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작은방 곰팡이꽃

세상에 내린 비 내 하루를 적시네 등뒤로 내린 비 내 맘을 적시네 이런 날엔 그저 누가 날 좀 안아주렴 이런 날엔 그저 누가 내 손을 꼭 잡아주렴 익숙치 않은 공기 죽어있는 시간속에 눈물만이 가득한 내 방 난 싫어. 난 너무 멀리 와버린건 아닐까? 네가 들어오긴 내 방문이 작진 않니?

곰팡이꽃의 노래 곰팡이꽃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곰팡이꽃입니다. 인사했지. 내일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도.... 당신을 기억할 수 있을지.... 안녕히 계세요. 반가웠습니다.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인사했지. 모레가 지나고, 몇 년이 지난도.... 날 기억할 수 있을런지.... 우린 바보처럼 인사를 하고, 내일이 오면 모두 잊겠지만.... 우린 바보처럼...

SEED 곰팡이꽃

날 만난 그 순간을 넌 아마 잊었겠지만 널 만난 바로 그 날이 난 너무 행복했어. 새하얀 티셔츠에 하나로 묶은 머리 환히 웃음짓던....그 날의 너.... 네가 너무 아픈날엔 내가 아파줄게 슬픈 날에는 내가 울어줄게 네가 기쁜 그런 날에는 날 잊어도 좋아 아주 가끔 웃어주면 돼 난 비록 바보에다 멍청이지만, 너의 기픔 나눌 수 있을까 난 비록 키...

너 지금 행복하니?(With_김진평) 곰팡이꽃

내가 어렸을적에 무지 행복하다고 믿었네. 막상 어른이 된 나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겠네. 내 나이 스물 일곱, 돈도 벌어야 하고, 그럴듯 하게 보이려면 고물차라도 있어야지.... 이런게 행복이었나. 이렇게 살 수 는 없어. 어제는 오래간만에 친한 친구와 술을 마셨네. 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었는데, 난 아무 말없이 담배를 물었네. 우린 하루, 하루...

너 지금 행복하니? (Duet With 김진평) 곰팡이꽃

내가 어렸을적에 무지 행복하다고 믿었네. 막상 어른이 된 나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겠네. 내 나이 스물 일곱, 돈도 벌어야 하고, 그럴듯 하게 보이려면 고물차라도 있어야지.... 이런게 행복이었나. 이렇게 살 수 는 없어. 어제는 오래간만에 친한 친구와 술을 마셨네. 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었는데, 난 아무 말없이 담배를 물었네. 우린 하루, 하루...

너 지금 행복하니 (With 김진평) 곰팡이꽃

내가 어렸을적에 무지 행복하다고 믿었네. 막상 어른이 된 나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겠네. 내 나이 스물 일곱, 돈도 벌어야 하고, 그럴듯 하게 보이려면 고물차라도 있어야지.... 이런게 행복이었나. 이렇게 살 수 는 없어. 어제는 오래간만에 친한 친구와 술을 마셨네. 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었는데, 난 아무 말없이 담배를 물었네. 우린 하루, 하루 조금...

너 지금 행복하니(With 김진평) 곰팡이꽃

내가 어렸을적에 무지 행복하다고 믿었네 막상 어른이 된 나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겠네 내 나이 스물 일곱 돈도 벌어야 하고 그럴듯 하게 보이려면 고물차라도 있어야지 이런게 행복이었나 이렇게 살 수는 없어어제는 오래간만에 친한 친구와 술을 마셨네 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었는데 난 아무 말없이 담배 물었네 우린 하루 하루 조금씩 어른이 되고 세상이란 굴레를 ...

작은방 블루(Blue)

작은 방에서 가득히 꿈을 꾸고 있었죠 사람들이 무서워서 웅크리고 있었죠 날 걱정하는 사람들 손짓을 하는 사람들 좁은 곳에서 가만히 망설이고 있었죠 혼자는 너무 무서워 기다리고 있었죠 날 사랑해줄 사람들 내 옆에 있을 사람들 그 중에 내가 바라고 원하던 바로 그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해 넌 내 삶을 본 적 있나요 관심조차 있긴 한가요 사랑 받을 자격 있나...

