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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좋았는데 광주

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 세수할 시간도없이 주섬주섬 입는다 스킨과 로션모두 펴바를 엄두를 못내고 옷소매 구겨진 채 꾸역꾸역 나선다 함께 걸었던 공원을 지나 눈앞에 날보는 그대의 미소 아 아 아 달려가 너의품에 안기고나니 못다한 이야기가 너무 많았구나 지금 난 행복하지 시간이 멈춘거야 한참 좋았는데 알람이 울려 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 세수할

광주 광주 김혜연

광주 광주 - 김혜연 여기가 어디냐 꿈속에 그리던 곳 꿈을 버리고 무엇을 찾아 나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 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네 나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주었냐 간주중 여기가 어디냐 추억이 숨 쉬는 곳 정을 버리고 누구를 따라 나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 보자 너도 많이 달라졌구나 나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광주 민중가요모음

광주여 오욕의 식민지 그대를 뚫고 부서지리라 깨어지리라 분노의 큰 불길로 광주여 그대와 함께 가기 위하여 핏빛 깃발로 아우성치는 위대한 혁명이여 무등산이여 숨죽여 있던 붉은 원혼의 일어섬이여 노래 부르며 함께 가리라 동학에서 오월로 무등산이여 피할 수 없는 이길 쓰러져 일어섬이여 북소리 높여 진군하리라 오월에서 통일로

동서울부루스 광주

시간 지났다고 잊혀질까 나는 그대론데 어느 작은동네 십일번길 근처 모퉁이에 다시 찾아온 이곳 추억 담아보려해 어제인듯 그제인데 내맘은 늘 멈춰있어 무정하게 그 세월은 날 두고 혼자흘렀네 어쩜 그렇게 지나간거니 동서울이 부른다 내가 너를 부른다 멈춘시간 영시 오십분에 보고싶은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듣지못해도 불러보는 이노래 무정하게 그 세월은 날 ...

백년해로 광주

그대없이 어찌살까당신은 내 전부야하루 이틀 사흘지나어느새 우리 하나되었네너무나 좋아서 서로가 딱보면다툴듯이 굴다가도바로풀려 다행이라네남들은 어떤 사랑을 할까가끔씩은 궁금하지만장담컨데 아마도 우리의 사랑만큼깊지는 못할거야앞으로도 평생을 이대로만 사랑합시다그대없이 어찌살까당신은 내 전부야하루 이틀 사흘지나어느새 우리 하나되었네너무나 좋아서 서로가 딱보면다...

금수저 광주

배가 고프고 배가 부른건사람들마다 겪는일이지누구나 꿈을 꿀거야허리띠를 졸라 매면서태워라 니가 없으면 흙수저 펼쳐라 너를 밟으면 금수저숨겨라 찾지 못하면 흙수저풀어라 내가 찾으면 금수저야신사임당태워라 니가 없으면 흙수저 펼쳐라 너를 밟으면 금수저숨겨라 찾지 못하면 흙수저풀어라 내가 찾으면 금수저야신사임당결국 내가 차지하고 말거야결국 나는 금수저가 될거야...

호출 광주

눈물 마르고 없을때그대 온다네 온다네추억 지나고 없을때그대 온다네 온다네가져도 가진것이 아닌없어도 없는것이 아닌시들면 다시 피어나 삶의 꽃과같은갓 피어난 수줍은 향기담아그대 온다네 내게 온다네눈물 마르고 없을때그대 온다네 온다네추억 지나고 없을때그대 온다네 온다네가져도 가진것이 아닌없어도 없는것이 아닌시들면 다시 피어나 삶의 꽃과같은갓 피어난 수줍은 ...

알수록 정이가네 광주

세월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내 사랑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줘버렸네알면 알수록 정이가는 내 사랑아낌없이 지내온 지난 시간 소중 하다네알 수 없는 인생살이 어찌될지 모른다지만자신있어 그대로 그 마음 간직하고다가올 시간 들도 사랑가득 채워서영원히 옆에 있을게세월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내 사랑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줘버렸네알면 알수록 정이가는 내 사랑아낌없이 지...

