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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겨울의 그늘에 드리워진 나의 시간들 구경모

시간이 흐르지 않고 있어 내 마음 보다 더 큰 생명이 얼어버렸어 봄을 향해 던진 나의 다짐도 이제다 얼어버리겠지

우리 언제까지나 구경모

한동안 그댈 볼 수 없었죠 온종일 거리를 헤매였어요 우연히 다시 보게된 그대 가슴이 떨려 숨쉴 수 없었죠 그동안 조심스러웠죠 이제야 서로 맘 느낀 거죠 이세상 마지막까지 우리가 함께 한다면 우리 사랑 후횐 없겠죠 하늘에 빌어봐요 두 손 모아 서로 마음이 언제나 변함없기를 처음 본 순간 난 알았죠 그대가 아닌 다른 사람은 의미 없단 걸 왜 느끼지 못했었나요 그댈

이별이 준 사랑 구경모

이게마지막이라 말하며 두 번 다시 오늘같진 않을꺼라며 준비했었던 이별이기에 먼저 떠나는게 좋다는걸 내게 그대준 사랑은 이젠 더 없다는 바보같은 날 잊으라고 다시 혼자일 날 생각하며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을꺼라며 슬픈내눈물 보일것같아 먼저 떠나는게 좋다는걸 그대 나 아닌 사람과 행복할 수 있기를 다신 이별에 슬퍼 하지 않길 하루만 지나도 널그리며 살아갈텐데

memories 구경모

지금도 기억하나요 어색하게 웃음지으며 처음 고백한 날을 이미 지워졌나요 널 사랑한다 했던 그 말 가끔 창밖에 햇살 비치어 그대 얼굴 희미하게 그려질 때면 소리쳐 불러보고 싶어 그대라는 사랑의 이름을 들리지 않아도 그대가 와줄 것 같아 하루 종일 설레임 속에 나는 노래를 해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결코 잊을 순 없어 가끔 창밖에 햇살 비치어 그대

그대가 듣는다면 구경모

지금 내곁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그대를 보면 내 가슴 마치 터져버릴 것 같아 한숨을 내쉬죠 우린 지금처럼 친한 친구여서 너무 좋다는 그대 이런 사이 깨질 것 같아 말하지 못한 내 맘 아는지 사랑하는 그대여 맑은 그대 두눈에 비춰진 내사랑 그댄 볼 수 없나요 사랑하는 그대여 나의 눈에 담겨진 그대를 향한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하지만 내 입 속을 맴돌다 바람

별을 바라보는 소녀 구경모

밤이 되면 언제나 습관처럼 창을 열고 하늘 봤죠 까만 하늘 위에 별 하나가 너무 외로워 보여요 그 별이 마치 나인 것만 같아 소원을 빌었어요 두 손 모아 내 사랑 보내달라 내 맘을 얘기 했었죠 유난히 따뜻하던 그 해 봄에 나의 소원 이루어 졌어요 담장 너머 빠알간 지붕 그 집에 한 소녀가 이사왔죠 그 소녀도 나처럼 별을 좋아한다 했죠 수줍던 내 고백 그후로

우리들의 설레임 구경모

아직은 사랑이라 할 순 없지만 기분좋은 설레임을 느끼게해준 상큼한 레몬향의 그애를 지켜주고싶어 나를 보면 수줍은 표정에 조금은 괜찮은 아이가 있어 늘 같은 거리에서 만나게 되는 그아이가 너무 순진해보여 나와 눈이 마주칠까봐 얼른 고개 돌리며 외면해 하지만 그런 순수함을 간직한 그아이가 너무너무 맘에 들어 오늘은 다가와 말을 건넬것 같아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나의

처음이야 구경모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이렇게 너를 만나긴 했는데다른 연인들은 이럴 때 어색한 시간을 어쩌는지친구에게 널 소개받고 우린 겨우 두 번 만났잖아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거리를 헤매인게 벌써 두 시간힘들어하는 네 표정에 미소를 보여준 나너와 함께 하는 이 시간 너무 좋아어렵게 들어간 커피?熾【? 또다시 흐르는 어색한 침묵언제 어떻게 꺼내야할까 처음 볼 때부...

