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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겨울 고해나

너와 내가 함께여서 너무 행복해 벌써 봄이 온 거 같아 서로 손을 잡고 행복을 전달해봐요 어느덧 우리에겐 봄이 찾아올 거예요 추운 겨울에도 꽃이 피어나듯 우리의 계절은 언제나 봄일 거예요 차가운 바람도 우리한테 인사해요 오라 손짓해요 따스한 봄이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면 지금보다 내일이 더 따뜻할 거야 따뜻한 봄에 꽃이 피어나듯이 겨울도 봄을

겨울 장미 이승연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향기도 없이 자랑도 없이 겨울에 피어 났어요 눈내리고 바람부는 추운 겨울날 나는 아픔과 서러움에 한없이 눈물 집니다 ## 어제는 산새가 나를 찾아와 봄이 온다고 봄이 온다고 속삭여주네 아~~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 아~~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여름,너는 여름 고해나

어디로 떠나볼까? 지금부터 설레어 뜨거운 태양아래 볼륨을 더 높이고 비가와도 괜찮아우리는 달릴꺼야 시원한 바닷가 우릴 기다리고 있잖아 난 기억해 그 여름밤의 추억들을 너와나 그리고 우리모두 행복했던 그 여름 난 여름 그리고 너도 여름 푸른 바다에 몸을 맡기고 모든일 잊어버리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달릴꺼에요 그 여름속으로 우리함께 떠나자 우리는 달릴꺼...

겨울장미 이승연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향기도 없이 자랑도 없이 겨울에 피어 났어요 눈내리고 바람부는 추운 겨울날 나는 아픔과 서러움에 한없이 눈물 집니다 어제는 산새가 나를 찾아와 봄이 온다고 봄이 온다고 속삭여주네 아~~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아~~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목련 Weehan (위한)

고귀한 당신 무엇을 그리 기다리나 차가운 겨울 밀어내며 울었나 고귀한 당신 봄을 기다리는 당신 따스한 햇살 맞이하며 웃었나 모두들 봄을 보면서 당신이 아닌 꽃을 기다려 서글픈 마음이 깃들어 하얀 꽃잎이 검게 변하오 고귀한 당신 봄을 기다리는 당신 따스한 햇살 맞이하며 웃기를 바라오

TEAM 401 카더가든

난 알 수 있어 예쁜 마음을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는 일 보이지 않고 서러워 울더라도 곁을 지킬 때 사랑을 할 때 두 점이 선이 되는 것 그런 어떤 밤 어떤 계절에도 어둡지 않은 건 네 오랜 숨결이 나를 안아주기에 앞으로 더 걸어갈 수 있는 것 어떤 밤 어떤 계절에도 겨울 지나 봄을 기다리는 기차에서 두 손 꼭 붙잡던 나를 그리고 널 아무도 몰랐으면 해 뭘 좋아하니

겨울, 봄 메리스윗카페

지금은 웅크리고 있어 조금은 기다리고있어 비 바람 날 흔들고 몰아세우지 너무 추워 외로움 이 어둠 속에서 햇살이 비춘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나를 안아줄 때까지 내가 피어날 때까지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너라는 봄을 기다려 두려움 이 겨울 끝에서 봄이 닿는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겨울, 봄 메리스윗카페

지금은 웅크리고 있어 조금은 기다리고있어 비 바람 날 흔들고 몰아세우지 너무 추워 외로움 이 어둠 속에서 햇살이 비춘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나를 안아줄 때까지 내가 피어날 때까지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너라는 봄을 기다려 두려움 이 겨울 끝에서 봄이 닿는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겨울잠 더보이즈 (THE BOYZ)

Ah yeah You and me Ay 하얗게 물든 밤하늘을 우린 나란히 Yeah 덮고 누워 (Ah) 아름다웠던 계절 (Woo) 아껴서 읽고 싶던 둘만의 겨울 동화 봄이 올 때까지 품에 안고 속삭여 줄게 나른해진 눈빛이 포근히 감긴 뒤 펼쳐질 세상 속에 함께하면 돼 하얀 겨울 그림같이 멈춘 세상 너머로 우리를 (반기는) 봄을 기다리는 품속 너와 나 눈을