되감기 광주

지나온 시간들을 가만 생각해 보니인생은 뭔가 잘 짜여진 각본같아내가 잘해서 되는것도 있지만그 반대인 경우를 적지않게 겪어 왔었지최선 다해 살았지만내 뜻대로 안 돌아 갔네정답 인들 그누가 얼마나 알고살까기왕에 걸어갈 길 불만없이 강하게큰 꿈을 안고 삽시다지나온 시간들을 가만 생각해 보니인생은 뭔가 잘 짜여진 각본 같아내가 잘해서 되는것도 있지만그 반대인...

영원한 이야기 광주

처음 만난 순간부터내 마음에 새겨진 짙은 너의 이름은그 어떤 풍파에도 절대 흔들리지않아사랑이란 것은 보이지 않아도서로를 믿을 수 있는 고귀한 약속이란 걸너와 함께 걷는 우리의 길 위에서너의 손을 놓지 않고어디든지 언제든지함께 걸어가고 싶어?나의 맹세는 그대를 향한 영원한 이야기야의리로 물든 사랑이야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이야나는 너의 길을 걷고너는 나의 ...

격파 광주

어둠속에서매우 어두운 곳에서눈물이 흐를때에도 이 눈물을결국은 웃음으로 헤쳐 나가리살면서 희미한 빛이 보일때 쯤강한 비바람이 나를 막아도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거야나의 꿈 너의 꿈 우리의 희망을 위해잠시 아주잠시 하늘을보고별들에게 속삭이며 아름다운 내일이 온다고밤하늘을 내가 길들여서찬란한 태양을 뽑아내리라힘겨운 날들을 지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기위한달콤한 ...

광주 부르스 이민숙

무등산 기슭에서 이름없이 피었다 시든 꽃잎 비바람에 흩어졌나 까무라쳐갔나 무지개 되어 피었나 아아아 한이 서려 두 눈에 고인 눈물 마를 길 없어 구름되어 비가 되어 광주 땅에 내리네 간주중 충장로 거리마다 추억들이 가슴에 흐느끼는데 떠나신 님 그리움에 멍이 들었나 눈부실 햇살되었나 아아아 지나간 날 꿈결의 일만 같이 믿을 수

Hello 광주 채린

둘레길도 함께걸어요 즐거운 사람들의 발길 붉게물든 단풍 화담숲 정겨운 우리의 고장 햇살처럼 따스하죠 당신의 웃는얼굴 친구처럼 다정하죠 사랑이춤추는거리 함께가볼래 뛰어가볼래 젊은꿈이 가득한곳 찬란한 문화 세계의 유산 자랑스런 남한산성 둘레길도 함께걸어요 즐거운 사람들의 발길 500년을 이어온 사랑 꽃피운 도자의고장 너른고을 행복의 고장 헬로 웰컴투 광주

좋았는데 보라미유

처음부터 어딘가가 달라 보였어 넌 뭔가가 달랐어 감추지 못했어 널 쳐다보는 걸 내 마음이 좀 많이 들썩해 나 알고 있었어 너를 볼 때면 나 웃고 있었어 넌 아니 나 행복했었어 널 안고 있으면 참 따뜻했어 그랬었어 우리 참 예뻤는데 좋았는데 왜 이렇게 변했을까 우리 참 예뻤는데 좋았는데 왜 우리는 아픈걸까 사실 우린 그리 잘 맞진 않아

좋았는데 박재정

너를 사랑한다는 말로는 담아내지 못한 우리 둘의 이야기 가끔 당장 날 보고 싶다고 말하던 너는 언제나 눈부신 설렘이었어 좋았는데 둘이서 함께면 언젠가는 우리 둘을 꼭 닮은 아이와 같이 할 거라고 내게 말하던 넌 기억하고 있을까 오늘 혜화동에 와 봤어 우리가 걸었던 서로 사랑했던 거리 나를 보며 너를 사랑하는 이유를 말해달라 보채던

좋았는데 The Rose (더 로즈)