우리아저씨 구경모

늦은 골목길 어귀에서 지쳐 잠든 아저씨 찢어진 코트 터진 구두 너무 아쉬워 다음날도 누워 계신 우리아저씨 흔들어도 기척 없이 깊이 잠드셨네 옛날얘기 해주시던 아저씨 그어디에 계실까 불러도 대답이없어 보고싶은 우리 아저씨 그어디에 계실까 하루빨리 돌아와줘요 우 어서어서 돌아와줘요

隱喜(은희) 구경모

언젠가는 내 이름이 당신의 웃음 속에서도 희미해질 거예요그래요 그냥 당신의 입가에서 익숙치않게 맴돌기만 하겠지요언젠가는 그대 내 얼굴마저도 떠올리지 못할거예요어쩌면 내 웃는 얼굴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조차도이거 하나만 기억해 줄래요 어느 가을 바람 몹시 부는 날그대 옆모습 보며 숨죽이고 있던 나를 나를언젠가 잊혀질 이름으로 남겠지만 지금 난 그대 곁에 ...

애인급구 구경모

언제쯤 나타나게 될까요 운명 같은 그녀는그냥 멍하니 그댈 기다릴 순 없겠죠 이젠 그댈 찾아야 할 것 같아요가끔은 이런 생각도 하죠 아무나 사귀어 보자고허나 그렇게 서둘러선 안되겠죠 그러다 그댈 놓쳐 버릴 수 있으니거리에 가득한 연인들 틈에서 혼자인 내가 어색해아직까지 혼자냐고 묻는 친구들이 짜증나지만 그런대로 재미있는걸요 오~~ 꼭 꼭 숨겨둔 그대를 ...

겨울의 나 김수형

겨울의 나 기억 속 너 함께 한 날 시간의 너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너에게 빠져 있는 나인 걸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매일이 눈처럼 행복했던 우린걸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가며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따스한 봄날처럼 웃음짓던 나의 곁에 니가 있을때 그리워 그리워 애써 널 지울 수 없어 난 얼어붙은 기억의 나 놓지 못한 지나간 날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지나간 시간들 정석환

어느날 갑자기 내게 찾아온 생각 지난날 주위의 사람들에 했던 일들 다 잊었었던 지난 일들이 어제까지 내가 사람들에했던 수많은 잘못 기억나니 서투른 아이었던 아직까지 나의 기억속에 남아 괴롭히네 지난날 실수했던 기억들이 어설픈 날들을 지나 다시 시작해 기나긴 터널을 지나 여기까지 왔잖아 이젠 잘 지낼꺼야 모두와 같이 어제까지

Hypochondria 쟈니 케이

늘 같은 길을 걸었던 평범했던 내 삶속에서 갇혀있던 무의식속 또다른 내 외침을 들어 의식하지 못한 그늘에 난 소리를 잃어가 무책임과 위선아래 짓눌려 있는 나 혼란의 삶속에 다시 나를 찾아 떠날꺼야 상처뿐인 시간들 의미없는 생각 잊어 가겠어 여전히 같은 길을 헤메고 있어 찾을 수 없어 몇번이라도 괜찮아 이 어둠을 버릴 수 있다면 의식하지 못한 그늘에 난 소리를

차가운 밤, 따뜻했던 너.*? 고나영?

차가운 밤 이젠 OK 시간이 약이라 모두 말하잖아 내 맘은 여전해 No Way 문득 생각날 땐 어쩔 수 없지 이 상황에 뭘 어떡해 뜬 눈으로 밤새 뒤척이고 뒤척이다 또 밤을 새고 남겨진 추억에 뒤적이고 뒤적이다 하루가 가고 Baby, I Just Wanna No Where U Are Now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의 차가운 밤,

차가운 밤, 따뜻했던 너. 고나영 (Koh Nayoung)

차가운 밤 이젠 OK 시간이 약이라 모두 말하잖아 내 맘은 여전해 No Way 문득 생각날 땐 어쩔 수 없지 이 상황에 뭘 어떡해 뜬 눈으로 밤새 뒤척이고 뒤척이다 또 밤을 새고 남겨진 추억에 뒤적이고 뒤적이다 하루가 가고 Baby I Just Wanna No Where U Are Now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의 차가운 밤 따뜻했던

차가운 밤, 따뜻했던 너. 고나영

차가운 밤 이젠 OK 시간이 약이라 모두 말하잖아 내 맘은 여전해 No Way 문득 생각날 땐 어쩔 수 없지 이 상황에 뭘 어떡해 뜬 눈으로 밤새 뒤척이고 뒤척이다 또 밤을 새고 남겨진 추억에 뒤적이고 뒤적이다 하루가 가고 Baby I Just Wanna No Where U Are Now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의 차가운 밤 따뜻했던