겨울 김뽐므

얼마나 왔을까 몸은 떨려오고 적요만이 남은 길에 홀로 뒤를 돌아보니 남겨진 과오뿐 시간은 가고 끝은 돌아오네 이 겨울이 나의 후회를 덮어준다면 난 또 다시 봄을 기다리며 이 길을 걸어갈 텐데 이 겨울이 나의 미련을 감싸준다면 난 또 다시 작은 꿈을 꾸며 이 길과 작별할 텐데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도 사라지지 않는 나의 우울 이 길 가운데

겨울 바다 박지연

파도가 철썩 철썩 오늘은 누가 올까요 바람이 휘잉 휘잉 친구를 불러 보아요 모래밭 발자국이 흩어지고 갈매기 울음소리 멀어지고 아무도 없는 백사장에 바다의 노랫소리 들려온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오늘도 겨울 바다는 아아아아 아아아아 봄을 기다립니다 봄을 기다립니다

겨울나무 최현석

모든 걸 다 주었기 때문일까 푸른 계절이 지나가고 마지막 남은 잎새마저 떨어지고 나면 겨울 나무를 찾는 이 없네 그 사랑을 다 주었기 때문일까 그대라는 그 이유만으로 살아 온 모든 것들이 그대 사랑하고 나면 빈 가슴에 그대는 없네 아아 나의 사랑이 그대 삶의 길가에 나즈막히 머물러 그 여린 가슴에 한 곡조의 노래로 울려나지 못해도 하늘을 향해 펼친 겨울가지

봄을 기다리는 우리 운하

곧 봄이 오려나봐요내게도 나의 봄이긴 겨울의 끝이 지나가고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깊이 잠든 내게춥던 바람이 멎는다시린 그늘이 걷힌다오지 않던 나의 봄날이이제 와 다시 날 감쌀 테니 피어나기다리고 기다렸던 그날이 올 땐우리 다시 만나 함께 웃던 그곳에따스한 그 시간이곧 찾아오니지금의 아픔을 참아낼게춥던 바람이 멎는다시린 그늘이 걷힌다오지 않던 나의 봄날...

봄을 기다리는 시간 Osshun Gum

Time to say good byegood bye우리의 이별그동안에 잘지냈나 봐 나를 잊고그러려니 하며긴 세월이추억이이젠별이 되어닿을 수 있을까All i need is youIn the end just say good byeoh oh oh oh oh보고 싶은 밤날 떠나지 마곁을 맴돌래oh oh oh oh oh보고 싶은 밤날 떠나지 마곁을 맴돌래시간이...

봄을 기다리는 꽃처럼 오유진

따스한 햇살이 손끝에 스치면봄의 노래소리 들려요반짝이는 햇살 나에게 비추면내 마음 따스히 녹여주었죠살랑살랑 봄바람 손길에잠자던 꽃송이가 피어나는 봄날달콤한 봄향기 퍼지는봄이 부르는 노래소리에사르르 눈을 감으면나는 꽃이 되고 꽃은 봄이 되는 노래살랑살랑 봄바람 손길에잠자던 꽃송이가 피어나는 봄날달콤한 봄향기 퍼지는봄이 부르는 노래소리에사르르 눈을 감으면...

다시 겨울 김원재

그런 가벼운 사이였나 누구였을까 그대 그리고 난 남은 우리의 계절엔 봄 여름만 있을 줄 알았어 서로를 몰랐을 땐 평생이 가을과 겨울이였으니까 하지만 또 다시 푸른 계절은 지나고 갈색빛으로 덮힌 거리는 익숙한듯 낯선데 느낌이 좋지 않아 더 이상 변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근데 어쩌나 어쩌나 어쩌나 이미 변해버린 이 계절은 다시 겨울