작은방 블루

작은 방에서 가득히 꿈을 꾸고 있었죠사람들이 무서워서 웅크리고 있었죠날 걱정하는 사람들손짓을하는 사람들좁은곳에서 가만히망설이고 있었죠혼자는 너무 무서워기다리고 있었죠날 사랑해줄 사람들내 옆에 있을 사람들그 중에 내가 바라고원하던 바로 그때가지금이라고 생각해넌 내 삶을 본적있나요관심조차 있긴 한가요사랑받을 자격 있나요이젠 끝인가봐요기다려준 나를 아나요기...

작은방 에몬

오늘도 어두운 방에 몸을 뉘이고멍하니 하얀 벽을 바라보고푸른 조명 속 내 얼굴을 지나쳐숨을 몰아쉬며 겨우 잠에 든다세상은 늘 희망을 얘기하지만나에게는 늘 한결같은걸안으로 또 안으로 홀로 떠나네이 작은방에 몸을 뉘이고어쩌면 이 한없는 그리움어쩌면 이 한없는 슬픔들나의 작은방에 고인수없이 많은 밤들이 하염없이 쏟아지네 은하수처럼세상은 늘 같은 자리에 있고...

작은방 이지영 (Ji Young Lee)

무심 했던 나의 그 말들이 상처는 아니었을까 큰 슬픔이 찾아올 때, 그 작은방 안으로 숨어 언젠간 아픈 기억들도 추억이 된다던 너의 마지막 그 말 오래전 그날 넌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던 건 아니었을까?

작은방 김다혜

거기 작은 방이 있지겨우 나 하나 구겨 들어가는부끄러운 내 모습을 그대로비추어 보는 곳거기 작은 방이 있지 으음어쩌지 못하는 마음을 모아둔나도 모르게 쌓이는 비밀들이무뎌지지 않은 채 고여 있는눈을 감고 창 밖을 보고 있어내가 그리는 풍경은 절대 내 눈 앞에 펼쳐지지 않아내딛지 못하면서 무섭기도 하고 궁금해비겁한 두려움음음 음음으음 음음거기 작은 방이 ...

이층의 작은방 015B

1. 꿈을 꾸던 그 시절에 우리들이 함께 하던곳 2. 밤새도록 얘기하며 수많았던 별을 헤던곳 3.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내 작은방 지광민

이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가빛바랜 종이 위의먼지처럼 느껴지고꿈꿔온 시간들은무겁게 날 누르고이제는 변한듯아무것도 없는 듯 한데언젠가는 이 곳에서노래하던 것처럼무대위에 올라내 노래를 부를꺼야이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꿈꿔온 시간처럼내 노래는 흐르고지나온 것만큼이루기 원했던 것만큼언젠가는 이 곳에서노래하던 것처럼무대위에 올라내 노래를 부를꺼야언젠가는 이 ...

Rainy Day (작은방 Ver.) 장재인

그댈 만나고 돌아오는 길목 내 맘을 아는 Rainy day, rainy day 빗방울 소리 더 크게 울려요 이 마음에 It\'s a rainy day, rainy day 마음은 마치 알 수 없는 날씨와 같죠 It\'s a rainy day, rainy day 텅 빈 내 옆엔 쏟아지는 비 그댈 대신해 이젠 마주볼 수 없는 우리 모습이 저 밤하늘로부터...

작은방 (Feat. 배현진, 오승민) 미스터퍼피

나만의 작은 방내가 하는 말너무 지나쳤나요빛을 잃은 작은 방어둠인 듯이정말 맘이 편한가요홀로 잠에서 깨어미처 다 못한 일을 해요혼자선 외로울거라생각하겠지만꼭 그렇진 않아요이 밤이 너무 길죠어제도 생각한건데기억이 투명해지면그땐 곤히 잠들텐데상처가 깊죠아픔은 다 멎었지만전화가 울려도 미안해받을 수 없어 난나만의 작은 방너와 내가 하는 말우리둘 너무 지나쳤...