영원히 간직해 Sona

눈이 내려 조용해 겨울밤에 꿈 꾸며 너와 나의 기억들 따뜻하게 남아줘 바람 속에 네 목소리 귓가에 스며들어 우리의 시간들 눈속에 묻혀있어 겨울의 속삭임 우리의 이야기 영원히 간직해 사라지지 않기를 하얀 눈길 걷으며 너의 손을 잡을래 추운 겨울밤에도 너와 함께 따뜻해 너와 나의 겨울밤 별빛 아래 함께해 추억의 조각들 가슴 속에 담아둘래 겨울의 속삭임 우리의 이야기

겨울의 봄 후이

기억의 모서리쯤에 미뤄 놓았던 너와의 겨울을 다시 꺼내어 본다 흰 도화지에 제멋대로 놓인 발자국 설익어서 더 애틋한 그때의 우리 음악은 흐르고 필름처럼 스쳐 지나간 낯선 열차 위의 너와 나 눈물겹도록 아름답게 눈꽃들이 흩날리던 그곳의 하얀 추억은 여전히 선명하고 너를 닮은 향기가 스쳐 부르튼 입술로 널 불러본다 나의 겨울에 봄이 왔었다 햇살은 여전하고 나를

겨울의 속삭임 무한루프

눈이 내리는 창가에 서서 조용히 들리는 겨울의 노래 따뜻한 기억 속에 너와 나 그 시간들이 다시 떠올라 차가운 바람 속에도 너의 미소는 녹지 않아 이 겨울 밤도 너와 함께라면 얼어붙은 마음도 녹을 거야 겨울의 속삭임이 들려 하얀 눈 사이로 퍼지는 빛 너와 나의 이야기가 이 눈 속에 영원히 새겨질 거야 따스한 너의 손을 잡고 우린 끝없이 걸어가 겨울의 끝에서

당신은 나 장덕

보고싶어서 불러본 이름 그리워서 찾아온 사람 매일 보아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다시 그리워 어쩌면 당신은 내가 아닐까 나의 그림자가 아닐까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 주세요 당신없이는 단 하루라도 살아갈수 없는 시간들 아빠을 잃어 우는 아이처럼 서러움만 더한 답니다 어쩌면 당신은 내가 아닐까 나의 그림자가 아닐까 사랑해줘요

당신은 나 이은하

보고싶어서 불러본 이름 그리워서 찾아온 사람 매일 보아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다시 그리워 어쩌면 당신은 내가 아닐까 나의 그림자가 아닐까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 주세요 >>>>>>>>>>>>>>>>> ....

다시 봄이 왔다 블랑슈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이 봄날에 한걸음 가벼워진 옷차림 그리고 설레임 가벼운 발걸음을 걸으며 콧노래 불러 룰루랄라 너의 손을 잡고 걷는다 다시 봄이 왔다 다시 봄이 왔다 다시 봄이 왔다 다시 봄이 왔다 내 맘을 따라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이 봄 날이 내 맘 속 차가운 얼음을 깨고 돌아왔다 겨울의 차가웠던 흔적들은 사라지고

동연(冬戀)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너의 기억 엘리스 유

눈 덮인 거리 발자국 하나 남기며 흩날리는 기억 속에 네가 서 있어 차가운 바람에 스치는 너의 향기 아련하게 가슴 속을 적셔 너의 기억이 내 앞에 피어올라 하얀 세상 속에 남아 있는 그 모습 지울 수 없는 그날의 미소 겨울빛에 사라져도 내 안에 남아 빈 골목길에 쌓인 지난 시간들 너와 함께였던 그 순간이 선명해 흐려진 눈발 사이로 그리움이 눈물처럼 조용히 흐르네

뽕짝 그리고너 악단

뽕짝이었네 그대와 나의 사랑은 한낱 나비처럼 바람처럼 놓쳐버렸네 내 맘에 찾아온 그대는 나에게 행복을 가르쳐 준 봄날이었네 함께 있었던 그 시간들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가끔이면 전부를 잃은 것 같아 너를 다시 안을 수 가 없으니까 이 밤 어딘가 떠나가고 싶어 내 마음 안개처럼 더 흐려져 부르는 만큼 울고 싶은 걸 너는 나에게 뽕짝이었네

