제멋에 겨워서 축늘어졌구나 흥 에루야 좋구나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다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 길이 막연하구나 흥 에루야 좋구나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 삼거리 Aquamarine M

천안~삼거리 흥~~~~~ 농수야 버 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휘늘어 졌구나~ 흥~~ 에~루화좋~~다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 삼거리 채화진

01.천안삼거리 - 채화진 돌아간다 나 돌아간다 추억의 천안 삼거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너는 지금도 (너는 지금도) 그 마음 변치 않았느냐 간다 간다 널 찾아간다 두고 온 사람아 달리는 기차 내 마음 싣고 밤마다 널 찾아왔지 능수버들 나무 한 편에 당신 이름 내 이름 새기며 변치말자고 약속을 하던 삼거리에 맺은 사랑아

천안 삼거리 김 세레나

천안삼거리 - 김세레나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아 좋다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잡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 길이 막연하구나 흥 에루야 좋다 흥 성화가 났구나 흥 간주중 오동동 주야에 흥 달동동 밝은데 흥 님동동 생각이 흥 새로동동 나누나 흥 에루야 좋다 흥 흥 성화가 났구나

천안 삼거리 안옥선

천안 삼거리 - 안숙선 & 안옥선 천안도 삼거리 능수야 버들은 제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날 두고 가신 님 무정도 하지 다시만 돌아오면 유정도 하지요 간주중 삼수나 갑산 길 멀고도 먼길을 한번만 가고 보면 유정도 하지요 적막한 빈 방에 외로운 마음 누구를 잡고서 하소연 할까요 천안도 삼거리 능수야 버들은 제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날 두고

천안 삼거리 사공빈

천안 삼거리 흐--으으응 능수야 버들은 흐--으응- 제멋에 겨-워서--어어어 휘늘어졌구나 흐--으응- 에루화 에루화 흐--으으응 성화가 났구나 흐--으응-

천안 삼거리 황금심

천안도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음~ 제 멋에 겨워서 음~ 축 늘어졌구나 음~ 능수야 버들이 음 꺽어나지면은 음~ 이 몸도 서러워 음~ 구슬피 우누나 아~ 산수나 갑산이 멀거나 멀어도 음~ 가고만 보면은 별루나 천지 음~ 날 두고 가는 님~ 야속은 해도 음~ 다시나 올 때는 음~ 유정도 하더라 아~

천안 삼거리 양성은, 이선미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겨워서 시들어졋구나 흥 에루화에루화 흥 성화가낫구나 흥

천안 삼거리 김지운

천안도 삼거리 능수야 버들은 음 제멋에 겨워서 음, 축늘어 졌구나 음 능수야 버들이 음, 꺾어나 주면 음 이 몸도 서뤄워 음 구슬피 우누나 아 아 산수나 갑산이 멀고나 멀어도 음 가고만 보면은 음, 별유나 천지 음 날두고 가는 님 야속은 해도 음 다시나 올때는 음 유정도 하더라 아 아

천안 삼거리 이미자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유옥선과 훼밀리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네요 흥~~ 은하작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길이 흥~ 망연하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네요 흥~~ 한강수 굽이에 흥~~ 잊혀진 한숨은 흥~~ 뱃사공 노래에 헤~~ 쓰러져 갔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 성화가 났네요 흥

천안 삼거리(4학년) 우리 나라 민요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에루화~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에루화~ 흥~~~ 성화가 났구나~ 흥~~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박일남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찾어와서내가왜우나,, 능수버들추억남겨준 그사람은가고없는데 제멋에겨워 축늘어진 버들잎같은내사랑, 아 아 아 옛시남겨논천안삼거리 무정도하다~~~~~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그옛날과변함없것만 능수버들피리불어준 그사람은어디로갔나 제멋에겨워 성화든가 미움만남긴내사랑, 아아아 노래속에영원한천안삼거리무정도하다~~~~~

천안 삼거리 (교과서음악)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버들은- 흥 -- 제멋에 겨-워서 --- 휘늘어졌구나 흥 - 에루-화 에루-화 흥 --- 성화가 났구나- 흥 --

천안 아리랑 김경란

선남선녀함께 쉬어 가는곳 천하대안 삼거리 요리조리 보아도 행복이라네 인심 좋은 천안 아리랑 살기 좋은 천안 아리랑 남산 줄기따라 여의주 물고 오룡쟁주 기를받아 풍년이 온다네 창포 줄기담아 머리를 감고 그네타며 두둥실 얼쑤 좋구나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내고향 하늘아래 편한곳 천안 아리랑 인심 좋은 천안 아리랑

천안삼거리 나운도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삼거리 임소영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삼거리 채화진