작은방 2022 (Feat. HEUN) Playbum

Woke up in a lateHit the bad day I’m on ma wayTryna figure out to how get paid좋은 음악으로 만들어 good way사람들은 귀에 이어폰 꼽네이런 쉬운 가사들을 써봐 okay먼지 쌓인 스피커를 털어 new wave새로운 걸 만들어봐 우리 good wayImage makin’ 은 중요한가그중에서...

꿈꿈 소심한 오빠들

별들을 쏟아낸 밤하늘 곤히 잠든 스르르 꿈속에 두둥실 구름을 타고서 깊은 밤을 날아요 소근거리는 별들과 은하수 강을 지나 그대 맘으로 들어가 입맞춤 해주고파 Tonight Tonight Tonight love 그대의 꿈속으로 날아가 잠든 그대 마음 속 내 작은방 불을 비추고 달빛이 내리는 방에는 맑게 흐른 또르르 한방울 무지개 나무를 타고서 깊은 바다를

게으름뱅이 왈츠 아마도이자람밴드

작은방 안에 화장대 화장대 위에 전화기 전화기 안에 니 이름 니 이름 안에 차가움 좋아하는 마음 기대하는 바램 설레이는 심장 상기되는 얼굴 이런 건 모두가 귀찮아요 이런 건 모두가 귀찮아요 작은방 안에 서랍장 서랍장 안에 내 지갑 내 지갑 안에 니 얼굴 니 얼굴 위에 무기력 좋아하는 마음 기대하는 바램 설레이는 심장 상기되는 얼굴 이런 건 모두가 귀찮아요

너 떠난 뒤 (Live) 박상민

너떠난 뒤에 어두운 작은방 아직까지 비워두웟어 그어떤것도 묻지는 않을깨 지금혼자라면 돌아와 가끔소식을 들엇지 너도 많이 슬퍼한다고 우린 처음처럼 다시 만나야해 난숨쉬어도 사는게 아닌걸 너의 곁에잇고만싶어 저먼지처럼 싸여진 그리움 밤이오면 견딜수 없어 때론 널 찾아 갔엇지 바라보다 돌아왔지만 너를 사랑함이 가벼웟던 나니깐 내가 함깨한사람은

돈다 비갠후

언제나 매일 같은 똑같은 일상은 숨을 막히게 하지 늘 그냥 그렇지 오늘도 막차에 올라 찌푸린 얼굴이 문득 창가에 비친 모습이 슬프다 돌고 또 돌아가고 세월은 잘 가고 다시 돌고 돌아온 곳은 텅빈 내 작은방 다람쥐같은 통에 갇힌 청춘 지구는 돌고 이세상도 돈다 해는 중천에 떴다 밤새 마신 술이 내 몸도 돌고 내 머리도 돈다 오늘은 유난히도 태양은

그대가 있어야 하는 이유

작은방 쌓여있는 낙서장에 그대의 이름만 가득해 나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거겠죠 내가 이런 이율 알고있죠 이제는 큰 다짐한 나를 제발 한번만 돌아봐주세요 힘들다는건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댄 아직도 모르죠 그대가있어 사랑을 배운 나를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나요 아침이오면 그대의 창을 열고파 그대도 내맘이면 감추진마요..

그대가 있어야 하는 이유 엘투오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던 나를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나요 깊은 밤중에 그대의 집앞을 서성이던 나의 모습을 본적 있나요 까만 방 하얗게 지새우던 지난날을 후회하지 않아요 모든게 아직 내겐 전부이니까요 그대도 내맘이면 감추지 마요 작은방 쌓여있는 낙서장에 그대의 이름만 가득해 나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거겠죠 내가 이런 이유를 알고 있죠

그대가 있어야 하는 이유

작은방 쌓여있는 낙서장에 그대의 이름만 가득해 나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거겠죠 내가 이런 이율 알고있죠 이제는 큰 다짐한 나를 제발 한번만 돌아봐주세요 힘들다는건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댄 아직도 모르죠 그대가있어 사랑을 배운 나를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나요 아침이오면 그대의 창을 열고파 그대도 내맘이면 감추진마요..