가인 이상호

얼마나 다행인가요 한송이 꽃이 있어서 이 마저 없었다면 어찌 알까요 찬란한 겨울의 끝을 얼마나 감사한가요 그대가 여기에 있어 그대가 없었다면 어찌 알까요 세상의 아름다움을 수많은 날 수많은 밤 숨죽여 지내온 시간들 이젠 다시 없을 거야 절망에 헤메던 날들 오한사람 오그대여 소중히 불러보는 그 이름 오한사람 오그대여 나에게 말을 해주오 수많은날 수많은밤

Fallin` 더 라즈 (The Lads)

오래 드리워진 어둠 속에 작은 별빛처럼 다가와 나의 눈을 비추고 또 감싸 안을 때 너의 그 숨결을 느껴 상처뿐인 시간 뒤로 느껴지는 너의 온기들이 마른 모래들 위로 떨어진 비처럼 가슴속에 스며들어 Falling Falling in love Falling Falling Falling 꿈결처럼 Falling Falling in love 어쩌면

Fallin` 더 라즈(The Lads)

오래 드리워진 어둠 속에 작은 별빛처럼 다가와 나의 눈을 비추고 또 감싸 안을 때 너의 그 숨결을 느껴 상처뿐인 시간 뒤로 느껴지는 너의 온기들이 마른 모래들 위로 떨어진 비처럼 가슴속에 스며들어 Falling, Falling in love, Falling Falling, Falling 꿈결처럼 Falling, Falling in

Fallin' 더 라즈 (The Lads)

오래 드리워진 어둠 속에 작은 별빛처럼 다가와 나의 눈을 비추고 또 감싸 안을 때 너의 그 숨결을 느껴 상처뿐인 시간 뒤로 느껴지는 너의 온기들이 마른 모래들 위로 떨어진 비처럼 가슴속에 스며들어 Falling Falling in love Falling Falling Falling 꿈결처럼 Falling Falling in love 어쩌면

Fallin' 더 라즈(The Lads)

오래 드리워진 어둠 속에 작은 별빛처럼 다가와 나의 눈을 비추고 또 감싸 안을 때 너의 그 숨결을 느껴 상처뿐인 시간 뒤로 느껴지는 너의 온기들이 마른 모래들 위로 떨어진 비처럼 가슴속에 스며들어 Falling, Falling in love, Falling Falling, Falling 꿈결처럼 Falling, Falling in

눈 인사 류세은

유난히 하얗게, 눈이 부시게 찾아온 밤에 아득히 피어나 닮아있던 그 눈을 기억해 이유도 없이 문득 서투른 맘으로 널 품에 안았던 내 모진 온기 속에 더 아프지 않게 날 떠나도 좋아 온 몸이 시리도록 잊지 못할 꿈처럼 이 겨울의 끝자락, 식어버린 바람 눈에 비친 별 하나 난 다시 욕심을 빌어 긴 잠에서 깨면 춥게 날 안아줄래 녹아버린 너의 작은 진심이

멈추지마 Hephzibah

난널만날때 그를 대신해 너를 찾아가 다시 보냈어 우리는 항상 필요하면 만난거야 그럼 서로 약속해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 어떤 질문도 어떤 대답도 없이 미칠것같아 내맘 니가 있잖아 더이상 그녀생각은 하지마 약속했잖아 이건 아니야 널 붙잡고 싶은 마음에 고개를 돌렸어 눈을 감았어 이게 사랑인거야 이젠 솔직하고 싶어 오늘밤 나는 다를뿐야

멈추지마 헵시바

Hephzibah (헵시바) - 멈추지마 난널만날때 그를 대신해 너를 찾아가 다시 보냈어 우리는 항상 필요하면 만난거야 그럼 서로 약속해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 어떤 질문도 어떤 대답도 없이 미칠것같아 내맘 니가 있잖아 더이상 그녀생각은 하지마 약속했잖아 이건 아니야 널 붙잡고 싶은 마음에 고개를 돌렸어 눈을 감았어 이게 사랑인거야

冬戀 (동연)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동연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冬戀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동변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 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동련(冬戀)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 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Nighty Night ( IL Slow Edit) ILPK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거리엔 불빛이 하나둘씩 밝아오고 이도시를 가르는 별과 푸른달이 나에 맘속을 밝히네 우리가 있는 이곳에서 마법이 날 이끌어가지 내 맘속에 들어있는 그대 i am and everything i wanna be 서로 와인따르고 촛불밝혀 흔들린 그대 눈 빛속에 그대 숨결 그대 입술 느껴가면서 깊은밤 나와 당신에 우리가 느끼는

