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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의 부르스 공훈 & 한강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미련의 부르스 공훈, 한강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

미련의 부르스 설운도

아무 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 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 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

미련의 부르스 최미미

그럴리야 없겠지만 행여 나를 찾아 오신다면 이젠 모두 모두 잊었다고 말 할 꺼예요 ** 바람처럼 흘러 간 세월 너무나도 길었였요 다시는 찾을 수 없어 그날의 그순간 옛정이 아쉬워도 맺을 수 없어요 이제는 돌아 가주오

미련의 부르스 설운도

1절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해도 너무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봐요 2절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미련의 부르스 박지현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

미련의 부르스 이창환

아무 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 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 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미련의 부르스 김창숙

그럴리야 없겠지만 행여 나를 찾아 오신다면 이젠 모두 모두 잊었다고 말할 거에요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 너무나도 길었어요 다시는 찾을 수 없어 그 날의 그 순간 옛정이 아쉬워도 맺을 수 없어요 이제는 돌아가주오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 너무나도 길었어요 다시는 찾을 수 없어 그 날의 그 순간 옛정이 아쉬워도 맺을 수 없어요 이제는 돌아가주오

미련의 부르스 정원수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꺼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해도 너무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봐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

미련의 부르스 김미성

잘 가라는 그 인사는 못했지마는 떠나간 그대 마음 진정으로 미워하진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이기 때문에 나는 빈다오 그대 행복을 언제 언제까지나 안녕이란 그 한마디 못했지마는 어쩔 수 없어 떠난 당신을 미워하진 않아요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기 때문에 나는 빈다오 그대 행복을 언제 언제까지나

미련의 부르스 금잔디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붙잡진 않겠어요이 순간이 괴로워도잊으면 그만이니까사랑이 사랑이 뭔지이별이 이별이 뭔지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먼 훗날 우리가 서로우연히 만난다 해도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그때는 어떻게 하겠소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붙잡진 않겠어요이 ...

미련의 부르스 (2013 Ver.) 설운도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해도 너무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봐요

미련의 부르스 (일본어 버전) 정원수

나니모 이와즈니 따다 잇떼요 히끼또메나이까라꼬꼬로 이따이께도 우라미와 시나이까라아이시 아이시떼모와까레 와까레떼모쯔끼히 나가레 나미다와 까레후따리 이쯔까 마따 미까께따또시떼모아마리노 나가이 쯔끼히니따가이니 까와앗따 스가따오 미떼꾸이떼모 또리모도세나이우와끼고꼬로오 모도세루나라모이찌도 야리 나오소오 나니모 이와즈니 따다 잇떼요 히끼또메나이까라꼬꼬로 이따이께...

미련의 부르스 (Cover Ver.) 최영례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붙잡진 않겠어요이 순간이 괴로워도잊으면 그만이니까사랑이 사랑이 뭔지이별이 이별이 뭔지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꺼야먼 훗날 우리가 서로우연히 만난다해도너무너무 오랜 세월에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그때는 어떻게 하겠소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다시 다시 생각해봐요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붙잡진 않겠어요이 순간이 괴로워...

미련의 부르스(86249)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 하지 말고그냥 가세요붙잡진않겠어요이 순간이 괴로워도잊으면 그만이니까사랑이 사랑이 뭔지이별이 이별이 뭔지흐르는 세월에알게 될 거야먼 훗날 우리가 서로우연히 만난다 해도너무너무오랜 세월에서로가 변해 버린우리의 모습에그때는어떻게 하겠소돌아선 그 마음을돌릴 수 있다면다시 다시생각해 봐요아무 말 하지 말고그냥 가세요붙잡진않겠어요이 순간이 괴로워도잊으면...

미련의 부르스 (2013 Ver.) (MR) 설운도

아무말 하지 말고그냥 가세요붙잡진 않겠어요이 순간이 괴로워도잊으면 그만이니까사랑이 사랑이 뭔지이별이 이별이 뭔지흐르는 세월에알게 될 거야먼 훗날 우리가 서로우연히 만난다 해도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서로가 변해 버린우리의 모습에그때는 어떻게 하겠소돌아선 그 마음을돌릴 수 있다면다시 다시 생각해봐요아무말 하지 말고그냥 가세요붙잡진 않겠어요이 순간이 괴로워도...

날 버린 남자 공훈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공훈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내가 또 울렸지 내가 또 짜증냈지 아프게 하고 말았지 내 맘이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그 땐 내가 왜 그랬을까 잘해주기만 해도 짧은 인생에 알콩달콩 잘살아보세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2)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다시 만나면...

당신의 이름 공훈

하얀 종이 위에 무심코 적어본 이름 내 마음 속에 오르내린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허공 중에 허공 중에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가는 이름 나도 모르는 새 무심코 적어본 이름 은연중에 생각나는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세월 속에 세월 속에 잊혀져 잊혀져 ...

눈물의 블루스 공훈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 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

미스고 공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

못난 놈 공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부모통곡 들리지 않더냐 무엇을 주워...

불타는 화요일 밤에 공훈

그대만 보면 내 가슴이 자꾸만 뜨거워 뜨거워져 화요일 밤에 그대는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워 사랑이 느껴지네 그대의 사랑이 행복이 느껴지네 오늘 밤 뜨겁게 이 순간이 잊혀지지 않도록 오늘 밤 그댈 위해 노래를 부르리 사랑 사랑 사랑해 그대 그대 그대를 불타는 화요일 화요일 밤에 사랑 사랑 사랑해 너와 나의 가슴이 불타는 화요일 밤에 그녀만 보면...