?39.5 ```운이의 작은방```간종욱

??왜 난 사랑하나도 못하는 걸까 처음 해 본 것처럼 늘 서툴기만 해 흔한 사랑 이별 한 번 한 것 뿐인데 몇날 며칠을 앓아 꼼짝을 못하고있어 왜 이렇게 버려야 할게 많은 건지 그대 내게 남겨준 게 너무 많아서 열이 납니다 아파서 죽을 듯이 어떤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네요 아픈 것도 내 맘이니깐 그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왜 난 이별하나도 못하는 걸까...

살아보면 알까요 ```운이의 작은방```김지호

1 그대 내곁에 오시려거든 아무 말없이 오세요 뭐가 부족할까요 그대 돌아왔는데 그것으로 다된거죠 그대 사랑을 주시려거든 오직 내게만 주세요 남모르는 외로움 깊어갈지 몰라요 누군가 곁에 두고도 ※더 살아보면 알까요 내가 태어나 사는 이유 하루를 살다 떠나도 나 웃고 싶은데 내 가슴은 젖어가네요 소리쳐 말해 볼까요 변한건 세월뿐이라고 내가 떠나고나야 날 ...

내 마음속 풍금 파인애플(Pineapple)

눈길을 가지고 갔네 바람에 날리우는 풍금속 멜로디 날 자꾸 오게 만드네 저녁 무렵에 내가 찾아간 곳에는 그대 지쳐 터벅터벅 발을 옮기네 노을에 비추이는 그대 그림자 날 자꾸 뒤따르게 만드는데 ** 내가 그대 앞에서 힘이 될께요 웃음 짓는 그대 얼굴 내겐 안식이되죠 그대 내게 들려준 흔한 노래이지만 하루지나 또 하루를 아름 답게 하네요** 작은방

널 닮은 꽃향기에 곱게 써 내려간 노래 영동시장 (詠同市場)

지친 맘에 고단했던 하루 따스한 네 눈빛 포근하게 날 감싸 안으면 붉은 노을 잠시 머뭇하다 슬그머니 구름 뒤에 숨어 잠드네 시원한 저녁 바람맞으며 내 품에 꼭 안겨있는 그대여 로맨스 소설 같아 바로 이 순간에 너에게 입 맞추고 싶어 널 닮은 꽃향기에 곱게 써 내려간 노래 작은방 가득 찬 우리 사랑 얘기 오색빛깔 무지개 구름 그리고 너와 나 끝나지 않을 이

evergreen 하츠 (hartts)

볕이 드는 동안엔 이 정도면 충분해 하늘에 불이 번지면 되려 은빛으로 물든 영혼 속에 널 담을래 작은방 속 꽉 잡은 손 Amongst the smoke With a bunch of clothes You’ll always be my evergreen 막다른 곳 만개한 성 Midnight with the stars and a rendevous Baby, you’

그대가 있어야 하는 이유 L2O

작은방 쌓여있는 낙서 장에 그대의 이름만 가득해 나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 거겠죠 내가 이런 이율 알고 있죠 이제는 큰 다짐한 나를 제발 한번만 돌아봐주세요 힘들다는 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댄 아직도 모르죠 그대가 있어 사랑을 배운 나를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나요 아침이오면 그대의 창을 열고파 그대도 내 맘이면 감추진 마요..

내 마음속 풍금 파인애플

눈길을 가지고 갔네 바람에 날리우는 풍금속 멜로디 날 자꾸 오게 만드네 저녁 무렵에 내가 찾아간 곳에는 그대 지쳐 터벅터벅 발을 옮기네 노을에 비추이는 그대 그림자 날 자꾸 뒤따르게 만드는데 내가 그대 앞에서 힘이 될께요 웃음 짓는 그대 얼굴 내게 안식이되죠 그대 내게 들려준 흔한 노래이지만 하루지나 또 하루를 아름 답게 하네요 작은방

내 마음속 사랑 김신연

내 눈길을 가지고 갔네 바람에 날리우는 풍금속 멜로디 날 자꾸 오게 만드네 저녁 무렵에 내가 찾아간 곳에는 그대 지쳐 터벅터벅 발을 옮기네 노을에 비추이는 그대 그림자 날 자꾸 뒤따르게 만드는데 내가 그대 앞에서 힘이 될께요 웃음 짓는 그대 얼굴 내게 안식이되죠 그대 내게 들려준 흔한 노래이지만 하루지나 또 하루를 아름 답게 하네요 작은방