아침이 밝아 오면 먼저 너의 연락을 확인했던 그날의 시작이 나를 온기 가득히 감싸고 예쁘게 입고 내게 웃던 날 반기며 손을 흔들던 그 기억들이 우리 그 추억들이 문득 날 돌아보잖아 그때가 내겐 더 좋았는데 그날이 내겐 더 행복했는데 조그만 미련에 지우지 못해 잊고 또 잊으려 했던 순간에도 다 좋았는데 내일이 오지 않길 빌던

외치는 가슴,광주 이숙경

아닌 것을 아니라고틀린 것을 틀리다고말하는 것이 힘이드는세상그래도 누군가는 정의를 말하고또 누군가는 정의를 외쳐야만 하리위험 무릅쓰고 달려나간 아들아총에 맞아 부서진 네몸을 붙들고피범벅 퉁퉁부어 새까맣게 된 너를가슴으로 안는다가슴으로 부둥켜 안는다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살아있는 삶이리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살아있는 삶이리위험 무릅쓰고 달려나...

광주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줄기 찬 무갑산 우뚝히 솟고 굽이치는 경안천 끊임이 없네 조상부터 이어받은 우리의 고장 길이길이 보전하세 우리 광주교 -

광주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남한산 거센줄기 두메를 지켜 이 고장 두루 골라 기름진 땅에 배움터 젊은이는 희망이 크다 우리의 터전에는 새길이 살고 아담한 가슴에는 웃음꽃 핀다 아- 광주 자랑스런 광주 중학교 -

봉황승천가 노라조

과감하다 강한공격 박살낸다 천하무적 광주의 파워 막아낸다 강철수비 하나되어 상대의 숨통을 끊어 깨부순다 끝장낸다 박살낸다 천하무적 광주의 파워 빛고을과 함께하는 광주FC 우리함께 승리하리라 찬란한 봉황날개 어둠에서 일어나리라 빛고을 하나되어 우리의 광주 위해 끝까지 싸워 이겨내리라 천하무적 광주 목청 터지게 함께 부르자 승천하자 광주 바로 오늘이 승리의

광주광주 김혜연

여기가 어디냐 꿈속에 그리던 곳 꿈을 버리고 무엇을 찾아 나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 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네 나 떠난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주었냐 여기가 어디냐 추억이 숨 쉬는 곳 정을 버리고 누구를 따라 나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보자 너도 많이 달라졌구나 나 떠난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주었냐 여기가 어디냐 어머님 계시던 곳 정이 그리워

꿈은 좋았는데 이미자

~ 전 주 중 ~ 꿈은 좋았는데 해몽이 나빴던가 시집 올 때 지닌 꿈이 산산히 깨져 며느리 치마폭이 눈물로 젖네 타고난 운명을 돌리고는 싶지만 아~ 그래도 행여나 행여나 하는 마음에 ~ 간 주 중 ~ 꿈은 좋았는데 운수가 나빴던가 시집 올 때 부푼 꿈이 조각이 나니 며느리 치마폭엔 한숨만 가득 팔자가 그렇겠지 울지말자 하지만 아 그래도 행여나

참 좋았는데 박노아

그 초록빛 손끝에 남던 풋내음 참, 청춘이란 참 좋았는데 참, 젊음이란 참 금방인데 그땐 소중함을 몰랐지 그땐 빠르기만 바랬지 뻥!

7월8일 신여름

나보다 먼저 나를 떠나는 그대 멀어지는 그대를 한참 바라보다가 우리 참 좋았는데 행복했었는데 그대도 그랬나요 스쳐 갔던 많은 사람 중 나를 만나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서툰 내 사랑이 또 미워 오늘도 잠 못 이뤄요 잊어야지 이젠 보내야지 그대는 이 마음 알까요 닮은 뒷모습만 봐도 마음이 차오르는데 남겨진 추억이 그 많은 후회가 아직도 나를 찾아오는데 시간이 흘러서

슬픈 착각 (Feat. 시유) 찬즈

(함께라는 것 만으로도 난 너무나 좋아 오직 그것만으로도 난 좋았는데.. ) 1.