봄을 닮은(With. 콜리 (Collie)) Bloomy

겨울 같던 나의 맘을 녹인 너의 봄을 닮은 미솔 담아둘게 um 안아줄 땐 세상을 가진 듯 해 봄을 닮은 너를 놓지 않을게 I’ll always love you 잠에 들 때 즈음 널 그려 보곤 해 요즘에 네 생각이 더 심해져 내 마음과 같을까 널 더 알고 싶어 난 um 겨울 같던 나의 맘을 녹인 너의 봄을 닮은 미솔 담아둘게 um 안아줄 땐 세상을 가진 듯 해

봄을 기다리며 DNJ

이유가 더는 더 이상 초라한 사람이 되는 게 싫어서 누군가 지어낸 소문 맘이 차가워진 너를 기다려 녹여줄 봄이 오기를 나는 널 기다릴 자신이 없어 녹여줄 봄이 오기를 눈이 내리고 시간은 멈추고 얼어버린 너의 마음은 천천히 녹아내리고 사랑은 항상 따뜻하지 않아 너도 알잖아 그저 그렇잖아 이별이라는 게 누구나 겪는 일이잖아 얼었다 녹았다 반복을 하는 게 봄을

I Wander (헤매다...) MC 스나이퍼

성공이란 일념하에 일만 했던 나 내 별명은 일중독자 알놈은 알아 앞뒤가 꽉막힌 나는 여자에게 매너꽝인 술과 일에 쩔어 사는 고집불통 광인 그런 내게도 불같은 사랑이 다가와 눈내리는 추운 겨울 스쿠터를 몰아 밤새 곡을 쓰는 내가 보고 싶다며 찾아왔다 말하는 네가 어찌 아니 보고일까 157 작은키에 아담한 체구로 눈물이 곧 쏟아질듯한 맑은 눈으로

Over You (지난 봄) 마이틴 (MYTEEN)

내가 사랑을 했다 해도 이제는 It\'s done 머릿속에 보물 1호가 돼버린 휴대폰 안에 남아 있는 맨 위에 사진앨범 난 말이야 저 빛이 참 싫단 말이야 널 닮은 햇살은 추워 그깟 봄이 뭐라고 왜 내 맘을 흔들어 나는 아직까지 한 겨울인데 그깟 꽃이 뭐라고 왜 넌 대못질인데 나는 네가 떠난 이 봄이 싫은데 It\'s over you 봄 봄을

그늘 녹음

나의 부질없는 사랑은 아무 욕심 없이 나를 내어주는 것되뇌이는 방황 끝에 쉼이 될 수 있게난 머무르네 나의 흔들리는 마음은 봄을 기다리는 한철에 핀 겨울 꽃 시린 바람결에 지쳐 따스함에 기대어 잠들고 싶네 그대 드리운 외로움 초라한 나의 문을 두드리면 기어이 그대의 그늘이 되어 짙어진 상처들 품을 테니 찾아온 밤은 두려워 말겠소 그대가 바랐던

기다리는 마음 이경남

하얀 눈이 내리고 어둠이 쌓여가면 깊어가는 겨울밤 그대는 오지 않네요 아직도 아직도 기다리는 마음이 지워지질 않아 깊어가는 그리움 쌓여가는 외로움 길고 긴 겨울 하루 끝을 알 수 없고 길 잃은 발자국만 헤매이고 있네 헤매이고 있네 길고 긴 겨울 하루 끝을 알 수 없고 길 잃은 발자국만 헤매이고 있네 헤매이고 있네 길고

겨울 패랭이 개똥이

겨울 패랭이 박노해 글.

새 겨울 정준일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엄마는 나의 바다 (Feat. 고해나)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엄마는 나의 웃음소리 따라 반짝이는 파도엄마는 나의 슬픔을 감싸주는 깊은 바다외로운 섬처럼 혼자일 때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고거센 바람 휘몰아치면 두려워 말아라 괜찮아 나의 바다 나의 등대 오직 나만 비추는 깊고 푸른 끝없는 마음 엄마는 나의 바다엄마는 나의 웃음소리 따라 반짝이는 파도엄마는 나의 슬픔을 감싸주는 깊은 바다외로운 섬처럼 혼자일 때 다정한...