간대요 글쎄 공훈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 가야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공훈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 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 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

회룡포 공훈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 설고 낯 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

돌팔매 공훈

누구야 누가 또 생각 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 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 인생의...

얄미운 사람 공훈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

첫정 공훈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 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

울긴 왜 울어 공훈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

당신의 이름 ♡♡♡ 공훈

하얀 종이 위에 무심코 적어본 이름 내 마음 속에 오르내린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허공 중에 허공 중에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가는 이름 나도 모르는 새 무심코 적어본 이름 은연중에 생각나는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세월 속에 세월 속에 잊혀져 잊혀져 ...

아미새 공훈

아름답고 미운 새아미새 당신남자의 애간장만태우는 여자안 보면 보고 싶고보면 미워라다가서면 멀어지는아름다운 미운 새아미새 아미새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기루 사랑인가아미새야 아미새야미워할 수 없는 새아미새 당신남자의 약한 마음흔드는 여자간다고 말만 하면눈물 흘리네떠나려면 정을 주는아름다운 미운 새아미새 아미새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기루 사랑인가아미새야 아미새...

님은 먼 곳에 공훈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불타는 화요일 밤에 (MR) 공훈

그대만 보면 내 가슴이자꾸만 뜨거워 뜨거워져화요일 밤에 그대는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워사랑이 느껴지네 그대의 사랑이행복이 느껴지네 오늘 밤 뜨겁게이 순간이 잊혀지지 않도록오늘 밤 그댈 위해 노래를 부르리사랑 사랑 사랑해그대 그대 그대를불타는 화요일 화요일 밤에사랑 사랑 사랑해너와 나의 가슴이불타는 화요일 밤에그녀만 보면 내 가슴이자꾸만 뜨거워 뜨거워져화요...

눈물의 블루스 (MR) 공훈

오색등 네온불이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가슴을 휘젓듯이흐느끼는 색소폰 소리아 나를 울리네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떠날 당신이기에그대 품에 안기운 채젖은 눈을 감추네아 블루스 블루스블루스 연주자여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오색등 네온불이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내리는 빗물처럼흐느끼는 색소폰 소리아 나를 울리네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떠날 당신이기에그대 가슴에 얼굴...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MR) 공훈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떠오르는 당신 모습피할 길이 없어라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못 본 채 떠나버린 너소리쳐 불러도아무 소용이 없어라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떠오르는 당신 모습피할 길 없는 내 마음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못 본 채 떠나버린 너소리쳐 불러도아무 소용이 없어라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떠오...

간대요 글쎄 (Inst.) 공훈

가야 한대요가야 한대요이 한잔 커피를마시고 나면처음으로돌아가야 한대요자기밖에 모르도록모르도록 만들어 놓고남의 사람 되려고간대요 글쎄남의 사람 되려고간대요 글쎄싸늘한 커피 잔에이별을 남기고돌아가야 한대요글쎄 간대요글쎄 간대요이 한잔 커피를마시고 나면타인으로돌아 가야한대요자기밖에 모르도록모르도록 만들어놓고남의 사람 되려고간대요 글쎄남의 사람 되려고간대요 ...

돌팔매 (MR) 공훈

누구야 누가 또 생각 없이돌을 던지느냐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단 한번 돌팔매로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울리는 사람누구야 누가 또 할 일 없이돌을 던지느냐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당신은 내 인생의 방관자면서당신은 내 인생의 제삼자면서...

당신의 이름 (MR) 공훈

하얀 종이 위에 무심코 적어본 이름 내 마음 속에 오르내린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허공 중에 허공 중에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가는 이름 나도 모르는 새 무심코 적어본 이름 은연중에 생각나는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세월 속에 세월 속에 잊혀져 잊혀져 잊혀져 가는 이름 당신의 그 이름

미스고 (Inst.) 공훈

미스고 미스고나는 너를 사랑했었다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그 흔적 너무 크더라시인처럼 사랑하고시인처럼 스쳐간 너계곡처럼 깊이 패인그리움만 남긴 너미스고 미스고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미스고 미스고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그 흔적 너무 깊더라시인처럼 사랑하고시인처럼 가버린 너계곡처럼 깊이 패인그리움만 남긴 너미스고 미스고나는 ...

얄미운 사람 (Inst.) 공훈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저 멀리 떠나간 사람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아픔만 주고 간 사람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아 얄미운 사람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저 멀리 ...

울긴 왜 울어 (MR) 공훈

울지마 울긴 왜 울어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한잔 술로 잊어버려요어차피 인생이란이별이 아니더냐울지마 울긴 왜 울어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울지마 울긴 왜 울어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돌아서서 웃어버려요어차피 인생이란연극이 아니더냐울지마 울긴 왜 울어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어차피 인생이란이별이 아니더...

소금꽃 공훈

초승달 길 벗 삼아 짙은 새벽길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허덕이는 한숨소리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눈물도 말라버린가시밭 땀방울서러움에 꽃이 된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새벽잠 눈 비비며 사립문 열고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허덕이는 한숨소리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눈물도 말라버린고독의...

한강 허풍수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심연옥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한을 그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1.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2.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한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워~ 한아름 햇살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

한강 윤복희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