01.천안삼거리 - 채화진 돌아간다 나 돌아간다 추억의 천안 삼거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너는 지금도 (너는 지금도) 그 마음 변치 않았느냐 간다 간다 널 찾아간다 두고 온 사람아 달리는 기차 내 마음 싣고 밤마다 널 찾아왔지 능수버들 나무 한 편에 당신 이름 내 이름 새기며 변치말자고 약속을 하던 삼거리에 맺은 사랑아

천안삼거리 이광수

천안-삼거리 흥 --- 능수 야버들은 흥-- 제멋에겨-워서 --- 축늘어졌구나 흥 - 에루-아에루-아흥 --- 성화가났구나 흥--

천안삼거리 이미자

천안도 삼거리 흥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흥 꽝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 길이 막연이로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삼거리 한규철

천안 삼거리 흐으으응 능수야 버들은 흐으응 제 멋에 겨워서어어어 휘늘어 ?볍립? 흐으응 에루화 에루화 흐으으응 성화가 났구나 흐으응

비내리는 경부선 신상희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오세근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조아애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오기택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님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허풍수

1절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2절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남일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박진석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 고개

노래가락 고주랑

노래가락 - 고주랑 바람이 물소린가 물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린 노송 움추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허우적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 간주중 가고 못올 님이면 정이나 마저 가버리지 임은 가고 정은 남으니 정둘 곳이 난감이로다 이 정을 어디 두었다 임오실 때에 풀어볼까 간주중 동지섣달 쌓인 눈은 봄 바람 불면 다 녹건만 이내 가슴 쌓인 수심은 하절이

청춘가 고주랑

청춘가 - 고주랑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나 세월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일세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는 영웅이 우노나 간주중 유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노나 청춘 청춘 말로만 말고요

창부타령 고주랑

창부타령 - 고주랑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기다리다 못 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 달 찬 바람에 풍지 (風紙)가 펄렁 날 속였네 행여나 임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를 보니 님은 정녕 간 곳이 없고 명월 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 끝에 눈물이라 마자 마자 마자고 해도 그대 얼굴만 어련거려 긴 긴 밤만 지샜노라 얼씨구 절씨구

태평가 고주랑

태평가 - 고주랑 짜증은 내어서 무엇허나 성화는 바치어 무엇허리 속 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 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나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 펄 꽃을 찾아서 날아 든다 거짓말 잘 하면 소용있나 진정을 다 하면 쓸데있나 한 번 속아 울어를 보니 다시는 속지는 않으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한오백년 고주랑

한오백년 - 고주랑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지척에 둔 님을 그려 사지 말고

강원도 아리랑 고주랑

강원도 아리랑 - 고주랑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감꽃을 줏으며 헤어진 사람 그 감이 익을 때 오시만 사람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울타릴 꺾으면 나온다더니

아리랑 고주랑

아리랑 - 고주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수수밭 도조 (賭租)는 내 물어줄게 구 시월 까지만 참아다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밀양 아리랑 고주랑

밀양 아리랑 - 고주랑 영남루 명승 (名勝)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 (哀話)가 전 (傳)해 있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 (碧空)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어랑타령 고주랑

어랑타령 - 고주랑 신고산 (新高山)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舊高山) 큰애기 밤봇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구부러진 노송 남근 바람에 흔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 (四海)를 비춰주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치마폭 잡은 손 인정없이 떼치고

박연폭포 고주랑

박연폭포 - 고주랑 박연폭포 흘러 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범사정에 앉아서 한 잔을 기울이니 단풍 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천기 청량한 양춘가절에 개성 명승 고적을 순례하여 보세 에헤 에헤야 에헤

울산 아가씨 고주랑

울산 아가씨 - 고주랑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대도 좋지만 인심도 좋구요 큰 애기 마음은 열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 쌈일세 어~ 허어어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큰 애기 거동 좀 보소 임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구요 삽살개 재 놓고 문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어~ 허어어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 간주중

양산도 고주랑

양산도 - 고주랑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 (二水中分)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예~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일락 (日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노들 강변 고주랑

노들 강변 - 고주랑 노들 강변 봄 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 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간주중 노들 강변 푸른 물 네가 무삼 망령으로 제자가인 아까운 몸 몇 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싣고서 가거라

오봉산 타령 고주랑

오봉산 타령 - 고주랑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세월이 가기는 에루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에루화 바람결 같구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간주중 오봉산 골짜기 졸졸 흐르는 시냇물 꽃 피고 새 울어 오봉산 경개가 좋을시고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사발가 고주랑

사발가 - 고주랑 낙동강 칠백리 포곡새 울고요 이 강산 삼천리 무궁화 피었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장장추야 긴긴 밤에 실솔의 소래 처량하고 임을 그려 젖는 베게 어느 누가 알아주나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시냇가에 빨래소리 도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