내 안의 사랑 김신연

눈길을 가지고 갔네 바람에 날리우는 풍금속 멜로디 날 자꾸 오게 만드네 저녁 무렵에 내가 찾아간 곳에는 그대 지쳐 터벅터벅 발을 옮기네 노을에 비추이는 그대 그림자 날 자꾸 뒤따르게 만드는데 내가 그대 앞에서 힘이 될께요 웃음 짓는 그대 얼굴 내게 안식이되죠 그대 내게 들려준 흔한 노래이지만 하루지나 또 하루를 아름 답게 하네요 작은방

내일은 지금보단 나을 테니까 윤정환(LUVEN)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버릇이 된 거짓말 괜찮다는 한마디가 어느 새부터 이렇게 가벼웠을까 혹시 알고 있을까 괜시리 웃어넘기곤 해 창문 틈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조금씩 무거워지는 게 느껴질 때 왜 나만 이럴까 왜 나만 힘들까 괜히 이런 생각이 들곤 해 맘 편히 하루를 보내본다는 게 무슨 감정인지 잊은 채 한숨만 가득해 작은방 한켠엔 하루만 한 번만 버티고 싶어서

방 안에는 야자수

산 넘어 들른 햇살이 내 작은방을 채우고 나뭇잎 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인 기타와 적막을 채우는 내 오래된 테이프 햇살 가득한 방 안에는 어지럽게 놓여진 사진 속 웃는 얼굴들과 나지막이 들리는 바스락거리는 나무들 내 작은방 안에서 돋아나는 새싹 서랍 속 가득한 내 지나간 시간들 언젠가 거래했던 고장난 마이크 햇살 가득한 방 안에는

Tiny Room Splen (스플렌)

꿈을 꿨었네 작은방 안에서 여전히 꿈을 꾸고 있네 이 작은방 안에서 초라해 보일지도 몰라 하지만 내게는 전부였던걸 이해할 수 없어도 아니 이해를 바라지도 않아 어쩌면 이미 난 내 꿈속에서 살고 있을지도 몰라 이 밤은 오늘도 나를 몰아세워 다시 어둡고 좁은 이곳으로 I’m still in my tiny room Still in my tiny room

흑색왜성 (Feat. 칠영오) 996

그저 가라앉고만 있지 작은방 어둠이 쏟아진 밤 하늘 아래 가라앉아서 계속 무너지고만 있어 난 더는 나아가질 못해서 애써 품고 있는 모래성 복잡해, 나도 날 잘 모르겠어 끝없이 쌓아봤자 다 모래성 마냥 불만만 토하다 끝나긴 싫으니 갖다가 부었지 억울해서 난 이게 다일 지도 몰라 아닌가?

Hesitate 사흘 윤 (Sahl Yoon)

있어 혼자 하늘을 보면서 Pray to god 구해줘 From my dark side 구해줘 From my dark side 내 맘은 다 얼어붙어서 뭘 해도 난 느낄 수 없어 밀려오는 후회 속으로 난 다시 한번 몸을 맡길게 이젠 다 끝내고 싶어 이루지 못할 꿈을 꾸면서 매일 밤 나를 더 숨막히게 짓누르곤해 더는 의미 없을까 내가 바란 꿈은 여기 까질까 작은방

Skai Bluse 메이디 브라운(Mady Brown)

유성찬) 작은방 낡은 기타에 흥얼거리던 그 노래들 네게만 들려주고픈 아름다운 이 노래를 어떤 날에 그대 목소리 라디오에서 흐르는 듯 이런 날엔 그대 숨소리 내게 작은 음악소리처럼 네게만 줄게 네게만 줄게 그 노래 멜로디 귓가에 들려와 It s real time 들어봐 우리만의 노래 여기 멈춰진 이 무대만이 내겐 최고의 순간 오랫도록 기다려온

Skai Bluse 메이디 브라운

유성찬) 작은방 낡은 기타에 흥얼거리던 그 노래들 네게만 들려주고픈 아름다운 이 노래를 어떤 날에 그대 목소리 라디오에서 흐르는 듯 이런 날엔 그대 숨소리 내게 작은 음악소리처럼 네게만 줄게 네게만 줄게 그 노래 멜로디 귓가에 들려와 It s real time 들어봐 우리만의 노래 여기 멈춰진 이 무대만이 내겐 최고의 순간 오랫도록 기다려온