Nighty Night (IL Smooth Edit) 박일 (ILPK)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거리엔 불빛이 하나둘씩 밝아오고 이도시를 가르는 별과 푸른달이 나에 맘속을 밝히네 우리가 있는 이곳에서 마법이 날 이끌어가지 내 맘속에 들어있는 그대 i am and everything i wanna be 서로 와인따르고 촛불밝혀 흔들린 그대 눈 빛속에 그대 숨결 그대 입술 느껴가면서 깊은밤 나와 당신에 우리가 느끼는

Nighty Night ( IL Slow Edit) (Feat. 원택. 태완) ILPK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거리엔 불빛이 하나둘씩 밝아오고 이도시를 가르는 별과 푸른달이 나에 맘속을 밝히네 우리가 있는 이곳에서 마법이 날 이끌어가지 내 맘속에 들어있는 그대 i am and everything i wanna be 서로 와인따르고 촛불밝혀 흔들린 그대 눈 빛속에 그대 숨결 그대 입술 느껴가면서 깊은밤 나와 당신에 우리가

파란 석산 N.Jay

그 두마디에 나의 입술은 떨어지질 못했지. 마음 속엔 검은 겨울이 찾아와 눈송이 하나가 파란 석산화 씨앗으로 변해.

겨울의 향기 리아

다시 올 겨울에도 함께 한다면 내마음 이젠 외롭지 않을거야 밤새워 그린 그림처럼 눈이 부신 하얀 겨울을 꿈에서 깨어 오래도록 바라보았지 아직은 졸린 눈 부비며 어둠속에 옷을 입고서 창문을 열면 하얀 겨울의 향기 한참을 난 기다렸지 사랑하는 널 볼수 있단 맘만으로 난 행복해 다시 올 겨울에도 함께 한다면 내마음 이젠 외롭지 않을거야 지금 난 네게 말을 하지

겨울의 향기 신수지

흰 눈이 내리는 밤 고요히 울리는 상념 눈부신 추억 속에 그대 향기가 맴돌아 차가운 바람 속에 따스한 그대 미소 겨울의 향기가 나 마음속 깊이 스며들어 겨울의 향기 속에 그댈 다시 느끼며 따스한 추억만이 내 마음을 감싸요 눈꽃이 핀 거리에 우리의 발자국 남아 시간이 멈춘 듯이 그 순간을 기억해 겨울의 향기 속에 그댈 다시 느끼며 따스한 추억만이 내 마음을 감싸요

겨울의 노래 Blossom

흰 눈은 바람 타고 나네 차가운 공기 내 맘 속에 닿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이 겨울 속에 나 홀로 서네 도시의 빛들이 빛나고 맘 속의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 걸었던 그 거리들이 기억 속에서 반짝일 테니 겨울밤 눈 속을 걸으며 그때의 너와 나를 떠올려 추억 속 우리의 이야기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눈꽃이 내 어깨에 내려와 우리의 이야기를 다시 쓸까

겨울의 아침 박용강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겨울에 찾아온 사랑 (Feat. 반니) BaB

겨울에 찾아온 사랑 눈처럼 순수해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하게 하얀 눈밭 위에 남긴 우리의 발자국 이 순간을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너와의 시간은 따스해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이 겨울을 함께 보내요 겨울에 찾아온 사랑 별처럼 빛나 세상의 모든 것이 더 아름다워 보여 겨울에 찿아온 너는 천사보다 예뻐 세상에 너 보다 더 예쁜것은

겨울의 끝 류정수

고요한 새벽하늘에서 하나하나 눈이 내려온다 너와 나의 작은 추억이 하얗게 수북히 쌓여만 간다 눈이 오는 작은 행복이 있는 날은 너와 나의 사랑이 하얗게 번졌고 우리 둘의 추억이 하나 둘씩 쌓여만 갔지 이렇게 될 줄 도 모르고 올해의 겨울은 너 없이 나겠구나 쌓여갈 추억도 사랑도 없겠구나 이 눈이 녹듯이 우리의 사랑도 녹아 다 사라졌구나

겨울의 마법 아믹군

뽀얀 눈이 내리는 날엔 바람이 살살 불어와 어릴 적 그 놀이터에서 뛰어놀던 기억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땀에 젖은 옷들도 그 순간 현관 앞에서 다시 뽀송해지던 느낌 겨울은 참 신기해 참 좋아 건조함에 옷이 마르고 그리운 추억이 떠올라 겨울의 마법에 빠져들어 그날의 냄새와 소리들 잊혀지지 않는 그때 그 순간 다시 돌아와 맑은 웃음이 번져와 찬 바람도 따듯하게