슬픈 착각 (Feat. 시유) 찬즈(Chanzz)

(함께라는 것 만으로도 난 너무나 좋아 오직 그것만으로도 난 좋았는데.. ) 한참 지난 후에야 도착하면서도 전혀 미안하지 않은 듯 인사하고 살짝 토라진 듯이 뭐라고 하면 투명하게 그만 좀 하자 하는 너 너무나 재밌는 영화를 봐도 (웃지도 않고) 지겨운 듯 한 얼굴로 길을 걷고 용기내 살며시 손을 잡으면 (귀찮다 하며) 뿌리치듯이

서울,부산,광주,여수 계은숙

서울 부산 광주 여수 - 계은숙 서울에서 만난 사람 부산에서 헤어지고 봄 날에 피었다가 낙엽따라 사라져 갔네 사랑의 기쁨 사랑의 서러움 모두가 그런 것이야 바람아 불어다오 영도섬 바다 저 멀리 간주중 광주에서 사귄 사람 여수에서 울먹이고 내일은 어느 하늘 누구하고 무얼할 건가 이별의 아픔 이별의 쓰라림 모두가 그런 것이야 바람아 불어다오 오동도

서울 부산 광주 여수 계은숙

서울에서 만난 사람 부산에서 헤어지고 봄 날에 피었다가 낙엽따라 사라져 갔네 사랑의 기쁨 사랑의 괴로움 모두가 그런 것이야 바람아 불어다오 영도섬 바다 저 멀리 광주에서 사귄 사람 여수에서 울먹이고 내일은 어느 하늘 누구하고 무얼할 건가 이별의 아픔 이별의 쓰라림 모두가 그런 것이야 바람아 불어다오 오동도 바다 저 멀리 오동도 바다 저 멀리

외치는 가슴,광주(Inst) 이숙경

아닌 것을 아니라고틀린 것을 틀리다고말하는 것이 힘이드는세상그래도 누군가는 정의를 말하고또 누군가는 정의를 외쳐야만 하리위험 무릅쓰고 달려나간 아들아총에 맞아 부서진 네몸을 붙들고피범벅 퉁퉁부어 새까맣게 된 너를가슴으로 안는다가슴으로 부둥켜 안는다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살아있는 삶이리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살아있는 삶이리위험 무릅쓰고 달려나...

서울,부산,광주,여수 계은숙

서울에서 만난 사람 부산에서 헤어지고 봄 날에 피었던 꿈 낙엽따라 사라져 갔네 사랑의 기쁨 사랑의 서러움 모두가 그런 것이야 바람아 불어다오 영도섬 바다 저 멀리 광주에서 사귄 사람 여수에서 울먹이고 내일은 어느 하늘 누구하고 무얼할 건가 이별의 아픔 이별의 쓰라림 모두가 그런 것이야 바람아 불어다오 오동도 바다 저 멀리 오동도 바다 저 멀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정선희, 정선달

부산 찍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봄이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서울 대전 광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Various Artists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말았네@ 서울 대전 광주

서울.대전.대구.부산 전현주

터닝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마무리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말았네 서울 대전 광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양지은 & 은가은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 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소식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서울 대전 광주

서울대전대구부산 신빠람 이박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확 찍어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 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 앉아 울고 말았네 서울 대전 광주

한참 양다진, 최우정

나를 보는 니 눈빛 내 안에 스며들어 와 또 이렇게 넌 알까몰라 미칠 것 같은 감정을 억누르고 억지로 널 붙잡아 한 발 물러서 바라봐 돌아가는 길 내내 차가운 느낌 꼭 바람 때문만은 아냐 한참 그렇게 멍하니 아무 말 없이 숨이 막힐 듯한 이 느낌은 오늘뿐만이 아니야 언젠가 우리는 이런 느낌이 익숙해졌어 서로 좋을거야 이쯤에서 헤어지는게

한참 이시비

잠든 도시의 밤에 앉아 어제가 돼버린 오늘 안에 한참 사라져버린 것에 손을 놓지 못해 뒤돌아 볼 땐 시간과 닮은 공백 겪고나면 사라지는 순수함 새로운 일도 익숙한 게 되면 그저 익숙한 일이 되는 거고 누군가 말해준 부자는 뭐든 감흥이 없어진다는 말 어떻게 보면 다행인듯해 아직 문제가 많아도 경험할 것도 남아서 그땐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도 멀리있는 문제