New Song (Feat. 유성찬) 메이디 브라운(Mady Brown)

유성찬) 작은방 낡은 기타에 흥얼거리던 그 노래들 네게만 들려주고픈 아름다운 이 노래를 어떤 날에 그대 목소리 라디오에서 흐르는 듯 이런 날엔 그대 숨소리 내게 작은 음악소리처럼 네게만 줄게 네게만 줄게 그 노래 멜로디 귓가에 들려와 It's real time 들어봐 우리만의 노래 여기 멈춰진 이 무대만이 내겐 최고의 순간 오랫도록 기다려온

꿈에서 본 거리 푸른하늘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보았더니 오래된 내 작은방 어젯밤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옆에 그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러던 곳을 난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난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건 모두 잊은채 아무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Dream Street (꿈에서 본 거리) 윈터플레이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보았더니 오래된 내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 있는 길 옆에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너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건 모두 잊은 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었지

새벽빛 임유정

나의 작은방 안에는 매일 그대가 나타났다 사라져 어디로 나의 어두운 밤 안에는 매일 그대가 반짝 빛나 사라져 어디로 혼자라고 생각이 들 때 새벽빛은 이곳을 채우네 눈 맞추며 밤을 칠해 깜빡 잠이 들면 사라져 버리네 낡은 창 문 바깥에는 무심하게도 짙은 어둠이 가득히 내려와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새벽빛은 이 마음 채우네 꿈결처럼 밤을 칠해 깜빡 잠이 들면 사라져

꿈에서 본거리 윈터플레이(Winterplay)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 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보았더니 오래된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에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 낸거야 (후렴)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로 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꿈에서 본 거리 유영석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 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보았더니 오래된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에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 낸거야 (후렴)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로 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조용필처럼 팬텀(Phantom)

작은방 창가에 기대어 아무도 모를 노랠 부른다 아직은 보잘것없는 목소리가 또 울려 퍼진다 맛있는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해 함부로 카페에 가지 못해 창피한 나의 얇은 지갑 내 맘은 그게 아닌데 그래도 작은 불평 하나 없는 네가 있기에 조용필처럼 나 변함없이 노래할게 너의 뒤에서 너를 지켜주는 내가 될게 꼭 영화처럼 늘 잘해주진 못하지만 변치 않을게 난

조용필처럼 Phantom

작은방 창가에 기대어 아무도 모를 노랠 부른다 아직은 보잘것없는 목소리가 또 울려 퍼진다 맛있는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해 함부로 카페에 가지 못해 창피한 나의 얇은 지갑 내 맘은 그게 아닌데 그래도 작은 불평 하나 없는 네가 있기에 조용필처럼 나 변함없이 노래할게 너의 뒤에서 너를 지켜주는 내가 될게 꼭 영화처럼 늘 잘해주진 못하지만

조용필처럼 팬텀(Phantom)

작은방 창가에 기대어 아무도 모를 노랠 부른다 아직은 보잘것없는 목소리가 또 울려 퍼진다 맛있는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해 함부로 카페에 가지 못해 창피한 나의 얇은 지갑 내 맘은 그게 아닌데 그래도 작은 불평 하나 없는 네가 있기에 조용필처럼 나 변함없이 노래할게 너의 뒤에서 너를 지켜주는 내가 될게 꼭 영화처럼 늘 잘해주진 못하지만 변치 않을게 난

만월 레드 레인

달빛이 비처럼 내려와 우리를 적시네 작은방 가득히 고인건 시계 소리를 닮은 숨소리뿐 서로가 말 없이 이별을 나누며 눈물을 지워 사랑을 맹세해 달맞이 꽃무덤 사이로 나 깊은 어둠되어 흐를까 내 삶이란 이별의 언덕을 끝없이 넘어가는 길인걸 바람은 출렁거리는 긴 잠을 흔들지 운명은 밤 사이 이뤄져 그대 대신 햇살이 나를 보내 서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