겨울 들국화 Various Artists

거칠게 소리치며 내달리는 찬바람 속에 들국화 꽃한송이 지지못해 서성거리는 오시지 않은 그 님 기다리는 그리워하는가 철새 서둘러서 먼길을 날아가는데 키지난 빈손위로 눈조각만 흩어집니다 풍지에 밤바람이 이슬따라 잠못 이루고 가슴에 소리없이 흘러나와 타는 불꽃은 또 나무를 태우며 팔랑이는 사랑인가 거칠게 소리치며 내달리는 찬바람 속에 들국화 꽃한송이 지지못해 서성거리는

겨울 나그네 양준일

지는 해 끝이 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데 무슨 생각에 눈을 감나 흐르는 시간 여울지는데 이렇게 웃음 짓는 것일까 멀어져 가는 그리움인데 무슨 미련에 목이 메나 돌아올 그 날은 너무도 멀어라 세월이 홀로 스쳐간대도 이별의 고통 만들어 놓고 덧없이 가는 나그네여 지는 해 끝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겨울 지나 봄 (After Winter) 하이큐티(HI CUTIE)

이번 겨울엔 아마도 그리 춥진 않아 흰눈송이가 떨어진대도 세상을 덮은 어둠이 웅크린 밤 겨울 안에 난 웃고있을래 이렇게 추워도 내 맘은 한결같아 아마 나의 겨울은 이미 지나간거야 겨울 지나 봄 또 다시 졌던 꽃도 필테니 겨울 지나 봄 또 다시 Gonna be fine 봄을 따라 난 또 다시 졌던 꽃을 필테니 겨울 지나 봄 또 다시 Gonna

이번 겨울 태준

"일년이 또 지나가서 겨울이 또 돌아왔죠 차가운 바람이 그리움을 크게 만들죠 하얀눈이 쌓여지는 만큼 사랑은 더욱 더 커져 멀리있는 그대 마음으로 불러요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사랑을 고백하고싶어 눈내린 어느날 그대손을 잡고서 이번겨울엔 그대 내게 돌아와주길 바라고 바라죠 원하고 또 원하죠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어린애처럼 내 소원 이뤄지길 빌어요

숨결 모든(Moden)

눈을 감는다 너울거리는 네 손짓에 웃음 짓는다 조그맣게 흥얼대는 너의 콧노래가 내 심장을 간지럽히며 나를 무너지게 만든다 날 사랑하게 만든다 불어온다 너의 숨결이 적셔온다 지난 겨울 내내 메말랐었던 나의 정원에 봄을 내린다 너의 숨결이 불어온다 날 비춰온다 이른 아침 아무 말 없이 날 바라보다 어느 샌가 안겨온다 나의 품속으로 꽃잎 향기 가득

숨결 모든

눈을 감는다 너울거리는 네 손짓에 웃음 짓는다 조그맣게 흥얼대는 너의 콧노래가 내 심장을 간지럽히며 나를 무너지게 만든다 날 사랑하게 만든다 불어온다 너의 숨결이 적셔온다 지난 겨울 내내 메말랐었던 나의 정원에 봄을 내린다 너의 숨결이 불어온다 날 비춰온다 이른 아침 아무 말 없이 날 바라보다 어느 샌가 안겨온다 나의 품속으로 꽃잎 향기 가득 펼치며 다시

나라는 꽃이 피는 계절 솔깃

추운 겨울 우리들은 황제펭귄처럼 사이좋게 옹기종기 담요를 나눠덮고 모두 다 함께 우정을 나누죠 계속된 추위에 지친 사람들은 봄을 기다려 하지만 내 이름은 예비 고3 솔직히 다가올 봄이 무서워 꽃이 피긴 하는 걸까 우린 언제쯤 피어날까 어깨가 무거워와 사실은 나도 봄을 기다리죠 나도 꽃피우길 아름답게 피어날 그날 추운 겨울 꿈을 꿨죠 나에게도 포근한 봄이