서울.대전.대구.부산 김혜연

대전에 있나(대전에있나) 대구에 있나(대구에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봄이오면 돌아온다던 그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곳이 없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찍고찍고) 서울 대전 광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2 예진(YeJin)

이제서야 만난네 내가 찾아 헤맨 그 사람 돌아온다 믿었어요 그대를 믿었어요(찍고) 봄이 가고 여름 가고 가을지나 겨울이 와도 사랑하는 마음하나 변치 않았죠(찍고찍고찍고) 이제 이제 다시는 떨어지질 않을거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놓아 주질 않을거예요 아팠던 지난 세월 이제 모두 다 잊고 그대의 품안에서 영원히 살거예요 간 ~ 주 ~ 중 서울 전주 광주

찍고 찍고 찍고 윤태화

이제서야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그리워서 이제와서 만났네 내가 찾아 헤맨 그사람 돌아온다 믿었어요 그대를 믿었어요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지나 겨울이 와도 사랑하는 마음하난 변치 않았죠 이제 이제 다시는 떨어지지 않을꺼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놓아주지 않을꺼예요 아팠던 지난세월 이제 모두 다 잊고 그대의 품 안에서 영원히 살꺼예요 서울 전주 광주

찍고찍고찍고 윤태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그리워서 이제서야 만났네 내가 찾아 헤맨 그사람 돌아온다 믿었어요 그대를 믿었어요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지나 겨울이 와도 사랑하는 마음하난 변치 않았죠 이제 이제 다시는 떨어지지 않을꺼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놓아주지 않을꺼예요 아팠던 지난세월 이제 모두 다 잊고 그대의 품 안에서 영원히 살꺼예요 서울 전주 광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2 최예진

이제서야 만난네 내가 찾아 헤맨 그 사람 돌아온다 믿었어요 그대를 믿었어요(찍고) 봄이 가고 여름 가고 가을지나 겨울이 와도 사랑하는 마음하나 변치 않았죠(찍고찍고찍고) 이제 이제 다시는 떨어지질 않을거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놓아 주질 않을거예요 아팠던 지난 세월 이제 모두 다 잊고 그대의 품안에서 영원히 살거예요 간 ~ 주 ~ 중 서울 전주 광주

서울ㆍ대전ㆍ대구ㆍ부산 김혜연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 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찍고 찍고 찍고) 서울 대전 광주

여기가 어디냐 인순이

꿈속에 그리던 곳 꿈을 버리고 무엇을 찾아 나 여길 떠났던가 정든 내땅 다시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네 나 떠난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주었냐 여기가 어디냐 추억이 숨쉬는 곳 정을 버리고 누구를 따라 나 여길 떠났던가 나 떠난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주었냐 여기가 어디냐 어머니 계시던 곳 정이 그리워 꿈이 그리워 나 여기 다시 또왔네 광주

바로 그거야 김수연

우리 인생 살아봐야 백년 세월 인생이 짧다 말고 하루를 살더라도 후회없는 멋진 인생 잘살아가세 화가나도 기분좋게 껄껄 웃으며 연속극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턴하고 서울 전주 광주 목포 찍고 마무리 인생도 춤추듯이 마무리를 잘해야 우리모두 즐겁게 사는거야 <간주중> 화가나도 기분좋게 껄껄 웃으며 연속극에

서울대전대구부산 이박사

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찍고 찍고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얼씨구)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얼씨구)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얼씨구)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얼씨구)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서울 대전 광주

우리 참 좋았는데 성시경

성시경)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박정현)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우리 참 좋았는데 성시경,박정현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보고

우리 참 좋았는데 성시경, 박정현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보고 싶어 전화하고

좋았는데 (2288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다는 말로는 담아내지 못한 우리 둘의 이야기 가끔 당장 날 보고 싶다고 말하던 너는 언제나 눈부신 설렘이었어 좋았는데 둘이서 함께면 언젠가는 우리 둘을 꼭 닮은 아이와 같이할 거라고 내게 말하던 넌 기억하고 있을까 오늘 혜화동에 와 봤어 우리가 걸었던 서로 사랑했던 거리 나를 보며 너를 사랑하는 이율 말해 달라 보채던 니 표정이 또 떠올라 혼자 대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