서울윈터(플레인 버전) 서울W내과, JayU

화려했던 봄 뜨거웠던 여름 눈부시던 가을 너와의 소중한 기억들이 떠나서야 지켜야만 한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처음엔 그냥 괜찮을 거라고 가볍게 넘기며 지나갈 줄 알았던 것들이 미련 속에 후회로만 가득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게 되었어 눈이 덮인 후 고요해진 겨울 세상이 바뀌면 언젠가 다시 돌아올는지 나의 아픈 상처들과 모든 고통 덜어줄 봄을 기다리는

서울윈터 서울W내과, JayU

화려했던 봄 뜨거웠던 여름 눈부시던 가을 너와의 소중한 기억들이 떠나서야 지켜야만 한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처음엔 그냥 괜찮을 거라고 가볍게 넘기며 지나갈 줄 알았던 것들이 미련 속에 후회로만 가득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게 되었어 눈이 덮인 후 고요해진 겨울 세상이 바뀌면 언젠가 다시 돌아올는지 나의 아픈 상처들과 모든 고통 덜어줄 봄을 기다리는

Winter 유니온 펍

네가 나를 부를 때 또 내가 너를 부를 때 그 사이에 겨울 시동 꺼진 차 속에 하얀 입김이 서려 오 그 안에 겨울 오 그 안에 겨울 오 그 위에 겨울 너의 작은 입술 위 또다른 향기가 서려 오 그 위에 겨울 그 위에 겨울 쌓인 하얀 눈 위로 새겨진 검은 발자욱 난 내려다보네 알아 사라진단 걸 그래도 상관없는 걸 네 두 눈을 보네

Winter (Remastered) 유니온 펍

네가 나를 부를 때 또 내가 너를 부를 때 그 사이에 겨울 시동 꺼진 차 속에 하얀 입김이 서려 그 안에 겨울 오 그 안에 겨울 오 우리의 겨울 너의 작은 입술 위 또 다른 향기가 서려 그 위에 겨울 그 위에 겨울 쌓인 하얀 눈 위로 새겨진 검은 발자욱 난 내려다 보네 알아 사라진단 걸 그래도 상관없는 걸 네 두 눈을 보네 낡은 신발 탓에

봄바람은 겨울을 GoGang

그댄 마치 봄바람 같았죠 그댄 내게 설렘을 줬죠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봄바람은 겨울을 고갱

그댄 마치 봄바람 같았죠 그댄 내게 설렘을 줬죠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내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그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벗에게 길을 묻는다 신세계프로젝트

나는 누군가에게 생의 경계에서 약속을 지켜본 적 있는가 우리는 함께 걷고 있는가 벗에게 길을 묻는다 닿아도 닿지 않고 끝나도 끝이 아닌 이제는 바람과 하나가 되리 벗에게 길을 묻는다 희망이라는 것은 인간이 마지막 까지 가져야 할 삶의 이유일지 몰라 내려 놓아라 새것이 들어온다 희망은 전하는 것이 아니다 나누는 것이다 봄을 기다리는

아직은 시린 겨울 유다은

바람이 차갑다 햇빛은 뜨거운데 계절은 봄 인척 나를 속이고 내 마음도 괜찮은 척 머리를 속인다 상처 사이로 새어 나온 봄이 얼어붙어 흐르지 않는다 눈을 움켜쥔 듯 시린 나의 계절은 아직은 겨울 너와 함께 했던 가을을 마시고 아련하게 취해 추억을 불러본다 니가 없는 가을을 잔에 따르고 움켜쥔 손을 펴고 봄을 올려본다 상처 사이로 새어

주용하

누구의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까 누구의 얼굴 이렇게 어여쁠까 누구의 웃음 이렇게 함박웃음일까 누구의 행복 이렇게 활짝기쁨일까 이름없는 꽃이나 들에 핀 꽃이나 미소없는 내얼굴 기쁨없는 내마음 한 겨울 끝에 선 나는 무엇되어 봄을 맞이할까 누구의 기쁨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눈물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노래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사랑 이렇게 꽃이될까 이름없는

침묵의 봄 (Feat. minlov) 꼬마견

겨울 빙판처럼 얼어있던 마음이 네 햇살 한 줄기에 녹아내리고 매일 혼자였던 고독한 별이 너란 은하수를 만나 반짝이네 침묵으로 가득했던 내 하늘에 네가 준 멜로디가 춤추기 시작해 한 번도 피우지 못했던 꿈의 꽃이 너의 온기 속에 살며시 피어나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 내 눈빛이 들려주는 답을 들어봐 차갑던 바다가 봄을 맞이하듯 네 마음이 내게로 흘러들어와

봄, 괜히 나른한 척해 옆집 남자

봄 나를 깨우는 소리 나를 깨우는 향기 나를 깨우는 바람 봄 잠들기 싫은 새벽 괜히 들뜨는 아침 봄에 걸맞은 하품 난 아직 겨울 같아서 아직 그때 같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지 언제였나 봄의 어깨를 봄의 따스함을 나 껴안은 날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괜히 웃어보곤 해 봄을 따라하곤 해 언제일까 너를 잊게 될 봄은 봄을 다시 찾게

밴드들의 겨울 캐비넷 싱얼롱즈

역사 안으로 부는 바람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 매년 이맘 때면은 왠지 지난 겨울을 생각나게 하는 바람 속의 향기들과 사진속에 담긴 풍경 마을 전체에 내리는 눈 커피를 사서 뛰어오는 길 석유난로 위의 귤껍질 자다 일어난 얼굴들의 위로 오랜만에 멈춘 시간 꿈속에서 보았던 눈 창틀에 걸린 12월의 노래 거실을 비추는 작은 불빛들과 오랜만에

Wind Blows 오지은

바람이 차요 언제 만날수 있을까요 당신이 항상 웃으며 지낼 수 있기를 비록 내가 그 웃음 속에 함께 할수는 없다해도 이렇게 기원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떨어지는 낙엽과 눈 흘러가는 강과 눈물 잡을 수 없는 시간과 마음 봄의 인사 여름의 행복 어긋난 가을 기나긴 겨울 계절 거치고 나는 당신과 변한 듯 그대로인듯 새로운 봄을 준비

겨울 그리고 봄 해라

당신을 알아요 그대 나는 괜찮아요 품에 널 가득히 담고 싶은 나에요 따스한 온기만큼이나 내뱉어지는 한숨이 우리와 다른 계절의 온도에 더 깊이 느낄 수 있죠 너와 걷는 길에 새겨지는 우리의 흔적이 하얀 길 끝까지 소복하게 쌓여지더라도 너에게로 향해 흐르는 내 사랑으로 널 빈틈없이 감싸 안을게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우리만의 이 공간에 시리도록 추운 겨울에도 난 봄을

어느 겨울 날 지구별 부안구

겨울에는 나가서 같이 눈사람을 만들자 하얀 눈이 내리면 금방 만들거야 겨울에는 나가서 같이 눈싸움을 해보자 방긋 웃음 볼빨간 서롤 바라보며 하얀 눈이 펑펑 내리면 조금 추울지 몰라 하지만 모두가 함께라면 우리 모두 따뜻해 흰눈 가득한 어느 겨울 날 마주보며 웃던 순간들 함께 즐겨 이 겨울 하나되는 따뜻한 겨울 흰눈 가득한 어느 겨울 날 추운 것도 정말 즐거운

사계절 조항권

겨울이 지나 봄은 찾아왔지만 난 겨울에 있어 네가 없는 봄이 나는 의미 없어 계절이 지나 꽃들은 피었지만 나는 눈이 내려 너 없는 봄이 나는 싫어 되찾아줘 잃어버린 봄을 봄 지나 여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12월에 나는 너를 찾고 있어 언제나 네 번의 계절 그 어떤 계절도 싫어 너 없는 난 겨울에 머물러 여름 지나 가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계절을 바꿔줄

봄, 괜히 나른한 척해 옆집남자

봄 나를 깨우는 소리 나를 깨우는 향기 나를 깨우는 바람 봄 잠들기 싫은 새벽 괜히 들뜨는 아침 봄에 걸맞은 하품 난 아직 겨울 같아서 아직 그때 같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지 언제였나 봄의 어깨를 봄의 따스함을 나 껴안은 날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괜히 웃어보곤 해 봄을 따라하곤 해 언제일까 너를 잊게 될 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